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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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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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W-G-11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분류모빌슈트
형식 번호ASW-G-11
개발테이와즈
소속철화단
골격건담 프레임
장갑나노 라미네이트 재질의 장갑
전고18m
중량35.1t
파일럿아키히로 앨트랜드
디자이너와시오 나오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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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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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조준 모드)뒷면(조준 모드)

건담 구시온철화단에서 노획한 이후 개수 및 재조립한 건담 타입 모빌슈트. 파일럿은 아키히로 앨트랜드.

건담 발바토스의 일부 부품과 구시온의 부품을 섞은 기체로, 기본 디자인은 발바토스와 매우 닮은 기체이다.[1] 그림겔데와 함께 명칭이 확정되었으며 2기 OP에서 유성호와 함께 전투에 나서 뒷 스커트(구시온의 등 부분)를 실드로 쓰고 있는 장면이 확인 되었다. 또한 백팩에는 그레이즈 계열의 히든 암이 숨겨져 있으며 머리의 메인 카메라 부분이 바이저로 사용 가능하다. 바이저의 경우 건담 듀나메스 계열처럼 정밀 조준을 위해 사용하며 사격시에만 이용하지는 않는 듯.[2]

1.1 상세

철화단이 노획한 구시온을 터빈즈에서 전면 개수한 기체 . 그레이즈 改에 이어 아키히로 앨트랜드의 탑승기가 된다. 리베이크(Rebake)는 말 그대로 빵이나 과자 따위를 다시 굽다색깔도 빵같다. 라는 뜻

브루어스의 구시온은 초중장갑과 2개의 에이하브 리엑터에 의한 고출력 기체를 의미하며 근접 전투 중시의 기체로 조정되어 있었지만, 본기는 두부에 고감도 센서를 탑재하여 원거리에서 지원 공격이 가능한 기체로 다시 태어났다. 장갑은 모두 제거된 후 같은 건담 프레임 채용기인 건담 발바토스의 예비 외장 부품을 유용하는 것으로 재구성했다. 이전의 초중장갑은 리어 스커트와 백팩에 사용될 뿐이며 그 형상은 리모델링 이전 구시온보다 발바토스에 가까워지고 있다.

리어 스커트를 방패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방어력은 건재하며 기체가 경량화된 것으로 프레임이 본래 가지고 있던 높은 범용성을 되찾고 중력하에서의 운용도 가능해졌다. 콕피트는 그레이즈의 것을 베이스로 맨 로디에서 유용한 아뢰야식 시스템 인터페이스 탑재형 시트를 설치하고 있으며 아뢰야식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으로 프레임 본래의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원거리 공격시에는 머리 장갑을 차폐하여 조준 모드로 전환하고 센서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한다. 이때 파일럿은 아뢰야식 시스템을 통해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초 장거리나 전자파의 흐름을 시각화하고 감지할 수 있게 된다. 덧붙여서 평상시 파일럿의 몸에 거리감에 따른 감각을 전하고 있다.

무장은 원거리 공격용 라이플 외에 할버드를 장착하여 근접 전투에도 대응 가능. 또한 백팩에 서브 암이 장착되어 있으며, 여기에 무기를 장비하여 전투하는 경우도 있다.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의 개수는 건담 발바토스처럼 세성의 설비가 갖추어진 환경이 아니라 터빈즈의 배 해머 헤드의 격납고에서 개시되었다.

따라서 그 자리에 있는 자재로 개수를 실시하여야 했으며 건담 구시온의 장갑이나 기능의 일부 전용, 철화단이 지금까지 노획하여 감춰 둔 파츠, 그리고 건담 발바토스의 예비 부품 등을 긁어 모아 그 부품을 복합하여 단기간에 개수가 이루어졌다.

그렇게 해서 완성한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의 백팩 부스터는 건담 구시온의 다리가 그레이즈의 팔을 수납하는 형태로 장착되었고 실드는 건담 구시온의 후면 장갑이 사용되어지고 있어 터빈즈 정비 승무원의 창의와 노력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경위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개수 후의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에서 300년전 액제전 당시에 활약한 건담 구시온의 본래 모습은 아직까지 확인할 수 없다.

1.2 무장

HG 프라모델의 무장은 롱 배럴 라이플과 실드는 본체에, 할버드는 리베이크 이전에 발매된 MS옵션세트 3에 포함된다.
  • 120mm 롱 레인지 라이플
그레이즈의 머신건에 테이와즈제 연장 총열과 스코프를 덧댄 형태의 무장. 착용방식도 그레이즈와 똑같이 총신 밑부분을 팔뚝에 장착한 후, 팔뚝을 감싸는 형태로 탄창을 부착한다. 주무장인 줄 알았지만 17화에서 정작 발바토스에게 넘겨주어 지원사격을 받았으며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았으나 후술할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로 개수되며 재등장.
  • 실드
본래 건담 구시온의 등 장갑이었던 부분을 실드로 개수했다. 평상시엔 리어 스커트에 수납하고 원할 때 떼어내어 사용한다. 건담 구시온 자체가 워낙 중장갑이고 방어력이 높아 이러한 이점을 살려 실드로 개수한 듯 하다. 건담 키마리스의 랜스 돌격을 여러차례 거뜬히 막아내며 높은 방어력을 보여줬다.[3]
날의 반대편에 피켈이 장비되어 있다. 실드의 안쪽에 수납 가능하며 자루의 길이를 줄여 도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
  • 히든 암
백팩에 숨겨진 팔로 그레이즈의 것을 유용했다. 리베이크 본체의 팔과 동등한 출력을 가지며, 120mm 라이플 정도라면 한쪽 팔로도 집탄성이 높은 사격을 할 수 있으며 근접 전투시 상대의 허를 찌른 공격을 수행할 수도 있다. 조작에는 아뢰야식 시스템의 서포트가 필요하다.
  • 구시온 초퍼
클리버형 무장. 칼날 뒷면에 스러스터가 내장되어 있다. 직접 사용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나 25화에서 격추된 지상용 그레이즈에 박힌 모습으로 스쳐 지나간다.
  • 300mm 활공포
본래 발바토스가 사용한 활공포. 21화에서 2정을 장비하고 적함을 격침시키거나 그레이즈 지상형을 견제하는 데 사용되었다. 발바토스와는 달리 보조 암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차이점.

1.3 활약상

16화에서 해머 헤드 내부서 막 롤아웃된 상태로 첫 등장. 터빈즈 엔지니어들의 말로는 구시온 내부의 프레임 덕분에 발바토스의 예비파츠로 단기간 내 롤아웃 가능했다고 말하며 아키히로가 기체의 아뢰야식과 연결하는 모습이 나왔다.

본격적인 출전은 17화부터로 건담 키마리스의 고기동성에 고전하던 발바토스를 건담 구시온 특유의 중장갑을 이용한 실드로 키마리스의 랜스 돌진을 막아 구해내며 등장. 키마리스의 랜스 공격을 실드로 여러차례 받아내면서 라이플을 넘겨받은 발바토스의 지원사격과 함께 키마리스를 고전시키며 할버드를 던져 키마리스를 격추시킬 뻔 하나 아인 달튼이 탑승한 슈발베 그레이즈가 대신 맞아[4] 실패. 첫 출전이지만 건담 프레임다운 화려한 첫 전투를 보여주었다.

19화에서 출격하여 카르타 이슈의 지구 외연궤도 통제통합함대의 그레이즈들을 상대하지만 수가 많아 올가 일행의 셔틀을 노리는 그레이즈를 막지 못하던 중 아지 그루민라프터 프랭크랜드가 탑승한 로우에이의 지원을 받으며 그레이즈들을 격추한다. 이후 중력에 붙잡히면서 셔틀에 회수된다.

20화에 의하면 발바토스 5형태의 지상전 세팅은 본래 구시온 리베이크 건조 당시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에코 터빈이 미카즈키에게 더 어울릴 것 같아 보류했다고 한다.

21화에선 발바토스의 300mm 활공포 2문을 동시에 들고 카르타의 공중부대와 상륙주정을 저지한다. 그러다가 터빈즈가 놓친 상륙부대가 달려들자 기존의 팔로 적을 붙잡아 움직임을 저지하고[5], 히든 암으로 할버드를 사용해 상륙부대의 그레이즈를 격파한다.

24화, 25화에서는 에드먼턴 외곽에서 콜리스 스텐자[6]가 이끄는 걀라르호른의 육상부대의 그레이즈 지상전형들을 상대, 전투씬은 없었지만 끝내 전멸시킨다. 그레이즈 아인에게 중파당한 로우에이나 류세이고, 장갑의 대부분을 희생한 발바토스와는 달리 히든암 왼쪽이 파괴되고 장갑이 너덜너덜해진 것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멀쩡한 편이다. 묘사가 없어서 특별히 한게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모빌슈츠 한기 한기의 영향력이 막대한 철혈 세계관 속에서 그레이즈 한 부대를 혼자 전멸시켰다는 것은 놀라운 사례로써 건담 프레임과 아뢰야식 시스템 조합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장면을 잘 보면 직접 쓰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레이즈 지상형의 배틀 블레이드를 들고 있으며 할버드와 실드, 구시온 때 쓰지 않았던 구시온 초퍼가 그레이즈에 박힌 채 짧게나마 지나간다.

1.4 논란

과거 리베이크의 정확한 정보가 공개되기 전 구시온이 내부 구조에 대한 논란으로 시끄러웠을 당시에는 실루엣만 공개되었기에 팬덤에서는 구시온의 중장갑 내부에 숨겨진 기체로 추측되어 왔었다.

하지만 1/100 프라모델로 구시온의 내부구조가 기존 건담 프레임에 연장 프레임을 증설한 구조임이 드러남에 따라 "그럼 구시온 리베이크의 정체는 뭔가?"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오갔고 구시온의 장갑을 건담 발바토스에 입힌 그림이 인터넷상에서 구시온 리베이크 내지 발바토스 5형태라고 돌면서 논란이 가속화되었으나 프로듀서 오가와 마사카즈 씨가 공식적으로 부정함으로서 루머로 드러났다. [7]

이후 공식으로 리베이크의 건프라 샘플이 공개되면서 '액제전 당시의 모습을 복원한 것 아닌가'는 추측도 돌았으나 발바토스의 예비파츠로 개수한 기체임이 밝혀지면서 리베이크에 대한 논란은 마무리되었다.

2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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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W-G-11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
분류모빌슈트
형식 번호ASW-G-11
개발테이와즈
소속철화단
골격건담 프레임
장갑나노 라미네이트 재질의 장갑
전고18.2m
중량36.5t
파일럿아키히로 앨트랜드
디자이너와시오 나오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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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뒷면

(ガンダム・グシオンリベイクフルシティ/Gundam Gusion Rebake Full city)
2기에서 등장하는 구시온 리베이크의 개수 형태.

발바토스와 더불어 전투 데미지가 축적된 구시온 리베이크도 테이와즈에서 새롭게 개수되었다. 기존의 머리의 고감도 카메라에 의한 장거리 정밀 사격 능력과 페이스 오프로 인한 근거리 전투 능력은 유지하면서 근거리 전투 특화 무장 같은 신규무장이 추가[8]되었다. 다만 무장과 장갑의 추가로 인해 장기전에서 재정비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생겼다.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는 이전 구시온 리베이크의 구성을 답습하면서, 테이와즈의 정비장이 액제전 당시에 사용되었던 오리지널 구시온의 데이터를 적절히 조합시킨 하이브리드 형태라고 한다.

여담으로 구시온 리베이크때는 구시온의 장갑파츠를 상당부분 유용해서 실루엣이 둥글둥글했지만 풀시티에서는 장갑을 거의 전부 변경한 탓에 실루엣이 각진 형태가 되었다. 또 독특한 백팩 형상이 마치 닭날개 같다는 평이 있다.

명칭의 풀 시티는 커피 로스팅 방법 중 하나인 '풀 시티 로스트'에서 유래했음을 디자이너 와시오 나오히로가 그레이트 메카닉 G 2016년 가을호(후타바샤)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제과 -> 커피 콤보

2.1 무장

  • 120mm 롱 레인지 라이플
기존 구시온 리베이크의 무장.
  • 너클 가드
풀시티로 개수되면서 추가된 신규 무장으로, 기존 백련의 너클 가드를 연상케하는 무장이다. 팔꿈치 장갑에 내장되어 있다가 손등에 장착해 사용한다.
  • 시저스 가변형 리어 아머
통칭 시저 실드. 기존 구시온 리베이크의 리어 스커트 방패를 대신하는 신규 무장. 접은 상태 그대로 방패로 활용 가능하며 좌우의 손잡이를 펼쳐서 니퍼 형태로 변형해 근접무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2.2 활약상

26화에서 발바토스와 함께 개수중인 모습이 나온다. 27화 시점에서는 추가 시덴과 함께 무장 수송선 호타루비에 수송되어 화성 궤도 상에 도착한 상태.

28화에서 새벽의 지평선단과의 전투에서 1기에서 사용한 롱 레인지 라이플 4개를 장비하고 출격한다. 호타루비 주위에서 적들을 저격하며 싸운다. 이후 탄약이 전부 떨어진 틈에 가름 로디 1기가 공격을 하지만 뒷스커트의 시저 실드로 가름 로디를 제압한다.[9] 그 후 보급 및 재정비를 받는데 장비가 복잡해진 탓에 정비가 다소 오래 걸리게 된다.

29화에서 저멀리서 발바토스와 유고의 전투를 관전한다.

3 모형화

3.1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3.1.1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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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HG 프라모델이 2016년 1월 30일에 유성호와 함께 발매되었다. 가격은 1200엔1.2발바토스.

하지만 베이지이름 그대로 구운 빵색의 외장에 있는 하얀 부분과 검은 부분 대부분이 스티커로 그 양이 적지가 않다. 더구나 작은 부분이 많아 붙이면 사르르 흘러내리는 등 평가가 좋지 않다. 게다가 서브 암은 프레임이 없어서 색분할이 이상하고 팔목 장갑 가동이 안되는데다가 롱레인지 라이플은 탄창이 일체형이라 분리할 수도 없고 보조 손잡이는 가동하지 않는다. 팔은 방패의 무게를 못이겨 자꾸 쳐진다. 이뭐병(...) 거기다 프레임은 발바토스, 키마리스와 다른 신규라고 한다.[10] 할버드는 MS옵션세트 3을 별도 구매해야 한다.

같은 가격의 다른 라인업과 비교해보면 상급 품질은 맞다. 다만 발바토스와 그레이즈가 너무 우월하게 나온 것일 뿐... 이라고 합리화하기엔 단점이 너무 많은데 바이저 개폐기능은 스케일 상 가동식이 아닌 통상형태와 조준형태의 머리를 교체하는 것으로 재현. 킷 자체는 준수한 품질로 뽑아왔던 오펀즈 킷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킷이라는 실망스런 반응이 많다. 그야말로 발바토스 이전 HG 본연의 모습(...)으로 회귀했다는 평.

3.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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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급 1/100 스케일로는 2월 20일 구시온과 합본으로 내부 연장 프레임을 제거하여 본래의 건담 프레임으로 되돌린 뒤 외장을 교환하는 것으로 재현되었다. 가격은 5000엔. 리베이크의 라이플을 분리하여 실드 뒷면에 수납하는 기믹이 있다. 바이저 개폐기능은 턱 부품을 별도 부품으로 교체하는 것만 빼면 약간의 위치 변경만으로 완벽 재현. 수납형 턱 부품을 쓴다면 굳이 턱 부품을 교체할 필요도 없다. 1/100 발바토스와 프레임이 유사하나 실질적으로는 장갑 호환이 불가능하다. 외장 교체로 두 형태를 재현 가능하다지만 구시온 상태에서는 다리 프레임 일부와 머리 프레임을 사용하지 않고 따로 프레임 없는 외장 파츠를 사용하고 사실상 건담 프레임 없이 연장 프레임만으로도 구시온의 머리와 몸통, 어깨가 조립되기에 "정작 프레임 공유부분도 적은데 이럴거면 왜 합본으로 냈냐?"는 반응이 많다.[11] 그리고 실드는 이번에도 흰색 파츠가 색분할되지 않았다(.....)
워낙 악성재고인지 반다이몰에서는 현재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중이다.

3.2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풀시티

3.2.1 HG


박스 아트제품 사진

hg로 2016 10월 22일에 출시.

참고로 영상 공개전에 나온 탓인지 무기가 시저 실드 하나만 들어가는듯 하다. 그래서 2화의 장면을 연출할려면 구시온 리베이크를 4대 구입하던가 부품 구매를 하던가 해야 한다.아니면 기적적으로 신규 무기세트에 포함된다던가.

또한 리뷰에 의하면 여전히 흰색 부분의 색조합은 씰로 의존하고 있는데 구시온 리베이크 때보다 훨씬 씰이 많아졌으며 심지어 조준형태의 머리는 뿔조차 씰로 처리했다. 그리고 리베이크의 라이플을 제대로 들고 있지도 못한다. 개발진에 구시온 리베이크 안티가 있나.. 건프라 역사의 한 장을 비극으로 장식했다[12]

또한 현재 설명서 내 오기입된 부분이 있는데, 머리에 사용되는 B47 부품과 B48 부품의 조립이 뒤바뀌어 기재되어 있으니 조립시 참고. 후에 수정되었다면 해당 문장 삭제 바람.

4 기타

공식 설정화가 공개되기 전에 공개된 트라이 에이지 일러스트에서는 사이드 스커트와 턱의 회색 부분이 빨갛게 채색된 일러스트가 있었다.# 이 때문에 한창 얘기가 나오다가 공식 설정화가 공개된 지금은 단순 채색미스나 서로간의 의견조율 미스로 보는 사람이 많아졌다.
  1. 전체적으로 봤을 때 실루엣이 건담 발바토스의 그것이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본다면 디자인이 전혀 다르다.
  2. 오히려 17화에서 전투상황이 종료되자 다시 바이저로 안면부를 가린 것을 보아 건담 페이스가 아닌 이 쪽이 디폴트로 설정된 것일 수도 있다.
  3. 첫번째로 랜스차지를 막아낼 때는 비스듬히 비겨냈다. 이후로도 오는 것은 흘려내지 않고 몇번을 정면으로 막아내는데 끄떡 없다. 하지만 랜스차징을 밀려내면 여지 없이 튕겨져 나간다. 아무래도 막을 수는 있지만 확실히 강력한 모양.
  4. 이때 떨어져나간 슈발베의 바인더는 발바토스에 장비되어 5형태 장비로서 사용되었다.
  5. 이 때 맨팔로 붙들고 막아서는 것만으로 그레이즈의 부스터 출력을 간단히 저지하고, 맨손으로 움켜쥐는 것만으로 그레이즈의 장갑이 우그러질 정도로 강력한 악력 및 완력을 자랑한다.
  6. 화성에서 사망한 올리스 스텐자의 친형으로 보인다.
  7. 小川 正和‏@mkaz0310鉄血のオルフェンズ関連。ガンダム・バルバトスの第5形態らしきものがネットで出てるとの話を聞いて見せてもらいましたが…。見たこともない画が載っていました…(^_^;) #g_tekketsu철혈의 오펀스 관련, 건담 발바토스의 제5형태 같은 것이 넷에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전혀 본 적 없는 그림이 실려 있었습니다…(^_^;) #g_tekketsu오가와 마사카즈(小川正和)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프로듀서.
  8. 완부의 너클 실드, 후면 스커트의 시저 실드
  9. 하지만 파일럿이 항복신호를 보내어 죽이지는 않고 무장해제만 시킨다.
  10. 284a7ab8.jpg 다만 외장 부품이 호환 되는 것으로 봐서는 프레임이 전체적으로 다르지는 않은 것 같다.
  11. 그러니까 제타건담이랑 리가지를 2in1 합본으로 냈다고 비유하면 된다. 이런 방식은 레고에서 쓰이는 상법인데, 그나마 레고는 조립/분해가 편하기라도 하지 건프라는... 남는 파츠는 얄짱없이 정크행이다.
  12. 현재 일본시장은 MG의 매출이 HG에 비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기에 반다이가 MG보다 HG에 신경을 쓰며 좀 더 저렴하면서 좀 더 품질이 좋은 킷트를 만드는 것에 대해 충분히 이해를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몇 번의 반다이 태업에 대한 의심 혹은 확신을 할 상품들이 있었던 가운데 낮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품질을 유지중이던 오펀스 라인업이라 잡지사진을 보고 구매를 생각했던 사람들도 등을 돌리는 상황이다. 상기한듯이 구시온 리베이크 또한 같은 문제로 평가가 깎여나갔으나 더 심해졌다. 심지어 사격모드의 머리는 장갑의 색상과 같은 색상으로 단색에 좌우 통짜 조립이라 정중앙에 접합선이 위치하는 수준이다. 한줄로 요약하자면 색분할이 안되어있는 곳을 찾는 것 보단 색분할이 된 곳을 찾는 것이 빠르다. 차라리 가격을 조금이나마 올리고 품질을 올리는 편이 좋지않았을까 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