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한글판 명칭 | 그리폰의 깃털 | |||
일어판 명칭 | グリフォンの羽根帚 | |||
영어판 명칭 | Gryphon's Feather Duster | |||
일반 마법 | ||||
자신의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모든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한다. 자신은 파괴한 수×500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
해피의 깃털과는 반대로 자신의 필드의 마함을 파괴하는 카드. 해피의 깃털에 항목에 보면 그리폰의 날개라는 카드도 있다.
스펠 스피드부터 라이프 회복 수치, 그리고 희생시킬 마법/함정 카드의 숫자를 마음대로 정하지 못하고 무조건 전부 파괴해버리는다는 점까지 거의 비상식량의 하위호환. 또한 묘지로 보내는 비상식량과는 다르게 파괴효과라서 상대의 스타더스트 드래곤에게 막힐수도 있다.[1] 활용하려면 파괴되었을 때 효과가 발동하는 마법/함정 카드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수밖에 없을듯.
기어 타운을 이 카드로 파괴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조정중이라고 한다. 원래 파괴와 회복이 동시가 아니라는 공식재정이 있었지만 2013년 2월 답변에서 다시 조정중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2014년의 답변에서 가능하다고 제정이 나왔다!! 저주받은 관이나 황금의 사신상은 강제효과라서 문제없이 발동한다.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 KC 그랑프리편에서 지크 로이드가 사장님과 듀얼을 할때 사용한적이 있는데 조금후 같은 듀얼에서 사장님은 이카드의 상위호환인 비상식량을 사용해버린다. 뭔가 안습.
아티팩트가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카드가 속공 마법이 아닌 것을 아쉬워하는 중. 속공 마법이었다면 상대 턴에 아티팩트들을 전부 파괴해서 엄청난 물량을 쏟아부을 수 있었을텐데...
한가지 쓸만한데가 있다면 성기사 덱 정도일 것이다. 성검 칼리번 효과로 라이프를 500점 회복한후 터트려서 회복한 뒤에 성검들은 효과로 필드 위에 다시 우르르 쏟아지니까 칼리번도 돌아오게 되고 또 500점 회복하는식으로. 그러나 가뜩이나 마법카드인 성검들 넣느라 다른 필수 카드들도 넣기 힘든 성기사한테는 너무나 계륵도 안되는 카드이다.- ↑ 물론 상대가 막고 싶어한다는 전제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