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성

던전 앤 파이터의 지명이자 던전 지역의 명칭이였다.

웨스트 코스트에서 동쪽으로 가면 갈 수 있는 던전 지역이다. 흔히들 아라드 대륙의 사람들에게 천계에 가는 길로 알려져 있었으며 얼마 전까지는 들어갈 수 없었으나 얼마전 열려서 수많은 모험가들이 천계로 가기위해 도전하고 있다. 이름 그대로 하늘까지 뻗은 듯한 높이를 자랑한다. 내부에는 구역들이 나뉘어져서 각각의 구역마다 던전으로 구연해놓은듯 하다.

던파 초기에는 세리아로부터 순화의 팔찌 퀘스트를 받지 않은 채로 하늘성에 들어가면, '하늘성 마법진의 영향으로 MP가 소모됩니다.라고 뜨면서 20% 가량이 날라간 채로 시작하였다. 훗날 하늘성 입장 레벨이 8레벨에서 17레벨로 수정된 이후엔 퀘스트 안깨고 가나 깨고 가나 MP 꽉찬 상태에서 시작한다.

탑의 최정상부에는 폭룡왕 바칼의 부하인 빛의 성주 지그하르트가 지키고 있다. 이후, 지그하르트가 죽을 때 남긴 수정구때문에 스토리는 베히모스(던전 앤 파이터)로 이어진다. 주요 등장 몬스터로는 용인, 인형사, 골렘, 익스펠러가 있다.

2007년 11월에 던전 이름, 레벨 구간, 던전 패턴이 부유성을 제외하면 모두 바뀌었다.

2013년 2월 7일 패치로는 던전들이 개편되어 난이도가 낮아졌다. 대표적 예로는 불뿜는 붉은색 석상과 냉기를 뿜는 푸른색 석상, 그리고 전등에 매달려 있는 카겔이 삭제되고, 석상 모습의 익스펠러들과 석상 모험가의 풀리는 시간이 짧아졌으나, 그 대신에 아린의 퀘스트와 반복 퀘스트 중 하나인 마력 추출 퀘스트가 사라졌다.

그리고 2013년 9월 대전이 업데이트 이후, 대전이로 인해 파괴되었다. 역천의 폭포 지역의 일부 던전이 이 파괴된 하늘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관련 던전 - 용인의 탑, 인형관, 골렘의 탑, 어둠의 현관, 부유성, 성주의 궁

패치전 던전은 이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