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이름김영복(金榮福 / Young-bok Kim)
생년월일1985년 2월 17일
국적대한민국
출신학교미성초-강남중-서울고
포지션포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03년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31번
(삼성 라이온즈)
소속팀삼성 라이온즈(2003~2007)
NC 다이노스(2012)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8번(2003~2006)
조문식(1998~2001)김영복(2003~2006)곽동훈(2007~2009)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3번(2007)
장준환(2006)김영복(2007)김민석(2008)
NC 다이노스 등번호 38번(2012)
팀 창단김영복(2012)에릭 해커(2013)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소속의 포수.

서울고등학교 출신으로 2003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31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진갑용, 이정식 다음 가는 제3의 포수로 1군에 종종 등록되어 활약했다.[1] 제법 촉망받는 유망주로 활약했지만, 문제는 부상이었다. 허리를 다치면서 포수로서의 기량이 떨어졌고, 결국 2007년에 방출되었다. 그리고 상무나 경찰 야구단 합격에도 실패하면서 프로 선수로서 은퇴하게 되었다.

군 문제를 해결한 후에는 탐라대학교 야구부 코치로 활동하면서 야구계에 계속 남았다. 그런데 2011년 NC 다이노스의 창단과 관련해서 공개 트라이아웃을 하게 되자 이에 응시했고, 합격에 성공했다. 원래는 내야수로 1루와 3루 수비를 연습하다가, 포수 부족을 대비해 원 포지션인 포수로 다시 전향해서 포수로서 뛰고 있다. 재밌는 사실은 탐라대학교에서 제자였던 오세직과 같은 팀이 되었다는 것. 오세직은 그래서 탐라대 시절에는 코치님이라 부르던 김영복을 형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넥센 히어로즈허도환과 서울고등학교 동기인데, 당시 허도환이 주전 포수로 나섰고 김영복은 1루수나 3루수로 나섰지만 정작 프로에 먼저 지명받은 건 김영복이었다. 허도환은 두산 베어스의 2차 7순위 지명을 받았다.

2012년 7월부로 NC 선수단 평가에 의해 계약 해지되었다고 한다.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
2004삼성 라이온즈40-0000000
20052337.1897101430
2006711.0911000020
통산3448.1578101450
  1. 출장 기회가 가장 많았던 2005년에는 정감가는 외모 덕에 야갤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이런 짤방까지 만들어졌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