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성현 |
생년월일 | 1963년 8월 21일 |
출신지 | 부산광역시 |
학력 | 부산고 - 연세대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1986년 롯데 자이언츠 1차 지명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1986~1988) 삼성 라이온즈(1989~1996) 쌍방울 레이더스(1997~1998)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3번(1989~1996) | |||||
박정환(1987~1988) | → | 김성현(1989~1996) | → | 황두성(1997) |
1 소개
롯데 자이언츠 - 삼성 라이온즈 -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활동했던 포수. 등번호는 23번(삼성)
2 선수 시절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으나, 희대의 막장 트레이드로 유명한 최동원 - 김시진 트레이드에 묶여 1988 시즌 후 삼성으로 이적해 이만수의 백업 포수로 출전했다. 포수로써는 매우 뛰어난 타격 능력을 가졌지만, 전반적으로는 이만수에 못 미쳤다. 1990년부터 1991년까지 2년 간은 만성 간염 때문에 투병하면서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커리어 하이는 1993년으로, 이만수의 노쇠화로 인해 주전 포수로 100경기에 출장하며, 타율 2할 7푼에 11홈런을 기록하며 1993년 삼성 타선의 키 플레이어로 활약했으며 이에 앞서 89년 5개의 3루타로 그 해 포수 부문 최다 기록을 세웠는데 93년 OB 박현영이 기록하여 타이가 됐다[1].
전성기에는 2할 7푼 전후의 타율에 5~10개 정도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였으나 수비적인 면에서는 평범한 편이었고, 수비적인 포수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1993년에 영입한 박선일에게 밀리기도 했다. 즉, 두 포수는 스타일이 정반대였다.
1996 시즌 종료 뒤 쌍방울 레이더스로 트레이드되었고, 1998년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3 지도자 시절
1999 시즌 후 쌍방울의 코치로 선임되었으나, 구단이 해체되어 실제 코치가 되지 못했다. 안습....
이후 구리 인창고와 부산 개성고에서 배터리코치로 활동하였다가 2013 시즌 종료 후 롯데 자이언츠 3군 배터리코치로 임명되었다. 2014 시즌 후 다시 인창고 코치로 돌아갔다.
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
1986 | 롯데 자이언츠 | 39 | 47 | .191 | 9 | 1 | 1 | 1 | 4 | 7 | 0 | |||
1987 | 1군 기록 없음 | |||||||||||||
1988 | 15 | 32 | .219 | 7 | 0 | 0 | 0 | 1 | 5 | 1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
1989 | 삼성 라이온즈 | 48 | 80 | .313 | 25 | 4 | 5 | 2 | 21 | 13 | 7 | |||
1990 | 1군 기록 없음 | |||||||||||||
1991 | ||||||||||||||
1992 | 56 | 152 | .270 | 41 | 3 | 2 | 3 | 26 | 16 | 3 | ||||
1993 | 100 | 296 | .270 | 80 | 8 | 1 | 11 | 45 | 27 | 0 | ||||
1994 | 101 | 250 | .276 | 69 | 10 | 1 | 5 | 30 | 26 | 2 | ||||
1995 | 99 | 227 | .273 | 62 | 11 | 1 | 7 | 36 | 22 | 2 | ||||
1996 | 45 | 107 | .178 | 19 | 5 | 0 | 2 | 5 | 11 | 0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
1997 | 쌍방울 레이더스 | 65 | 163 | .245 | 40 | 6 | 1 | 3 | 23 | 18 | 0 | |||
1998 | 54 | 136 | .213 | 29 | 1 | 0 | 1 | 8 | 11 | 1 | ||||
통산 | 622 | 1490 | .256 | 381 | 49 | 12 | 35 | 199 | 156 | 16 |
- ↑ 공교롭게도 이 두 사람은 98년 쌍방울에서 한솥밥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