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언

MBC 수목 드라마 7급 공무원의 등장 인물이다. 가수배우 손진영이 연기한다. 손진영은 옛날 위대한 탄생 시즌 1에서 부족한 실력에도 근성과 끈기로 4위를 해서 주목받았던 그 사람이다. 빛과 그림자에 이어서 좋은 조연 캐릭터로 호연 중이다.

약간 코믹한 주인공들(김서원, 한길로, 공도하 등)의 동료로서, 개그 캐릭터이다. 동료들 사이에서 감초 캐릭터로 여기저기 끼어들면서 도움 혹은 사고를 치고 있다.

동기생인 박수영을 맘에 들어하고 있는 듯 하지만 박수영은 관심이 없는 듯. 한길로의 동기들의 월급 반환 포커 배틀에 벌점을 각오하고 제일 먼저 판돈을 넘겨주는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캐릭터 잘 죽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