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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파이터의 이계 던전 (최소 입장 레벨 : 70) | ||||
고블린 왕국 | 란제루스의 개 | 꿈틀대는 성 | 검은 대지 | 바칼의 성 |
1 개요
바칼의 힘이 아직 창공을 지배하던 시절, 그때의 하늘성은 멀리서만 바라볼 수 있는 아지랑이처럼 꿈틀대는 성이었다. 감히 다가갈 수 없었던 이 곳에 시간의 왜곡은 대륙의 모험가들을 발딛게 하였으니 접해보지 못했던 고대의 몬스터들은 삽시간에 모험가들의 숨통을 조여온다. 이것이 진 하늘성, 지금까지의 하늘성은 잊어라!
필드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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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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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틈의 시간왜곡을 통해 들어온 바칼의 마법력이 최고조에 달해있던 500년 전의 하늘성이다. 꿈틀대는 성[1]이라 불린 이유는 주변을 감싼 너무나도 강한 마력 때문에 상이 일그러져서 멀리서 보면 아지랑이처럼 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작 현재 하늘성은 대전이로 박살나서 아무래도 상관없어졌지만.
2016년 7월 14일 이계 던전&크로니클 아이템 개편때 던전 자체가 일시적으로 삭제되었으며, 2016년 8월 18일 패치로 리뉴얼되어 등장한다.
2 공략
2.1 1번방
리자드 투사, 리자드 전사, 리자드 창병이 등장한다. 별거없는 닥사방
2.2 2번방 : 리자드 소울 처치
개편전 3번방과 유사하게 리자드 소울과 리자드 일루전이 등장한다.
리자드 일루전은 리자드 소울이 죽지 않는이상 계속해서 되살아나며 사망할때마다 맵에 랜덤하게 낙뢰를 떨어뜨린다. 리자드 소울이 사망하면 리자드 일루전이 같이 사망하기 때문에 리자드 소울만 잡는게 좋다. 리자드 일루전의 체력이 매우 낮아서 스킬에 휘말려서 죽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재수없으면 낙뢰맞고 죽는경우가 있으므로 무적이 아닌 채널링 스킬은 자제하는것이 좋다. 또한 되살아난 리자드 일루전은 나넨 1틱만 맞아도 죽는 수준의 개피로 되살아나기에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2.3 3번방 : 복수의 기사 삼총사
복수의 기사 알렉토, 복수의 기사 티스포네, 복수의 기사 메가이라. 세 마리 용이 포진하고 있다. 이들을 모두 처치하면 된다.
- 복수의 기사들
복수의 기사 알렉토 : 파란색 용.
복수의 기사 티스포네 : 노란색 용.
복수의 기사 메가이라 : 3번방 공략의 핵심이다. 나머지 둘에 비해 덩치가 조금 더 크며 메가이라가 사망할시 알렉토와 티스포네가 부활시키는 패턴을 사용하므로 몰아서 한꺼번에 잡아주는게 좋다.
2.4 4번방 : 자기장의 마그네우스
마그네우스와 리자드 일반창병들이 맞이한다. 아군이 협동하여 마그네우스를 처치하면 된다.
패턴으로는 약간의 캐스팅과 함께 소울의 귀영섬처럼 캐릭터를 공격하는 패턴과, 캐스팅 후 창으로 캐릭터를 찌르는 패턴이 있는데 창으로 찌르는 패턴은 경직이 매우 길기 때문에 주의. 그리고 (구)자기장 패턴처럼 캐스팅 후 맵 하단에 붉은색 자기장을 펼치는데 캐릭터에게는 푸른색 자기장이 생기면서 블랙홀과 같이 지속적으로 빨아들인다. 빨아들이는 힘이 강해서 매우 아프다 흡입력이 약하지만 닿으면 틱장 2~3000정도의 대미지가 들어오니 열심히 피해주자. 피가 일정 이하가 되면 무큐 스킬을 사용했을때 썼던 분신을 소환한다.
네임드 몬스터가 아닌 일반 몬스터 판정이다. 따라서 퇴마사들의 경우 이전 방에서 현무를 소환하고 입장하면 큰 도움이 된다.
2.5 5번방 : 호위대장 코모도스
난 리자드 최강의 전사다!
입장하면 코모도스라는 네임드와 잡몹이 등장한다.
코모도스는 기상할때마다 기상 충격파를 사용하니 슈퍼아머가 없는 근접 무큐기들은 사용을 자제하는게 좋다.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아래에 게이지가 차면서 게이지가 모두 다 찰시 대지파동권!이라는 대사와 함께 맵 전체판정의 공격을 하는데 왕의 유적의 보로딘처럼 타이밍에 맞게 점프를 하면 피할 수 있다.
2.6 보스방 : 바실리스크
바실리스크와 바실리스크의 비늘(잡몹)이 있다. 왼쪽 아래 구석에는 (구) 꿈성2번방의 인형사가 징징거리며 굳어있는데 대사가 가관이다(...)
대사는 일 못한다고 우리를 석화시켰어... 몇대 쳐주면 석화가 풀리면서 열심히 일했다요! 우리한테 왜그랬다요!라는 대사와 함께 뇌수술 패턴을 사용하는데 문제는 보스가 순삭이라 패턴이 어떤건지 알 수가 없다. 일단은 아군 오브젝트 판정.
참고로 개편전엔 체력을 죽기직전까지 깎을경우 인간은 이정도의 힘을 가지고 왜 세상을 얻으려하지 않으냐면서 연인으로 추정되는 용인을 회상하면서 자살했었지만 개편후엔 그냥 몹처럼 쓰러지고 파편으로 분쇄된다.
바실리스크의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시도때도 없는 석화패턴이 매우 짜증난다. 특히 스킬이 캔슬되기라도 하면.....
- 기본 공격 : 2016년 8월 18일 패치로 추가된 패턴으로 한 손으로 내려친다.
- 석화 브레스 : 기상할때마다 주변에 석화를 거는 브레스를 뿌린다. 그래플러로 공중콤보 이후 와일드 캐논 스파이크를 사용하면 기상 브레스에 스턴이 걸리니 조심하자.
- 비늘 소환 : 일정 시간마다 바실리스크의 비늘을 소환한다.
- 돌기둥 : 바닥에서 뾰족한 기둥을 불러낸다. 다단히트에 높이 띄운다. 모션이 큰 편이라 예측은 쉽지만 범위가 넓어서 피하기는 쉽지 않다.
- 마안 : "마안!" 이라는 대사와 함께 눈에 빛을 모은다. 잠시 후 전방의 모든 캐릭터가 석화 상태이상이 걸리면서 큰 피해를 입는다. 마안이 끝나면 바실리스크의 hp가 소량 감소한다. 범위가 표시되며(부채꼴 모양이다.) 바실리스크 뒤에 있어도 걸리지 않는다.
- 보호의 장벽 : "보호의 장벽!" 이라는 대사와 함께 캐릭터를 멀리 밀쳐내며 돌기둥을 / 방향으로 만들어낸다.
- 석화의 가시 : 위 패턴과 동시에 나오는 패턴으로 돌기둥과 석화가스를 소환해 공격한다.
- 석화의 구름 : 위로 점프하면서 다량의 석화가스를 만들어낸다. 문제는 이단점프를 한다는 점이고. 체공중 무적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