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하

김규하
복무대한민국 육군
기간1983년 ~ 현재
임관육사 39기
현재계급소장
최종보직종행교장

1 개요

대한민국군인. 육군 소장.

2 생애

1979년 육군사관학교 39기로 입교해 1983년에 졸업과 동시에 보병소위로 임관했다. 직능은 인사.

육군 제2보병사단 연대장,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인사제도관리과장, 선발관리실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 5월 소장으로 진급하여 육군 제56향토보병사단장과 육군 훈련소장을 역임했다.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의 여파로 육군참모총장 권오성 대장이 전역하고, 육군참모총장으로 새로 취임한 김요환 대장에 의해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으로 영전할 뻔 했으나 전임자인 류성식 소장의 징계가 확정되기 전에 인사조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태클에 의해 없던 일이 되었다.

이후, 김규하 소장은 취임 예정이던 소장직위 인사참모부장이 아니라 중장직위인 인사사령관으로 영전했는데, 이는 육군 인사사령관이 중장직위에서 소장직위로 격하되었거나 김규하 소장의 중장 진급이 유력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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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7일, 중장급 정기 군인사가 있었는데 그 결과 김규하 소장은 중장진급에 실패했다. 이후 육군 교육사령부 예하 종합행정학교장으로 취임했다.
  1. 유력한 인사사령관(중장) 후보이던 육사동기39기에서 그 유명한 류성식가 떨어져 나갔으니 2인자가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인사의 당연한 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