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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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한국어꽃꽂이
영어Flower Arrangement
일본어おはな, いけばな, そうか
중국어插花
베트남어Cắm hoa

1 의미

화초나 나뭇가지를 꽃병, 수반 등의 화기(花器)에 담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말한다. 보통 화훼로 장식하기 위해서 많이 쓰인다. 주로 교회 강대상에서 잘 볼 수 있다. 재료나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놓은 다음 [[[[1]]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한 번 보자.

1.1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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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원시인들은 보통 자기들의 부족을 상징하는 을 꽂거나 거처에 꽃으로 장식을 하기도 하였다.

중국에는 현종(玄宗) 때의 《개원유사(開元遺事)》에 "비빈들이 서로 타투어가며 꽃꽂이를 하였다(使妃嬪輩爭揷艶花)"라는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에 종이꽃은 궁중의 의식, 사대부 집안의 잔치, 아전 ·서민 계층에까지 사용되었다. 종이꽃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장(匠)이 있었는데, 이들을 조화장(造花匠) 또는 지화장(紙花匠)이라 불렀다. 종이꽃에 쓰이는 색채는 즉 빨강 ·노랑 ·초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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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채화.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124호 '궁중채화' 기능보유자인 황수로 씨의 <홍벽도화준>이다.

조선시대의 꽃꽂이는《사계분경도(四季盆景圖)》와 《길상도(吉祥圖)》에서 꽂혀 있는 꽃들을 볼 수 있다. 《문방기명도(文房器皿圖)》에는 한세련된 꽃꽂이 형태를 엿볼 수 있다.《한일통상조약기념연회도(韓日通商條約紀念宴會圖)》에도 항아리에 꽃힌 꽃들이 있다.

일본의 꽃꽂이는 공화(供花:부처에게 바친 꽃)를 바탕으로 하였다.

3 관련 가상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