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소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의 주요인물. 배우 조승우가 연기한다.
형사 생활을 했었지만 6년 전 형 기동호의 살인사건의 피해자 아버지가 동호의 양아들인 기영규를 인질로 잡고 난리를 피우던 당시 우진의 배려[1]로 체포작전에서 배제되었지만, 그의 명령을 뿌리치고 실탄을 바로 쏴버려 영규를 맞춰버려 뇌손상을 입힌다. 그런데 11회에서 나온 진실은... 영규를 맞춘 것은 사실 우진이었다. 이로 인해 경찰 수뇌부로부터 조사를 받았는데, 우진의 원칙주의에 입각한 설명으로 인해 짜증이 만땅쌓인 그는 결국 경찰 옷을 벗고 현재는 제니,병태와 함께 제 버릇 개 못주고 흥신소 <묻지마 서포터즈>를 만들어 활동중이다.
2 10년 전 [2]
전라도의 한 도시 무진에서 첫사랑 이수정과 함께 알콩달콩 연애하던 기동찬. 그러나 이수정의 옆에는 그의 형 기동호가 껌딱지 같이 붙어다녔다. 수정은 동호를 어지간히도 싫어했고, 동찬도 우리 둘이 있을 때는 제발 좀 꺼지라는 식으로 행동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밀실에서 기타치며 데이트하던 두 사람 앞에 동호가 사진을 찍으며 놀자 수정은 너네 형 맨날 나 쳐다보는 거 보기싫다. 형 때문에 니 삶까지 포기해야 하냐며 동호를 디스하게 되고 이에 빡친 동찬이 수정을 놔두고 나가버린다. 그리고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그는 무진저수지로 가 노상방뇨를 시전하다가 동호가 울면서 수정의 시신을 들고 가다가 저수지 물에 던지는 것을 보게 된다. 빛의 속도로 달려간 동찬은 동호에게 니가 죽였냐고 묻지만, 동호는 울먹이며 자기가 죽였다고 한다. 그 때문에 동찬은 형 동호를 이수정 살인범으로 지목하고 재판에서 진술한다.
3 타임워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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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떼인 돈 받으러 어느 집을 뚫고 들어갔는데, 그 집이 바로 샛별이네 집이었다. 집에 들어온 샛별과 놀아주던 게 걸려 결국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다. 알고 보니 이 전에 살던 사람이 빚을 심하게 졌던 것이었다. 3일 뒤 경찰 재직 당시 라이벌이었던 우진과 수현의 남편 한지훈의 도움으로 풀려났다.
흥신소 일을 주문한 한 여성의 술을 받아마셨다가 하룻밤 자게 되는데, 여기서 드러난 것이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한다는 것이다. 술마시고 잔 뒤 땀범벅이 되고 악몽에 시달리고, 또 아예 기억도 못하게 되는 상황까지 이른 적도 있다. 이것은 친형인 기동호의 살인행각을 목격했다는 떡밥과 연결된다. 이 때문인지 형과 어머니를 보는 것을 꺼려해 혼자 옥탑방에서 지내고 있다. 그래도 어머니가 경찰서로 찾아와 조카 기영규의 전시품이나 보고 가라는 것을 거부하면서도 몰래 가거나, 14일 전으로 돌아가서 아직 날짜 바뀐 것을 믿지 않고 영규에게 떡볶이를 사주다가 죽은(걸 알지만 실제로는 죽지 않은) 형을 생각하며 눈물을 짓는 것 보면 가족에 대한 애정은 남아있다.
추병우가 정신차리고 인간답게 살면 100억을 주겠다는 말을 비웃지만, 예성그룹 명예회장인 그가 별세하고 유언으로 100억 상당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후회한다. 1회에서 원나잇을 한 여성의 남편이 알고보니 조폭이라[3] 그의 부하에게 잡혀 발에 벽돌을 매달고 수현이 자살하는 그 순간 같은 저수지에 던져진다.
4 타임워프 후
수현과 함께 14일 전으로 돌아와 처음엔 저수지에서 살아 나온 정도로만 알지만, 과거로 온 걸 알고는 원나잇을 하게될 의뢰인을 내쫓고, 추병우의 유산을 노리고 그에게 잘해주면서 흥신소도 접고 봉사도 한다고 선언한다. 그러다 수현에게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처음엔 거절하지만 자신이 추심받을 집을 착각하고 갔을 때 본 샛별의 모습과 샛별이가 죽으면 사형집행이 재개되고 형 동호가 그 대상이 될 거라는 걸 떠올리고는 돕기로 한다.
현재까지는 수현과 경찰(우진-호국) 사이에서 조력자 스킬을 발휘하고 있다. 그 중의 백미는 수현과 찾아간 보도방 사무실에서 수현을 문 밖으로 보낸 다음 1분안에 보도방 전체를 모두 쓸어버렸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과거로 돌아와서 똑같이 죽은 두명의 여자가 모두 마지막에 동찬이 주의를 놓쳐서 죽었다는 것이다. 해골녀는 구출한 다음 경찰을 찾아달라고 보냈는데, 하필 경찰이 그 괴한이었고(...), 보도방녀는 집에까지 갔지만 이동주차를 하러 간 사이에 변을 당한 것이다.
수현이 차봉섭의 손을 잡고 난간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미친듯이 계단을 내려가 아래층에서 밧줄을 던져 차봉섭을 건져냈다. 그러나 봉섭은 바로 격투신에 들어갔고(...) 그 끝에 봉섭은 검거된다. 그러나 증거불충분 등으로 봉섭이 풀려날 위기에 처하자 수현과 함께 봉섭의 집에 가 증거품을 찾다가 서랍에서 어머니 이순녀와 조카 기영규의 사진을 발견한다. 결국 증거불충분으로 봉섭이 풀려났지만, 동시에 수현의 차 밑에서 발견된 봉섭의 흉기가 든 봉지를 미리 캐치하고, 아직 죽지 않아 병원에 입원중인 미미의 병실로 봉섭이 들어올 것을 예상하고 우진,호국과 함께 매복해 그를 잡아낸다.
이후 그의 현장검증을 함께 참석한 뒤 경찰차 뒤에 붙어 운전하다가 어떤 트럭의 대놓고길막으로 넘어진 경찰차 안에서 몰래 빠져나온 봉섭을 뒤쫒는다. 그러나 몇분 뒤 그는 수현에게 봉섭의 사망소식을 알리는데, 죽은 봉섭의 옆에 야구배트가 던져진다. 알고보니 봉섭을 추격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탄 오토바이가 뜬금없이 달려와 봉섭을 방망이로 후려치고 도망가다 넘어져 사망한 것.
이후 세번째 피해자였던 미미가 사실 영규의 친엄마였다는 것을 알고, 그가 짜놓았던 스웨터를 몰래 영규에게 전달한다. 이후 봉섭을 저격하고 사망한 한기태를 추적하다가 그의 여자친구 증언, 거기에 그려진 네미시스 문양과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M.S.라는 헬멧이 찍힌 사진을 보게 된다. 10년 전 자기 남편 한지훈이 맡았던 사건내역을 알아봐 달라는 수현의 부탁에 호국을 이용해 찾아줬는데, 먼저 살펴보다가 그 기동호의 재판 당시 자신을 심문하던 검사가 한지훈이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자꾸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며 독백을 하던 것이 그것이었던 것. 그리고 형의 사진을 몰래 빼돌리고 나머지를 수현에게 전달한다. 그러다 한기태를 추적하다 찾았던 아까 그 M.S. 헬멧이 문수의 문방구 카운터 사탕자루 안에서 발견된 것을 알게 된다.
다음날, 다시 문수를 추적하러 간 수현이 없어졌다는 것을 직감하고 그의 방 안으로 들어가 거울 앞에서 스타일을 확인하며 병태에게 나 잘생긴 것 같아하는 척하며 방의 구조를 확인한다. 방의 전등이 벽에 치우쳐 있다는 것과 모텔거울 확인하듯이거울의 상태를 그사이 다 확인한 것. 이후 그 거울문을 부수고 들어가 문수와 육탄전을 벌인 끝에 검거한다.
그 문신의 행적을 찾으려 장문수의 의료보험기록까지 뒤진 끝에, 장문수가 10년 전 아동살인사건의 진범임을 알아내고 호국과 우진에게 단독면회를 부탁한 뒤, 조사실의 카메라, 마이크를 다 부순 뒤 증거를 제시하면서 문수의 범행행적을 들춰냈다. 그리고 의료기록을 없애면 그 사람의 정체를 알려주겠다는 문수의 거래에 응했지만, 사실 동찬이 갖고 온 가방에 카메라가 달려 있었고, 바로 그날 저녁 뉴스에 이 모습이 등장하게 되었다.
문수의 문구점 단골이며, 바로 최근에는 망원렌즈를 카드로 구매했다는 것을 듣고 그의 문구점에 찾아가 카드영수증을 찾아내고 카드회사를 해킹한다. 이때 병태가 철학가 피카소는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고 하지마라.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이 진실이 아니다라고 말하자 형 기동호의 살인사건에 대한 의구심이 들어 형이 있는 교도소로 면회를 가려했지만, 다시 나오게 된다. 이때 나는 내가 본 것만 진실이라고 믿을거야라고 말한다.
샛별이네 집을 훔쳐보는 자를 추적하다가 우연히 그런 일을 하는 친구의 집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한지훈과 주민아가 바람을 피우는 사진을 보게 되었다. 이후 해명하려는 지훈을 거부하며 그에게 돌직구를 날리다 죽빵을 한대 맞기도 했다. 다음날 묵던 호텔방이 털린 것을 알고 자신의 집에서 기거하라며 100억을 노리기 위해호의를 베푼다. 이때 추병우와 함께 보여줬던 개그신이 압권. 이후 친구의 컴퓨터를 추적하다 괴한이 샛별이 집을 계속 관찰하고 있는 것만 남아있는 것을 확인하고 수현을 몰래 부른 뒤 그 남자를 추적하다 오토바이 페이크에 낚여 수현을 놓쳐 버린다. 그리고 금오동 판자촌으로 오라는 문자를 받고 그 곳으로 달려가는데... 이 드라마에서도 마지막회에 이분이 판자촌,철거부지로 오라고 했었는데
슬레이트 지붕 위에 수현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구해 주려다 빗속의 격투신을 벌이고 복부 쪽에 부상을 입는다. 그 사이 벽에 락카로 '살인'이라고 칠하고, 그의 장갑 한쪽을 벽에 끼워놓은 뒤 용산경찰서로 갔다가 기절했다. 이후 병원에 입원해 누워있다가 제니와 병태로부터 수현이 10년 전 자료를 받았다는 사실을 듣고 바로 퇴원한다. 이후 같이 추적하다가 샛별의 방 안에 있던 보물상자에서 수정이 찍혀있는 사진[4]을 발견하게 된 뒤부터 10년 전 자기 가족의 일을 알게 될까봐 전전긍긍한다. 그러다가 다음날 수현, 샛별을 데리고 고향 무진으로 내려가는데 수현이 추적하는 동안 샛별과 함께 저수지 앞 갈대밭에 놀러갔다가 샛별의 부탁으로 가지고 있던 기타[5]를 치며 마법의 성을 불러준다. 차 트렁크 위에 올라타 턱을 괴고 있던 샛별의 모습이 그의 눈엔... 어느새 죽은 이수정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다. 진짜 환생인가?
수현이 진실을 알아가는 것에 대해 혼란이 와 병우에게 조언을 들었는데, 진실을 말하라는 얘기를 듣고 전화를 걸지만, 수현이 형 동호의 진술을 들으러 자신의 전화도 씹고 혼자 서울구치소로 가는 것을 확인하고 분노의 질주를 벌여 수현을 따라잡는다. 그리고 같이 면회를 가 기동호로부터 내가 죽였다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그 말을 듣고 동찬은 폭주해 끌려나가고, 동호는 방에서 얼굴을 긁는 자해를 시도해 병실에 실려간다. 이후 자초지종을 다 듣게 된 순녀가 묻지마 사무실로 찾아와 동찬을 다그친다.
수현이 그놈에게 잡힌 것을 위치추적으로 알게 되고 구출해낸다. 그러나 어떻게 된일인지 묻지마서포터즈 3인방과 김수현에게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고, 수현과 샛별이 없어진 채 동찬,병태,제니는 유치장에 갇히게 된다. 여기에서도 동찬과 호국은 영혼의 배터리를 이루는데, 호국이 식사를 하는 사이 동찬은 엄청난 트래쉬 토크를 시전하며 호국과 싸우는 척을 하며 유치장 열쇠를 빼내 제니와 병태를 먼저 내보낸다.
이후 수현을 지키라며 자신을 풀어준 우진을 뒤로 하고 자신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거는데[6] 그 폰을 가지고 있던 샛별이 그 때 할머니 미순과 냉동차에 갇혀 있던 것을 알게 된다. 동찬의 폰 배터리가 통화 도중 나가서 꺼지자 샛별은 자신의 핸드폰으로 다시 동찬에게 전화한다. 동찬은 바로 119에 샛별의 폰 GPS 추적을 부탁하지만 GPS가 안된다는 얘기만 듣는다. 하여간 샛별의 진술로 그 차가 노량진으로 간다는 것을 안 동찬은 샛별을 시켜 라이터로 문어를 녹인 뒤 먹물을 문 주위에 쏴 녹이고 삔으로 돌린 뒤 패대기치라고 주문한다. 결국 이에 성공하고 미순,샛별이 병원에 실려간 사이 냉동차 운전자로부터 미순의 가디건과 샛별의 머리핀을 받는데, 그 머리핀은 타임 워프전에 개쳐맞고 집에 들어온 날 자신의 바지주머니에 있던 머리핀과 같은 것이었다.
한편 동찬의 휴대폰을 샛별로부터 가져온 수현이 샛별이 방송국 갔다는 문자를 받고 SBC방송국으로 달려갔지만.... 샛별이는 납치된 뒤였고 방송국의 CCTV를보며 수현과함께 샛별의 행적을 찾아가던중 테오의 전화로 테오의 집을 찾아가 진실을 들으려 했지만 약물법 위반으로 구속하러온 경찰에 의해 진실이 담겨있는 노트를 뺏기지만 다락에 있던 테오의 형의 장례식 동영상을보며 추병우 회장이 관련되었음을 알고 회사를 찾아갔다. 그러던중 사진속 인물중 유일한 범인인줄 알았던 사람은 추병의 회장의 아들이였고 자살했음을 알게되고 뒤늦게 범인을 사진을 찍은사람이라고 판단해 제니를 불러[7] 재차 다시 정신병원으로 향하지만 마치 올것을 안듯 잠금장치를 바꿔놨엇고 몇명의 경호원들과 맞닥뜨린 뒤 난투를 벌인다.
그 사이 유진우를 정신병원에서 구해낸 수현과 제니의 차를 타고 모처로 빠져나와 유진우의 엄마를 불러 진실을 듣지만, 세번 찔렀다는 얘기만 들은 채 몰래 그 뒤를 쫓아온 세병그룹 경호원들에게 진우를 뺏기게 된다. 이후 아파트 경비의 추측진술로 인해 형사 동료들에게 잡히게 되는데, 경찰서를 찾아온 수현으로부터 10년 전 이수정을 죽인 사람이 형 기동호가 아니었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바로 기동호를 찾아가지만 별다른 얘기를 듣지 못한다. 이후 한기태가 차봉섭을 죽였던 곳에 찾아갔다가 한기태가 치여죽었던 차가 천사재단[8] 소유였음을 기억해내고 그 건물 안내실을 또 뒤지다가 손모가지 협박범 황경수가 과거 재단직원이었음을 알아낸다. 그런데 수현이 그 사람이 1년 전 한지훈에게 토마토를 투척했던 여성의 남편, 즉 10년 전 한지훈이 맡았던 살인사건 피해자 유가족임을 기억해낸다. 마침 저녁에 대통령이 살인피해자 유가족 위로행사를 준비함을 알고 수현을 들여보낸 뒤, 병우의 부름을 받고 세병그룹 회장실에 입갤했다가들어갔다가 황경수가 김남준 대통령과 사진을 찍은 모습을 보고 이게 다 정치적쇼였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수현에게 급히 알린다. 그리고 청와대로 가서 정전을 일으키고 수현과 함께 빠져나오게 된다.
자신의 여자친구 이수정을 살해한 사람이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서는 병원에 쳐들어가 목졸라 죽이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후에 어떤 이의 부름으로 술집에 간 후, 어떤 약이 태워진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시간이동 전과 같은 상황이 발생[9][10] 후에 기절한 샛별이를 자신의 어머니 이순녀가 살해한 것으로 착각[11]하여 자신이 그 죄를 뒤집어 쓰기 위해 샛별이를 저수지로 빠트리려고 한다. 이 때 샛별이 손으로 동찬의 옷을 잡아당기고 동찬은 샛별이 죽지않음을 알게된다. 동찬은 정신이 들고, 자신이 샛별이를 죽인 범인이며, 꿈속에서 자주 보는 남자는 자신의 형이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둘 중에 한명이 사라져야 한다는 이수정의 어머니의 예언은 샛별이와 동호가 아니라 샛별이와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저수지로 가며 화면이 암전. 이 때 물에 빠지는 소리가 들리는 데, 동찬이 빠진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12]
5 단서 찾기
- 14일 전으로 돌아가기 전 수현의 읍소 생방송을 클럽에서 보며 낄낄대던 옆테이블과 싸우다 한참 얻어터진 뒤 일어나보니 집이다. 그런데 그의 바지 주머니에서 샛별이의 머리핀이 나왔다.
- 형 기동호가 연루된 10년 전 연쇄 살인사건에서 목격자로 나와 증언을 함으로써 형을 교도소에 넣어버린 동찬. 당시 살해된 희생자는 동찬의 여자친구였다. 술마시고 나면 종종 악몽을 꾸는데, 주된 내용은 여자로 보이는 한 사람을 들고 저수지 위를 걸어다니는 모습이다.
- 옆 테이블과 싸움이 난 후 다음날 셔츠에 묻은 피는 다른 사건에 휘말렸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는 동찬이 당시 범인과 마주쳤을 수도 있다는 얘기.
6 연관 고리
- ↑ 인질이 동찬의 조카였기 때문에 이성을 일고 폭주할지 몰라 내린 최선의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 ↑ 현재까지는 동찬의 시점에서만 10년 전 상황이 나온 상태이므로. 그 시점으로만 서술한다.
- ↑ 이 조폭이 아내가 그 후로 자기랑 안 자려고 한다는 걸 보며 정력이나 테크닉이 굉장히 좋은 것 같다.(...)
- ↑ 영규가 샛별과 함께 테오의 집에 들어갔을 때 다락방에서 발견해 동찬에게 주겠다며 가방에 넣었던 사진인데...
- ↑ 수정이 생일선물로 줬던 것
- ↑ 그놈에게 쫓길 때 수현과 샛별이 동찬의 휴대폰을 가져갔다.
- ↑ 이때 되서야 제니와 병태가 조폭들에게 의해 다친것을 알게된다.
- ↑ 추병우 회장의 그룹에서 만든 사회재단이다.
- ↑ 만취 상태에서 어떤 사람들과 싸우고, 자신의 휴대폰을 잃어버리고, 택시로 무진저수지로 간다. 그곳에서 샛별이가 떨어뜨린 핀을 줍는다.
- ↑ 이 때 또 하나의 샛별이의 옷이 발견되는데, 아직 이 떡밥은 회수되지 않고 있다.
- ↑ 이명한 측에서 이순녀와 목소리가 비슷한 사람을 기동찬과 통화하게 하여 샛별이를 죽인다는 내용의 통화를 하도록 했다.
- ↑ 샛별이는 자기 엄마 수현과 할머니와 함께 무진저수지에서 같이 있는 모습이 비추어졌기에 물에 빠진 사람은 동찬이라고 생각되나, 후에 교도소에서 풀려나온 동호를 보는 영규의 어깨를 토닥거리는 검은색 소매의 옷을 입은 사람이 기동찬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점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