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스피드 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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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1월 29일 생(안양시)
한국체육대학교 소속

이승훈, 주형준과 함께 단체 추발에 참여해 은메달을 땄다.쇼트트랙에서 갈아타고 면제 원래 1,500m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당시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아서 기권했다.

이승훈과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시절에는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했으나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쇼트트랙으로 전향했으며 대학교때 다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 그의 아버지는 경기도 안양시에서 스케이트화를 만드는 회사인 "쎈스포츠"를 경영하고 있는데, 원래부터 스케이트 광팬이었던 아버지가 남매가 모두 재능을 보이자 스케이트화 제조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에는 이승훈, 모태범, 박승주 등 많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용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여동생 김담민쇼트트랙 선수로 뛰고 있으며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 여자계주 은메달리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