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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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판 명칭 | 기계 복제술 | |||
| 일어판 명칭 | 機械(きかい)複製術(ふくせいじゅつ) | |||
| 영어판 명칭 | Machine Duplication | |||
| 일반 마법 | ||||
| ①: 자신 필드의 공격력 500 이하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그 앞면 표시 몬스터의 동명 몬스터를 2장까지 특수 소환한다. | ||||
원작에서 마리크 이슈타르가 사용한 카드. 이걸로 만력마신 바이서 데스(애니메이션은 플라즈마 일)를 3장으로 늘려서 죠노우치 카츠야를 고문했다. 허나 여기서는 지속마법이었던지라 죠노우치가 사용한 천사의 주사위에 의해 공격력이 올라가 파괴당했다.
기계족에 공격력 500이하라는 제약이 있지만, 순식간에 숫자를 불려서 필드를 장악하거나, 제물 조달, 리미터 해제와 단결의 힘을 이용한 집단 다굴, 공격력이 낮은 대신에 몬스터 효과가 좋은 몬스터를 증식시켜 굴리거나 엑시즈 소환을 하는 것도 가능하고 가장 흉악한 전술은 튜닝 서포터의 증식에 활용한후 정크 디스트로이어등의 강력한 카드를 활용하는것 여튼 나름의 활용도는 제법 높다.
유럽/북미를 시작으로 아시아로 널리 퍼진 카드 트루퍼 + 기계 복제술 콤보는 그야말로 흠좀무한 성능을 자랑했으며, 당시의 유명덱은 카드 트루퍼3/기계 복제술1인 기본 탑재였다.
덕분에 카드 트루퍼가 제한을 먹는 사태까지 번졌으나, 카드 트루퍼외에는 그렇게 오버파워인 공격력 500이하 기계족이 없어서 이 카드는 아직까지도 무제한. 튜닝 서포터, 다크 씨 레스큐, 자동기계아가씨 224, 사이버 밸리, 엑시즈 소환,디포머 모바폰 정도라면 그럭저럭 궁합이 맞을것이다. 엑시즈의 경우 가장 궁합이 잘 맞는 것은 기믹 퍼핏. 네크로돌을 전개시키고 이 카드를 쓰면 단번에 기믹 퍼핏 엑시즈 몬스터를 아무거나 소환 가능하다.
새롭게 추가된 사이버 드래곤 코어와의 조합은 상당히 파격적인데, 이 카드의 이름은 사이버 드래곤으로 취급되므로 덱에서 사이버 드래곤을 2마리 꺼내올 수 있는 굉장한 효율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숨에 랭크 5 엑시즈로 연계도 가능.
분보그카드군의 몬스터는 전부 기계복제술의 공격력 제약을 충족시키므로 가히 필수 카드라고 할 수 있다.
카드 트루퍼를 채용한 전술은 사실 황천 개구리를 묘지로 보낼 방법(ex/어리석은 매장)이 없는 서양유저들이 찾아낸 전법이다. 슬레이브 타이거같은 경우는 그쪽이 먼저 발매되었지만 이런경우는 상당히 드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