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경의 등장인물
Nathan
다윗, 솔로몬 시기에 활동했던 이스라엘의 예언자. 가톨릭 성경에서는 나탄이라고 표기한다..
다윗이 유부녀인 밧세바를 얻기 위해 그녀의 남편인 우리야를 모략을 꾸며 죽이자, 야훼의 명으로 다윗을 찾아갔다. 그리고 다윗에게 '한 성읍에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부자에게 손님이 찾아오자 부자는 자기 양을 잡기 아까워서 가난한 사람의 단 한 마리 뿐인 암양을 빼앗아 손님을 대접했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다윗이 그런 자는 죽어 마땅하다고 펄펄 뛰자, 나단은 다윗 왕 당신이 바로 그 부자라고 답하였다. 그리고 NTR의 대가로 다윗의 집안에선 칼부림이 멈추지 않을 것이며, 다윗의 아내들을 이웃이 빼앗아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 앞에서 잠자리를 같이할 것이라는 예언을 남겼다. 이후 나단의 예언은 충실하게 이루어졌다.[1]
아도니야와 솔로몬의 왕위계승 분쟁 땐 솔로몬의 편을 들어 그가 왕이 될 수 있도록 도왔으며, 후일 솔로몬의 행적을 기록하였다.
2 뮤지션 나단 이스트
나단 이스트 참조
3 브라질의 축구선수
나단 앨런 데 수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