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  |
| 1기 | 2기[1] |
| 한글판 명칭 | 길포드 더 라이트닝 | |||
| 일어판 명칭 | ギルフォード・ザ・ライトニング | |||
| 영어판 명칭 | Gilford the Lightning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8 | 빛 | 전사족 | 2800 | 1400 |
| 이 카드는 몬스터 3장을 릴리스하고 일반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① : 몬스터 3장을 릴리스하고 이 카드의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한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모두 파괴한다. | ||||
파괴 효과명은 라이트닝 선더, 공격명은 라이트닝 크래쉬 소드.
전사족에 몇 안되는 상급 어택커로서 딱히 소환 제약도 없고 제물 3체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정크 싱크론이나 이중 소환, 볼트 고슴도치를 이용한 제물 콤보를 사용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소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위에서 서술한 제물 콤보를 사용하는게 신수왕 바르바로스가 더 효율적. 그래도 메이저한 전사족이라는 점에서 활용도는 찾아 볼수는 있다. 3체 릴리즈를 한 효과는 그야말로 금지를 먹은 번개의 효과.
애니메이션에선 죠노우치 카츠야의 피니셔 카드 정도로 등장하며 마리크 이슈타르의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의 봉쇄 콤보를 깨뜨리고 마리크를 패배 직전까지 몰고 갔다. 헌데 라의 익신룡의 부활 효과에 몬스터가 파괴되고, 어둠의 게임이라 그 불꽃의 충격이 죠노우치에게 직접 전달되었기에 마지막에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로 공격만 했으면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죠노우치는 리타이어된다. 지못미.
KC 그랑프리에서는 마스터 더 로쿠전에서 사용해 고대룡을 효과로 파괴하고 다이렉트 어택을 먹이지만 부활한 고대룡의 자폭에 사망. 이후 허리케인으로 바운스 한 성급한 매장으로 다시 부활해 고대룡과 자폭한다. 극장판 빛의 피라미드에선 괴물화한 아누비스한테 덤볐다가 한큐에 끔살.
국내 애니메이션 에선 빛의 길포드로 번역이 됐는데 어째 카드명은 그대로 길포드 더 라이트닝이 됐다.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른 효과를 모이스처 성인이 가지고 있다. 자매품으로 길포드 더 레전드가 존재하며 투구 모양이 죠노우치가 쓴 카드답게 화염의 검사와 굉장히 닮았다.
헌데 상당히 등장이 뜬금없는 몬스터. 분명 붉은 눈을 잃은 죠노우치는 레어 카드가 시간의 마법사밖에 없어졌다고 발언했고, 안티 룰로 얻은 카드라고 보기에는 작중 전개상 아무데도 없는데 2400 공격력의 사이코 쇼커, 붉은눈을 초월하는 2800의 몬스터를 별 설명 없이 들고 나온 셈이다. 리시드가 갖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대체 어디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