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coco cocoon CM.
본명: 김다울/Nicole daul kim 생년월일: 1989년 5월 31일 사망일: 2009년 11월 19일 신체: 176cm 데뷔: 2002년 싱가포르 길거리 캐스팅 경력 :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컬렉션(07~09) 샤넬, 루이비통, 돌체앤가바나, DKNY, 로베르토 카발리, 로다테 등 |
혜박, 한혜진 등과 함께 코리안 모델 붐을 주도한 패션모델.
밀라노, 파리, 뉴욕에서 설 수 있는 빅쇼는 거의 다 섰다고 보면 된다.
어릴 적 서울에서 태어나 일찍 싱가폴로 이주했는데, 13살 무렵 길가던 포토그래퍼가 모델 할래? 해서 찍었던 사진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국계 사립학교를 다니다가 자퇴. 이후 한국에서 검정고시를 본 듯 하다.
싱가포르에서 죽 활동을 하다가 한국으로 건너와 2006년 무렵부터 보그, 보그걸, 엘르등의 한국 패션잡지에 화보로 등장하기 시작. 싸이월드에 진솔한 일기나 친구들과 노는 사진, 자신이 그린 그림등을 자주 올려놓곤 했다.[1]
많은 인터뷰 등에서도 다뤄졌지만 어릴 적부터 그로테스크한 악몽들을 많이 꾸었고 정말 괴로웠으나 그것을 취향처럼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말도 했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환경단체등의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었다.
뉴욕 진출을 한 2007년, 마르탱 마르지엘라 쇼에 선 후 일사천리로 3대 컬렉션 접수.
최연소 센트럴 세인트 마틴 입학생인 계한희나 2NE1의 스타일리스트를 맡기도 했던 양승호, 빅뱅의 탑 등과 어릴 적부터 친분이 있었던 것 같다. 그림이나 사진도 많이 찍었고, 자신이 왜 모델을 하는가에 대한 고찰 등을 보면 마르고 예쁜 걸 좋아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철저히 이용해서 다시 자기가 작업을 하고 싶다는 얘기등도 했었고, 청담동의 Daily Project에서 개인전을 하기도 했었다.
계한희와 출현했던 TV 프로그램에서는 예술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 ↑ 아주 예전에는 어떤 힙합인지 일렉 관련 커뮤니티에 출몰했었다는 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