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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토끼의 소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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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를 소재로 한 동인게임
원제 ディアボロの大冒険 ~奇妙なダンジョン~
원래는 만우절 거짓말이었는데 어느 새인가 짠 하고 나와버려서 죠죠러들의 근성을 엿볼 수 있게 해 주었다.
2008년 8월 31일에 0.13 버전 갱신 후, 9월 30일자로 배포를 중지하였으며 홈페이지도 폐쇄되었다. 그러나 원 제작진인 KMG 소프트를 대신하여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2012년 11월 이후로 0.15 버전까지 나왔다.
스토리는 디아볼로와 죠르노 죠바나와의 최종결전에서 시작되며,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능력에 의해 무한한 죽음을 반복하다가 우연히 스탠드 능력이 'DISC'가 되어 떨어져 있는 기묘한 던전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는 디아볼로가, 죽고 죽다가 어느세 옛날에 머물렀던 베네치아 호텔에 떨어지게 되는데 그 호텔에는 기묘한 던젼으로 가는 길이 열려있더라 - 라는 이야기이다.
기본적으로 게임 시스템은 이상한 던전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으며, 죠죠 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던 거의 모든 요소가 들어가 있다. 기억의 디스크, 스탠드 디스크, 파문, 흡혈귀, 궁극생물 등의 요소들이 모조리 등장하며, 덕분에 원형이 된 게임인 풍래의 시렌에 비해 게임의 볼륨은 대폭 커졌다.
스탠드의 경우 3~7부의 것이 거의 대부분 등장하며 계속 갱신해 나감에 따라 8부의 스탠드나 아이템들이 추가되고 있다. 또한 1~7부의 대다수의 캐릭터들이 각각의 역할(동료 NPC 적)을 수행한다. 또한 각 공격 스탠드가 크리티컬을 낼 경우 그 캐릭터에 맞는 기합성이 뜨게 된다. (예 : 에코즈 ACT 3 : SHIT!, 스타 플래티나 : 오라!) 또한 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피격 모션까지 원작에 맞춰져 있는 등 재현도가 뛰어나다.
이벤트의 경우 풍래의 시렌에서 볼수 있었던 필드 이벤트를 일부 차용하거나 본편에서 나오는 이벤트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고, 또한 동료의 경우는 풍래의 시렌 이상으로 많으며 특히 펫시의 경우 시렌의 바보 동료인 페케지를 완벽히 소화할 정도. 각 부에서 연관이 있었던 인물의 스탠드끼리의 공명을 통해 특수한 부가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다.
게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디아볼로의 죽는 이유이다. 무한 사망 게임답게 디아볼로의 사인이 무려 100가지가 넘는다. 이 또한 원작을 반영한 재미있는 이유들로 점철되어 있다. 물론 기본적인 일어실력이 있어야겠지만. 개복치의 원조격 된다
이 게임에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BGM. 딱히 음질이 좋은 편은 아니나 디스크 장비시 아라키 히로히코가 모티브로 삼았던 락 음악이나 가수들의 MIDI가 곡의 제목과 함께 흐르게 된다.[5] 이 또한 가히 편집광적인 죠죠러의 열정이라 하겠다. 주인공이 디아볼로이니만큼 킹 크림슨의 음악이 많이 나오는데, 스타트 화면의 음악은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던전 최초입장시의 음악은 21st Century Schizoid Man, 게임오버시 음악은 그 유명한 Epitaph 등등이 있다.
단점으로는 특정 조건(해당 문서 참고)을 만족시켜 일순 후의 세계던전을 열게 되면 그 후 할 것은 오로지 도전 밖에 남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게임 자체가 워낙 예전 그래픽을 하고 있고 타격감 또한 좋다고 할 수 없기에 오라오라 러시와 함께 하는 호쾌한 플레이를 추구하는 게이머에게는 맞지 않는다.
0.13버전에서 가끔 다음 층으로 내려가거나 던전에 진입할 때 게임이 강제로 종료되는데, 전자의 경우 층 숫자만 늘어나고 내려가기 전의 층에 그대로 머물러 있게 된다(보스 층 바로 윗층에서 발생했면 내려가는 계단 대신 호텔로 돌아가는 계단이 생성). 전자야 던전 클리어가 어려워지는 것만 제외하면 큰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후자의 경우 호텔 안이 던전 층으로 바뀐 상태가 된다는 것.
이 상황에서 귀환하거나 죽게 되면 창고 안에 있던 에니그마의 종이/기타 수납 아이템 속 내용물은 전부 증발하기 때문에, 귀중한 디스크나 아이템이 든 종이는 챙겨나올 수 있는 한 최대한 챙겨 나오자. 아니면 바닥에 떨어뜨려 놓던가. 고의적으로 발동시키긴 어렵지만, 이 방법을 통해 +수치 많이 붙은 디스크나 DIO의 뼈등을 복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0.15 버전에서 글씨가 깨져서 나온다. 어플로케일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글씨가 깨지지 않지만, '일시적으로 파일을 쓰는 데 실패했습니다'며 음악이 재생되지 않는다. NTLEA로 실행시키면 글자도 안깨지고 음악도 제대로 나오지만[6], 2012년 12월 9일자로 일부 컴퓨터에서는 NTLEA로 실행해도 음악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외에도 0.13까지는 하위에서 상위 버전으로 호환된 세이브 데이터가 0.15는 프로그램 언어 변경 문제인지 호환이 안될 수도 있다고 한다.
2013년~2014년 초 업데이트로 튜블러 벨즈, 터스크 act4등의 7부 스탠드와 특정 캐릭터들의 모션이 추가되고, 수집 요소에 Secret Factor 항목이 생겼다. 단 이전 버전과 세이브데이터가 호환되지 않고 모든 BGM이 '이별의 곡' 으로 바뀌어 있다.
디아볼로가 공격할 시 일정확률로 크리티컬이 뜨는데,각자 효과음이 나타난다.
예시로 스탠드를 미장착 시 디아볼로의 크리티컬 효과음은 '보고오'.
한글화하기 더럽게 어렵다 카더라 오늘의 보스:디아볼로의 대모험 한글화하다가 지쳐서 사망 누가 좀 도와줘요[7]
1.1 등장하는 던전
아래의 철 옥과 저택 유령은 0.14 패치로 추가된 것.
철 옥은 레퀴엠의 대미궁을 클리어하면 바로 갈 수 있는 던전이다. 총 층수 50층, 아이템 반입 불가, 특수 몬스터 하우스 있음, 특수 층 있음.
던전의 한층에 너무 오래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사풍이 불어온다.한방에 최대 999턴까지 있을 수 있으며 1000턴이 되면 리타이어 한다.
700턴 신사풍이다!
- ...바람은 들어간 것 같다
850턴 신사풍이다!
- ...조금 전보다 강해
(850턴이 되면 맵 전체, 적 위치와 아이템위치를 알 수 있고, 주위가 밝아진다.)
1000턴 신사풍이다!
- 진공 상태의 압도적 파괴 공간은
- 확실히 톱니바퀴적 사풍의 소우주!
기억DISC와 장비DISC, 위험한 물건은 미식별상태로 나온다. 그리고 사격DISC가 나오지 않는다. 강적의 출현이 디아볼로의 시련보다 빠르며, 20층에는 감전된 엠폴리오가 반드시 나오고 19층에 있는 계단에서 다시 1층에서 시작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1층에서 다시 시작을 할 경우 현재 가지고 있는 장비를 3개 무작위로 선택 소지하여 재시작이 가능하다. 참고로 장비에 강화수치가 있다면 1층으로 돌아올때 그대로 계승된다! 정 안되겠다 싶으면 1~19층을 반복해서 디스크를 강화해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층에서는 보스 캐릭터로 뮤뮤가 나오는데 도망속성이라서 총으로 원거리 공격을 한다. 하지만 그렇게 강한건 아닌지라 충분히 강화가 된 디스크를 장비했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리고 가끔씩 층에서 몸에 오라가 나오는 레벨이 높은 적이 나오는데 레벨이 높은 만큼 강하지만 쓰러트리면 DISC를 무조건 드랍한다. 50층은 케이프 커네버럴로 보스는 이혼한 죠타로.
저택 유령은 철 옥을 클리어할 시에 택배 화물을 받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예"라고 선택할 경우 호텔에 데드맨즈 키라가 등장(사형집행중 탈옥진행중에 수록된 '데드맨즈 Q'에 나온 그 사후의 키라 요시카게 맞다). 그 후 데드맨즈 키라에게 말을 걸면 플레이 가능하다.
총 층수 30층, 아이템 반입은 불가능하며 특수 몬스터 하우스는 있지만 특수 층은 없다. 장비DISC 기억DISC 위험한 물건이 미식별 상태로 나오며, 데드맨즈 키라가 동료로 동행한다. 다만 키라는 필수 동료로 취급되어서 키라가 죽어도 게임 오버니 주의. 이 사망은 사망리스트에도 등록된다.
키라의 HP는 키라의 대사로 유추가 가능하므로, HP가 떨어지면 즉각 회복해주는게 좋다.
아래는 키라의 HP별 대사.
100% : 今夜はどこで休むとするか… (오늘은 어디서 쉬도록 할까...)
99～80% :「仕事」を生きがいにしておけば 「幸福」になれるかもしれない… ("일"을 사는 보람으로 해두면 "행복"해 질 지도 몰라...)
79～60% : 正義とか悪とかは 知ったことじゃあない(정의든 악이든 알 바 아니다)
59～30% :「仕事」の期限は今夜中だ… 明日では意味が無い… ("일"의 기한은 오늘 밤 중이다... 내일은 의미가 없어...)
29～10% : くそ…やはり自分だけの 「部屋」がほしい… (빌어먹을… 역시 나만의 "방"이 필요해...)
9～1% : うおぉぉおおああぁぁーッ(우오오오오오아아아아앗)
모든 층의 통로가 어둡지 않고, 생전의 키라의 특성이 반영되어서(...) 아이템이 폭탄인 상태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20층에는 디아볼로의 DISC가 반드시 떨어져 있다. 30층의 보스는 혼의 청소부(魂の掃除屋). 전층인 29층에서 에코즈의 알과 비슷하지만 무늬가 갈색인 작은 알들이 있는데, 이 알들을 최대한 많이 부숴야 한다. 이 알들을 부수지 않고 30층으로 넘어갈 경우 부수지 않은 알의 숫자만큼 혼의 청소부가 추가적으로 등장한다. 만약 알을 무시하고 그냥 넘어갔을 경우에는 보스 몬스터가 30마리가 넘게 대기하고 있어 데드맨즈 키라가 바로 끔살당하는 여러 모로 멘탈이 박살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1.2 등장하는 아이템
1.3 관련 항목
2 1의 작중에서 등장하는 만화 제목
1의 작중에서 키시베 로한이 디아볼로에게 그려준 만화이다.
내용은 디아볼로가 제왕으로써 정점에 올라가는 성장형 스토리인 듯하다. 이후 키시베 로한은 이것을 보헤미안 랩소디로 현실에 구현시켜 디아볼로를 영원토록 정점에 있도록 만들어 준다. 디아볼로의 대모험의 실질적 엔딩.[8]
...그러나 0.15버전에서 바뀐 엔딩에 따르면, 안나수이와 웨더 리포트에 의해서(또는 웨더 리포트가 만든 "풋백"[9]에 의해서) 디아볼로는 결국 정점에 올라가는 스토리인 "디아볼로의 대모험"에 있지 못하게 되었다. 지못미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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