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중규 |
출생 | 1956년 전라남도 장흥군 |
학력 |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학사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수료) 버밍엄 대학교 대학원(수료) |
소속 | 공무원단기학교 (행정학 강사) |
공무원 시험 행정학의 유명 강사. 공무원단기학교 소속. 2016년 기준 공단기 행정학 1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원래 공단기 학원과 사이가 안좋았다고 하던데 어찌어찌 해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한다.
'멜빵' 패션으로 유명했는데 이적 후에는 멜빵을 착용하지 않는 모양.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출신이기도 하고 이력에 적혀있는 바에 따르면 행정자치부 서기관, 법제처 법제관 역임 등의 경험 덕인지 현재 공직자들과 밥도 같이 먹고 이런저런 정보를 얻는다라고 강의 중에 자주 언급한다. 가끔 베스트셀러인 책[1]을 해당 수업을 가진 날에서 생일에 가까운 순과 서울에서 누가 가장 멀리 사나를 통해 현강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한다.
2016년 7급 입문강의 OT에서는 행정학이라는 과목에 대해 설명하면서 기초사회과학 지식이 부족한 수험생에게는 행정학이란 과목이 극혐, 노잼일 거라고 드립을 쳐서 학생들을 웃게 했다. "고생 끝에 낙이 오는게 아니라 고생 끝에 고생 온다"라는 뭔가 박명수 느낌이 나는 이야기도 했다. 강사 경력이 풍부하고 진도 내용을 시험 중요도에 따라 구분해 준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많다.
그러나 책이 빽빽해서 필기를 할 여백이 부족하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이 목소리가 힘이 없고 강조점이 잘 안 나타난다. 쉬는 시간에 잠시 눈을 붙일 때 다른 강사들은 운을 떼면 소리를 듣고 깨지만, 이 강사는 목소리가 목소리다보니 어느순간 깨다보면 이미 수업 중인 경우가 종종 있다.(물론 사람마다 잠자는 깊이라든가 여러가지 변수가 다르니까 개인차가 있다.) 그리고 하늘이 노래진다 입문반 OT 때마다 자신의 수강생에게도 이 내용으로 지적사항을 받았다고 밝히는 것을 보면 인식을 하고 있는 듯하다.
수험생의 경제적 부담에 대해 어느 정도 신경을 쓰고 있는 듯하다. 가령 노량진 강사 중에서는 상당히 드물게 이론서는 물론이고 기출문제도 추록을 제공하는데 제공하는 경우 자체가 드물고 보통 1만원 남짓하는 가격으로 출간되는 타강사들의 기출문제 추록과는 달리 홈페이지에서 한글 파일을 다운로드하게 하는 형식으로 추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론을 위한 별도의 강의는 실시하지 않는 대신 7급용 이론서에 지방자치론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별도로 공부해야 하는 부분을 부록으로 실어 놓기도 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경제적인 면에서 별도의 교재를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되니 좋은 셈.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공무원단기학교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 다른 학원이나 일부 학교 행정학과에서도 교재로 사용한다고 언급하고, 실제 수강생들도 이러한 사실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