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악 | 변화 | - | - | 20 |
나쁜음모 | わるだくみ | Nasty Plot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사용자의 특공을 2랭크 올린다. | - | - | - |
칼춤의 특수 버전으로 훌륭한 스탯 증강기. 특수 어태커로 사용되는 포켓몬이라면 단연 워너비 기술로, 배울 수 있다면 배워두는 것이 화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페르시온이 스피드스타와 더불어 배워두면 상당히 유용한데 이유는 페르시온의 노멀 자속성 보정 + 페르시온의 특성인 테크니션 보정 + 나쁜음모를 통한 특공 상승 + 스피드스타의 효과인 반드시 명중이 합쳐지면 무려 270 + 필중기라는 엄청난 스펙의 공격기가 탄생한다.(...) 다만 특공이 65밖에 되지 않다보니 강력하긴 하되 핫삼의 칼춤 + 불릿펀치에 비하면 아쉬운편.
사실 칼춤의 특수 버전으로는 3세대 때 이미 반딧불이 있었다. 하지만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볼비트 한마리밖에 없었고 당시만 해도 볼비트가 자력으로 배우는 기술은 벌레와 노멀 뿐이였는데 당시 벌레와 노멀은 무조건 물리기술이었다. 게다가 볼비트의 종족치도 공격이 특공보다 높다.[1]
4세대에 들어서도 반딧불을 배울 수 있는 건 딱 한마리가 늘어서 2마리뿐. 그나마 새로이 배울 수 있는 녀석도 전설/환상 계열인 마나피이기 때문에…….
따라서 이쪽이 칼춤의 특수 버전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사실 이쪽도 기술머신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 반딧불과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얘는 그나마 꽤 배우는 포켓몬이 많은 편.
하지만 정작 반딧불의 경우 5세대에 와서 특공 3랭크 상승으로 상향되는 바람에 결국 나쁜음모의 상위호환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실제로 배울 수는 없지만 샹델라가 이 기술을 배운다면 진짜로 무지막지한 일이 벌어질 것이다. 섀도볼의 죽창화..- ↑ 애초에 볼비트의 종족치부터가 안습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