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구선수
- 상위 항목 : 야구 관련 인물(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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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종화(金鐘華) |
생년월일 | 1991년 8월 14일 |
출신지 | 대구광역시 |
학력 | 남도초 - 경상중 - 경북고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0년 삼성 라이온즈 신고선수 입단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2010~2011)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91번(2010~2011) | |||||
이재현(2006) | → | 김종화(2010~2011) | → | 황두성 |
경북고 2학년 때까지는 경북고의 중심 투수로 활약했으나, 3학년 때는 어깨 부상으로 등판하지 못했다. 때문에 프로 지명이나 입단은커녕 대학 진학도 거의 포기했었다고. 고교 졸업 후 삼성 라이온즈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그런데… 2010 시즌 삼성 라이온즈 2군에서 9경기에 등판해 7⅔이닝 동안 11피안타 7삼진 20사사구 21실점 21.13의 평균자책점에 1패만 기록했다. 용케도 이런 성적을 올리고 방출되지 않았다. 고교 3학년 때 부상으로 1년을 쉰 게 원인인 듯. 홍효의와 마찬가지로 투구 밸런스부터 찾는 게 먼저일 듯 하다.
2011 시즌에는 2군 7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7⅓이닝 동안 5피안타 3삼진 10사사구 5실점, 평균자책점 6.14를 기록했다. 작년보다 많이 성장했다
2년 동안 실망스런 성적을 기록한 끝에 결국 2011 시즌 후 방출되었다.
이후 입대해 군 복무 중 '트라이아웃, 나는 투수다' 예선에 참여하였으나# 새로운 팀을 찾지는 못했으며, 이후 경상중학교 야구부 코치로 있다.
2 배구선수
- 상위 항목 : 배구/전현직 배구인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前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국군체육부대를 거친 배구 선수. 1971년 9월 5일생.
키 190cm로 현역 시절 포지션은 레프트였으며, 대각의 김종민이 수비전문인 대신 김종화는 팀의 공수를 책임지는 에이스로 활약했다. 2005년을 끝으로 은퇴하고 대한항공의 코치로 재임했지만, 후배인 김종민이 감독으로 승격되면서 팀을 떠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