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가수/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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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 - 생년월일 : 1987년 3월 1일
- - 혈액형 : B형
- - 신체 : 165cm, 51kg
- - 학력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영어영문학과 재학[1]
- - 소속 :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2 음악
- 슈퍼스타K2 TOP11 앨범.
- 디지털 싱글 'Fly High'
- 월간 윤종신 9월호 '니 생각' 참여
3 활동
3.1 슈퍼스타K2
서울 슈퍼위크 당시 10조에서 조장을 자처한 김그림양은, 팀별 미션에서 팀원들에게 불만을 보이고,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와 이기적인 태도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에 김그림양의 아버지가 직접 사과하기에 이르렀고 신상정보까지 퍼졌던 정도. 이 부분은 라이벌 미션에서도 변하지 않았는지 당시 경쟁자였던 김보경에게 대했던 태도도 문제가 되어 여전히 비난을 받게 된다. 이 때문인지 김그림이 최종 TOP11에 들었을 때 시청자들이 상당히 반기를 들거나 항의의 여론이 빗받쳤을 정도. 그러나 생방송 무대 1차본선에서 원로가수 최희준의 하숙생을 보사노바 풍으로 잘 소화해내어 "너무 원숙하게 표현했다."라는 평을 받았으나[2] 문자투표와 인터넷 투표에서의 열세로 인해 끝내 탈락했다. 탈락 당일 생방무대와 사과, 인터뷰를 통해 까임은 많이 수그러들었다. 특히 남초 사이트의 일부층에선 김그림의 예뻐진 외모에 대해서도 호평을 했고, 생방 및 슈퍼위크, 슈스케2 방영 종료 이후의 방송들에서 보여줬던 절륜한 가창력 덕분에 동정론 및 재평가 여론도 서서히 생기기도 했다. 시즌1의 박세미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몇몇 증언에 따르면 실제로는 굉장히 착하고 배려심도 많다고 한다. 슈스케2 방영이 종료된 이후로는 슈스케 매니아는 물론 시청자들 중 일부도 특유의 악마의 편집이 사람 망가트린걸로 보고있다.[3]
3.2 정식 데뷔
드디어 2011년 4월 6일, 디지털 싱글 'Fly High'를 내면서 데뷔하게 되었다. 타이틀곡은 '너밖에 없더라'로 조영수 작곡의 브리티쉬 팝 장르. 차트 1위를 차지하진 못했지만 꽤 오랫동안 롱런한 곡이 되었다.
2011년 11월 9일 역시 슈스케 출신의 이보람, 솔로로 활동하던 숙희와 함께 우먼파워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2016년 4월 일렉트로니카 그룹 Mad House의 데뷔 싱글 "LIKE SLOMO"의 피쳐링에 참여.
4 기타
2013년 대전광역시의 상징노래인 대전의 찬가를 불렀다.
2015년 8월 22일에는 착한콘서트 네번째이야기의 MC를 맡고 있다. 김그림의 말에 의하면, 매년 MC를 진행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