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엠폴리오 엘니뇨의 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밴드 토킹 헤즈의 동명의 노래. 영어판 이름은 Burning Down.
파괴력 | 없음 |
스피드 | 없음 |
사정거리 | 없음 |
지속력 | 없음 |
정밀동작성 | 없음 |
성장성 | 없음 |
2 능력
6부의 배경인 그린 돌핀 스트리트 형무소는 80년대 후반 화재로 불타 없어져, 90년대에 재건 및 증축되어 현재의 형무소가 되었다. 본체인 엠포리오는 자신의 스탠드 능력을 이용해, 불타 없어진 과거의 건물과 가구들의 유령을 '보거나 사용'할 수 있다.
형무소 내의 계단 어딘가의 빈 틈에 엠포리오가 사는 '건물의 유령'이 존재한다. 들어오는 데에는 특별한 자격이 필요 없다.
컴퓨터나 책 등의 물건이 다수 존재해서 엠포리오는 여기에 있는 책들로 공부해서 대단한 지식을 가지게 된다. 또한 일부의 물건들만 빼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컴퓨터도 있고 인터넷도 된다. 그러나 이것도 유령이기에 어디서든 가능하고 회선도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 다만 80년대의 물건이라 컴퓨터가 구식이다. 엠포리오의 유일한 공격수단인 '유령의 권총'도 이 집에서 가져온 것.
안에 귀신으로 존재하는 음식과 음료들은 맛을 볼 수는 있지만 유령이기에 먹을 수는 없고 입에 넣어도 목으로 넘어가지 않고 턱 아래로 빠져나와서 그대로 흘러내린다. 그런데 유령 음료수를 엎질러 전기가 흐르자 엠폴리오가 감전당했다. 기묘하다.
유일한 문제는 유령 바퀴벌레들이 존재한다는 것. 유령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죽일 수 없고아아아아아악!! 같은 유령인 책을 떨어트리는 방법으로만 죽일 수 있다. 또한 죽여도 다시 나타난다. 어우 극혐 그냥 총으로 맞추면 될것 같지만 넘어가자
유령의 방 안에서는 웨더 리포트와 나르시소 아나수이가 엠포리오와 같이 생활하고 있었다.
여담으로 위의 스탠드 스탯은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과 같아보이지만 그쪽의 없음은 수치로는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된 것이고 이쪽은 말 그대로 스탯이 없는거다. 유령 책의 모서리로 찍으면 어떻게 될까? 권총은?
2.1 비고
이 스탠드는 의외로 매우 특이한 성질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엠폴리오의 모친이 사용하던 스탠드라는 점. 엠폴리오의 모친은 방의 유령에서 엠폴리오를 길렀다. 화이트스네이크에 당한 어머니가 남긴 스탠드를 엠폴리오가 사용하고 있는 것이거나, 죠나단 죠스타의 스탠드, 죠셉 죠스타의 허밋 퍼플, 홀리 죠스타의 스탠드 처럼 스탠드가 유전된 것일 수도 있다.
2.2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드물게 나오는 플로어와 0/0/3의 능력DISC로 등장.
피아노가 있는 좁은 방에 아이템만 몇 개 떨어져 있다. 역시 레어한 적인 감전된 엠포리오가 좌측 하단에 쳐박혀 있다. 이 플로어의 감전된 엠포리오는 쓰러트리면 무조건 DIO의 뼈를 주는게 특징. 하지만 정말 드물게 나오는지라 도감 100%의 가장 큰 문제.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철옥이나 저택유령 20층에서 무조건 감전 엠포리오가 나오게 되었다.[1] 아니면 B.D하우스의 디스크를 쓰면 되고.
능력DISC는 장비시 드물게 사용한 소비아이템이 부활한다. 폭탄화된 아이템은 폭탄화된 채로 부활. 물론 코믹스는 그런 거 없다.
발동시에는 다음 층을 버닝 다운 더 하우스로 만드는데, 발동한 경우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마찬가지로 강화치와 상관 없이 DISC가 소멸해버린다. 던젼의 마지막 층이나 마지막 하나 전층에서 사용 할 경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없어져 버리니 주의. 즉 B.D.하우스의 디스크=DIO의 뼈+기타 잡템.- ↑ 물론 철 옥에서는 사격 DISC가 나오지 않으므로 도감 등록은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