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령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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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령총(金鈴塚)

1 개요

6세기서라벌(경주시)에 만들어진, 신라시대의 주인이 알려지지 않은 무덤.

2 내용

금령총은 '금방울' 무덤이라는 뜻으로 무덤 발굴시 가로 0.6m 세로 1.5m 의 나무 널빤지 위에 누워있던 무덤의 주인이 금방울로 장식한 금관을 쓰고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일제강점기1924년, 일본인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굴됐다. 당시는 금관총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경주의 신라 고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져있었기 때문에 많은 고분들이 발굴되던 시절이다.

금령총 금관은 지금까지 발견된 신라 금관 중에서는 가장 작고 장식도 곡옥이 없이 금으로만 만들어진 간소한 형태다. 이 금관은 보물 제338호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