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카야마 유마(中山優馬)는 1994년 1월 13일 생, 일본 오사카 출신의 배우이자 가수로 쟈니즈 소속이다. 그룹이 아닌 자기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 얼마 안되는 쟈니즈 멤버로 도쿄와 멀리 떨어져 푸쉬가 덜할 수 밖에 없었던 칸사이 쥬니어임에도 불구하고 쟈니즈의 푸쉬를 받으면서 성장하고 있다. 현재는 도쿄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으며,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와 여동생.
2 가족사항
누나는 아이돌 그룹 NMB48 출신의 나나 마지데 바바 야마다 나나다. 쟈니즈와 극에 있는 AKB사단상 서로간의 언급이 힘들지만, 간간히 인터뷰나 매체에서 가족 얘기를 꺼내면 어김없이 나온다.
2016년에 여동생 야마다 스즈가 NMB48에 들어오게 되면서 3남매가 모두 연예인이 되었다.
3 활동
유마는 2006년 10월에 칸사이 주니어로 입소했다. 쟈니즈 오디션을 보게 된 이유가 특이한데, 당시 칸쟈니 팬이었던 누나 야마다 나나가 동생을 오디션에 넣어버렸기 때문.[1] 이후 칸사이 주니어로서 푸쉬를 받다가 2008년에 드라마 '배터리'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된다.
2009년 6 월 7 일, 나카야마 유마 w/ B.I.Shadow에 Hey! Say! JUMP의 야마다 료스케 , 치넨 유리를 더한 멤버 NYC boys 를 결성하고 여자 배구 월드 그랑프리 스페셜 서포터를 맡는 것이 발표되었다. 이 멤버로 함께 2010년 3월 2일 Hey! Say! JUMP 의 야마다 료스케와 치넨 유리의 3 명으로 NYC 를 결성했다.
2012년 대학에 합격해서 본격적으로 도쿄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그리고 12월 홍백가합전에 NYC로 나가게 되었고, 2012년 드라마 피스에서는 주연으로, 2013년 드라마 핀토코나에서 주인공의 라이벌을 맡아 활약하였다. 최근 2014년 드라마 스모킹건에서는 크지않은 비중이나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4 트리비아
- 2014년 9월 밝혀진 바에 따르면 '나카야마 유마 with B.I.Shadow'발표 당시 멤버들은 이게 정식 데뷔라고 알고있었다고 한다[2]. 나카야마 유마도 이후 자신의 데뷔년도에 대해 언급할때는 이때를 데뷔년도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대해 팬들은 데뷔사기라고...
- 본인의 능력이 모자란 것은 아니나, 쟈니즈의 잘못된 푸시때문에 팬덤이 제대로 형성되기도 전에 안티부터 생기는 안타까운 사태를 겪고있다. B.I.Shadow에서 갑자기 유닛명을'나카야마 유마 with B.I.Shadow'로 바꿔버린다거나, NYC로 활동하면서 자리잡을라 치면 갑자기 유닛을 해체시키고 솔로로 내보낸다거나...
- 덕분에 쟈니즈 팬들에게는 고리오시라고 까이고, 유마 팬들은 '대체 내새끼 정체성이 뭐냐'며 혼돈의 카오스를 겪고있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 솔로데뷔는 했지만 싱글이 오리콘 10위안에도 들지 못하는 등 여러모로 좋지못한 상황. 물론 본인은 가수보다는 연기활동에 집중하는 편이다.
- ↑ 쟈니즈에는 이런 누나들의 꼬드김(?)으로 데뷔하게 된 멤버들이 많다. Kis-My-Ft2의 니카이도 타카시, NEWS의 마스다 타카히사도 이렇게 데뷔하게 되었다.
- ↑ 당시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그룹의 향후 나아갈 길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