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6 스톤 오션의 주요 무대가 되는 형무소. 정식명칭은 "주립 그린돌핀 스트리트 중경비 형무소"다. 실제면적은 약 120km²이고, 작중시간으로 2012년 현재 남성 708명, 여성 523명, 18세 이하의 미성년 452명이 수감중이다.

쿠죠 죠린이 탈옥하기 전까지 6부의 거의 절반 정도의 분량에서 무대가 된다.

원래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는 80년대 후반에 불타 없어져서, 90년대에 재건축해 2012년 현재 지금의 모습을 하게 되었다. 형무소의 계단 어딘가의 틈새로 통하는 엠포리오 엘니뇨의 스탠드 버닝 다운 더 하우스는 이때 불타 없어진 건물의 유령이다.

별명은 "수족관". 위대한 미쿡의 형무소답게 민주주의와 자율적인 면모를 보인다... 고 소장이 역설했으나 실상은 돈이 최고라는 인식이 짙다. 에르메스 코스텔로에 따르면, "이 안에서 돈이 필요없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으며, 최소한 100 내지 200달러 정도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생명과 연결된다"고 한다.

존가리 A가 외부에서 받아온 부품들을 조립해 라이플을 만들어 숨기고 다니지를 않나, 스포츠 맥스가 두들겨 팬 죄수는 마약을 휴대하고 있지를 않나, 간수에게 돈을 주고 매춘부를 데려오는 것이 가능하지 않나, 구내매점에서 다이아반지를 팔지않나.... 과연 돈이 없으면 안 되는 동네다.

여기 갇힌 죄수는 대부분이 최악. 인간 쓰레기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담으로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에 들어온 쿠죠 죠린의 죄수번호는 FE40536.

이름의 유래는 영화 "Green Dolphin Street"라고 한다.

죠죠 올스타 배틀에서는 새비지 가든 작전 편의 무대였던 안뜰 공터가 스테이지로 존재하며, 일정시간마다 웨더 리포트가 독개구리 떼를 떨어뜨려 독 데미지를 주는 스테이지 기믹이 있다.

또한 감옥의 반대편을 향한 채로 HHA 이상의 공격으로 피니시를 낼 경우 화이트스네이크가 나타나 패배한 플레이어의 디스크를 빼가는 시츄에이션 피니시가 있다.[1]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수족관"이라는 이름의 몬스터 하우스로 나온다. BGM은 마돈나의 Like a Virgin.[2]강한 적은 비바노 웨스트우드, 웨더 리포트나르시소 아나수이 정도. 그래서 극초반에 걸리면 좀 거시기하다. 아나수이는 벽을 통해 공격해오기도 하기에 도망치는것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할 지경. 전체 공격을 갈길 때 선더 맥퀸의 데미지 반사에 주의할 것. 그냥 서바이버 뿌리고 살아남은 적은 호르마지오의 병에 가두자

2 관련 인물

틀: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 관련인물 및 스톤오션 등장인물
  1. 단, 엔리코 푸치는 이 기믹이 발동하지 않는다.발동하면 이거 근데 푸치 동캐전이라면 발동하는 쪽이 멋질 텐데
  2. 푸 파이터즈戰에서 나온 죄수에게 채운 폭탄팔찌의 이름도 Like a Virgin이다. 역시 마돈나의 동명의 곡에서 유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