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야구 리그 | ||
구분 | 명칭 | |
프로 | 1군 | KBO 리그 |
2군 | KBO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 남부리그 | |
실업 | 한국실업야구 | |
독립 | 한국독립야구리그 | |
아마추어 | 사회인 | KBO 챌린저스 / 권역별 지역대회 |
여성부 | 한국여자야구대회 | |
학생 · 유소년 | 대학 | 한국대학야구 대학야구 주말리그 / 전국대회 / 대통령기 / 협회장배 |
고교 | 고교야구 주말리그 대통령배 / 봉황대기 / 청룡기 / 황금사자기 / 협회장기 / 명문고 야구열전 | |
중학 | 대통령기 중학야구대회 외 2개대회 | |
초등 |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외 3개대회 | |
리틀야구 | 리틀야구 주니어부/리틀야구 리틀부 |
대한민국 4대 프로 스포츠 2군 리그 | |||
농구 | 배구 | 야구 | 축구 |
50px | 60px | 40px | |
KBL D리그 | 없음 | KBO 퓨처스 리그 | R리그 |
정식 명칭 | 한국프로야구 2군리그(1990~2009) 한국프로야구 퓨처스리그(2010~2014) KBO 퓨처스리그(2015~) | ||
영문 명칭 | KBO Futures League(Korea Baseball Organization Futures League) | ||
리그 운영주체 | KBO 사무국 (Office of the Commissioner, KBO) | ||
리그 참가팀 (2016년 기준) | 북부리그 | 남부리그 | |
경찰(서울) 두산 베어스(이천) SK 와이번스(강화) LG 트윈스(이천) 고양 다이노스(고양) 화성 히어로즈(화성) | 한화 이글스(서산) kt wiz(익산) 롯데 자이언츠(김해) 신협 상무(문경)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함평) | ||
리그의 역사 | |||
리그 창설 | 1990년 | ||
최다 우승팀 | 상무 야구단(12회) | ||
최근 우승팀 | 경찰 야구단(북부), 고양 다이노스(중부), 상무 피닉스(남부) |
목차
1 개요
2군 찬란한 비상을 꿈꾼다. [1] |
KBO 퓨처스리그 는 KBO 리그의 2군 리그의 명칭이다.[2] 1990 시즌부터 시작했으며, 2010년부터 2군 리그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어 사용중이다.[3]
연고지를 기준으로 2개 리그로 팀을 나눠 2016 시즌 기준으로 각 팀은 총 96경기(동일리그 팀과 12차전, 인터리그 팀과 6차전씩)를 갖는다.
퓨처스리그 경기는 주로 낮경기로 열린다. 9회까지 진행되고 9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연장전 없이 무승부로 처리한다. 1군과 달리, 우천순연으로 다소 경기가 많이 취소된 경우 스케줄에 여의치 않으면 더블헤더 경기도 진행된다.
2000년대 들어서 북부리그에서는 북부, 남부리그를 통틀어 퓨처스리그 최강팀으로 손꼽히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이 군림해 왔다. 2006년에는 승률 0.806을 기록했을 정도[4]. 그러나 2011시즌, 경찰 야구단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반면에 남부리그는 롯데, 삼성, 한화 3팀이 전력이 비슷비슷했다. 넥센 2군이 연고지를 강진으로 옮기며 남부리그로 배속된 이후에도 이렇다할 강팀이 없어 남부리그에서는 순위경쟁이 치열하다. 2군 시설이 부실했던 KIA는 2000년대에는 주로 하위권에 머물렀으나, 2군 시설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기 시작한 2012년대부터 점차 전력이 향상되기 시작.
과거엔 KBO에서는 2군 기록을 정리하지 않아서 2군 관련 기록이 상당히 부실하다. 2000년대 후반에 본격적으로 2군 기록을 정리했다고 하지만[5], 팬들로서는 과거 기록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2015년 재개장한 스탯티즈에서 퓨처스리그 기록도 제공하고 있으나, 1990년대 기록은 부정확한 게 많다. 2007년부터는 그나마 기록을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프로야구 연감이 2008년판부터는 E북으로 지원되기 때문이다.
2015년 KBO 윈터미팅을 기점으로 퓨처스리그 독립화, 1군구장 활용 등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2 특징
- 성적에 연연해 하지 않는다.
- 2군의 운용 목적이 "승리"가 아닌 "선수 육성"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수들은 투구폼을 교정받거나, 자신이 새로 익힌 변화구를 연습하기 위해 그 변화구 중심의 피칭을 한다던지, 팀 특별 관리 유망주는 1군 로테이션과 맞춰서 등판하고 투구수까지 관리받기도 하며, 타자들은 타격폼 수정은 물론이고 시즌 중에 포지션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2군 성적은 허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며 실제로 2군 본즈같이 2군은 씹어먹으며 1군에선 죽쓰는 선수들도 종종 보이며, 육성선수 출신이자 2군에서도 준주전급인 선수가 1군무대를 2군 주전급 선수들보다 먼저 데뷔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선수 육성에 방점을 찍고 있는 퓨처스리그에서 고양 원더스가 2군 관계자들에게 좋지 못한 이야기를 들었던 것도 이 부분 때문. 성적보다 육성을 먼저 생각하는 기존 팀에 비해, 원더스가 외국인 선수 위주의 선수 운영을 하며 기존 2군 구단들에게 많은 승리를 거두면서 기존 구단 고위층에게 한 소리를 들었던 것.
- 야간경기가 없다.
- 일부 구장의 경우에는 조명시설이 갖춰져서 가끔 진행하긴 하지만, 그나마 있는 곳도 조명시설이 경기를 하기에는 열악하거나 예산 등의 문제 때문에 아직까지도 대부분 낮경기로 치뤄지고 있다. 혹서기 동안에도 조명시설이 없는 구장에서 낮경기가 치뤄지기에 이를 두고 문제가 제기됐으나, 2015년에서야 폭염취소에 관한 규정이 만들어졌다.
2016년부터 리그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KBO 리그의 휴식일인 월요일에 먼데이 나이트 베이스볼이라는 이름으로 야간 경기를 치르고 스포티비를 통해 중계를 싲가하며 대중의 관심도를 높이려 하고 있다. 평일 주간경기에는 관중이 거의 없었으나, 야간 경기에는 관중이 그래도 좀 오기 때문에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도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2016년 5월 30일, 춘천 의암야구장에서 치러진 '한화 VS 고양 다이노스'의 먼데이 나이트 베이스볼 경기는, 2군 경기로써는 굉장히 많은 4200여명의 관중이 들어왔다고 한다.
- 연장전이 없다.
- 9회말까지 동점이면 연장전 없이 바로 무승부로 처리된다. 승부가 중요하지 않은 리그 특성상 굳이 연장까지 가서 승부를 가려야 할 필요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1군에 비해 무승부가 많이 나오는 것도 이러한 이유.
- 포스트시즌이 없다.
- 연장전을 하지 않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승부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이 없다. 같은 이유로 원래 올스타전도 없었으나, 동기 부여 차원에서 2007년부터 신설되어 매년 열린다.
- 군에서 운영하는 팀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운영하는 팀이 존재한다.
- 병역을 목적으로 창단된 팀들이며, 주로 1군 주전급 선수들이 매년 수급되기 때문에 2군에서 깡패 노릇을 하고 있는 팀들이기도 하다. NC 다이노스가 창단되고 제 10구단 창단과 관련된 말들이 나왔을 때 "군경구단을 1군으로 올려 양대리그체제로 가자!"라는 말이 일부 야구인들 사이에서 제기 되었는데 질적 저하 등을 이유로 KBO에서는 검토조차 하지 않았고 결국 소리 소문 없이 사그라 들었다.
- 번외 구단이 존재한다
- KBO리그는 KBO 회원 구단만이 참가가 가능하지만, KBO 퓨처스리그는 이와 관련해서 널널한 편이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이 번외경기로 매년 10경기 정도를 가지고 있으며 고양 원더스 같은 독립 구단도 리그에 참가한 적이 있다.
- 홈구장이 있긴 하지만 클럽하우스와 붙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 때문에 연고지 개념이 희박하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서 화성시를 연고로 하는 화성 히어로즈, 고양시를 연고로 하는 고양 다이노스가 잇달아 창단되며 마이너리그식의 연고 도입 시도를 하기 시작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경우에도 삼성 라이온즈 2군을 포항 삼성 라이온즈라는 이름으로 포항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구단으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다만 대부분의 구단들은 이미 홈구장+연습구장을 수백억을 들여 갖춘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식의 구단 운영은 하기 힘들듯 하다.
- 규정이닝과 규정타석 기준이 1군보다 낮다. 미국 마이너리그와 마찬가지로 규정이닝의 경우에는 소속팀 경기수 ×0.8, 규정타석의 경우에는 소속팀 경기수 ×2.7로 계산하고 소수점 이하는 버린다.
1군 리그와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구분 | KBO 리그 (1군) | 퓨처스리그 (2군) |
팀 수 (2015) | 10팀 | 12팀+α |
리그 구성 | 단일리그 | 양대리그 |
9회말 후 동점시 | 12회까지 연장 | 무승부로 처리 |
포스트시즌 | 1위부터 5위까지 치름 | 없음 |
군경팀 | 참가하지 않음 | 참가함 |
규정이닝 | 소속팀 총 경기수 ×1 | 소속팀 총 경기수 ×0.8 |
규정타석 | 소속팀 총 경기수 ×3.1 | 소속팀 총 경기수 ×2.7 |
3 역대 시즌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2군 리그이다.
3.1 1980년대
2군 체제는 삼미 슈퍼스타즈가 1983년 7월 6일에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2군 팀을 창단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기사 [6] 1984년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2군을 창설하면서 박창용 전 대구상고 감독을 2군 감독 영입했고, 이듬해에는 은퇴를 결정한 천보성을 2군 코치로 임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2군 코치를 따로 둘 정도로 코칭스태프의 수를 늘렸다.[7] 이후 1980년대 말까지 다른 구단에서도 2군을 조직, 운영하게 되었다.
1984년에 OB 베어스와 삼미 슈퍼스타즈 2군끼리 정기전을 갖기로 한것이 2군 리그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다시 2군 구단 끼리의 교류전이 없이 실업팀 및 대학팀들과 간간히 경기를 가지다 1986년 5월 16일,17에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OB 베어스 2군과 삼성 라이온즈 2군이 경기를 가졌다.##
2군 리그가 시행되기 전에 2군 팀은 주로 대학팀들과 연습경기를 했다. 그러나 선수 부족으로 한 선수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거나, 교체할 선수가 없어 대신 코치가 경기에 나서거나 심지어는 기록원을 교체 출장시키는 등, 프로 2군이라 하기에는 미흡한 면이 많았다. 게다가 1986년에는 그나마 2군을 운영하던 OB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연습상대를 구하기 힘들고 자금난을 이유로 2군 규모를 축소하기도 했다.## 게다가 이시기에는 2군에 내려가면 "좌천"이라고 생각하고 트레이드나 은퇴를 요구하는 선수들도 있던 시기였기에[8] 2군이 제대로 운영될 턱이 없었고 삼미 슈퍼스타즈의 경우 2군 훈련을 하라고 선수들에게 지시하면 "어차피 야구 인생 끝난거 뭐하러 야구하냐."라며 야구장에 달랑 2명만 훈련하러 나오는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다.
1987년 빙그레 이글스가 2군에 참여를 했고, 동해 9월에 MBC 청룡도 2군 창단을 발표하며 2군 정기전에 합류하기로 결정한다. 삼미 슈퍼스타즈의 뒤를 잇는 태평양 돌핀스도 창단과 동시에 2군 팀을 꾸리기 시작했다. 이때 2군운용에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빙그레, OB등에서 대규모 2군 선수 해고 사건이 벌어지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어쨋거나 규모가 작다고 해도 2군 운용하는 구단이 늘어나자 해태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도 2군 창단을 검토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서 한국야구위원회에서도 2군간의 경기를 제도화 하기 시작했고 88년~89년에는 팀당 30경기를 자율적으로 진행하며 1990년 부터는 팀당 60경기를 치르는 2군 리그 창설을 발표했다.기사
2군리그 창설이 확정되자 롯데 자이언츠, 해태 타이거즈도 1988년에 2군 팀을 창단하며 전 구단이 2군을 보유하게 되었고 2년간 2군리그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다 1990년 쌍방울 레이더스가 창단되면서 본격적으로 2군리그가 제 궤도에 올랐다.
3.2 1990년대
1990년, 쌍방울 레이더스가 창단되며 KBO에서는 8개구단 양대리그로 2군리그를 진행한다는 확정안을 발표했고, 연고지를 기준으로 북부리그와 남부리그로 4팀씩 나누어 동일리그 소속 팀과는 10경기씩, 다른 리그 소속 팀과는 8경기씩 팀당 총 62경기를 치렀다. 애초에는 다음과 같이 나누었다.
북부리그 | LG 트윈스 2군(서울)[9], OB 베어스 2군(이천), 쌍방울 레이더스 1군(전주), 태평양 돌핀스 2군(인천) |
남부리그 | 롯데 자이언츠 2군(부산), 빙그레 이글스 2군 (대전), 삼성 라이온즈 2군(경산), 해태 타이거즈 2군(광주) |
시행 취지는 좋았지만 초창기에는 부진이나 부상으로 2군으로 강등된 1군 선수들이 2군 경기에 출장할 경우에 경기에 소홀히 임하거나 기존 2군 선수들과 융화되지 않는 등의 선수들간의 갈등을 비롯한 문제로 2군 리그 소화에 지장이 있었다.
1991시즌부터 빙그레가 북부리그로, 쌍방울이 남부리그에 배속되었다. 이동거리 등으로 팀의 재정에 부담이 되었는지 1992시즌부터 1996시즌까지는 인터리그 경기 없이 동일리그 소속 팀끼리만 경기를 가졌다.
1997시즌부터는 타 리그 소속 팀과 경기를 4경기 추가해 팀당 총 76경기를 치렀으나 이듬해 1998시즌에는 쌍방울의 재정 악화로 인터리그는 폐지되었다. 또한 쌍방울은 이 시기에 남부리그 팀과 홈 경기만 30경기를 치렀다. 돈 없는 구단에서 이것도 대단한 거다
3.3 2000년대
2000시즌 쌍방울이 해체된 후 SK 와이번스가 창단되며 SK 와이번스 2군이 북부리그로 배속되는 대신, 한화 이글스 2군이 다시 남부리그로 이동했다.
2001시즌부터 상무 피닉스 야구단이 2군 리그에 정식으로 참가하며 북부리그에 배속되었다. 이때부터 각 리그의 팀 수가 맞지 않으며 리그마다 치르는 경기수도 달라졌다. 2004시즌에 인터리그 경기가 부활해 어떻게든 양 리그의 경기수는 똑같이 맞추긴 했지만 2006시즌부터 경찰 야구단이 2군 리그에 참가해 북부리그로 배속되며 다시 경기수가 차이났다. 리그간 다른 경기수는 2010시즌 넥센 히어로즈 2군이 연고지를 강진으로 옮기며 해결되었다.
3.4 2010년대
3.4.1 2012 시즌
2012시즌에는 신생팀 NC 다이노스가 정식으로 참가함과 동시에 독립구단인 고양 원더스와 일본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이 퓨처스리그의 각 팀들과 번외경기를 치른다.[10] 고양 원더스는 퓨처스리그 팀과 총 48경기(북부리그 30경기, 남부리그 18경기)를, 소프트뱅크 3군은 총 18경기(북부리그 6경기, 남부리그 12경기)를 치를 예정. 이 두 팀과의 경기는 공식기록으로 인정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KBO에서 심판위원이나 기록원을 배치하는 등의 지원을 하기로 했다.
3.4.2 2013 시즌
2013년에 국군체육부대가 경상북도 문경시으로 이전하면서 상무 피닉스 야구단도 남부리그 소속으로 옮겼다. 그리고 각 리그간 수를 맞추기 위해 남부리그 팀 중 연고지가 제일 북쪽에 있는 한화 이글스 2군이 북부리그로 옮겼다.
더불어 2013년부터 26인 엔트리가 도입되었다.## 기존에는 1군 엔트리에 등록되지 않은 모든 선수가 퓨처스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다. 엔트리에서 제외될 경우 10일간 등록이 제한되는 1군과 달리, 퓨처스리그에서는 3일간 등록이 제한된다. 단, 상무와 경찰은 이 규정에서 예외다.
경찰 야구단과 상무 피닉스는 시즌 종료후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에 KBO 퓨처스를 대표해서 출전했고 우승했다.
3.4.3 2014 시즌
2014년부터 kt wiz가 참여하면서 다시 각 리그별 팀 수가 맞게 되었다. 넥센 히어로즈 2군은 연고지를 경기도 화성시로 이전하면서 1군과 팀 이름을 구분하여 화성 히어로즈란 이름을 붙였다. 이와 동시에 화성 히어로즈가 북부리그 소속이 되었고 대신 한화 이글스 2군가 1년만에 다시 남부리그로 옮겼다. 또한 고양 원더스와의 교류전이 48경기에서 80경기로 대폭 늘었다. 하지만 고양 원더스가 퓨처스리그 구단으로 인정받지 못하면서 결국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다.
KBO 소속 구단이 아닌만큼 오히려 퓨처스리그에 교류전 자격으로 참가한다는 것이 큰 혜택을 받는 것도 있지만, 고양 원더스 측에서 한국야구위원회에서 퓨처스리그에 정식으로 참가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조건으로 팀을 창단한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 사실이라면 고양 원더스가 뒤통수를 맞은 셈.[11] 그러나 김성근 감독의 숨겨진 민낯이 드러나고 그 전까지 알려지지 않았던(정확히는 약간의 관심은 있었으나 공론화되지 않았던) 고양 원더스의 문제점들이 하나 둘 밝혀지면서 KBO에 대한 비판들이 줄어 들었다.
3.4.4 2015 시즌
2015년 시즌부터 기존 북부와 남부로 나뉘던 퓨처스리그를 4구단 1리그, 총 3개 리그로 나뉘었다. 처음에는 각 리그 명칭을 KBO의 CI 컬러를 따와서 옐로우, 레드, 블루로 정해졌으나, 결국 북부 리그, 중부 리그, 남부 리그로 명칭이 확정되었다.
- 북부리그 : LG 트윈즈, 두산 베어스, 경찰 야구단, kt wiz
- 중부리그 : 한화 이글스, 화성 히어로즈, 고양 다이노스, SK 와이번스
- 남부리그 :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상무 피닉스, KIA 타이거즈
3.4.5 2016 시즌
4 참가팀
KBO 퓨처스리그 (참가 구단) | ||||||||
북부 리그 | 60px | 경찰 야구단 | 고양 다이노스 | 파일:Attachment/doosan bears s.png | 두산 베어스 2군 | |||
화성 히어로즈 | LG 트윈스 2군 | 파일:Attachment/sk wyverns s.png | SK 와이번스 2군 | |||||
남부 리그 | 파일:Attachment/lotte giants s.png | 롯데 자이언츠 2군 | 파일:Attachment/samsung lions s.png | 삼성 라이온즈 2군 | 파일:Attachment/sangmu s.png | 신협 상무 피닉스 | ||
파일:Attachment/hanwha eagles s.png | 한화 이글스 2군 | 55px | KIA 타이거즈 2군 | 파일:Attachment/KT Wiz s.png | kt wiz 2군 | |||
해외 구단 | 파일:Attachment/fsbhawks s.png | 소프트뱅크 3군번외 | ||||||
과거 구단 | 40px | 쌍방울 레이더스 2군 | 현대 유니콘스 2군 | 고양 원더스번외 | ||||
† KBO 퓨처스리그는 KBO에 가입한 구단들만이 참여할수 있는 리그로, 번외 팀과의 경기는 공식 기록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
5 퓨처스 선수의 기록으로 1군 기록 예상하기
타자의 경우 기준은 300 / 300 PA
투수의 경우 기준은 100/ 100 IP
미국 마이너리그에 비해 선수의 2군 육성기간이 짧고, 출장기회가 적다. 따라서 다년간의 누적기록을 발견하기가 거의 불가능.
따라서 KB0 2군 기록은 그냥 K BB 비율을 리그 평균에서 대비하여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6 역대 개인 타이틀 수상자
1995년부터 투수의 경우엔 평균자책점, 승리부문 1위와 타자의 경우엔 타율, 홈런, 타점 각 부문 1위에게 시상을 한다. 2014년까지는 각 리그 1위에게 시상을 했지만, 2015년 3개 리그로 나뉘면서 전체 리그를 통합한 1위에게 시상을 했다. 하지만 2016년부터 다시 원래대로 북부/남부리그로 나눠서 수상하게 되었다.
연도 | 포지션 | 수상부문 | 북부리그 | 남부리그 |
1991년[12] | 투수 | 평균자책 | 권영일(OB) / 2.36 | 손문곤(쌍방울) / 1.59 |
승리 | 정명진(태평양), 이은승(빙그레) / 6승 | 이상훈(삼성) / 5승 | ||
타자 | 타율 | 주경업(태평양) / 0.382 | 박규대(삼성) / 0.380 | |
홈런 | 김홍기(태평양) / 8개 | 문승훈[13](해태) / 6개 | ||
타점 | 김홍기(태평양) / 21타점 | 박병호(해태) / 23타점 | ||
1992년 | 투수 | 평균자책 | 조웅천(태평양) / 1.93 | 김태석(롯데) / 2.21 |
승리 | 공용우(빙그레), 임규대(빙그레) / 6승 | 김태석(롯데) / 7승 | ||
타자 | 타율 | 백성진(태평양) / 0.368 | 전종진(삼성) / 0.376 | |
홈런 | 길홍규(OB) / 5개 | 이종옥(롯데) / 6개 | ||
타점 | 이전진(OB) / 23타점 | 김형태(쌍방울) / 27타점 | ||
1993년 | 투수 | 평균자책 | 조영상(OB) / 1.68 | 강태원(해태) / 1.36 |
승리 | 조영상(OB), 정성주(LG) / 5승 | 김기덕(쌍방울) / 8승 | ||
타자 | 타율 | 김선우(태평양) / 0.342 | 유영원(쌍방울) / 0.356 | |
홈런 | 김원근·황대영(빙그레), 소상영(OB), 김성기(LG) / 5개 | 이민호(해태), 김정수(쌍방울) / 5개 | ||
타점 | 당신상(LG) / 24타점 | 유영원(쌍방울) / 22타점 | ||
1994년 | 투수 | 평균자책 | 강길용(OB) / 1.11 | 박종철(삼성) / 1.91 |
승리 | 김재성(한화) / 5승 | 최재영(해태), 윤형배(롯데) / 6승 | ||
타자 | 타율 | 계기범(태평양) / 0.363 | 최익성(삼성) / 0.385 | |
홈런 | 이전진, 곽연수(OB) / 5개 | 이동수(삼성) / 5개 | ||
타점 | 공유선(OB) / 23타점 | 이동수(삼성) / 26타점 | ||
1995년[14] | 투수 | 평균자책 | 마원성(OB) / 1.83 | 허삼영(삼성) / 1.99 |
승리 | 김동직(한화), 김기덕(LG) / 8승 | 박진철·최재영(해태) / 6승 | ||
타자 | 타율 | 이보형(OB) / 0.345 | 최찬욱·박규대(삼성) / 0.301 | |
홈런 | 이보형(OB) / 9개 | 김재덕(해태) / 7개 | ||
타점 | 이동우(LG) / 31타점 | 최찬욱(삼성) / 35타점 | ||
1996년 | 투수 | 평균자책 | 나성열(한화) / 1.57 | 최향남(해태) / 1.94 |
승리 | 공용우(한화) / 9승 | 정성훈(삼성) / 9승 | ||
타자 | 타율 | 김대헌(한화) / 0.362 | 김승관(삼성) / 0.399 | |
홈런 | 공의식(현대) / 14개 | 최희창(해태), 이재환(롯데) / 5개 | ||
타점 | 강준기(LG) / 42타점 | 김승관(삼성) / 37타점 | ||
1997년 | 투수 | 평균자책 | 이병재(LG) / 2.33 | 김진철(쌍방울) / 2.84 |
승리 | 공용우(한화) / 11승 | 고재섭(삼성) / 10승 | ||
타자 | 타율 | 장용대(현대) / 0.311 | 김훈(삼성) / 0.372 | |
홈런 | 임노병(LG) / 16개 | 최희창(해태) / 8개 | ||
타점 | 임노병(LG) / 55타점 | 김승관(삼성) / 49타점 | ||
1998년 | 투수 | 평균자책 | 김익재(현대) / 1.60 | 정현욱(삼성) / 2.65 |
승리 | 공용우(한화), 신영균(LG) / 9승 | 박태순(삼성) / 9승 | ||
타자 | 타율 | 임노병(LG) / 0.366 | 김수관(삼성) / 0.352 | |
홈런 | 안재만(LG) / 12개 | 김광현(삼성) / 9개 | ||
타점 | 정기창(한화) / 33타점 | 김광현(삼성) / 44타점 | ||
1999년 | 투수 | 평균자책 | 인현배(LG) / 3.02 | 임봉춘(롯데)/ 2.21 |
승리 | 전하진(한화) / 12승 | 정인석(롯데) / 10승 | ||
타자 | 타율 | 정현택(LG) / 0.418 | 이동욱(롯데) / 0.415 | |
홈런 | 추성건(두산) / 12개 | 김무성·이동욱(롯데), 김승관(삼성) / 8개 | ||
타점 | 박연수(LG) / 45타점 | 김광현(삼성) / 46타점 | ||
2000년 | 투수 | 평균자책 | 박철홍(LG) / 2.00 | 조문식(삼성) / 2.19 |
승리 | 박찬협(두산) / 8승 | 이준호(삼성) / 9승 | ||
타자 | 타율 | 문희성(두산) 0.351 | 조유신(롯데) 0.344 | |
홈런 | 문희성(두산) / 14개 | 조효상·이상현(한화) / 11개 | ||
타점 | 문희성(두산) / 60타점 | 조유신(롯데) / 45타점 | ||
2001년[15] | 투수 | 평균자책 | 신원주(상무) / 1.82 | 정성훈(삼성) / 2.13 |
승리 | 황두성(현대) / 6승 | 박효순(롯데) / 7승 | ||
타자 | 타율 | 황윤성(현대) / 0.369 | 서한규(롯데) / 0.338 | |
홈런 | 강병식(상무) / 9개 | 김상현(KIA) / 13개 | ||
타점 | 황윤성(현대) / 49타점 | 이상현(한화) / 39타점 | ||
2002년 | 투수 | 평균자책 | 김기덕(SK) / 2.17 | 김백만(한화) / 1.29 |
승리 | 김광삼(상무) / 11승 | 정성훈(삼성) / 8승 | ||
타자 | 타율 | 김재구(SK) / 0.354 | 정성열(한화) / 0.318 | |
홈런 | 정원석(상무), 윤형국(SK) / 9개 | 이재주(KIA) / 9개 | ||
타점 | 김재구(SK) / 43타점 | 김승관(삼성) / 32타점 | ||
2003년[16] | 투수 | 평균자책 | 김재현(상무) / 2.11 | 변인재(롯데) / 1.67 |
승리 | 오승준(SK) / 9승 | 김주용(롯데) / 7승 | ||
타자 | 타율 | 최길성(상무) / 0.354 | 김경진(KIA) / 0.388 | |
홈런 | 장익현(상무) / 10개 | 김승관(삼성) / 13개 | ||
타점 | 최길성(상무) / 42타점 | 김승관(삼성) / 45타점 | ||
2004년[17] | 투수 | 평균자책 | 김경태(SK) / 2.33 | 양성제(롯데) / 2.48 |
승리 | 김백만(상무) / 10승 | 김문수(삼성) / 8승 | ||
타자 | 타율 | 박정권(SK) / 0.361 | 박석민(삼성) / 0.345 | |
홈런 | 김재구(상무) / 13개 | 곽용섭(삼성) / 13개 | ||
타점 | 김재구(상무) / 55타점 | 곽용섭(삼성) / 40타점 | ||
2005년[18] | 투수 | 평균자책 | 김선규(SK) / 1.61 | 신주영(한화) / 1.99 |
승리 | 윤성귀(상무) / 11승 | 김주철(KIA) / 9승 | ||
타자 | 타율 | 박정권(상무) / 0.369 | 고지행(한화) / 0.331 | |
홈런 | 최길성(LG) / 13개 | 김승관(롯데) / 8개 | ||
타점 | 유재웅(상무) / 54타점 | 곽용섭(삼성) / 48타점 | ||
2006년[19] | 투수 | 평균자책 | 김문수(상무) / 2.36 | 손상정(KIA) / 1.86 |
승리 | 김대우(상무) / 12승 | 김정환(롯데) / 7승 | ||
타자 | 타율 | 이영수(상무) / 0.401 | 이태호(삼성) / 0.299 | |
홈런 | 김상현(상무) / 23개 | 권희석(KIA) / 12개 | ||
타점 | 김상현(상무) / 70타점 | 모상기(삼성) / 50타점 | ||
2007년[20] | 투수 | 평균자책 | 조태수(상무) / 2.43 | 김백만(한화) / 1.85 |
승리 | 조용원(경찰) / 11승 | 곽동훈(삼성) / 9승 | ||
타자 | 타율 | 최형우(경찰) / 0.391 | 이여상(삼성) / 0.339 | |
홈런 | 최형우·곽용섭(경찰), 박석민(상무) / 22개 | 김승관(롯데) / 12개 | ||
타점 | 최형우(경찰) / 75타점 | 모상기(삼성) / 58타점 | ||
2008년 | 투수 | 평균자책 | 김강률(두산) / 2.74 | 김휘곤(롯데) / 2.07 |
승리 | 오재영(상무) / 11승 | 허준혁(롯데) / 9승 | ||
타자 | 타율 | 이병규(LG) / 0.426 | 이인구(롯데) / 0.361 | |
홈런 | 박병호(상무), 조영훈(경찰) / 24개 | 모상기(삼성) / 12개 | ||
타점 | 박병호(상무) / 74타점 | 김강(한화) / 57타점 | ||
2009년[21] | 투수 | 평균자책 | 김희걸(상무) / 2.19 | 곽동훈(삼성) / 3.46 |
승리 | 장진용(상무) / 10승 | 이우선(삼성) / 9승 | ||
타자 | 타율 | 강명구(상무) / 0.382 | 오장훈(롯데) / 0.313 | |
홈런 | 조영훈(경찰) / 24개 | 오장훈(롯데) / 14개 | ||
타점 | 유한준(상무) / 92타점 | 오장훈(롯데) / 71타점 | ||
2010년[22] | 투수 | 평균자책 | 임준혁(상무) / 2.90 | 이용훈(롯데) / 3.00 |
승리 | 임준혁·장진용(상무) / 15승 | 곽동훈(삼성) / 11승 | ||
타자 | 타율 | 최주환(상무) / 0.382 | 백상원(삼성) / 0.306 | |
홈런 | 최주환(상무) / 24개 | 김강(한화) / 14개 | ||
타점 | 김재환(상무) / 101타점 | 김종호(삼성), 김강(한화) / 61타점 | ||
2011년 | 투수 | 평균자책 | 우규민(경찰) / 2.34 | 이용훈(롯데) / 2.83 |
승리 | 우규민(경찰) / 15승 | 박성훈(넥센) / 13승 | ||
타자 | 타율 | 민병헌(경찰) / 0.373 | 김정혁(삼성) / 0.418 | |
홈런 | 문선재(상무) / 21개 | 모상기(삼성) / 21개 | ||
타점 | 최재훈(경찰) / 79타점 | 모상기(삼성) / 83타점 | ||
2012년[23] | 투수 | 평균자책 | 장원준(경찰) / 2.39 | 이재학(NC) / 1.55 |
승리 | 윤지웅(경찰) / 13승 | 이재학(NC) / 15승 | ||
타자 | 타율 | 정현석(경찰) / 0.368 | 박정준(넥센) / 0.352 | |
홈런 | 김회성(경찰) / 18개 | 나성범(NC) / 16개 | ||
타점 | 이재원(상무[24]) / 76타점 | 나성범(NC) / 67타점 | ||
2013년 | 투수 | 평균자책 | 장원준(경찰) / 2.43 | 변강득(NC) / 2.93 |
승리 | 양훈(경찰) / 11승 | 박종훈(상무) / 13승 | ||
타자 | 타율 | 장성우(경찰) / 0.382 | 강구성(NC) / 0.352 | |
홈런 | 최승준(LG) / 19개 | 안태영(넥센) / 14개 | ||
타점 | 장성우(경찰) / 73타점 | 서상우(상무) / 79타점 | ||
2014년[25] | 투수 | 평균자책 | 장진용(LG) / 3.60 | 고원준(상무) / 3.97 |
승리 | 박세웅(kt), 이형범(경찰) / 9승 | 김상수(상무), 이동걸(한화) / 10승 | ||
타자 | 타율 | 이천웅(경찰) / 0.385 | 구자욱(상무) / 0.357 | |
홈런 | 김사연(kt) / 23개 | 박노민(한화), 조평호(NC) / 11개 | ||
타점 | 유민상(경찰) / 75타점 | 정진호(상무) / 64타점 |
투수 | 타자 | |||||
연도 | 평균자책 | 승리 | 타율 | 홈런 | 타점 | |
2015 | 장진용(LG) / 1.82 | 김상수(상무) / 14승 | 김태진(고양) / .402 | 한동민(상무) / 21개 | 조평호(고양) / 82타점 |
연도 | 포지션 | 수상부문 | 북부리그 | 남부리그 |
2016년[26] | 투수 | 평균자책 | 장진용(LG) / 3.75 | 문성현(상무) / 3.34 |
승리 | 박정수(경찰) / 11승 | 문성현(상무) / 9승 | ||
타자 | 타율 | 박찬도(경찰) / 0.376 | 김헌곤(상무) / .378 | |
홈런 | 이성곤(경찰) / 19개 | 한동민(상무) / 22개 | ||
타점 | 이성곤(경찰) / 94타점 | 한동민(경찰) / 94타점 |
7 기타 기록
이름 | 소속 팀 | 일자 | 상대 팀 | |
1 | 이용훈 | 롯데 자이언츠 | 2011년 9월 17일 | 對 한화 이글스전 |
이름 | 소속 팀 | 일자 | 상대 팀 | |
1 | 김희걸 | SK 와이번스 | 2001년 8월 9일 | 對 LG 트윈스 더블헤더 1차전 |
2 | 고우석 | 상무 피닉스 야구단 | 2005년 5월 8일 | 對 현대 유니콘스전 |
3 | 이재곤 | 롯데 자이언츠 | 2015년 6월 14일 | 對 삼성 라이온즈전 |
이름 | 소속 팀 | 일자 | 상대 팀 | |
1 | 이동우 | LG 트윈스 | 1995년 6월 7일 | 對 한화 이글스전 |
2 | 안상준 | 해태 타이거즈 | 1995년 8월 31일 | 對 쌍방울 레이더스전 |
3 | 김갑중 | 현대 유니콘스 | 1996년 8월 7일 | 對 LG 트윈스전 |
4 | 오중석 | 한화 이글스 | 1996년 8월 14일 | 對 OB 베어스 더블헤더 2차전 |
5 | 이지환 | 롯데 자이언츠 | 1998년 6월 21일 | 對 해태 타이거즈전 |
6 | 장영균 | 삼성 라이온즈 | 1999년 8월 5일 | 對 쌍방울 레이더스 더블헤더 1차전 |
7 | 조지현 | 상무 피닉스 야구단 | 2001년 5월 14일 | 對 현대 유니콘스전 |
8 | 손인호 | 상무 피닉스 야구단 | 2002년 8월 28일 | 對 현대 유니콘스전 |
9 | 안치용 | LG 트윈스 | 2003년 4월 15일[27] | 對 상무 피닉스 야구단전 |
10 | 추승우 | LG 트윈스 | 2007년 6월 16일 | 對 SK 와이번스전 |
11 | 이성재 | 우리 히어로즈 | 2008년 5월 4일 | 對 경찰 야구단전 |
12 | 김동건 | SK 와이번스 | 2008년 7월 17일 | 對 우리 히어로즈전 |
13 | 이종환 | KIA 타이거즈 | 2009년 9월 16일 | 對 히어로즈전 |
14 | 문선재 | LG 트윈스 | 2010년 4월 16일 | 對 SK 와이번스전 |
15 | 김재환 | 상무 피닉스 야구단 | 2010년 5월 7일 | 對 경찰 야구단전 |
16 | 김재환 | 상무 피닉스 야구단 | 2010년 7월 27일 | 對 SK 와이번스전 |
17 | 이경록 | 삼성 라이온즈 | 2011년 6월 2일 | 對 LG 트윈스전 |
18 | 최주환 | 상무 피닉스 야구단 | 2011년 9월 10일 | 對 SK 와이번스 더블헤더 2차전 |
19 | 민병헌 | 경찰 야구단 | 2012년 5월 24일 | 對 SK 와이번스전 |
20 | 문선엽 | 경찰 야구단 | 2013년 6월 6일 | 對 LG 트윈스전 |
21 | 김사연 | kt wiz | 2014년 4월 1일 | 對 경찰 야구단전 |
22 | 문선엽 | 삼성 라이온즈 | 2015년 6월 7일 | 對 LG 트윈스전 |
23 | 권희동 | 상무 피닉스 야구단 | 2016년 5월 4일 | 對 kt wiz전 |
24 | 양원혁 | 경찰 야구단 | 2016년 5월 27일 | 對 한화 이글스전 |
25 | 임병욱 | 화성 히어로즈 | 2016년 8월 7일 | 對 kt wiz전 |
이름 | 소속팀 | 연도 | 홈런 개수 | 도루 개수 | |
1 | 문선재 | 상무 피닉스 야구단 | 2011 | 21홈런 | 20도루 |
2 | 김사연 | kt wiz | 2014 | 23홈런 | 37도루 |
- 투수 주요 부문 역대 개인 1위 기록
- 굵게 표시된 것이 퓨처스리그 통합 1위. 각 리그 역대 1위도 같이 표기한다.
북부리그 | 남부리그 | |
한 시즌 최다등판 | 이희성(2013, LG) 56경기 | 박성호(2013, 상무) 54경기 |
한 시즌 최저평균자책점 | 강길용(1994, OB) 1.11 | 김백만(2002, 한화) 1.29 |
한 시즌 최다승리 | 임준혁(2010, 상무), 장진용(2010, 상무), 우규민(2011, 경찰) 15승 | 이재학(2012, NC) 15승 |
한 시즌 최다패전 | 최현진(2011, 두산) 11패 | 박현(2010, KIA) 10패 |
한 시즌 최다세이브 | 이종석(2016, 경찰) 23세이브 | 김진성(2012, NC) 20세이브 |
한 시즌 최다홀드 | 이희성(2013, LG) 15홀드 | 문현정(2012, NC) 21홀드 |
한 시즌 최다이닝 | 임준혁(2010, 상무) 164⅔이닝 | 정인욱(2013, 상무) 148⅓이닝 |
한 시즌 최다탈삼진 | 임준혁(2010, 상무) 135삼진 | 정인욱(2013, 상무) 123삼진 |
한 시즌 최다피안타 | 양훈(2013, 경찰) 164개 | 안규성(2011, 넥센) 140개 |
한 시즌 최다피홈런 | 조용원(2007, 경찰) 28개 | 정대훈(2008, 한화), 박기철(2016, KIA) 12개 |
- 타자 주요 부문 역대 개인 1위 기록
- 굵게 표시된 것이 퓨처스리그 통합 1위. 각 리그 역대 1위도 같이 표기한다.
북부리그 | 남부리그 | |
한 시즌 최다출장 | 허경민(2010, 경찰) 102경기[28] | 백상원(2010, 삼성) 101경기 |
한 시즌 최고타율 | 이병규(2008, LG) 0.426 | 김정혁(2011, 삼성) 0.418 |
한 시즌 최다안타 | 최주환(2010, 상무) 151안타 | 강구성(2013, NC) 114안타 |
한 시즌 최다2루타 | 최형우(2007, 경찰) 41개 | 조평호(2014, NC) 28개 |
한 시즌 최다3루타 | 이민재(2011, LG) 13개 | 김종호(2010, 삼성) 10개 |
한 시즌 최다홈런 | 박병호(2008, 상무), 조영훈(2008·2009, 경찰), 최주환(2010, 상무) 24개 | 한동민(2016, 상무) 22개 |
한 시즌 최다타점 | 김재환(2010, 상무) 101타점 | 한동민(2016, 상무) 85타점 |
한 시즌 최다득점 | 최주환(2010, 상무) 104득점 | 정형식(2010, 삼성) 74득점 |
한 시즌 최다도루 | 54개 | 최원준(2016, KIA) 42개 |
한 시즌 최다사사구 | 김동명(2014, kt) 76개 | 이원석(2016, 상무), 이창진(2016, 상무) 71개 |
한 시즌 최다삼진 | 전현태(2009, 경찰) 91개 | 전현태(2007, 한화) 90개 |
8 KBO 퓨처스 올스타전
퓨처스 리그에서도 올스타전이 열린다. KBO 퓨처스 올스타전 참조.
9 먼데이나이트 베이스볼
월요일에 야간경기를 치룸으로서 퓨처스연고지 주변 야구팬들과 제 3지역의 야구장 방문편의를 돕고 SPOTV 중계를 통해 퓨처스 선수들을 TV, 인터넷으로도 볼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도입한 제도. 먼데이나이트 베이스볼 항목 참조- ↑ 2010년 1월 6일. SBS
- ↑ 메이저리그의 하위리그인 마이너리그, NPB의 하위리그인 일본프로야구 2군리그와 비슷한 성격이다. 다만 메이저리그 구단과 마이너리그 구단은 별개의 구단으로 마이너리그 구단은 계약을 통해서 2군 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퓨처스리그는 일본의 2군리그에 더 가깝다.
- ↑ 2007년에 처음으로 열린 2군 올스타전의 이름을 퓨처스 올스타전이라고 명명했고 2010년에 리그명을 공식적으로 퓨처스리그로 변경했다.
- ↑ 상무가 이렇게 강했던 것은 기존팀들이 2군에 대한 지원을 소홀히 했기 때문. 각 팀이 점차 2군에 대한 지원을 하며 격차가 다소 줄었다.
- ↑ 2007년 당시만 하더라도 2군 관련 기록을 정리하지 않았던 탓에, LG 2군 소속이었던 추승우가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을 때 KBO에서도 추승우의 사이클링 히트가 몇 번째 기록인지 몰랐다. 그 외에 이은승 전 안산공고 감독이 빙그레 선수 시절 2군에서만 100승을 했다는 낭설이 사실인 것처럼 퍼지기도 했다.
- ↑ 일부에서는 1983년 OB 베어스가 고졸 연습생을 영입하면서 처음으로 시작되었다.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과는 다르다. OB 베어스가 2군 팀을 창단 발표한 것은 삼미 슈퍼스타즈가 2군 창단을 발표한후 3일후였던 7월 8일날 발표했다.라이브러리.
- ↑ 다만 본격적으로 2군을 운영한것은 1986년 부터이다.당시 기사.
- ↑ 이러한 경향은 00년대 초반까지 이어진다.
- ↑ 당시 서울시에서 잔디 보호를 위해 1군 경기 외에는 잠실구장을 못 쓰게 했기 때문에 건국대학교 야구장을 사용 하였다.
- ↑ 고양 원더스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 사이에는 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참고로 두 팀은 한국 내 대학 팀들과도 경기를 치르는데 물론 이 경기들은 퓨처스리그와 무관하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이 한국에 와서 경기를 하는 이유는 이 기사를 보면 이해하기 쉽다.
- ↑ 참고로 당시 창단 논의를 했던 한국야구위원회측 관계자들은 2012~2013년에 모두 퇴사한 상황이라 이 문제를 더 꼬이게 만들었다.
- ↑ 북부, 남부리그 각 4개팀. 팀당 36경기.
- ↑ 현재 KBO 심판이다.
- ↑ 북부, 남부리그 각 4개팀. 팀당 60경기.
- ↑ 북부 5개팀, 남부 4개팀. 팀당 60경기.
- ↑ 북부 5개팀, 남부 4개팀. 팀당 66경기.
- ↑ 북부 5개팀, 남부 4개팀. 팀당 72경기.
- ↑ 북부 5개팀, 남부 4개팀. 팀당 76경기.
- ↑ 북부 6개팀, 팀당 76경기. 남부 4개팀, 팀당 78경기.
- ↑ 북부 6개팀, 팀당 84경기. 남부 4개팀, 팀당 90경기.
- ↑ 북부 6개팀, 팀당 89경기. 남부 4개팀, 팀당 90경기.
- ↑ 북부, 남부리그 각 5개팀. 팀당 102경기.
- ↑ 북부 5개팀, 팀당 92경기. 남부 6개팀, 팀당 100경기.
- ↑ 시즌 중 제대해 원 소속팀인 SK로 복귀했지만, SK로 복귀한 후 2군 기록은 없다.
- ↑ 원래 팀당 96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만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일정 때문에 우천 순연경기에 상관 없이 9월 6일에 모든 일정이 끝났다. 실제로는 각 팀마다 88경기에서 93경기 정도를 치렀다.
- ↑ 북부, 남부리그 각 4개팀. 팀당 96경기.
- ↑ 같은 날 1군에서는 양준혁이 개인통산 두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 ↑ 전경기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