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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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강석(金康碩)
생년월일1985년 9월 8일
국적대한민국
출신학교제물포고-경성대
포지션외야수
투타우투좌타
프로입단2009년 드래프트 2차 6라운드 지명
소속팀한화 이글스(2009~2014.6.2)
SK 와이번스(2014.6.3~2015)
한화 이글스 등번호 4번
추승우(2008)김강석(2009~2010)김준호(2011)
한화 이글스 등번호 34번
오준혁(2012)김강석(2013~2014)황선일(2015)

1 소개

대한민국의 프로야구선수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제물포고등학교 시절에는 경기 출장수도 적은 평범한 선수였으나[1] 경성대 진학 후 2학년을 기점으로 극적으로 변화, 빠른 발을 가진 3할의 타율과 4할의 출루율을 자랑하는 쌕쌕이 스타일의 선수로 성장했다. 4학년으로 진학하자마자 부상을 당해 치료차 1년 유급해서 동급생들보다 1년 늦은 2009년 드래프트에 참가, 2차 6라운드에 한화에 지명받게된다.

3 프로 선수 시절

대학 2학년 때부터 2010년 부상을 당하기까지 한 번도 3할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는 컨택 능력, 대학 통산 3할 9푼, 프로 2군에서 4할 5푼 이상을 2년 연속으로 찍은 놀라운 출루율과 2군에서 2년간 20도루 이상을 보여준 빠른 발을 가지고 2군에서 높은 장타율을 자랑했던 김강과 함께 초토화되었던 한화 2군의 타선을 이끌었고, 한화 2군에서 최고의 타자로 2년간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나 2군에서조차 홈런을 기록한 적이 없고 체격도 작기에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하기 힘든 장타력, 다른 포지션을 볼수가 없으며 자신의 원래 위치인 2루조차도 안정적이지 못한 수비력, 대졸인 데다가 미필, 1년 유급경험까지 있기에 키우기에도 많은 나이까지 겹쳐서 1군에서 별다른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가 2010년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손목 골절로 시즌아웃되고, 2010년 하반기에 치료한 뒤 상무에 입대하지만 입대 첫해에는 31타석에만 출장, 1할 8푼 5리밖에 치지 못하고 둘째해에도 2할 중반의 타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2012년 연말 제대. 2013년에 본격적으로 다시 팀에서 뛸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의 부상이 계속해서 발목을 잡지 않는다면 반드시 1군에서 뭔가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되는 유망주. 그러나 2013시즌 종료 후 보류선수에는 들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선수 명단에서 사라졌다. 2013 시즌 후 한화의 오키나와 2군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보아 보류선수 명단 발표 직후 신고선수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2014년 6월 3일, 조인성이대수, 김강석 트레이드가 확정되면서 SK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사실상 1:1 트레이드라고 봐도 된다. 딱히 뭘 보여 준 것도 없고 포텐도 그닥… 결국 2015시즌 도중 조용히 선수단에서 정리되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소속팀경기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4사구장타율출루율
2009한화 이글스350.200100001000.2000.200
2010320.000000000000.0000.000
2011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복무
2012
20131군 기록 없음
연도소속팀경기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4사구장타율출루율
2014SK 와이번스1군 기록 없음
2015
통산(4시즌)670.143100001000.1430.143
  1.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서울에서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