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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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No.123
김성한(金城漢)[1]
생년월일1992년 4월 15일
신체186cm, 85kg
출신지서울특별시
학력수유초 - 신일중 - 인창고 - 제주산업대
포지션투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14년 신고선수 입단 (삼성)
소속팀고양 원더스 (2013~2014)
삼성 라이온즈 (2014~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14번
강원형(2014)김성한(2014)배진호(2015~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8번
채상병(2014)김성한(2015~ )현역

1 소개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 고양 원더스에 소속되어 있다가 김동호와 함께 2014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2 선수 생활

고교-대학 시절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선수 생활을 포기하지 않고 고양 원더스에 입단했다. 고양 원더스에서 대다수 국내파 투수들이 그렇듯 거의 기회를 받지 못해 2경기 1.2이닝으로 많은 이닝을 소화한 것은 아닌 상태였다. 그러나 김동호의 프로 입단을 두고 경쟁이 붙었을 때, 다른 선수 한 명을 같이 뽑겠다는 조건을 제시한 삼성이 승리하면서, 이 때 함꼐 입단할 선수로 김성한이 선택받으면서 김성한은 그렇게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입단 후 김동호와 함께 BB 아크에 배속되면서 2014년 2군 경기에는 시즌 후반 4경기 등판한 게 전부였다.

2.1 2015년

2014년 마무리훈련 동안 기량이 급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2015년 시즌을 앞두고 정식선수로 전환됐다.

정현욱, 오승환, 배영수의 연이은 이적으로 우완 파이어볼러가 부족해지면서 삼성이 1군 스프링캠프에 우완 파이어볼러를 데려갔는데, 이 때 김동호, 서동환, 윤대경과 함께 기회를 받아 프로 입단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스프링캠프를 1군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연습경기에 많지는 않지만 간간이 모습을 보였으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시범경기에서도 등판하지 못하면서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7월 23일 등판을 마지막으로 2군에 등판하지 못했다. 최종 성적은 19경기 30이닝 31삼진 3사구 24볼넷 42피안타 6피홈런 평자책 7.80으로, 이닝보다 많은 삼진을 잡아내긴 했으나 그 외 세부지표가 모두 좋지 못했다.

2.2 2016년

1년만에 다시 육성선수로 전환되었고, 투수들이 대거 콜업되면서 공백이 생긴 2군 선발 로테이션을 메웠다. 14경기에 선발로 등판하면서 삼성 2군 투수 중에서는 선발로 제일 많이 나왔으나, 선발승은 겨우 3승에 불과했다. 시즌 성적은 20경기 3승 5패 ERA 6.44.

3 기타

  1. 해태에서 활동한 김성한과 한자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