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태(아나운서)

1 기본 정보

출생 1969년 12월 21일(서울특별시)
소속 MBC(아나운서)
학력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저널리즘 석사
수상 2007년 대한민국 아나운서 대상 아나운서 클럽회장상
경력 2010 MBC 광저우 아시안 게임 캐스터

2 논란

2014년 10월 24일에 있었던 한국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LG 트윈스NC 다이노스 3차전 중계에서 볼카운트를 헷갈릴 정도의 야구 지식 부족을 드러내고, 이게 공중파 야구 중계인지 인터넷 개인 방송인지 헷갈릴 정도의 LG 트윈스 편파중계을 선보여서[1] 경기 후 바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으며 이딴 중계 때려치고 유광잠바 입고서 잠실 야구장 1루에서 관람하라며 욕을 바가지로 먹고 편파중계에 획을 그으셨다.[2] 그러면서 MBC가 3경기를 중계하게 될 한국시리즈 중계는 결국 한명재가 맡게 되었다.[3] 애초에 예전에도 김연아 피겨 중계 때도 다른 외국 선수들을 심하게 깎아내리는 중계를 해서 욕을 먹는 등, 편파 중계에 소질이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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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기서 더 얼척 없는 사실은 이 분은 원래 KIA 타이거즈팬이라고(...) 참고로 KBS 김현태 아나운서가 골수 LG팬으로 알려져 있다.
  2. 게다가 이 경기의 해설자는 손혁이었는데 (이 날 한명재 캐스터와 허구연 해설위원은 MLB 월드시리즈 중계를 위해 미국에 가 있어서 중계가 불가능했다.) 애초에 LG 선수출신이어서인지 평소에 편파라고 욕을 먹던 손혁이 평범한 중립해설로 보인다는 평이 많았을 정도의 편파중계였다. 게다가 카메라맨마저도 야구중계 초보인지 이 날 파울 여부로 챌린지를 신청했다가는 큰 일 나겠다는 평이 많았을 정도로 날아가는 공도 못잡고 고정되어야 하는 기본앵글도 음악중심 아이돌그룹 댄스 무대 앵글 수준으로 흔들려서 사람들의 빡침을 더하게 했다.
  3. 이렇게 되면 공중파 3사에서 유일하게 KBS만 자사 아나운서(김현태)가 한국시리즈 중계를 맡게 되었다. 지금까지 공중파 야구 중계는 무조건 자사 아나운서가 맡던 것과 비교하면 꾸준히 스포츠 캐스터를 육성하는 시스템이 갖춰진 KBS에 비해 MBC, SBS의 스포츠 캐스터 인력풀이 부족하다는 씁쓸한 진실이 드러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