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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 No. | |
| 김도현(金到賢 / Do-hyeon Kim) | |
| 생년월일 | 1992년 10월 23일 |
| 출신학교 | 서석초-동성중-진흥고 |
| 포지션 | 외야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입단 | 2011년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51번 (넥센 히어로즈) |
| 소속팀 | 넥센 히어로즈(2011) SK 와이번스(2012~) |
1 소개
SK 와이번스 소속의 야구선수. 2011년 넥센 히어로즈에 신인 드래프트로 입단했다.
2 프로시절
2011시즌 KBO 퓨처스리그에서 상당한 성적을 거두면서 어느 정도 주목을 받았다. 2011 시즌에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더스틴 니퍼트에게 2안타를 치는 모습을 보이며 기대를 사기도. 하지만 시즌 종료 후 2차 드래프트로 SK 와이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2013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3개의 홈런을 치는 등, 팀 내 몇 안되는 거포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
2014시즌 퓨처스 리그에서 홈런 3위를 마크하며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정작 1군에 올라와서는 홈런은커녕 안타도 제대로 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파생된 별명이 '송도현'.[1] 시즌 후 경찰 야구단에 합격하며 군복무를 하게 되었다. 단 잠재력을 인정받아 프리미어 12 상비군에 뽑혀 국가대표들과 같이 훈련 받기도 했다.
경찰청 첫 시즌인 2015년에는 퓨처스 리그에서조차 부진했다. 2할을 간신히 넘는 타율에 OPS도 7할 초반에 머물렀다. 8월 현재 경기 출장수가 30경기가 안 넘는 걸로 봐서는 부상이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 전역 후 나온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발목을 두 번이나 다치는 바람에 수술까지 해야했다고 한다.- ↑ 2014시즌 SK 와이번스의 2군 홈구장은 송도 LNG파크였다. 송도에서만 잘한다고 붙은 별명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