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설 라쇼몽의 한자독음
해당 문서 참조
2 아랑전설 시리즈와 KOF 시리즈의 등장인물 기스 하워드의 초필살기
[1]KOF 98 UM 노멀/MAX 버전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에서 첫 등장한 커맨드 잡기 초필살기, 상대를 잡아 던져올린 뒤 떨어지며 내려오는 상대에게 쌍장을 먹인다. 이때 하얀 바탕에 붓글씨로 나생문(羅生門)이라는 한자가 써진 배경이 양쪽에서 미닫이 문이 닫히듯 등장해 가운데에서 마주친다. 기합과 동시에 잡아올려 쌍장을 치기 전에 행하는 품새와 쌍장을 친 후 절도있게 마무리 자세를 취하는 기스님의 위엄있는 모습이 압권. 처음 등장한 리얼 바웃 아랑전설2부터 데미지가 살인적이었는데 한번 잡아올려 쌍장을 먹이면 반피를 증발시켰다.
SVC에서 부활한 이후 NGBC/KOF XI, KOF 98 UM이나 KOF 2002 UM에서 사용되고 있다. 다만 SVC에서 부활한 이후에는 이펙트와 타격음이 계속해서 바뀌고 있다.[2]
KOF 98 UM에서 등장한 MAX 나생문은 앞뒤로 두번 더 패대기치는 동작이 추가되는데 앞뒤로 패대기칠 때 낙뢰가 떨어지고 피니시 쌍장 타격 시 기가 폭발하는 이펙트가 추가된다. 리얼 바웃 2와 비슷하게 반피를 날려버리는 건 덤.[3] 98UM에서는 리얼바웃 2 버전을 베이스로 한 클래식 기스가 리얼 바우트 버전 레이징 스톰과 함께 사용하며 MAX판 역시 98UM에서만 등장한다.
노멀 기스와는 달리 클래식 기스는 고성능의 열풍권, 질풍권을 주력으로 쓰는 니가와 플레이 스타일이므로, 상대방이 기스에게 접근하거나 기스가 헛점프로 접근했을때 기습적으로 잡아올려 쌍장을 먹이는 용도로 쓰인다.헛점프 나생문 잡기 잡기범위가 제법 넓고 암전이 터지는 순간 잡아버리므로 용케 열풍권/질풍권을 피해 기스에게 접근한 상대방은 나생문에 잡혀 쌍장을 맞고 날아간다. 회피 모드와 연계하여 기습적으로 나생문으로 잡거나 나생문이 닿지 않는 거리에서 근접 기본기가 히트했을때 어드밴스드 모드의 구르기를 골라두었다면 공격자 구르기로 다가가서 잡아올릴 수도 있다.
전술했듯이 클래식 기스 자체가 철저한 니가와 스타일이라서 열풍 질풍 난사로 니가와만 한다면 나생문은 쓸 일이 없다... 리버설 용도로 쓰기에는 좋지만.
KOF 2002[4]와 KOF 2002 UM[5]에서는 SVC의 데이터를 가져와서 MAX 초필살기로 나생문이 추가되었는데[6] 모션이 노멀판이라 간소하지만 대신 98 UM 시절에서는 불가능했던 뇌명 호파 던지기가 확정으로 들어가기에 더 강력해졌다.
3 나루토에 등장하는 소환물체
오니 문양이 그려진 문짝. 방어력이 엄청나다. 키바와 아카마루가 합체한 쌍두랑이 쓴 아랑아도 문이 찌그러지긴 했지만 막아낸다. 오로치마루의 최대 방어 기술은 이 문짝 3개를 연달아 소환하는 3중 나생문. 하시라마는 5중으로 불러낸다.- ↑ 나생문 전에 사용한 것은 하단 막고 치기.
- ↑ NGBC에서는 음성이 변경, 98 UM에선 음성 및 이펙트를 리얼 바웃 2에서 가져옴, 02 UM에선 발동기합 이후엔 98 UM 버전을 사용
- ↑ 나생문이 등장하는 일부 시리즈에선 데들리 레이브의 피니시 폭발 이펙트 동일한 이펙트가 나타난다. 단, 피니시 모션은 둘 다 다르다.
- ↑ PS2판 한정
- ↑ PS2, 스팀, XB360 한정.
- ↑ KOF 02 UM은 노멀 기스 한정. 나이트메어 기스는 MAX 초필살기로 아수라질풍권과 수동입력식 난무형 레이징 스톰이 추가되었다. 나이트메어 기스에겐 나생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