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Say! JUMP

Hey! Say! JUMP
Hey! Say! BEST야부 코타타카키 유야이노오 케이야오토메 히카루아리오카 다이키
Hey! Say! 7오카모토 케이토야마다 료스케나카지마 유토치넨 유리모리모토 류타로
width=100%
그룹명Hey! Say! JUMP
데뷔2007년 11월 14일 싱글 1집 Ultra Music Power
소속쟈니스
링크공식 홈페이지

1 개요

쟈니스 사무소 소속의 일본 남자 아이돌 그룹.

결성 초기에는 10인조 그룹이었으나, 모리모토 류타로가 미성년자 흡연으로 무기한 근신 처리된 뒤 사실상 탈퇴하면서(후술) 현재 야부 코타, 타카키 유야, 이노오 케이, 야오토메 히카루, 아리오카 다이키, 오카모토 케이토, 야마다 료스케, 나카지마 유토, 치넨 유리9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리더는 없다.[1] 사실 열이면 열 리더를 두는 한국 아이돌과 달리, 쟈니스에서 공식적으로 리더를 두고 있는 그룹은 SMAP, TOKIO, V6, 아라시, NEWS 정도이다.

Hey! Say!는 일본식 연호를 지칭하는 '헤이세이'에서 따왔으며, 당연히 멤버 전원이 헤이세이 이후 출생이다. JUMP는 Johnnys Ultra Music Power의 약자로,[2] 합쳐서 헤이세이 시대를 점프해 나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쟈니 사장의 해괴망측한 네이밍 센스 무슨 약을 빠셨길래 이런 생각을 하셨어요 이뭐병

한편 최근에는 그룹 이름을 표기할 때 a를 α(그리스 문자 알파 맞다)로 써서 Hey! Sαy! JUMP로 쓰는 경우가 잦아졌다. 처음에는 글씨체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줄 알았으나, 점차 잡지나 방송 자막에서 일부러 α로 표기한 사례가 눈에 띄고 있어 일부러 표기를 고집한다는 것이라고밖에.[3] 물론 왜 이런 표기를 택했는지에 대해서는 사무소로부터나 멤버로부터나 아직 아무런 언급도 없다.

인원수가 많은 그룹이 그러하듯이[4] 점프도 두 유닛으로 나누어서 활동한다. 유닛구성 기준은 나이순으로 1990~1991년생인 야부, 타카키, 이노오, 야오토메, 아리오카가 형님조인 Hey! Say! BEST, 1993년생인 오카모토, 야마다, 나카지마, 치넨은 동생조인 Hey! Say! 7에 소속되어 있다. 싱글이나 앨범에 유닛별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콘서트에서도 베스트 코너와 세븐 코너를 선보이고 있다. 일단 멤버들은 그룹 전체를 침투시키는 것이 먼저라고 하면서, 유닛 활동을 확대하는 것은 나중의 일이라고 여기고 있는 듯.

한편 야오토메 히카루(베이스), 나카지마 유토(드럼), 오카모토 케이토(기타)를 주축으로 하여 이노오 케이(키보드)까지 포함한 점프 밴드가 있는데, 정식유닛까진 아니고 그룹 내 소모임 정도로 볼 수 있다.(여기에 야부 코타(기타)가 가끔 참여하기도 한다) 2011년 8번째 싱글 'Magic Power'에서 밴드연주를 피로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거의 모든 콘서트에서 점프 밴드 코너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밴드 멤버들의 악기에 대한 열정은 대단한 편이어서, 잡지 《duet》 2015년 2윌호에서 자기 방을 묘사하는 기획을 할 때 밴드 멤버들은 반드시 악기를 그려넣고 몇 대를 갖고 있는지 써놓기도 하였다.

그룹 내에 형님조와 동생조의 개별 유닛이 있어 나이차가 많이 나보이지만, 현재 최연장자와 막내의 나이차는 3살이다.(야부와 타카키가 빠른년생[5]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4살 차이) 덕분에 크리스마스 선물교환, 세븐회, 베스트회, 여행 등 여중딩남중고딩 그룹처럼 잘 지내고 있다. 생일선물 교환도 시도했지만 멤버가 너무 많아서 포기했다는 후문이...

2 활동 노선

2.1 '아이돌의 왕도'

쟈니스의 데뷔조 중에서도 상징성이 높은 편인 배구 월드컵 이미지 캐릭터(속칭 배구조)로 데뷔한 그룹답게, 데뷔 초부터 20대 중반에 이른 지금까지 발랄하고 쟈니스다움이 강한 노래로 활동하는 편이다.[6]

(쟈니스에서는) 제일 처음에 "우리는 이런 그룹이야"라는 걸 여러 사람들한테 피로하는 것이 데뷔곡인 거예요. 그 데뷔곡에 쟈니스는 목숨을 걸어서 훌륭한 작가진을 투입하고, 게다가 엄청 캐치(どキャッチー)하고 귀에 남는 가사로 (···) 쟈니스는 데뷔곡이 생명인 거죠.

햐다인 인터뷰 ('MBS SONG TOWN', 2015. 7. 16. 방송)

저는 그룹의 과제라고 하면 '히트송'을 갖고 싶어요. (···) 음악 특방에 나오면 각 그룹이 대표곡과 최신곡을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들은 언제나 "대표작=데뷔곡"이라는 게 계속 바뀌지 않아요. 슬슬 대표작을 갱신해야 겠죠.
― 치넨 유리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2015년 9월호, Hey! Say! JUMP 좌담회 中)

대부분의 쟈니스 팬과 음악 팬들이 인정하는 것처럼 쟈니스 데뷔조의 활동 노선은 데뷔곡에 잘 나타난다고 할 수 있는데, Hey! Say! JUMP의 데뷔곡인 'Ultra Music Power' 역시 여타 배구조의 데뷔곡처럼 듣는 사람을 응원하고 듣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가사에, 마치 백마 탄 왕자님이 나타난 것 같은 발랄한 멜로디를 갖고 있다. 일부 팬들은 'Ultra Music Power'를 들으면 자기가 마치 놀이공원에 있는 것 같은 환상적인 느낌을 받는다고 하기도 한다. 'Ultra Music Power'를 대표하는 가사인 J Johnnys, U Ultra, M Music, P Power가 아니라 'Jumping to my dream'처럼, Hey! Say! JUMP의 음악은 팬들의 꿈 속으로 점프하려는 아이돌스러운 노선에 철저히 집중하고 있다.

또 'Ultra Music Power'는 Hey! Say! JUMP의 데뷔곡이자 대표곡 No. 1, 히트곡 No. 1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신곡 홍보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연말 음악특방에 Hey! Say! JUMP가 출연할 때 사골 데뷔곡을 부르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 동시에 Hey! Say! JUMP의 CD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것 역시 데뷔곡으로, 아직까지 그 기록을 갱신하는 히트곡이 나오고 있지 않는 것 역시 사실이다.

한편, Hey! Say! JUMP의 음악적 특징으로 음정이 높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변성기는 훨씬 지나간 남성 그룹이 부르는 노래치고는 음정이 꽤 높은 편인데, 아마도 10~20대 여성을 주요 타겟으로 잡고 여성의 음정에 맞춰 곡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너무 높아서 정작 여자들도 따라부르기 버겁다고... 또 낮은 음정보다는 높은 음정으로 하는 것이 주목도가 높고 귀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2015년 4월 29일에 발매한 최신곡 'Chau#'를 부를 때,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음정이 너무 높은 나머지 야마다 료스케가 종종 음이탈을 할 정도.[7]

최근 데뷔곡과 더불어 Hey! Say! JUMP의 활동 노선을 대표하는 노래로 '바몬드 카레' CM 타이업을 들 수 있다. Hey! Say! JUMP는 2013년 4월에 아라시아이바 마사키의 뒤를 이어 하우스 '바몬드 카레' CM 캐릭터로 발탁되었는데, 여기에 쓰이는 CM송이 다음과 같이 거의 1년 간격으로 만들어졌다.

  • 2013년 : 'Come On A My House'
  • 2014년 : '愛すればもっとハッピーライフ'
  • 2015년 : 'キラキラ光れ'

CM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고 아이들보다도 더 맛있게 카레를 먹는 모습으로 나온 것처럼, CM송 역시 데뷔곡과 비슷하게 발랄한 멜로디에다, 부르는 사람이 듣는 사람의 남자친구가 되어 즐겁게 놀아줄 것 같은 가사로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대중적인 어필은 부족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데뷔곡 'Ultra Music Power'가 역대 판매량 1위로 여전히 대표곡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데다, 최근 그룹의 활동 노선을 대표하는 '바몬드 카레' CM송들 역시 데뷔곡과 분위기가 크게 다르지 않은 터라 일부 팬들은 그룹의 이미지가 고착화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기도 한다. 실제로 쟈니스 사무소나 멤버 본인들 역시 언제까지나 왕자님같은 이미지를 끌고 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싱글 커플링곡이나 앨범 수록곡을 중심으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기도 하다. 야부 코타야마다 료스케가 어른스러운 러브송을 작사하고, 야오토메 히카루가 강하고 남성적인 노래를 작사·작곡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 하지만 아직 Hey! Say! JUMP의 노래 가운데 발랄한 노래가 판매량이 좋은 편인데다,[8] 2014년 이후 판매량이 상승하기 시작한 상황에서 일단은 그룹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속에 당분간은 데뷔곡과 유사한 음악적 노선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파일:SVfBXVD.gif
왕자님같은 이미지의 예.gif[9] 이게 어딜 봐서 20대 중반이라는 건지

2.2 연하남 이미지와 보케

멤버 전원이 이미 성인을 넘겨 20대 중반에 이른 데다, 그룹 역시 2016년 현재 데뷔 9주년으로 명백한 베테랑이지만, 여전히 데뷔 당시 그대로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데뷔 연차에 비해 본격적으로 미디어에 노출된 지는 얼마 되지 않다 보니 여전히 인지도가 낮고[10] 프레쉬한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으며, 오히려 성인이 된 뒤인 현재 데뷔초 이상으로 연하남 이미지를 더욱 밀고 있는 편이다.[11] 또 여타 아이돌들이 그러하듯 영원히 늙지 않을 것만 같은 이노오 케이아리오카 다이키를 위시하여 멤버 전원이 대체적으로 같은 나이대의 일반인에 비해 동안인 편이며, 고등학생 내지 중학생으로 상당히 어린 나이에 데뷔하였다는 점[12] 데뷔 10주년인데도 여전히 멤버 전원이 20대인 나이깡패 역시 어린아이같은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한편 나이나 외모뿐 아니라,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순한 성격을 갖고 있어 역시 소년같은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Hey! Say! JUMP 멤버들이 멤버 이외의 연예인이나 스태프와 같이 일하면 대개 막내 위치에서 귀여움을 받는 편이며, 대부분 성격이 좋다고 칭찬하는 편이다. 이노오 케이야마다 료스케가 보통 남자아이들처럼 방송에서 야한 이야기(시모네타)를 하기도 하지만, 그건 다른 남자 개그맨들이 하는 것에 비하면 그냥 애들 장난치는 수준.[13]

또 모든 그룹이 사이좋은 것으로 유명한 쟈니스 중에서도, 본인들이 대놓고 드러내고 싶어할 정도로 특히 멤버들의 사이가 좋은 편이다. 한때 타카키 유야가 드라마 「고쿠센」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해 적서병에 걸렸다거나, 센터 문제 등등으로 야마다 료스케나카지마 유토 사이가 어색했던 적도 있었지만, 멤버들의 노력을 통해 모두 극복해내면서 더욱 가까워졌다. 대기실에서는 멤버들이 좁은 곳에 모여서 왁자지껄 떠든다고 하며, 한 멤버가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면 금새 모든 멤버가 같은 게임을 할 정도. 물론 싫증도 금방 내서 순식간에 사그러든다 특히 동생조인 Hey! Say! 7 멤버들은 직장동료인데 지겹지도 않은지 프라이빗에서도 같이 목격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 인도어파인 유토는 빼고[14] 야마다, 치넨, 오카모토 3명이 같이 다니거나 야마다는 치넨의 지갑 3명이 일반인 친구와 같이 노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순둥순둥한 성격과 여중생처럼 사이좋은 모습과 더불어, 팬들은 멤버들에게서 갭 모에를 느낀다고 말한다. 귀엽게 생긴 멤버가 실제 성격은 상남자인 반면, 남성적으로 생긴 멤버는 사실 쭈굴쭈굴하고 허당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그것. 타카키라든지... 케이토라든지... 또 형님조 Hey! Say! BEST가 느긋하고 여유로운 개그 캐릭터인 반면 동생조 Hey! Say! 7은 야망이 강하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갑자기 형다운 듬직함이나 막내다운 어리광이라는 또 다른 면으로 변신하기도 한다.(이쪽이 진짜 본모습이라고 보는 팬들도 많다) 특히 최근 패션잡지 《S Cawaii》의 연재 'オトナJUMP'(어른의 점프)는 마냥 어린왕자같기만 하던 멤버들이 상의를 탈의하여 잔근육이 있는 섹시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갭 모에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멤버들의 순한 성격과 왁자지껄한 모습을 잘 느낄 수 있는 것으로 PV 메이킹을 들 수 있는데, Hey! Say! JUMP는 현재까지 찍은 모든 PV에 메이킹 DVD를 제작하였다. 메이킹에서는 파트 분배의 차이[15]와 무관하게 모든 멤버가 거의 비슷하게 활약하는 편이며, 이노오 케이는 과거에 PV가 아니라 PV 메이킹에서 볼 수 있었다는 안습전설도... 평소에는 낯을 가리다가도 멤버들끼리 있으면 텐션이 몇 배로 올라가는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동시에 멤버들의 성격이나 캐릭터, 일에 임하는 자세를 잘 느낄 수 있어 신규 팬들에게 많이 추천하는 편이다.

그런데 보케츳코미라는 구도로 운영되는[16] 일본 연예계 속에서, Hey! Say! JUMP는 츳코미가 없이 멤버 전원이 보케이기 때문에 토크가 잘 정리되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기도 하다. 멤버 내에서는 그나마 야마다 료스케야오토메 히카루가 츳코미 역할을 겸하기도 하고, 주니어 시절부터 예능 경력이 긴 편인 야부 코타가 진행하기도 하지만... 멤버가 아닌 사람 앞에선 그냥 보케 또 미디어 노출이 적고 예능 경력이 부족한 편이라 선배 그룹이나 게닌 MC와 예능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긴장한 나머지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24시간 TV' 內 '아라시니 시야가레' 기획(2015. 8. 22. 방송)에서 선배 멤버들의 멘트를 제대로 받아치지 못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 팬들을 걱정시키기도 하였다. 눈이 촉촉해져 제대로 말도 못해...

이와 더불어 Hey! Say! JUMP가 예능을 하기에는 너무 온순하다는 평가도 있는데,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라고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필요할 때에는 강하게 구박할 줄도 알아야 하는지라 이러한 아쉬움이 나타나는 것이다. 멤버 개개인은 일에 대한 욕심이나 야망도 강한 편이지만,[17]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다보니 그렇게 보이는 것. 예능 프로그램에 나타난 Hey! Say! JUMP 멤버들을 팬들은 귀엽게 볼 수 있겠지만, 아직 결정적인 무언가똘끼가 없어 일반 시청자의 눈에는 재미없게 비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라시를 통해 성격이 순하고 멤버 사이가 좋은 그룹도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이 증명되었기 때문에[18] 성격의 문제보다는 본래의 성격과 캐릭터를 잘 살리는 프로그램 기획이 더욱 중요하다고 볼 수 있으며, 멤버 본인들 역시 그룹 활동을 오래 지속하는 데에 예능 활동이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19] 심야 시간대부터 열심히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2.3 쟈니스의 본격 군무돌

파일:3WUMglB.gif
파일:CjeghIj.gif
(위에서부터 각각 'Beat Line'과 'Reload'의 안무)[20]

노래보다는 춤으로 어필하는 쟈니스 가운데서도,[21] 특히 군무를 주특기로 어필하는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거의 모든 쟈니스 그룹들이 춤선을 살린 자연스러운 안무를 선보이는 것에 비춰보았을 때, 9명이라는 대인원이 딱딱 맞춰서 춤을 추는 것은 Hey! Say! JUMP만의 개성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또한 Hey! Say! JUMP는 쟈니스에서 안무가 어려운 편에 속한다는 평가를 받는데, 따라하기 어려워... 이에 대해 아라시사쿠라이 쇼이미 아저씨가 되버린 자기들과는 달리 Hey! Say! JUMP는 엄청나게 먹고 엄청나게 움직인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점을 활용해 2014년 전국투어 콘서트 'smart'에서는 'Ride With Me'를 부르다 갑자기 음악이 꺼지면서 장내에는 멤버들의 발자국 소리만이 울려퍼지는 무반주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콘서트의 최대 하이라이트로 당시 아침 정보방송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 'Hey! Say! JUMP가 인생 그 자체'라는 건 그런 거였구나.

(···) (오카모토) 케이토는 경력이 없으니까 처음에는 아무것도 못했어요. 지금보다도 훨씬 더 많이 울었구요.(웃음) 결성 직후, 케이토가 없는 곳에서 다같이 얘기한 적이 있었어요. "그녀석이 이제부터 노력해서 언젠가 우리들을 추월할 것이라고 믿고, 지금은 우리들이 그녀석한테 맞추자"고. 케이토는 남보다 더 많이 노력했고, 지금도 계속 열심히 하고 있어요. (···)
― 그렇구나.
(···) 1년 반 전쯤이려나, 앞으로 JUMP를 어떻게 해 나갈까에 대해서, 저희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회의를 했어요. 무거운 이야기였으니까, 끝나고 나서 모두 딱딱한 표정으로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어요.
(《Myojo》 2014년 8월호, 야마다 료스케 10000자 인터뷰 中)

― 야오토메군에게도, JUMP에게도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거네.
(···) 프레쉬함이라든지, 다인원이라는 저희들만의 무기가 여러가지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 그래서 초조해했구나.
네. 그래서 하나만이라도 좋으니까,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무기를 가지려고 다함께 생각했어요. 엄청 심플한 답이 나왔어요, "춤을 맞추자"고.
― 그렇구나.
하나의 무기를 엄청 갈고닦자고 할까요. 춤을 맞춘다는 테마만을 최근 2년 동안 착실히 해왔어요. 최근 여러 사람들이 춤에 대해 말씀해주시게 되었어요. 드디어 하나의 무기를 손에 넣게 된 것 같았어요. 물론 춤을 맞추면 개개인이 묻혀질 거라는 불안함도 있었어요. 하지만, 저희들은 이전에 따로따로 개인을 갈고닦았던 시기도 있었으니까, 지금 생각하면 그건 어떨까 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그런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춤을 맞추더라도 하나하나가 제대로 보여서 묻히지 않아요. 흔해빠진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인생에 헛수고란 없거든요.
(《Myojo》 2014년 7월호, 야오토메 히카루 10000자 인터뷰 中)

하지만 처음부터 Hey! Say! JUMP가 춤을 특기로 하는 그룹은 아니었다. 특히 입소한 지 1년여만에 데뷔한 오카모토 케이토의 경우,[22] 데뷔초 다른 멤버들에 비해 뻣뻣하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 실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였다. 다행히 멤버들의 도움과 본인의 노력으로 오카모토가 그룹 활동에 잘 적응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에 공연이 있을 정도로 뺑뺑이에 가까운 공연 스케쥴을 소화하면서 안무 난이도도 점차 올라가게 되었다.

멤버들은 Hey! Say! JUMP가 지금처럼 군무를 무기로 하는 그룹이 된 계기로 2012년에 했던 회의를 꼽는다. 2011년에 비슷한 인원수에 롤러스케이트라는 확실한 특기를 가진 Kis-My-Ft2가 데뷔하고, 다음 배구조로서 자신보다 훨씬 어린 Sexy Zone이 데뷔하면서 위기감을 느꼈다고. 야마다 료스케가 언급하였듯 이 시기에 그룹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대한 회의가 있었다고 하며, 이때부터 다인원이라는 점을 살려 춤을 맞추는 데에 집중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2012년에 발매된 9번째 싱글 'SUPER DELICATE'부터는 이전에 나온 곡과 확연히 비교될 정도로 안무의 퀄리티가 크게 나아지기 시작하였으며,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의 노래에서도 춤이 거의 딱딱 맞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Hey! Say! JUMP는 멤버가 9명인 만큼, 9명이 각각 다른 춤 스타일을 갖고 있기도 하다. 단신라인 야마다 료스케, 아리오카 다이키, 치넨 유리가 대체로 정석에 가까운 안무를 구사하는 반면, 타카키 유야는 몸이 뻣뻣한지 가끔 박자를 놓치기도 하며, 이노오 케이는 체력이 약한 편이라 콘서트 후반부로 갈수록 춤에 힘이 떨어진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 아까 거의라고 쓴 이유 댄스 보충생들 하지만 이렇게 제각각 다른 춤 스타일을 갖고 있는 9명이 딱딱 맞춰서 칼군무를 구사하는 것을 보는 쟈니스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렇게 거의 쟈니스 유일의 본격 군무돌이라고 할 수 있는 Hey! Say! JUMP이지만, 동시에 맥없이 춤을 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춤이 딱딱 맞기는 하지만, 박력이 없고 단순히 동작 하나하나를 맞췄을 뿐이라 칼군무라고 부르기에는 어딘가 부족하다는 것. 사실 팬들 역시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키가 작고 마른 편이라, 군무돌이라고는 해도 짐승남근육질인 한국 아이돌이나 EXILE[23]에 비해서 힘이 떨어진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는 편이다.

3 역사

3.1 그룹의 전신

heysay7.jpg

Hey! Say! JUMP의 전신은 기간한정 유닛 Hey! Say! 7으로, 멤버는 타카키 유야, 아리오카 다이키, 야마다 료스케, 나카지마 유토, 치넨 유리의 5명이었다.그룹명은 7인데 멤버수가 5인게 함정 테고마스의 뒤를 이어 TBS 애니메이션 「러브 콤플렉스」의 주제가를 부르기 위해 결성된 유닛으로, 2007년 8월 1일에 발매한 싱글 타이틀곡 'Hey! Say!'는 오프닝곡으로, 커플링곡 'BON BON' 은 엔딩곡으로 사용되었다. 이 싱글은 쟈니스 최초로 헤이세이 이후 출생한 멤버만으로 발매한 첫 싱글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파격적인 대우로 연습생에게는 제법 새로운 환경이었지만, 멤버 전원이 J.J.Express로 같이 일했던 경험이 많은지라 신생유닛 특유의 위화감도 별로 없었고, 본인들도 그 당시 서로가 마음이 잘 맞아서 기간한정인게 아쉬울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타이틀곡 'Hey! Say!'의 "우리들은 헤이세이 Only! 쇼와로 쇼는 무리!"(僕らは平成Only! 昭和でShowは無理!)라는 가사는 보는 이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하였다. 특히 당시 쇼와(1988년 이전) 출생 주니어와 그 팬들에게는 상당한 어그로로 받아들여졌는데,[24] 이 노래를 부른 Hey! Say! 7 멤버들이 가을에 Hey! Say! JUMP로 정식 데뷔하자 상당수의 쇼와 출생 주니어들이 퇴소 러시를 이루었다.[25]

한편 비슷한 시기에 Hey! Say! 7의 칸사이판 유닛인 Hey! Say! 7 WEST도 만들어졌는데, 당초에는 도쿄의 Hey! Say! 7과 맞추어 5인조로 발표되었으나, 주니어 유닛이 그러하듯 잦은 멤버 변동을 거쳐 2008년 여름에 시게오카 다이키, 카미야마 토모히로, 후지이 류세이, 코타키 노조무, 타케모토 신페이, 신가키 유토, 나카야마 유마의 7인조로 확정되었다. 그 뒤 나카야마가 탈퇴하면서 유닛명을 7WEST로 바꾸었으며, 마지막까지 남은 4명(시게오카, 카미야마, 후지이, 코타키)은 2014년 쟈니즈WEST로 정식 데뷔하였다.

3.2 결성과 데뷔초 광푸쉬

― 그 뒤 Hey! Say! JUMP가 결성된 경위는?

저랑 타카키는 사장님께 들은 얘기가 있었어요. "Hey! Say! 7을 바탕으로 새로운 그룹을 만들고 싶은데, 연장자 둘, 아리오카와 타카키의 힘이 부족하다"고. 충격이었어요. 저도 알고 있었거든요. 힘이 부족하다는 자각이 있었으니까요. 주위로부터도 그렇게 비쳐졌구나 하구요.
(《Myojo》 2013년 12월호, 아리오카 다이키 10000자 인터뷰 中)

― (Hey! Say! 7에서 제외되고) 그래도 그만둔다는 결단은 안했었지?
마침 쟈니상을 만날 타이밍이 있었어요. 거기서 왠지 "야부랑 히카루는... Ya-Ya-yah가 있으니까... 그런데... 어떻게 할까나..."라고 하시면서, 주니어의 이름을 적고 계셨어요.
―무엇 때문에?
지금 생각해 보니까, Hey! Say! JUMP의 멤버를 정하고 계셨더라고요. 거기에 저랑 히카루의 이름도 들어가 있었구요. 멤버를 적은 종이를 보여주시고,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어보셨어요.
― 뭐라고 대답했어?
야마다도 유토도 모두 동생이고, 오카모토는 거의 말한 적도 없어서 망설였어요. 거기에다 지금부터 제가 말하는 게 얘네들의 인생을 바꾼다고 생각하니까, 경솔하게는 말하지 못하겠더라구요. (···)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결국 "음... 괜찮지 않아요?"라고 했어요.
(《Myojo》 2014년 1월호, 야부 코타 10000자 인터뷰 中)

2007년 9월 24일, 요코하마 아레나[26]에서 데뷔곡 'Ultra Music Power'로 Hey! Say! JUMP의 결성을 'HEY! HEY! MUSIC CHAMP'를 통해 생방송으로 알렸는데,[27] 4년마다 한 번 나오는 배구 월드컵 이미지 캐릭터로 데뷔하는 것이 결정되었다.[28] 마찬가지로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멤버들이 각자 '平成JUMP'와 자기 이름이 쓰여진 족자를 들고 등장하였다.[29]

Hey! Say! JUMP 데뷔 직전, 관련 주니어 유닛 의 판도
(Hey! Say! JUMP로 데뷔한 멤버를 굵은 글씨로 쓰며, 퇴소한 주니어는 취소선으로 처리한다.)

Ya-Ya-yah야마시타 쇼온, 야부 코타, 야오토메 히카루, 아유카와 타이요
J.J.Express어른팀(大人チーム)
타카키 유야, 이노오 케이, 아리오카 다이키,
카메이 타쿠, 후카사와 타츠야, 아사카 코다이, 하시모토 료스케
어린이팀(ちびっこチーム)
야마다 료스케, 나카지마 유토, 치넨 유리,
쿄모토 타이가, 모리모토 류타로, 모리모토 신타로
무소속[30]오카모토 케이토

배구조 구성이 대개 그렇듯 Hey! Say! JUMP의 데뷔 소식 역시 쟈니스 팬들에게 충공깽을 안겨주었다. 연령대가 어린 J.J.Express 멤버가 상당수 들어간 반면, 쟈니스 대표 주니어 유닛으로 유력한 데뷔조 후보였던 Ya-Ya-yah는 유닛 소멸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였기 때문이다.[31][32] 또한 Hey! Say! JUMP는 10인조라는 역대 최대 인원수[33] 기록을 세웠으며, 前 오토코구미 멤버 오카모토 켄이치의 아들인 오카모토 케이토는 최초의 부자(父子) 데뷔 기록을, 만 12세(초등학교 6학년)인 모리모토 류타로는 최연소 데뷔[34] 기록을 세웠다. 당연하게도 오카모토의 낙하산 데뷔 논란, 모리모토의 너무 빠른 데뷔 논란에다 다른 데뷔조들에 비해 짧은 연습기간으로 데뷔조에 걸맞은 역량을 지니고 있는가에 대한 논란이 유달리 심했다.[35] 아마 평생 얻어 먹을 욕을 이때 다 먹었을 듯....

이런저런 걱정 속에서 2007년 11월 14일 배구 월드컵 주제가인 첫 싱글 'Ultra Music Power'의 발매로 정식 데뷔하였다.[36] 선배 배구조인 V6, 아라시, NEWS가 직접 첫 싱글 CM에 출연하고, V6의 이노하라 요시히코와 함께 레귤러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데뷔 싱글 발매 전에는 아라시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곡을 피로하기도 하였다.[37] 게다가 12월 22일에는 최연소 기록으로 도쿄돔에서 기습 데뷔 콘서트도 하였는데, 2007년은 아라시가 데뷔 8년차에 비로소 첫 도쿄돔 콘서트를 한 해이기도 하였다는 점에서 더 큰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점프 팬덤이 너무 작았기 때문에 키스마이, A.B.C. 등등 주니어 팬들까지 동원해서 도쿄돔을 겨우 채웠다는 후문도...

한편 데뷔 싱글이 발매되기도 전인 2007년 10월에는 니혼 TV에서 첫 레귤러 방송인 '폭소 100분 TV! 헤이세이 패밀리즈'의 방송이 시작되었는데, 나카지마 유토, 야마다 료스케, 모리모토 류타로가 출연하였다.[38] 니혼 TV의 일요일 낮 시간대(도쿄 기준)는 2008년 4월 '시공간☆세대배틀 쇼와×헤이세이 SHOW와 Hey! Say!', 2009년 4월 '스쿨혁명'[39]으로 개편을 거치기는 했지만, 지금도 Hey! Say! JUMP의 일부 멤버가 고정 출연하고 있다.

이러한 광푸쉬가 이어지자, 항간에는 연로하신 쟈니 사장이 자신의 마지막 기획이 될지도 모르는 점프에 모든것을 올인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그리고 2008년에는 1년에 싱글을 무려 3개나(!) 발매해 더 바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러한 소문은 현실인 것처럼 보였다.

  • 2번째 싱글 'Dreams come true'에서는 나카지마 유토를 대신해 야마다 료스케타카키 유야를 더블 센터로 내세웠다.[40] 야마다는 데뷔 전후의 인기 증가에 힘입어 고정 센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었으나, 타카키는 제대로 된 연기 훈련도 받지 못한 채 쟈니스의 역대급 무리수 드라마 「고쿠센」에 출연하여 발연기 논란에 시달리고 같이 출연한 미우라 하루마의 인기만 높아지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 3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Your Seed'은 기존의 밝고 명랑한 이미지에서 벗어난 조금은 세련되고 강렬한 락댄스곡이다. 그래봤자 쟈니스 특히 포메이션이 횡대에서 종대로, 종대에서 S자로 변하는 댄스 부분이 인상적인데, 횡대 끝부분에 있던 치넨 유리가 종대로 변할 때 자기는 행동반경이 커서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하였다. 작은 키때문이 아니고? 하지만 실수한 적은 한번도 없었고, 2010년 '2010 TEN JUMP' 콘서트 중 끝에서 두번째에 서 있던 모리모토 류타로가 종대로 변할 때, 넓은 무대로 인해 반경도 넓어진 탓에 힘껏 달려오다가 스텝이 꼬인 모습이 DVD에 찍히기도 하였다.
  • 4번째 싱글 '真夜中のシャドーボーイ'는 듣고 있으면 마치 90년대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쟈니스 특유의 뽕삘이 느껴지는데다가 춤도 그저 그렇지만, 지금까지 발매한 싱글 중에 판매량 3위를 기록하였다(...) 타이틀곡은 드라마 「스크랩 티처 ~교사재생~」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었는데, 아리오카 다이키는 이 드라마에 공동주연으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기가 증가한 데다, 1993년생 멤버와의 합도 좋아 속칭 '치비즈'(아리오카 다이키,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41]에 푸쉬가 집중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서 2008년 9월 29일, KinKi Kids의 뒤를 이어[42] 분카 방송에서 동생조 Hey! Say! 7의 라디오 레귤러인 'Hey! Say! 7 Ultra Power'가 방송되기 시작하였다. 단독진행하기엔 나이가 좀 어려서 그런지, 본인들 이름을 걸고 하는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초기에는 사회자가 따로 있었다. 그 뒤 Hey! Say! 7 가운데 2명의 멤버가 번갈아가며 출연하게 되었으며, 2011년 10월부터는 1명의 멤버가 번갈아가면서 담당하고 있다.

3.3 NYC의 등장과 그룹 활동의 암전

2009년 6월 7일 쟈니스 주니어 콘서트에서 갑자기 야마다 료스케치넨 유리가 칸사이 주니어인 나카야마 유마 등과 함께 NYC boys라는 기간한정 유닛을 결성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닛명은 이니셜병자 쟈니스가 그러하듯이 주요 멤버인 나카야마(N), 야마다(Y), 치넨(C)의 이니셜이며,[43] 동시에 '뉴욕 시티(New York City)' 답이 없는 미국병 이라는 뜻도 갖는다고 한다. 뒤이어 2009년 7월 15일 싱글 '悪魔な恋/NYC'를 발매하였는데, 타이틀곡 'NYC'는 2009년 여자 배구 월드그랑프리 대회의 주제가였다. 뉴욕 뉴욕거리면서 일본 응원이 잘도 되겠다

이 사건으로 나카야마 유마는 수많은 Hey! Say! JUMP 팬들부터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을 때까지 폭풍디스의 대상이 되었다.[44] 게다가 데뷔 10주년인 아라시와 함께 2009년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차게 까였다. 원래 1994년 이후 쟈니스에서는 SMAPTOKIO만이 홍백가합전에 출연해 왔는데,[45][46] V6KinKi Kids와 같은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왠 듣보잡이 나온 셈이니 쟈니스 팬들에게는 곱게 받아들여질 리가 없었다. 사실 이건 NYC boys가 실력이나 인기가 있어서라기보다는, NYC boys를 선두로 어느 나라의 집단체조를 연상케 하는 쟈니스 주니어를 출연시키기 위한 측면이 더욱 강한 것이었다. 팬들은 이를 '주니어 셔틀'이라고 부르는데, NYC는 2012년까지 4년 동안 이 역할을 하다가 2013년부터는 Sexy Zone이 이어받았다. 사실 소우와 마리우스를 주니어만도 못하게 취급하는지라 섹시존 팬들도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첫 홍백가합전 출전을 계기로, 2010년에는 B.I.Shadow 멤버를 제외시키고 NYC라는 정식 유닛으로 데뷔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뒷목을 잡게 되었다. 2012년 하반기에 NYC 활동이 중단될 때까지 나카야마 유마는 데뷔조인지 주니어인지 자신의 정체성을 의심해야 할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사방이 적들로 가득한 Hey! Say! JUMP 콘서트에 출연해 NYC 곡을 피로하기도 하였다. 2013년 7월 사진집 발매 이후 NYC의 활동은 서서히 줄어들어 유닛이 자연 소멸되었는데, 자신에 대한 과도한 푸쉬를 체감한 나카야마 유마는 결국 오랜 꿈이었던 칸사이 주니어와의 데뷔를 포기하고[47] 2014년 솔로로 데뷔하게 되었다.[48]

아래는 NYC로 나온 싱글 목록.
(NYC 문서가 만들어지면 이동바람 '뉴욕 시'로 리다이렉트된다)

발매일제목순위판매량비고
2009.07.15.悪魔な恋 / NYC1위?NYC boys 싱글
2010.04.07.勇気100%1위?·
2010.10.20.よく遊びよく学べ1위?·
2011.03.09.ユメタマゴ2위?·
2012.01.04.ワンダフル キューピット
/ がらすの・魔法・
1위?·
2012.05.25.ハイナ!2위?·
― 이제까지 그룹에서 가장 큰 위기는 언제였나요?

아리오카 : CD를 1년에 한 장도 내지 않았던 해(2009년)이려나요.
야오토메 : 그때 안무가 선생님이 "어제 뭐했어?"라고 물어보셔서 "쉬었습니다"라고 대답하니까, "에!? 데뷔조가 일요일에 쉰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라고 말씀하셔서, "우와~ 우리들 일이 없구나" 한 적이 있었네요.
야부 : 친구들도 "최근 안 보이네"라고 했거든요.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2015년 9월호, Hey! Say! JUMP 좌담회 中)

그러다 보니 정작 본 그룹인 Hey! Say! JUMP는 2008년과 달리 2009년에는 단 한 장의 싱글도 내지 못하고, 일부 멤버가 출연하는 '스쿨혁명'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활동도 없었다. 그런데 그해 여름에 막내 모리모토 류타로가 남성 스토커에게 1년 동안이나 시달리다가 핸드폰을 도난당한 사건이 밝혀졌는데, 그나마 이게 그룹에서 가장 큰 소식이라 팬들은 더 뒷목을 잡고 말았다. 그러다 보니 2009년 9월 13일 2년만에 개최한 도쿄돔 콘서트에서는 드디어 단독 팬클럽의 설립이 발표되는 한편, 평소 무대에서 울지 않던 멤버를 포함하여 막내온탑 모리모토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꺼이꺼이 울어서 팬들을 당황하게 했다. 펑펑 운 이유를 알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지?

2010년 2월 24일 야마다 료스케 주연 드라마 「좌목담정 EYE」의 주제가이자 야마다를 호치케스 잘 찍는 남자로 세상에 알린 5번째 싱글 '瞳のスクリーン'을 1년 4개월만에 발매하였다. 그리고 2010년 7월 7일, 무려 데뷔 3년만에 팬들이 간절히 염원하던 첫 정규앨범 'JUMP NO.1.'을 발매하였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하였으며, 야오토메 히카루는 작곡에, 아리오카 다이키는 편곡에 도전하는 등 앨범 참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막내인 모리모토 류타로는 탬버린 연주를...

2010년 12월 15일에는 최초의 논타이업(Non-tie-up) 싱글[49]인 6번째 싱글 '「ありがとう」~世界のどこにいても~'가 발매되었다. 특이하게 가사에 세계의 여러 언어로 '고마워요'를 넣었으며, 콘서트에서는 어레인지 버전으로 가끔 문장을 넣기도 한다. 발음은 익스큐즈 기존의 뽕삘도 아니고, 발랄한 배구노래도 아닌 전보다 어두운 댄스곡으로서 고난이도의 안무에 10명의 멤버가 딱딱 맞춰 추는 모습을 보고 쟈니스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으나, 판매량은 2014년까지 발매된 싱글 가운데 맨 꼴찌(...) 결국 2011년 6월 29일에 발매된 7번째 싱글 'OVER'는 다시 90년대의 라틴뽕삘로 돌아오고 말았다.[50] 이런...

한편 'OVER'가 발매되기 이틀 전인 6월 27일, 《주간여성》[51]에 막내 모리모토 류타로가(당시 만 16세로 미성년자였다) 담배를 피고 있는 사진이 실려 논란이 되었다. 결국 류타로 본인이 흡연 사실을 인정하고 무기한 활동 정지 처분을 받았다.[52] 말이 좋아 활동 정지지... 'OVER' 재킷 사진은 급히 재수정되고, 사전녹화했던 음악 방송들은 거의 통편집 당하고 말았다. 남은 9명의 멤버들은 8월 7일 'SUMMARY 2011' 공연 전에 기자회견을 열어 사죄하였으며, 11월에는 공식 사이트에서 류타로의 프로필이 삭제되었다. 이쯤 되다보니 일본에서도 사실상 류타로의 탈퇴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안습)

하지만 AKB48한국 아이돌의 물량공세 속에서, 이 사건은 Kis-My-Ft2의 데뷔 소식과 함께 서서히 묻히고 말았다.[53] 지못미

3.4 콘서트 투어, 그리고 부타이

한편 이 와중에 2010년 7월 19일부터 8월 29일까지 JCB 홀(지금의 도쿄돔 시티 홀)에서 본격 종합예술쇼 'SUMMARY 2010'에서 좌장(주연)[54]으로 발탁되어 총 56회 공연을 소화하였다. 본업이 가수임이 무색하게 멤버전원이 도그쇼를 선보였으며, 치넨 유리는 공중그네를 타고, 아리오카 다이키야마다 료스케는 줄타기를 선보였다. 도중에 야마다의 추락사고로(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지만, 치넨은 발군의 실력으로 본격 서커스 제의가 들어왔다고... 2011년에도 8월 7일에서 9월 2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컨셉으로 'SUMMARY 2011' 좌장에 발탁되어 총 45공연(+ 추가 돔공연 3회)을 소화하였다.

한편 2011년 4월에 Hey! Say! JUMP의 첫 단체 레귤러 프로그램인 '양양 점프'[55]TV 도쿄에서 시작되었다. 주로 게임과 라이브 코너로 구성되었는데, 가뜩이나 10명도 많은데 주니어까지 끌고 와서 방송이 다소 난잡한 편이었으며 심지어는 점프보다 주니어를 더욱 강조하기도 하였다. 결국 이전의 TV 도쿄 레귤러처럼 야부 코타야오토메 히카루만 출연하는 로케 방송으로 변질된 끝에, 2013년 6월에 소리소문없이 종영되고 말았다.(그리고 3개월의 휴식기를 거쳐, 그 시간대는 A.B.C-Z의 유일한 레귤러 프로그램으로 바뀌었다)

이 시기의 TV, 라디오 활동은 동생조 Hey! Say! 7의 라디오, 일부 멤버가 출연하는 '스쿨혁명'과 '양양 점프'를 제외하면 싱글이나 앨범 발표시 뮤직 스테이션 등의 음악 방송에 반짝 출연하는 게 전부였다.(아주 가끔 일부 멤버가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대표적인 게 야마다 료스케 주연, 나카지마 유토 조연의 「이상의 아들」과 타카키 유야 특별출연의 「사립 바카레아 고교」[56]) 거기에다 음반도 많이 나온 편은 아니어서 2011년에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싱글 2장, 2012년에는 싱글 'SUPER DELICATE'와 정규앨범 2집 'JUMP WORLD'가 전부였다. 명색이 후배 그룹인데 선배 그룹보다 활동이 없는 편이었다! 쟈니스에서는 사장이 가수에게 쉬라고 말합니다!

나머지 멤버들은 방구석에서 뒹굴고 있...본격! 백수 아이돌!...는 줄 알았으나, 2011~2012년 Hey! Say! JUMP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에 콘서트 혹은 부타이(舞台) 일정이 잡혀 사실은 모든 멤버가 바빴다. 2012년 여름에는 첫 아시아 투어로 타이완, 홍콩 공연을 소화하였으며, 11월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JOHNNYS' World'라는 부타이에 멤버 전원이 좌장으로 발탁되었다.[57] 2013년 3월의 추가공연까지 합해 3개월 동안 103공연이라는 살인적인 스케쥴로 진행되었는데, 평소 일과 학업을 철저히 분리하던 이노오 케이마저도 이때만큼은 졸업논문 시기와 겹쳐 학교 공부를 일터에 갖고 왔을 정도.

2013년 역시 이전보다는 약간 완화되었지만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콘서트 투어를 소화하였는데('全国へJUMPツアー2013'), 4월 13일부터 8월 23일까지 무려 12도시[58][59] 25공연을 소화해 내었다. 여담으로 쟈니스를 볼 기회가 거의 없었던 카고시마에서는 Hey! Say! JUMP의 콘서트를 맞아 버스 행선판을 점프에 관련된 문구로 장식하였다. 파일:EwjU4Z3.jpg

― 그럼, JUMP에게 분기점이 된 일은 뭐라고 생각해?

최근인데요, 아시아 투어 때였으려나. 투어를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요, 리허설 중에 갑자기 부르셔서 "안 하기로 했으니까. 자, 리허설로 돌아가."라고만 하셨는데, 누구 혼자도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았어요.
― 그런 일이 있었구나.
멤버 전원이 제대로 알 수 있게 설명해 주었으면 해서, 저희들의 뜻을 처음으로 전했어요. 아마 JUMP는 데뷔했을 때는 중학생도 있었으니까, 그 이미지가 남아있겠구나 해서. 저희들은 지금까지 전부 "네" 하고 대답해 왔어요. 그래서 어른들 사이에서는 최소한의 부분만 전하면 된다는 이미지가 생겼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거기서 처음으로 항의해서, 이제 애가 아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고, 저희들의 뜻을 갖고 나아가고 싶다고 했어요.
(《Myojo》 2013년 12월호, 아리오카 다이키 10000자 인터뷰 中)

한편 Hey! Say! JUMP 멤버들은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한 나머지, 최소한의 정보만을 전달받은 채 각종 일정을 소화해 왔었다. 위 인터뷰는 대체로 2012년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계획된 내한 공연이 갑자기 취소된 것을 암시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데, 이는 쟈니스 사무소에서 독단적으로 취소하고 통보한 것이라 정작 멤버 본인들도 이유를 몰랐다! 2013년 1월에 방송된 드라마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의 주제가를 야마다 료스케의 솔로곡으로 한다는 것 역시 본인과의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된 것이었다.[60] 멤버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탈퇴를 생각한 적도 있었다고... 멤버들의 의견이 가장 많이 반영된다는 콘서트 구성마저도, 동생조인 Hey! Say! 7 멤버들은 2013년 하반기에 성년이 되기 전까지 제대로 회의에 참여할 수 없었다.

3.5 제 2의 '헤이세이 원년'[61]

3.5.1 멤버간 차별의 완화와 음악 활동

2013년 11월 30일 모리모토 류타로의 탈퇴로 막내가 된 막내 치넨 유리를 마지막으로 멤버 9명 모두 성인이 되었으며, 이를 전후해 야마다 료스케와 치비즈를 중심으로 몰빵되어 있던 푸쉬가 그룹 전반으로 조금씩 분산되기 시작하였다. 팬들은 갑자기 넘치는 떡밥에 몸둘 바를 모르고 있고, 멤버 본인들도 전원 20살이 넘으면서 새로운 시작점이라는 코멘트를 빈번히 하며 지금이 중요한 시기라는 자각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원래 쟈니스는 다른 아이돌 그룹처럼 그룹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야마다 료스케에게 푸쉬를 집중하여 화제를 모으고, 이것을 그룹 전체의 인기로 환원하려는 전략을 갖고 있었다.[62] 그러나 이러한 전략은 잘 먹혀들지 않았으며, 푸쉬 멤버를 따로 정해놓지 않았던 아라시칸쟈니∞가 국민 아이돌로 성공하자 방침을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무대에서 야마다 이외의 멤버가 센터에 서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으며,[63] 대부분의 노래에 파트가 없었던 이노오 케이오카모토 케이토의 솔로 파트가 생겼다.[64]

2013년 4월에 아라시아이바 마사키의 뒤를 이어 하우스 '바몬드 카레' CM 캐릭터로 발탁되었으며, 같은해 6월 26일 지난 싱글로부터 1년 4개월만에 '바몬드 카레' CM송인 'Come On A My House'가 발매되었다. 10번째 싱글이라는 기념비적인 음반이라[65] 판매량도 꽤 괜찮은 편이었으며, 이 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곡의 CM송이 나왔다. 한편 12월 25일에 발매된 11번째 싱글 'Ride with Me'는 드라마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의 주제가인데, 야마다 료스케의 솔로곡이었던 이전 주제가와 달리 그룹 전원이 부르는 주제가로 나오게 되었다.

한편 2014년에는 멤버 전원이 연속 드라마에 출연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 선배 그룹들이 그랬던 것처럼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출연시키면서 향후 연기 멤버로 밀고 나갈 멤버를 모색하는 과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래 목록은 2014년에 Hey! Say! JUMP 멤버가 주·조연으로 출연한 연속 드라마의 목록을 표시한 것이다.

2014년 2월 5일에 발매된 12번째 싱글 'AinoArika / 愛すればもっとハッピーライフ'에 이어, 6월 18일에는 3번째 정규앨범 'smart'[66]를 발매하였다.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제작한 앨범답게 모든 멤버가 곡 선정작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일부 멤버들은 작사·작곡을 담당하였다. 또 처음으로 원래 있던 Hey! Say! BEST와 Hey! Say! 7이 아니라 9명의 멤버를 세 명씩 나눈 새로운 유닛을 선보였는데,[67] 특히 야마다 료스케, 야오토메 히카루, 타카키 유야의 유닛은 이제까지의 이미지를 뒤집고 데뷔 후 처음으로 섹시 컨셉의 노래를 선보이는 파격 행보를 보였다. 특히 허리 돌리는게... 워후 야마다 복근에 쓰러진다 쓰러져

또 동일 타이틀로 전국 투어를 개최하여, 10월 12일자로 요코하마 아레나의 현역 아티스트 최다공연 기록(44일간 69공연, 연인원 103만 5천명 동원)과 역대 최연소 누적관객 100만 기록을 세워 사잔 올 스타즈 등의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나란히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과연 요코아리의 아이돌[68] 한편 전국 투어가 채 끝나기도 전인 9월 3일에는 13번째 싱글 'ウィークエンダー / 明日へのYELL'이 발매되었는데, 야마다 료스케와 나카지마 유토가 각각 주연한 드라마의 주제가. 2013년에 비해 간격이 짧게 싱글, 앨범, 콘서트 투어가 몰려 팬들은 참으로 시간과 돈이 마법처럼 사라지는 한해였다고 카더라

그 가운데 2014년 10월경 트위터에 모리모토 류타로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올라왔다. 활동 정지 조치 이후 전혀 언급이 없던 데다,[69] 공식 팬클럽에 여전히 류타로의 이름이 있던 터라 이런 소식이 전해지면 팬들은 계속 들썩였다. 그러나 사과글과 함께 트위터 계정이 곧 삭제되어 이것 역시 사칭인 줄 알았으나... 11월 1일에 트위터 계정이 다시 나타난 데다, 이번에는 유튜브 동영상으로 인증까지 하였다. 또 이 무렵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공식 팬클럽에서도 그의 이름이 삭제되었으며, 그전까지 멤버 수에 대해 얼버무려왔던 멤버 본인에게서도 '9명'이라는 언급이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사태를 거치면서 이전까지 복귀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었던 팬들조차도 류타로의 그룹 탈퇴와 쟈니스 퇴소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되었으며, 몇몇 팬들은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들어와 고생만 하다가 나갔으니 이제라도 제 갈 길을 찾아서 잘 살기를 바라기도 하였다.[70]

한편 2014년 이후 개인일이 적던 이노오 케이오카모토 케이토의 상승세가 무서운 편이다. 트위터에서 2014년 'smart' 전국 투어의 굿즈 가운데 이노오의 굿즈가 제일 먼저 매진되었다는 언급이 나타나는 한편,[71] 2015년 초 첫 주연 부타이 '카라후토 오지상'이 발표된 뒤 처음으로 잡지에 단독 표지모델로 발탁되고 부타이 관련 잡지 핀업이 이어졌으며, 2분기에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72] 드라마 '싸우다! 서점걸'에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한편 오카모토 케이토는 드라마 「퍼스트 클래스」에서 조연뿐 아니라 영어번역 도움으로 제작에 참여한 사실이 드러나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며, '스쿨혁명'에는 영어 기획의 게스트 선생님으로 부정기 출연하게 되었다.

2015년 3월 26일에는 야마다 료스케의 첫 주연영화 「암살교실」이 개봉되어 일본에서 총 25억엔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한편 주제가는 예상을 깨고 스페셜 유닛 센세이션즈(せんせーションズ) 명의의 DVD 싱글로 발표되었는데, 자세한 정보는 Hey! Say! JUMP/센세이션즈 항목을 참고. 당초에는 멤버들이 살생님 마스크를 쓰고 나올 줄 알고 벌벌 떨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약간 설정이 병맛인 것만 빼곤 괜찮았다고...

또 같은해 3월에는 부르봉 프랑스 회사가 아니다 '아몬드 카라멜 팝콘' CM에 멤버 전원이 출연하였다.(부르봉 사의 이전 CM에서는 동생조 Hey! Say! 7만 출연하였다) 관련 기사 4월 29일에는 CM송 타이업으로 'Chau# / 我 I Need You'가 발매되었는데, 2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파스텔톤의 왕자님 의상을 입고 고음의 노래를 불러 팬들을 충공깽에 빠뜨렸으며, 또 이노오 케이타카키 유야가 댄스 앞줄에 등장하여 더 큰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동시에 댄스 실수도 눈에 잘 띄게 되었다 하지만 더블 타이틀곡에 3종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싱글 타이틀곡에 2종 사양이나 다를 바 없다는 비판 속에 판매량은 이전에 비해 하락하였다.

6월 24일에는 1년 만에 4번째 정규앨범 'JUMPing CAR'[73]가 발매되었는데, 이전까지 2년 간격으로 정규앨범을 내 온 Hey! Say! JUMP로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유닛은 이전처럼 3:3:3으로 나올 줄 알았으나 이번에도 팬들의 예상을 깨고 2명, 3명, 4명으로 구성되었는데, 야부 코타, 야오토메 히카루, 아리오카 다이키의 유닛곡 'UNION'은 유닛곡 최초로 PV를 촬영하였다.[74] 이 정규앨범 수록곡을 중심으로 전국 투어 'JUMPing CARnival'을 개최하였다. 네이밍 센스 스게

10월 21일에는 싱글 'キミアトラクション'이 발매되었는데, 타이틀곡은 화장품 브랜드인 KOSE 소프티모 CM 타이업이며, 젊은 작곡가들이 다수 발탁되고[75] 음악 장르나 파트 분배 등에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싱글 발매로부터 이틀 뒤에는 2015년 12월 30~31일에는 데뷔 후 최초로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단독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는 것이 발표되었다.

3.5.2 미디어 노출의 확대

우리는 콘서트나 부타이를 열심히 할 생각이었지만, 미디어에 나오지 않으면 일반 사람들에게는 전해지지 않아요. 세간의 눈이란 그런 거란 걸 깨달았어요.

― 야부 코타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2015년 9월호, Hey! Say! JUMP 좌담회 中)

2013년 6월 '양양 점프'가 소리소문 없이 종영된 뒤, Hey! Say! JUMP의 미디어 노출은 동생조 Hey! Say! 7의 라디오와 일부 멤버가 출연하는 '스쿨혁명', 그리고 아이돌 잡지 취재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2014년 들어 속속 TV나 라디오 일이 들어오면서, 팬들은 비로소 Hey! Say! JUMP가 제대로 된 활동을 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2014년 4월 1일부터는 니혼 TV의 낮 정보 프로그램 '히루난데스'에 아리오카 다이키야오토메 히카루가 매주 화요일 출연한다. 스튜디오 출연 뿐 아니라 거의 매주 로케 촬영도 나가는데, 아리오카 다이키는 오리엔탈 라디오의 나카타 아츠히코와 함께 '주부의 신상식 퀴즈' 코너를 맡아 주로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주부들의 아이돌(主婦達のアイドル)이라는 캐릭터를 밀고 있다. 그런데 한번 개그를 치면 주위가 썰렁해진다 톰과 제리를 연상시키는 아리오카와 SHELLY의 덤앤더머 관계도 꽤 볼만하다. 한편 요리 아이돌(お料理アイドル) 야오토메 히카루는 요리나 인테리어 기획을 중심으로 로케에 나가며, 스튜디오에서는 매번 모노마네를 피로하는 편이다. 주요 레퍼토리는 모리야마 나오타로히라이즈미 세이라고...

한편 TV 아사히에서는 특방 '헤이세이 타임점퍼'를 4월 26일과 11월 29일 두 차례 방송하였다. Hey! Say! JUMP 멤버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쇼와 시대로 갔다온다는 설정으로, 2008년에 방송된 레귤러 프로그램과 유사하게 각 시대별로 유행했던 어떤 소재를 추적하거나 체험해 보는 방송. 멤버 수가 많다보니 3명이 한 팀을 이루어 소재 하나를 담당하였다.

TV 도쿄에서는 '도쿄 라이브 22시'[76]의 동생격 프로그램으로 10월 8일부터 '리틀 도쿄 라이브'가 시작되어, 같은 사무소의 쟈니즈WEST와 격주로 멤버 3~4명이 생방송 출연하게 되었다. 적은 예능 경력치고 24시라는 괜찮은 시간대[77]를 받아 시작하였지만, 생방송이라는 데에 너무 고집한 나머지 방향성을 잃고 헤메다가 2015년 7월부터 '리틀 도쿄 라이프'라는 녹화방송으로 바뀌었다. 녹화방송으로 바뀐 뒤에는 멤버 전원이 출연하며, 시청자 투고에 따라 생활 속의 의문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반응도 괜찮은 편. 한편, 같이 출연하는 쟈니즈WEST는 Hey! Say! JUMP보다 7년이나 데뷔가 늦지만, 쟈니스의 지역차별설 나이나 입소 연차가 비슷하기 때문에 장차 아라시칸쟈니∞와 같은 동서간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이어서 후지 TV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이타다키 하이점프'는 2014년 12월 29일과 2015년 6월 10일에 파일럿 방송으로 반응을 지켜보다가, 7월 8일(도쿄 기준)부터 레귤러로 편성되었다. Hey! Say! JUMP라는 이름을 내걸면서, 동시에 멤버 일부가 아닌 전체가 같이 출연하는 레귤러 방송은 데뷔 9년만에 처음이다.[78] 시청자의 투고를 받은 멤버들이 찾아가 중대사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아이 돌보기에서 공포체험 기획까지 로케의 폭도 꽤 넓은 편이다. 아직은 심야 방송이라 방송 지역이 제한적이지만,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편.

한편 동생조뿐 아니라 형님조 Hey! Say! BEST의 멤버들도 라디오 방송을 갖기 시작하였는데, 먼저 2014년 4월 치바현의 음악FM 채널 bayFM에서 아리오카 다이키타카키 유야가 진행하는 'JUMP da ベイベー'(점프 다 베이베, 약칭 베이쟘)가 시작되었다. 매주 금요일 24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진행되는데(사전 녹음), 보통 한 회차는 오프닝 및 일반 사연 → 기획 → 추천곡 소개(아리오카와 타카키가 번갈아가면서 추천) → 엔딩으로 구성된다. 기획 가운데는 라디오 드라마 코너인 '망상 세이 Neo'와 심리 테스트 코너인 'Hey! Say! TEST'의 인기가 높은 편이며, 타카키의 저음으로 엔딩을 장식한다.

2015년 4월부터는 NHK 제1라디오에서 야오토메 히카루이노오 케이의 라디오 레귤러 'らじらー! サタデー'(라지라 새터데이)[79]이 시작되었다. 매주 토요일 20시 05분부터 5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데, 콘서트 투어 등으로 도쿄 스튜디오에서 진행할 수 없을 경우에는 지방 방송국의 스튜디오를 빌리거나 이동중계로 방송하며, 방송을 아예 못하는 경우에는 21시~22시대를 담당하는 NEWS의 카토 시게아키가 대신 진행하기도 한다.[80] 이노오의 남팬들이 사연을 많이 보내기로 유명하며, 특히 어떤 물건을 주고 그 물건을 꼬드기는 말을 하는 '오늘밤 당신을 꼬드기겠습니다'라는 코너가 인기인데, 히카루는 이 코너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다. 평소 멤버들 몰이에 앞장서던 히카루의 쭈굴쭈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국가기간 공영방송답게 Hey! Say! JUMP 멤버가 출연하는 레귤러 방송 가운데 유일하게 일본 전역에서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으며,[81] 한국에서도 부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직접 수신이 가능하다.

3.5.3 선배 그룹과의 활동 그리고 논란

원래 Hey! Say! JUMP는 일부 멤버들이 주니어 시절에 NEWSKAT-TUN의 백댄서 역할을 한 것을 제외하고는 선배 그룹과의 접점이 많은 편이 아니었다. 그러나 2013년 말엽부터 활동 라인의 결집[82][83][84]이 이뤄지면서, 같은 배구조인 아라시V6를 중심으로 선배 그룹과의 활동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2014년 이후 멤버가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할 때 '아라시니 시야가레'나 'VS 아라시' 등 아라시의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을 홍보하는 일이 잦아졌다.[85] 또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3년 반만에 주연을 맡은 드라마 「약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에 나카지마 유토가 조연으로 출연하였으며, 니노미야 피해자 모임 드립이 여기에서 나왔다 야마다 료스케의 주연 영화 「암살교실」에서는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주연배우 몰래 살생님 역할로 목소리 연기를 하였다. 야마다 부모님이 목소리를 듣고 "니노미야군 아니야?"라고 하셨는데 야마다는 니노미야군이 아닐 거라고 우기다가, 결국 무대인사에서 니노미야군이 등장하자 전국방송에서 부모님께 사과했다고... 니노 이야기만 보인다면 기분 탓이다

그 뒤 2015년 6월에는 '아라시의 와쿠와쿠 학교'(오사카돔 6~7일, 도쿄돔 27~28일)[86]에도 참여하였는데, 아라시가 선생님으로 있는 학교에 Hey! Say! JUMP 멤버들이 학생으로 입학한다는 설정으로 진행되었다.

이 공연건은 논란이 되었는데, 이로 인해 아라시 팬덤과의 갈등이 생기기도 했다. 본디 아라시가 선생님, 팬이 학생이라는 설정이었던 자리에 멤버들이 학생으로 들어가면서 팬들은 말 그대로 관찰자 자리에 떨어져버렸기 때문.

뒤이은 아라시와의 CM공동출연에, 이 와쿠와쿠 학교 출연건이 일본및 한국의 각종 관련 웹사이트들에서 비난의 도마에 올랐다. 일본 내에서는 심한 바타로 논란이 되며 비난의 대상이 되어 "고리오시"라는 모욕적인 꼬리표가 붙기도. 한국에서도 끼워팔기로 욕 먹었다.

한편 '와쿠와쿠 학교'를 전후하여 마츠모토 준의 주도로 몇몇 멤버에 관한 네타가 만들어졌는데,

앞으로 멤버들의 예능 출연이 확대되면서 이들 네타가 정착되거나, 다른 멤버 역시 AKB사단의 캐치프레이즈와 유사하게 개인을 대표하는 네타가 충분히 생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5년 4월 5일 TOKIO의 레귤러 프로그램 'THE 철완 DASH!' 방송중, 니혼 TV의 연례행사인 24시간 TV의 메인 퍼스널리티를 선배 그룹 V6와 공동으로 맡게 되는 것이 발표되었는데, 이는 사상 최초의 2세대 퍼스널리티로 발탁된 것이다.[88] Hey! Say! JUMP는 원래 V6와의 접점이 거의 없었으나, 니혼 TV의 최대 연례행사답게 4개월 동안 거의 모든 예능과 정보방송에 단독으로 혹은 V6 멤버와 함께 출연하였으며, 아이돌 잡지가 아닌 잡지에서도 본격적으로 그룹을 주목하는 계기가 되어 인지도 상승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또한 24시간 TV 특집 드라마 「엄마, 나는 괜찮아」에 야마다 료스케가 주연으로 발탁되었으며, V6의 이노하라 요시히코는 주인공의 축구 코치 역할로, NEWS마스다 타카히사는 주인공의 형 역할로 출연하였다. 드라마 내용은 최근 일본의 우경화 경향 때문에 많은 팬들을 걱정시켰지만, 다행히도 예전의 24시간 TV 드라마처럼 뇌종양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축구 소년의 이야기. 야마다는 역할을 위해 4~5kg을 감량하고 얼굴이 진짜 홀쭉해졌다 촬영에 임했으며, 드라마가 방송되자 쟈니스 팬이 아닌 일반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야마다의 연기력이 화제가 되었다.

그 밖에도 멤버 각각이 하나씩의 기획을 담당해 다양한 사연을 담고 있는 사람을 만나고 왔으며, Hey! Say! JUMP와 V6 전원이 장애 학생들과 함께 '스톰프'[89] 무대를 준비해 선보였다. 또 특집 드라마 뒤에 방송된 '아라시니 시야가레' 기획을 통해 V6, 아라시, Hey! Say! JUMP의 3세대 쟈니스 대담이 실현되기도 하였다. 선배들 앞에만 서면 쭈굴쭈굴해지는 점프... NEWSSexy Zone만 있으면 배구조 완성 평균 시청률은 15.4%로 전년도에 비해 하락하였으나, 두 그룹의 인지도를 고려해볼 때 나름 선방한 편이긴 하다.

4 멤버

쟈니스 사무소 공식 홈페이지에는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 나카지마 유토, 오카모토 케이토, 아리오카 다이키, 타카키 유야, 이노오 케이, 야오토메 히카루, 야부 코타의 순서로 프로필을 게재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잡지에서도 이와 같은 배열 순서를 따르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나이순으로 멤버를 배열하도록 한다.

한편 이미지 컬러의 경우, 이전까지는 야마다 료스케와 치넨 유리를 제외하고는 딱히 고정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2014년 5월 'LIVE with me in TOKYO DOME' 콘서트를 견학한 선배가[90] "의상에 변화를 주면 멀리서 보더라도 누군지 알 수 있어"[91]라고 조언한 것을 계기로, 정규앨범 'smart'와 동명의 콘서트 투어를 통해 사실상 현재의 이미지 컬러가 확정되었다. 아래에서는 이때 확정된 이미지 컬러를 따르도록 한다.(멤버별 단락에서 각 멤버가 입고 있는 의상 속 색깔이 담당 이미지 컬러)

4.1 Hey! Say! BEST

데뷔 당시 고등학생이었던(베스트 막내인 아리오카가 고1이었다) 1990~1991년생으로 구성된 형님조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BEST는 Boys Excellent Select Team의 약자이다.문법에 전혀 맞지 않는거 같지만 넘어가자 콘서트의 베스트 코너에서는 주로 콩트(!)를 피로하는 편이며, 칸쟈니∞? 쟈니즈WEST? 개그 캐릭터와 형님조 특유의 어른스러운 분위기 사이에서 나타나는 갭을 어필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베스트 유닛곡은 제목이 스(ス)로 시작하는 징크스가 있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우연이었지만 점차 멤버 자신들도 이를 의식하게 되어 지금은 고집할 수 있는 데까지 고집하고 싶다고.[92]

4.1.1 야부 코타 (薮 宏太)

파일:KCtyXRN.jpg
1990년 1월 31일 카나가와현 출신, 2001년 9월 23일 입소, 신장 177.5cm,[93] A형
담당 이미지 컬러는 연두색.[94]

4.1.2 타카키 유야 (高木 雄也)

파일:QwCm351.jpg
1990년 3월 26일 오사카부 출신, 2004년 6월 12일 입소, 신장 175cm, O형.
담당 이미지 컬러는 보라색.

4.1.3 이노오 케이 (伊野尾 慧)

파일:SqTSsHT.jpg
1990년 6월 22일 사이타마현 출신, 2001년 9월 23일 입소, 신장 173cm, A형.
담당 이미지 컬러는 파란색.

4.1.4 야오토메 히카루 (八乙女 光)

파일:UziPYI9.jpg
1990년 12월 2일 미야기현 출신, 2002년 12월 1일 입소, 신장 174cm, O형.
담당 이미지 컬러는 노랑색.

4.1.5 아리오카 다이키 (有岡 大貴)

파일:Yeo3J9t.jpg
1991년 4월 15일 치바현 출신, 2003년 6월 2일 입소, 신장 164.5cm, A형.
담당 이미지 컬러는 주황색.

4.2 Hey! Say! 7

데뷔 당시 중학생+초등학생이었던 1993년생+1995년생으로 구성된 동생조로, 7은 2007년 결성인 데에서 유래하였다.[95] 기간한정 유닛인 Hey! Say! 7과 이름은 같지만 어쨌든 다른 유닛.

특기사항으로 멤버 전원이 백턴을 할 수 있으며,[96] 국제학교 출신인 오카모토 케이토를 제외한 3명이 호리코시 고등학교 동급생(2012년 졸업, 예능코스)이다.[97][98] 2009년 3월에 Hey! Say! 7 유닛의 단독 콘서트를 한 적이 있다.

4.2.1 오카모토 케이토 (岡本 圭人)

파일:Fsy2E0u.jpg
1993년 4월 1일 도쿄도 출신, 2006년 8월 14일 입소, 신장 175cm, O형.
담당 이미지 컬러는 초록색.

4.2.2 야마다 료스케 (山田 涼介)

파일:OWLvf4Y.jpg
1993년 5월 9일 도쿄도 출신, 2004년 8월 12일 입소, 신장 164cm, B형.
담당 이미지 컬러는 빨간색.

4.2.3 나카지마 유토 (中島 裕翔)

파일:NwEv1lw.jpg
1993년 8월 10일 도쿄도 출신, 2004년 2월 15일 입소, 신장 178cm, A형.
담당 이미지 컬러는 하늘색.

4.2.4 치넨 유리 (知念 侑李)

파일:YwYccYu.jpg
1993년 11월 30일 시즈오카현 출신, 2003년 6월 2일 입소, 신장 159cm, AB형.
담당 이미지 컬러는 분홍색.

4.2.5 모리모토 류타로 (森本 龍太郎)[99]

파일:H0hQ6g0.jpg
1995년 4월 6일 카나가와현 출신, 2004년 8월 12일 입소, A형.

미성년 흡연 문제로 인해 2011년 6월 27일자로 무기한 활동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트위터와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고[100]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팬클럽의 멤버 목록에서도 삭제된 것으로 보아 쟈니스 사무소를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5 멤버 캐릭터

파일:0nLpIa9.jpg
야오토메 히카루가 2013년 전국투어 콘서트 '全国へJUMPツアー 2013' MC 코너에서 멤버 캐릭터인 '9뿌(9ぷぅ)'를 그렸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ey! Say! JUMP/9뿌 항목 참조.

6 팬덤

Hey! Say! JUMP 팬을 가리키는 명칭은 야오토메 히카루가 붙여줬다고 하는 '토빗코(とびっ子)',[101] 그리고 노래 가사에서 유래한 '점핑걸(Jumping Girl)'(남자 팬의 경우 '점핑보이'),[102] '줄리엣'[103] 등이 있다. 이 가운데 트위터 등지에서는 '토빗코'라는 말이 가장 많이 쓰이는 편이지만, 멤버가 출연하는 라디오에 보내는 사연에서는 주로 "점프를 좋아하는 ○학년 여자/남자"라는 표현이 쓰이는 등 이들 명칭은 그다지 많이 쓰이지 않는 편이다.

팬클럽의 규모를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로 패밀리 클럽(FC) 회원번호[104][105]를 들 수 있는데, 2015년 9월 현재 Hey! Say! JUMP의 회원번호는 23만번대로 쟈니스 데뷔조 가운데 7위로 알려져 있다. 자료 출처[106][107]

한편,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2015년 9월호에 따르면 팬 연령층은 평균 17세로 쟈니스에서 가장 어린 편이라고 한다.[108] 멤버 평균 연령은 23.3세로 Sexy Zone에 이어 2번째로 젊은 것에 비하면 예상 외의 수치인데,[109] 멤버 본인들은 이미 10대를 지났지만, 10대 팬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평균 연령이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트위터 등지에 올라오는 콘서트 목격담에 따르면 끝나고 엄마가 데려다 준다고 말했다거나, 엄마와 함께 굿즈 줄을 서는 것을 봤다는 언급이 많은 편이다. 멤버 본인들도 선배 그룹에 비해 콘서트에서 함성 소리가 높다고 느끼는 듯.

― JUMP 콘서트에서도, 처음에는 함성 크기에 꽤 차이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함성이 큰 건 솔직히 기뻤어요. 하지만, 솔직히 멤버에 대한 미안함도 있었어요. 위화감을 느꼈다고나 할까. "어라!? 왜, 왜, 왜?"라고요. 그런 함성은 하지 말아달라고, 순간 생각한 적도 있었어요. 왠지 눈이 떠졌다고나 할까.
(《Myojo》 2014년 8월호, 야마다 료스케 10000자 인터뷰 中)

이전과 달리 지금은 모든 멤버들이 비교적 고르게 활동을 하고 있는 편이라 그나마 완화된 편이지만, 아직도 초통령[110] 야마다 료스케에 인기가 편중된 편이다. 다른 멤버들이 방송에 나오면, 야마다만 알아보고 자기한테는 "넌 누구?"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꼭 등장한다.[111] 2015년 '아라시의 와쿠와쿠 학교'에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간 Hey! Say! JUMP 팬 가운데 80% 가량이 야마다의 팬이었다는 증언도 있다. 하지만 야마다 팬이 80%라면 아라시 팬은 800,000%라고 해도 될 정도로 쪽수가 적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긴 하다.

또 Hey! Say! JUMP 팬덤의 특징으로 개인팬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특징도 지적할 수 있다. 원래 쟈니스 주니어가 기본적으로 개인 단위로 운영되는 데다, Hey! Say! JUMP와 같이 여러 유닛에 흩어져있던 주니어들이 갑자기 한 그룹으로 묶여 데뷔한 배구조의 경우 오래된 팬일수록 개인팬 성향이 강할 수밖에 없다.[112] 또 일본 팬문화 자체가 그룹보다는 멤버 개인을 중심으로 형성된 편이며, 그룹 전체를 좋아하더라도 담당(担当)이라 하여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있다고 말한다.[113]

이쯤 되면 그냥 다른 그룹과 비슷한 것 같지만...

콘서트에서 자기 담당 멤버가 아니면 팬서비스에도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거나,[114] 자기 담당 멤버가 나오지 않는 유닛 무대가 시작되자 화장실 타임인 줄 알고 단체로 화장실로 몰려간다는 이야기는 콘서트 레포에서 단골로 등장한다.[115] 이런 언급이 나올 때마다 일웹에서 누구 팬이 잘했고 누구 팬이 잘못했는지를 갖고 시도때도없이 싸워대는 건 덤. 팬 연령층이 어린 편이라 철없는 팬들이 많다는 점도 있겠지만, 이와 같은 레포가 누적되면서 일본에서 Hey! Say! JUMP 팬덤의 이미지는 좋지 못한 편이다. 제발 사이좋은 멤버들 반의 반만이라도 닮아봐라

7 한국과의 관계

멤버 중에는 알러뷰 뀨잉 호치케스 귀엽게 찍는 남자[116] 야마다 료스케가 고등학교 때부터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하여 발음도 자연스러운 편이고, 간단한 일상 회화는 할 수 있는 편이라고 한다. 잡지나 라디오에서도 가끔 한국어 단어나 한국에 대한 언급을 하는 편이며, 한국인 펜팔도 있고 프라이빗으로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하기도 하였는데, 자세한 내용은 야마다 료스케/한국과의 관계를 참조. 그 밖에도 이노오 케이야오토메 히카루가 한국인 친구가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2012년 Hey! Say! JUMP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 공연도 계획되어 있었지만, 공연 일정과 공연장까지 다 결정해 놓은 상황에서 한국 공연은 갑자기 취소되었다. 국내 쟈니스 팬의 증가세가 주춤해지고 아직 국내에 Hey! Say! JUMP의 팬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일본 팬클럽 회원들을 동원할 수도 있고[117] 국내의 타 그룹 팬이 관람할 가능성도 있는 데다, 각종 장비 임대료를 비롯한 콘서트 개최비용은 굿즈 판매수익으로 충당할 수 있기 때문에 아쉬울 따름이다. 야마다가 가장 아쉬워했을듯...[118] 2011년 도모토 코이치의 솔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쟈니스의 내한 공연은 성사되지 않았으며, 현재 쟈니스에서는 해외 진출의 목표로 한국보다는 중국을 중시하고 있는 만큼[119] 내한 공연이 언제 성사될 지는 미지수이다.

그 뒤 야마다 료스케 주연의 영화 「암살교실」이 2015년 7월 19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120] 8월 26일 일반 영화관에서 정식 개봉되었다. 당초 한국에 야마다만 빠진 포스터가 등장하여 팬들의 우려를 샀지만,[121] 쟈니스 초상권 때문에 인터넷에서만 야마다가 빠졌을 뿐 극장용 포스터에는 정상적으로 등장하였다. 비록 강지영 버프였을지라도 일본 영화치고는 시간대나 개봉관 모두 괜찮게 배정받은 편.[122] 개봉 후 8월 29일 KBS 2TV의 영화정보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 영화 「암살교실」의 축약판이 방송되었는데, 이는 Hey! Say! JUMP의 멤버 가운데 최초로 한국 지상파 TV에 등장한 사례가 되었다.[123]

한국에서 「암살교실」이 개봉되었을 무렵,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카지마 유토 주연의 영화 「핑크와 그레이」가 세계 최초(World Premiere)로 상영되고 유토 본인도 게스트로 초청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발표 하루만에 게스트 명단에서 「핑크와 그레이」 팀 전체가 삭제되어 팬들을 다시 울렸으나, 약 2주 뒤 일본측 기사를 통해 내한이 확정되었는데, 이를 통해 유토는 Hey! Say! JUMP 중에 최초로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멤버가 되었다. 10월 1일에 입국하여 2일 관객과의 대화(GV)와 야외 무대인사에 참여하고[124][125] 3일에 출국하여 일본으로 돌아갔는데, GV에서는 야마다 료스케에게 배운 한국어를 선보였으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야외 무대인사에서는 아이돌스러운 애교와 조련술을 선보여 국내 인터넷 기사에 등장하였다.[126] 귀국 직후 웹일기 'JUMPaper'를 통해 부산에서 한국 팬들의 열기를 느끼고 보람찬 경험을 했다고 밝혔으며, 이후 발매될 각종 잡지 인터뷰에서도 한국 방문에 대한 언급을 할 것으로 보인다.

8 출연

멤버 개인이 출연하는 드라마, 영화, CM은 멤버 개인 글에 추가해 주세요.

8.1 배구대회 서포터

Hey! Say! JUMP가 배구 월드컵 이미지 캐릭터로 데뷔한 배구조이기 때문에, Sexy Zone이 다음 배구조로 데뷔하기까지의 4년 동안 각종 배구대회에서 서포터 역할을 맡았다. (아래에 대회와 주제가를 같이 적도록 한다)

  • 2007 배구 월드컵 (2007년 11월) - 'Dreams Come True'
  • 제39회 전국 고교 배구 선발우승대회[127] (2008년 3월) - 'Chance to Change'
  • 2008 베이징 올림픽 배구 세계최종예선 (2008년 5월) - 'Dreams come true'
  • 제40회 전국 고교 배구 선발우승대회 (2009년 3월) - '情熱JUMP'
  • 2009 여자 배구 월드그랑프리 (2009년 8월) - 'NYC' (NYC boys -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
  • 제41회 전국 고교 배구 선발우승대회 (2010년 3월) - 'ガンバレッツゴー!' (Hey! Say! 7)
  • 제42회 전국 고교 배구 선발우승대회 (2011년 3월) - 'FLY'

8.2 버라이어티

현재 Hey! Say! JUMP 멤버가 출연중인 프로그램은 굵은 글씨로 처리한다.

  • 백식 → 백식왕 (2006년 10월~2013년 9월, 후지 TV) : 아리오카 다이키 → 2007년 10월부터 멤버 중 5명씩 출연 → 2009년 4월부터 오카모토 케이토로 고정
  • 폭소 100분 TV! 헤이세이 패밀리즈 (2007년 10월~2008년 3월, NTV) : 나카지마 유토, 야마다 료스케, 모리모토 류타로
  • Hi! Hey! Say! (2007년 11월~2009년 9월, TV 도쿄) : 야부 코타, 야오토메 히카루
  • 시공간☆세대배틀 쇼와×헤이세이 SHOW와 Hey! Say! (2008년 4월~2009년 3월, NTV) : 나카지마 유토, 야마다 료스케, 모리모토 류타로
  • 스쿨혁명 (2009년 4월~, NTV) :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 야오토메 히카루
  • 주간 YY JUMPing (2009년 10월~2011년 3월, TV 도쿄) : 야부 코타, 야오토메 히카루
  • 더 소년구락부 (2010년 4월~2014년 3월, NHK) : 2011년 4월부터 사회 담당
  • 양양 점프 (2011년 4월~2013년 6월, TV 도쿄) : 2011년 11월부터 야부 코타, 야오토메 히카루만 출연
  • 모우소리스트 (2013년 10월~2014년 9월, 후지 TV) : 오카모토 케이토
  • 히루난데스 (2014년 4월~, NTV) : 야오토메 히카루, 아리오카 다이키
  • 리틀 도쿄 라이브 (2014년 10월~2015년 6월, TV 도쿄) : 멤버 중 3~4명씩 출연
  • 리틀 도쿄 라이프 (2015년 7월~, TV 도쿄)
  • 이타다키 하이점프 (2015년 7월~ 후지 TV)

8.3 라디오

유일하게 야부만 라디오가 없다...

8.4 CM

현재 Hey! Say! JUMP 멤버가 출연하는 CM은 굵은 글씨로 처리한다.

  • 닌텐도 Wii
  • 하우스 식품
    • 오작크 (Hey! Say! BEST)
    • 바몬드 카레
  • 롯데
    • 가나 초콜릿 (Hey! Say! 7)
    • 프루티오, 프루티오 스캇슈 (Hey! Say! 7)
  • 부르봉 프랑스 회사가 아니다
    • 젤리 시리즈 (Hey! Say! 7)
    • 아몬드 러쉬 (Hey! Say! 7)
    • 프루젤라 (Hey! Say! 7)
    • 쟈가초코 (Hey! Say! 7)
    • 아몬드 캬라멜 팝콘
  • KOSE
    • 코스메포트 '소프티모'

9 음반 및 영상작품

데뷔 싱글부터 모든 음반이 '제이스톰(J Storm)'[128] 레이블로 발매되고 있다.(DVD는 약간의 예외가 있었음)

싱글, 앨범, DVD의 순위는 오리콘 차트 주간랭킹 가운데 최고 순위를 기준으로 한다.

싱글, 앨범, DVD가 발매되는 대로 추가바람. 단,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총 판매량이 아닌 초동 판매량(발매 첫주)으로 쓸 경우 기울임체로 처리해 주세요.

9.1 싱글

발매일제목순위판매량수록 앨범비고
2007.11.14Ultra Music Power1위359,892장JUMP NO.1[129]
2008.05.21Dreams come true1위255,367장[130]
2008.07.23Your Seed / 冒険ライダー1위213,678장[131]
2008.10.22真夜中のシャドーボーイ1위291,379장[132]
2010.02.24瞳のスクリーン1위250,206장[133]
2010.12.15「ありがとう」~世界のどこにいても~1위188,555장JUMP WORLD·
2011.06.29OVER1위299,517장·
2011.09.21Magic Power1위261,763장[134]
2012.02.22SUPER DELICATE1위290,971장[135]
2013.06.26Come On A My House1위243,592장smart[136]
2013.12.25Ride With Me1위190,193장[137]
2014.02.05AinoArika / 愛すればもっとハッピーライフ1위235,627장[138]
2014.09.03ウィークエンダー / 明日へのYELL1위211,834장JUMPing CAR[139]
2015.04.29Chau# / 我 I Need You1위169,941장[140]
2015.10.21キミアトラクション1위231,185장DEAR[141]
2016.5.11真剣SUNSHINE1위304,808장 [142]TBA
2016.10.26Fantastic time?위?장
2016.12.14Give Me Love?위?장

9.2 앨범

발매일제목순위판매량비고
2010.07.07JUMP NO.11위190,257장[143]
2012.06.06JUMP WORLD1위153,473장·
2014.06.18smart1위152,843장·
2015.06.24JUMPing CAR1위209,958장[144]
2016.07.27DEAR1위[145]287,554장[146].

9.3 DVD

발매일제목순위판매량비고
2008.04.30Hey!Say!JUMP デビュー&
ファーストコンサート いきなり! in 東京ドーム
2위[147]120,033장·
2009.04.29Hey! Say! Jump-ing Tour '08-'091위94,467장·
2010.09.15Hey! Say! 2010 TEN JUMP1위111,053장·
2011.01.12SUMMARY 20101위89,232장·
2012.03.07SUMMARY 2011 in DOME1위76,875장·
2012.11.07JUMP WORLD 20121위 69,110장[148]
2013.11.13全国へJUMPツアー20131위91,384장·
2015.02.18Hey! Say! JUMP LIVE TOUR 2014 smart1위123,056장[149]
2016.02.10Hey! Say! JUMP LIVE TOUR 2015 JUMPing CARnival1위178,036장·

9.4 비매품 (스페셜 DVD)

2011년부터 부정기적으로 스페셜 DVD JUMParty를 제작하고 있는데, 특정 음반의 구매자 가운데 1만명 정도를 추첨하여 배송한다. 멤버 전원이 개인전 혹은 팀전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하고 우승자에게 포상을 주거나 꼴찌에게 벌칙을 주는 방식인데, 주로 야마다 료스케아리오카 다이키가 진행을 맡고 기획에 참여한다. 점프의 방송활동이 거의 없었던 시절에는 유일한 레귤러 프로그램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였다...(짠내)

제목추첨대상 음반
제1회 JUMParty (젠가 대회)7th 싱글 'OVER' (2011. 06. 29. 발매)
제2회 JUMParty (신춘 카루타 대회)9th 싱글 'SUPER DELICATE' (2012. 02. 22. 발매)
제3회 JUMParty (볼링 대회)[150]10th 싱글 'Come On A My House' (2013. 06. 26. 발매)
제4회 JUMParty (슬릭카트 대회)12th 싱글 'AinoArika / 愛すればもっとハッピーライフ' (2014. 02. 05. 발매)
제5회 JUMParty (가을의 체력 측정)13th 싱글 'ウィークエンダー / 明日へのYELL' (2014. 09. 03. 발매)
제6회 JUMParty (홋카이도 스페셜)4th 앨범 'JUMPing CAR' (2015. 06. 24 발매)
  1. 비록 공식적으로 리더는 없지만, 주니어 활동 경력이 가장 긴 편인 야부 코타야오토메 히카루가 멤버들을 이끌고 정리하는 등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데뷔 초에는 야부와 히카루가 멤버들을 대표해 자주 불려가기도 했다. 이노오 케이는 야부와 같이 입소했지만 누구도 이노오를 선배 취급하지 않는 게 함정
  2. 2007년 데뷔곡 'Ultra Music Power'의 도입부 가사인 "J Johnnys, U Ultra, M Music, P Power"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 약자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아이 창피해
  3. 비슷한 예로 칸쟈니∞라고 쓰고 에이또라고 읽으며, Sexy Zonexy를 빨간색으로 강조해서 Sexy Zone이라고 쓴다.
  4. 예로 젝스키스는 화이트 키스와 블랙키스, V6는 20th Century(토니센)와 Coming Century(카미센). 젝스키스와 V6 역시 Hey! Say! JUMP와 마찬가지로 나이순으로 유닛을 구성하였다.
  5. 타카키 유야는 3월 26일생이므로 한국 기준으로는 빠른년생이 아니지만, 일본에서는 신학기가 4월 1일에 시작하기 때문에 빠른년생으로 분류한다. 이와 비슷하게 오카모토 케이토는 4월 1일생이라 1992년생과 학년이 같다.
  6. 칸쟈니∞오쿠라 타다요시는 '이타다키 하이점프' 파일럿 방송(2014. 12. 29. 방송)에서 Hey! Say! JUMP는 아이돌 느낌이 강하다고 말했다. 오쿠라는 이 방송에서 팬들에게 전설로 통하는 '잠깨우기 몰래카메라' 기획을 제안하였다.
  7. Hey! Say! JUMP는 쟈니스니까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그룹이 아니기 때문에, 야마다 료스케 정도를 제외하면 라이브보다는 립싱크의 비중이 높은 편이긴 하다. 사실 음향 등의 문제 때문에, 일본 음악방송에서는 거의 모든 댄스가수들이 가창력과 무관하게 대부분 립싱크를 한다.
  8. 2014년 6월 18일에 발매한 3번째 앨범 'smart'의 경우, 원래 PV로 만든 곡은 강렬한 댄스곡인 'FOREVER'와 발라드곡인 '切なさ、ひきかえに'(야부 코타가 작사)이지만, 그래봤자 콘서트 영상 편집한거 실제 앨범 프로모션은 발랄하고 아이돌스러운 곡인 'Ready Go'로 하였다.
  9. 이 의상은 2015년 4월 29일에 발매한 14번째 싱글 'Chau#'의 무대의상이다. 멤버들이 손가락으로 ∞ 포즈를 하고 있는 것은, 치넨 유리에 의하면 칸쟈니∞가 아니라 데뷔 8주년을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10.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2015년 5월호에 실린 탤런트 파워랭킹에 의하면, 그룹으로서 Hey! Say! JUMP의 인지도는 41%이며, 멤버 개인으로는 야마다 료스케 54%, 야오토메 히카루 39%, 치넨 유리 35%, 나카지마 유토 29%로 나타났다.(나머지 멤버는 인지도가 너무 낮아서 수치가 없다) 야부, 타카키, 이노오, 아리오카, 오카모토 지못미... 탤런트 파워랭킹은 아키텍트 사가 매 분기마다 간토 남부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하며, 매년 1회에 한해(2월 조사분) 《닛케이 엔터테인먼트》에 공개한다.(나머지는 관련 기업에 유료로 제공)
  11. 《anan》(2015년 7월 8일호)에 Hey! Say! JUMP 전원이 첫 표지모델로 등장할 때, 아예 잡지가 연하남 특집으로 기획되었다.
  12. 한국 아이돌 가운데 Hey! Say! JUMP와 연령대가 비슷한(1990~1993년생) 남자 그룹으로는 샤이니(2008년 데뷔), 인피니트(2010년 데뷔), EXO(2012년 데뷔) 등이 있다. 한국 아이돌이 대체적으로 18~20세 전후에 데뷔한다는 점을 감안하였을 때 Hey! Say! JUMP가 얼마나 빨리 데뷔했는지를 실감할 수 있는 수치. 국내의 Hey! Say! JUMP 팬들은 연령대, 데뷔시기, 이미지 등을 감안했을 때 비슷한 한국 아이돌 그룹으로 대개 샤이니를 꼽는 편이다.
  13. 야마다 료스케가 드라마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Neo」 홍보차 토크쇼 '샤베쿠리 007'(2014. 9. 8. 방송)에 출연하여 자기소개를 하는데, 자기는 사실 변태라고 하면서 여성의 다리가 좋다고 하여 자신이 어떻게 변태인지를 열심히 설명하였지만, 스튜디오에 있던 개그맨들(크림시츄, 츄토리얼, 넵튠)은 원하는 답을 듣지 못했는지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졸지에 야마다만 말문이 막혀버렸다.
  14. 나카지마 유토인도오빠인도어파일 뿐 아니라, 집이 도쿄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편이라(아직 독립하지 않고 본가에서 산다고) 다른 멤버와 같이 목격되는 경우가 적은 편이다.
  15. Hey! Say! JUMP는 따로 메인보컬을 두고 있지는 않지만, 야마다 료스케가 가장 많은 파트를 소화해 사실상 메인보컬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야부 코타치넨 유리고음셔틀리드보컬에 가깝다. 그 밖에 대부분의 랩을 맡는 야오토메 히카루아리오카 다이키 정도가 파트 분배에서 상위권이라고 볼 수 있다.
  16. 보케츳코미라는 구도로 운영되는 일본 연예계의 특성상, 일본에서는 아이돌 그룹도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기 위해 보케와 츳코미로 역할을 나눈다. 쟈니스 데뷔조의 경우 아라시니노미야 카즈나리, 칸쟈니∞무라카미 싱고, 쟈니즈WEST나카마 준타, Sexy Zone사토 쇼리가 츳코미 역할을 맡는다.
  17. Hey! Say! JUMP 멤버들은 단체 인터뷰보다는 개인 인터뷰에서 일에 대한 욕심이나 야망을 드러내는 편이다.
  18. 일본에는 오와라이 콤비가 사이가 좋으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속설이 있다. 파트너(아이카타)의 연락처를 몰라 매니저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는 게닌들도 상당히 많으며, 원래 친한 친구였더라도 게닌으로 데뷔한 뒤에는 대체로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유지하려고 한다.
  19. 1980년대까지는 일본 아이돌도 지금의 한국 아이돌처럼 6~7년 내외로 수명이 짧은 편이었으며, 매일 음악방송이 있을 정도로 각 방송국별로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1990년대 아이돌 붐의 쇠퇴로 음악 프로그램이 연이어 폐지되고, SMAP장수 아이돌의 시대를 연 뒤 지금은 노래나 연기보다 레귤러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그룹의 인지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여겨진다.
  20. 'Beat Line'은 8번째 싱글 'Magic Power'(2011. 9. 21. 발매)의 커플링곡으로, 콘서트에서 군무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자주 피로하는 곡이다. 한편 'Reload'는 3번째 앨범 'smart'(2014. 6. 18. 발매)의 수록곡으로, 아리오카 다이키가 작사.
  21. 주니어나 데뷔조를 막론하고, 쟈니스 사무소에서는 댄스 레슨만 하고 있다. 보컬 트레이닝이나 연기 지도는 소속 연예인이 개별적으로 찾아가 받는 방식.
  22. 오카모토 케이토는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한 뒤에도 영국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방학때에만 일본으로 들어와 주니어 활동을 하다가, 쟈니 사장으로부터 Hey! Say! JUMP로 데뷔할 것을 제의받은 뒤 일본으로 귀국하였다.
  23. EXILE 사단의 멤버들은 규정상 흡연을 할 수 없으며, 소속사인 LDH 본사에 전용 헬스장을 마련해 놓고 주기적으로 신체조건을 점검·관리하고 있다.
  24. 당시 주니어 유닛 가운데 Ya-Ya-yah, J.J.Express와 함께 인기 쌍벽이었던 Kis-My-Ft2와 A.B.C.(A.B.C-Z의 전신)는 상당수 멤버가 쇼와 출생이었다. 실제로 이들 멤버들은 당시 진짜 쇼와는 무리인 줄 알았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하였다.어쩄든 데뷔했으니 천만 다행이다
  25. 사실 데뷔조가 나올 때 많은 주니어들이 사무소를 나가는 일은 흔한 일이긴 하다. 그러나 Hey! Say! JUMP가 인기 주니어들을 싹쓸이하듯이 데뷔한 데다 퇴소 러시까지 겹쳐서, 이후 B.I.Shadow(일부 멤버가 Sexy Zone으로 데뷔)가 등장하기까지 주니어 판도는 사실상 죽은 상태나 마찬가지였다.
  26. 줄여서 요코아리라고 하며, 신요코하마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이다. 콘서트나 이벤트가 자주 열리는 곳이라, 이 날에 신요코하마역 개찰구를 나서면 자동적으로 요코하마 아레나에 도착할 수 있다.
  27. 후지 TV의 음악 프로그램으로(지금은 종영되고 부정기적으로 특방을 방송), 유명 오와라이 콤비 다운타운이 MC였다. 배구 월드컵이 일본에서는 후지 TV를 통해 독점 중계되기 때문에, Hey! Say! JUMP처럼 배구 월드컵의 이미지 캐릭터로 데뷔하는 그룹은 데뷔초 후지 TV를 중심으로 그룹을 알린다.
  28. 1995년 V6, 1999년 아라시, 2003년 NEWS, 2007년 Hey! Say! JUMP, 2011년 Sexy Zone이 배구 월드컵 이미지 캐릭터로 데뷔한 그룹이다. 2015년 대회의 이미지 캐릭터는 Sexy Zone이 연임(단 마츠시마 소우, 마리우스 요는 제외)하며, 후지 TV의 독점 중계권이 2015년 대회에서 끝나기 때문에 2019년 이후에는 배구조가 나오지 않을 예정이다.
  29. 이 족자는 2013년 발매된 10번째 싱글 'Come On A My House' PV에서 재탕되었다...
  30. 어떠한 유닛이나 신메에도 발탁되지 않은 주니어로, 흔히 줄여서 무쇼라고 부른다.
  31. Ya-Ya-yah의 멤버 야마시타 쇼온은 1988년 12월 20일생이어서, 약 보름 차이로 쇼와 출생인 셈이었다.(헤이세이로 연호가 바뀐 것은 1989년 1월 7일)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그룹명에 헤이세이를 넣은 것과 야마시타의 제외를 연관짓는 억측이 난무하였다.
  32. 사실 Hey! Say! JUMP의 데뷔로 Ya-Ya-yah 뿐 아니라 J.J.Express도 박살나고 말았다. 인기 유닛을 2개나 소멸시킨 데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자, 결국 사무소는 이미 있는 유닛만을 유지시키고(2008년 A.B.C.에 하시모토 료스케를 가입시켜 A.B.C-Z로 재편하기는 했다), 그 외의 인기 주니어는 2명 단위의 '신메'를 중심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사무소 입장에서도 3명 이상으로 덩치가 큰 유닛보다는 2명 단위의 신메가 유동적인 시도를 하는 데에는 유리하다고 생각했을 듯. 그 뒤 B.I.Shadow를 제외하고는 2015년에 SixTONES(스톤즈)와 Mr. King vs Mr. Prince의 결성 정도만 쟈니스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쟈니스는 최근 주니어 유닛에 소극적인 편이다.
  33. 여담으로 배구조의 인원수는 공통적으로 홀수 혹은 홀수 유닛의 조합으로 데뷔하였다. V6는 3인조+3인조, 아라시는 5인조, NEWS는 9인조, Hey! Say! JUMP는 5인조+5인조, Sexy Zone은 5인조. 사실 짝수보다는 홀수 그룹이 댄스 대형을 짜기에 더 자유로운 것도 있다.
  34. 모리모토 류타로야마다 료스케와 같이 2004년 6월 12일에 입소했기 때문에, 주니어 경력이 크게 짧은 편은 아니었다. 한편 최연소 데뷔 기록은 2011년 만 11세(초등학교 5학년)인 Sexy Zone마리우스 요에 의해 깨졌으며, 최단 데뷔 기록(주니어 생활이 가장 짧음)은 여전히 V6오카다 준이치(입소 6개월만에 데뷔)가 갖고 있다. 데뷔하지 못한 주니어들이 쌓여있어 앞으로 영원히 깨지지 않을 듯
  35. 혹자는 쟈니스 데뷔조의 편성에 대하여, 데뷔조는 연차가 오래된 시니어급 주니어, 인기 절정의 메인 주니어, 쟈니 사장만이 알고 있는 깜짝 발탁성 멤버를 모두 포함한다고 평하였다. 이를 Hey! Say! JUMP에 적용하면 야부 코타야오토메 히카루를 시니어급, 구 Hey! Say! 7 멤버를 메인급, 오카모토 케이토모리모토 류타로를 깜짝 발탁성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주니어 유닛이 그대로 데뷔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오카모토처럼 깜짝 데뷔에 해당하는 멤버는 꼭 등장하였는데, 배구조의 경우 V6오카다 준이치, 아라시오노 사토시, NEWS테고시 유야, Sexy Zone마리우스 요가 이에 해당하였다.(단 오노는 그룹 내에서 가장 선배인 데다 실력 논란과는 전혀 무관하였지만, 'KYO TO KYO' 공연으로 2년 동안 교토에 내려가 있었던 터라 데뷔 당시 다른 멤버에 비해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편이었으며, 오노가 등장하기 전에는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다른 4명과 같이 잡지에 등장하는 등 타키가 유력한 데뷔 후보로 인식되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데뷔를 둘러싼 논란은 갑작스러운 조합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배구조의 숙명인 셈.
  36. 쟈니스에서는 데뷔 싱글의 발매일을 데뷔일로 간주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데뷔조는 결성일과 데뷔일을 명확하게 구별한다. Hey! Say! JUMP의 경우 2007년 9월 24일이 결성일이며, 11월 14일이 데뷔일.
  37. 아라시의 콘서트 DVD 'ARASHI SUMMER TOUR 2007 FINAL Time -コトバノチカラ-'에 Hey! Say! JUMP 멤버들이 뻘쭘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데뷔곡 'Ultra Music Power'를 피로하는 모습이 그대로 실려 있다.
  38. '폭소 100분 TV! 헤이세이 패밀리즈'는 사회자와 출연 멤버가 가족이라는 설정으로 방송되었는데, 생일은 야마다 료스케가 더 빨랐지만, 나카지마 유토의 키가 더 커서 야마다 안습 나카지마가 첫째, 야마다가 둘째, 모리모토가 셋째로 나왔다.
  39. 2009년 4월 '스쿨혁명'으로 개편하면서 출연 멤버가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 야오토메 히카루로 바뀌기는 했다.
  40. 이는 야마다 료스케를 그룹 전체의 센터이자 동생조 Hey! Say! 7의 센터로 세우고, 타카키 유야를 형님조 Hey! Say! BEST의 센터로 세우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V6의 경우 초기에는 모리타 고를 그룹 전체의 센터이자 동생조 Coming Century의 센터로, 이노하라 요시히코를 형님조 20th Century의 센터로 운영하였다.
  41. Hey! Say! JUMP 가운데 키가 작은 3명을 가리켜 속칭 '치비즈'라고 하는데, 공식 프로필 기준으로 치넨 유리는 159cm(...), 야마다 료스케는 164cm, 아리오카 다이키는 164.5cm. Hey! Say! JUMP는 키에 따라 170 미만, 170대 초·중반, 170대 후반~180대가 정확히 3:3:3으로 나뉜다.
  42. 정확히 말하면 KinKi Kids의 라디오 레귤러가 전국방송 시간대(24:00~25:00)로 옮겨간 뒤, 그 시간대에 Hey! Say! 7의 라디오 레귤러 'Hey! Say! 7 Ultra Power'가 방송되게 된 것이다.
  43. 'boys'는 원래 있던 주니어 유닛인 B.I.Shadow 멤버들이 담당하였다. B.I.Shadow의 멤버는 나카지마 켄토, 키쿠치 후마, 마츠무라 호쿠토, 코우치 유고의 4명. 이 가운데 2011년 나카지마와 키쿠치는 Sexy Zone으로 정식 데뷔하였으며, 마츠무라와 코우치는 드라마 「사립 바카레아 고교」(타카키 유야도 출연)에 같이 출연한 주니어들과 활동하다가 2015년 정식 주니어 유닛인 SixTONES(스톤즈)가 되었다.(여담으로 코우치는 2009년부터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 야오토메 히카루와 함께 '스쿨혁명'에 출연중)
  44. 사실 NYC의 센터는 야마다 료스케였기 때문에 NYC를 나카야마 유마 푸쉬용 유닛으로 볼 수는 없다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이미 데뷔한 야마다나 치넨과 달리, 칸사이 주니어인 나카야마를 사실상 데뷔조나 다름없는 형태로 활동시켰다는 점은 그 자체로 커다란 파격이었다.(칸사이 주니어가 도쿄 무대에서 전면적으로 노출될 기회가 없기 때문)
  45. SMAP은 1991년부터 출연하였다. 단, 멤버의 사건사고 때문에 2001년과 2004년에는 자진 사퇴.
  46. 이 밖에도 NHK 홍백가합전은 다양한 연령층을 배려한다는 취지에서 J-POP엔카를 같은 비중으로 등장시켜 왔다. 그러나 민영방송의 연말 프로그램이 성장하면서 위기감을 느낀(전성기에는 시청률이 80%에 육박하였으나, 1980년대 이후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40% 전후이다) NHK 측에서,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쿼터제를 깨고 국민 아이돌로 부상한 아라시를 출연시키는 대신 타협책으로 받아들인 것이 NYC boys의 출연인 셈.
  47. 여러가지 정황상, 나카야마 유마는 칸사이 주니어 유닛 7WEST 멤버들(시게오카 다이키, 카미야마 토모히로, 후지이 류세이, 코타키 노조무)과 함께 데뷔하는 것이 유력하게 점쳐졌다.
  48. 나카야마 유마는 솔로 데뷔에 대해 "이제 오사카 애들하고는 같이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 그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나보다) 밑인 존재로 만들면서까지 같이 할 수는 없어요."라고 밝혔다.(《Myojo》 2014년 9월호 10000자 인터뷰) 보살이다 유마는 오사카에서도 입소한 지 얼마되지 않아 다른 주니어에 비해 튀는 의상으로 센터에 서고, 갑자기 도쿄에 상경하는 등의 광푸쉬를 받았다. 그런데도 삐뚤어지지 않은 게 참 다행이다... 쟈니스 사무소는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않았는지 2014년에 또 다른 칸사이 주니어인 히라노 쇼, 나가세 렌을 원래 소속되어 있던 유닛까지 깨가면서 도쿄로 상경시켜 기존의 도쿄 주니어 이상으로 광푸쉬하고 있어 칸사이 주니어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이번에는 또 누구를 도쿄로 빼가려고
  49. 노래가 드라마·영화 주제가나 CM송 등으로 기획되어 만들어지는 것을 '타이업(tie-up)'이라고 하는데, 일본 아이돌의 경우 대부분의 싱글곡이 타이업으로 발매된다.
  50. 한국 아이돌들의 활발한 일본 진출로 인해 일본 내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있어 나름 여러 시도를 했지만 막상 인기있는 곡들은 일본식 뽕삘 댄스곡이다.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그나마 다양한 장르가 발달되어 있어 조금 낫기는 하지만, 일본 가요계도 아이돌 홍수로 인해 답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51. 이미 카고 아이를 똑같은 이유로 연예계에 퇴출시킨 경력이 있는 언론주간지이다. 이런 걸 언론이라고 했다가는 뉴데일리자주민보도 언론이라고 불러야 한다. 일본 주간지 특성상 엉터리 기사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연예 기획사는 철저히 무시하고 있지만, 모리모토 류타로는 사진이라는 명확한 증거 자료가 있었기 때문에 쟈니스 사무소로서도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
  52. 비슷한 예로 NEWS의 우치 히로키(2005년 당시 만 18세)도 미성년 음주 문제로 무기한 활동 자숙 처분을 받고, NEWS와 칸쟈니∞에서 탈퇴하였다. 하지만 우치는 여성 아나운서에 의해 강제적으로 술자리에 불려나가 음주를 강요당한 것이라는 동정 여론도 있어서 2007년에 연수생으로 복귀하였으며, 2013년에 공식 홈페이지에 단독 페이지가 만들어져 사실상 주니어를 졸업하였다.
  53. 한 예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경우 야오토메 히카루도 엄연히 주인공 중 하나인데, 정작 주인공이 AKB48코지마 하루나인 줄 아는 사람들이 상당수 된다.(사실 코지마는 조연) 다시한번 지못미
  54. 이전에도 'SUMMARY 2004'와 'SUMMARY 2005'(둘 다 NEWS 주연)에는 Hey! Say! JUMP 멤버들이 주니어 신분으로 출연하였으며, 데뷔 후 'SUMMARY 2008'에 다른 주니어와 함께 출연하였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좌장(주연)으로 발탁되어 출연한 건 2010년과 2011년.
  55. TV 도쿄에서는 이전에도 Hey! Say! JUMP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이걸 일본에서는 칸무리라고 한다)을 방송했는데, 'Hi! Hey! Say!'(2007년 10월~2009년 9월)와 '주간 YY JUMPing'(2009년 10월~2011년 3월)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Ya-Ya-yah'의 연장선상에서 야부 코타야오토메 히카루만 출연하였으며, 가끔 대타 혹은 부정기로 형님조인 Hey! Say! BEST 멤버가 출연했을 뿐이다.
  56. 쟈니스 주니어인 모리모토 신타로(모리모토 류타로의 동생)이 주연이었다. 모리모토를 포함해 여기에 출연한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코우치 유고, 쿄모토 타이가, 타나카 쥬리, 마츠무라 호쿠토, 제시는 오랫동안 같이 활동하다가, 2015년 5월 1일 SixTONES(스톤즈)라는 정식 유닛으로 짜여졌다.
  57. Hey! Say! JUMP가 좌장으로서 전면에 나서기는 하였지만, 'SUMMARY'와 'JOHNNYS' World'는 쟈니스 사무소가 쟈니스 주니어의 기량 향상을 위해 개최한다는 측면이 강하다. 공연 시기 역시 거의 모든 주니어가 학업을 병행한다는 점을 감안해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에 맞춰서 결정하였다. 대체로 쟈니스 사무소의 역사와 무대연출 이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대표곡으로 구성하는 편. 여담으로 'SUMMARY'는 다른 콘서트와 달리 일어서서 응원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다.(우치와(응원부채)와 펜라이트 지참은 가능)
  58. 원래 쟈니스 소속 그룹의 콘서트 투어는 대개 5대 도시(도쿄 또는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또는 여기에 미야기히로시마를 추가해 6~7개 도시에서 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全国へJUMPツアー2013' 콘서트 투어는 7개 도시는 물론, 쟈니스에서는 이례적으로 중소도시인 시즈오카, 아오모리, 니이가타, 카고시마, 미에에서도 열렸다. 그나마 미야기는 히카루의 고향이고, 시즈오카는 치넨의 고향이라 이해해 줄 만 하다.
  59. 칸쟈니∞가 2007년에 전국 47도도부현 재패 콘서트 투어를 소화하였긴 하다.
  60. 2012년 2월에 'SUPER DELICATE'가 나온 뒤 1년 가까이 싱글이 없었기 때문에, 멤버들과 팬들 모두 새로운 싱글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었다.
  61. 2014년 이후 Hey! Say! JUMP의 활동 확대에 대해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2015년 9월호에서 쓴 표현. 여담으로 2015년은 일본식 연호로 헤이세이 27년이다.
  62. 한국 아이돌 역시 모든 멤버를 균등하게 푸쉬하기에는 화력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특정 멤버를 연기돌이나 예능돌, 체육돌로 띄운 뒤 그룹 전체를 알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쟈니스 역시 그러해서 SMAP은 처음에 나카이 마사히로기무라 타쿠야에, V6는 동생조인 Coming Century(카미센) 멤버들에 푸쉬를 집중하다가, 그 뒤 그룹이 알려지자 다른 멤버들에게도 푸쉬가 돌아간 것이다.
  63. 2014년 6월 18일에 발매한 정규앨범 3집 'smart'의 수록곡 'Ready Go'에서는 아리오카 다이키 센터가, 같은해 9월 3일에 발매한 13번째 싱글 '明日へのYELL'에서는 나카지마 유토 센터가 나타나기도 하였다. 그러나 전주가 끝나기도 전에 원래대로 야마다 료스케 센터로 돌아가 일부 팬들은 실망했다고...
  64. 파트가 적은 걸 과장해서 없다고 표현한 게 아니라, 말 그대로 한 마디도 없었다. 짠내 참고로 Hey! Say! JUMP는 미리 파트를 정해놓고 녹음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멤버가 완곡으로 녹음한 뒤 편집 과정에서 파트를 배분한다. 고생해서 불러놓고 파트가 없어진 이노오와 케이토 지못미...
  65. 그래서 그런지 이전까지 PV에서 등장했던 소품들이 대거 재활용되었다. 위에서 언급했듯 데뷔 기자회견에서 사용되었던 족자도 재등장. PV 메이킹에서 멤버들이 재활용된 몇몇 소품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였다.
  66. 이노오 케이의 아이디어에 따라, 앨범 재킷에서는 'm'을 옆으로 뒤집어 's3art'로 보이게 하였다.
  67. 대신에 Hey! Say! BEST와 Hey! Say! 7의 유닛곡은 2010년부터 매 싱글 음반에 수록되고 있다. 한편 원래는 다른 유닛으로 구성되었으나, 멤버 본인들이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조합으로 해보고 싶다고 하면서 오카모토 케이토타카키 유야가 유닛을 서로 바꿔 'smart' 앨범에 참여하게 되었다.
  68. 위에서도 언급하였듯, 요코하마 아레나는 Hey! Say! JUMP의 결성을 처음으로 알렸던 기념비적인 장소이다. 취재 인터뷰에서 타카키 유야가 "요코하마 아레나는 Hey! Say! JUMP의 고향입니다"라고 할 정도.
  69. 모리모토 류타로는 어디까지나 잘못을 저질러서 징계를 당한 셈이라, 다른 멤버들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류타로에 대해 절대로 언급할 수 없었다. 그나마 이노오 케이가 웹일기 JUMPaper에서 세로드립으로 "모리모토 빨리 돌아와라"라고 슬쩍 써놓은 것이 언급의 거의 전부일 정도.
  70. 2011년 6월 27일 《주간여성》에 보도된 모리모토 류타로의 흡연 사진은, 훗날 류타로의 친구가 돈을 받고 파파라치에게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71. 이노오 케이의 굿즈가 제일 먼저 매진되었다는 것이 꼭 이노오의 굿즈가 가장 많이 팔렸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멤버별 인기도에 따라 판매량을 미리 예상하고 굿즈 수량을 차등적으로 찍어내기 때문. 공식 팬클럽에 가입하면 좋아하는 멤버를 선택할 수 있는데(한번 선택하면 6개월 내에는 바꿀 수 없다), 사무소는 이걸 집계해서 예상 판매량을 산정하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노오의 굿즈가 매진되었다는 것은, 사무소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 이노오의 팬이 증가했음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72. 2014년 2분기 드라마 「될 대로 되겠지」에서 상상 이상의 발연기라는 충격도 있어서, 팬들 사이에서는 이노오 케이가 건축학과 졸업이라는 특성을 살려 예능 중심으로 활동할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래도 연상의 선생님들과 함께 주연 부타이를 치르면서 연기가 약간이나마 나아졌다는 평을 듣기도 하였다.
  73. 앨범 제목은 야오토메 히카루의 아이디어로, 4번째 앨범에 어울리는 제목을 찾다가 사륜구동(四駆)을 생각하게 되었고 'JUMPing CAR'로 제목을 지었다.
  74. 가위바위보로 유닛을 편성하고 Hey! Say! JUMP의 싱글곡에 대한 퀴즈 대회를 열어, 퀴즈에서 우승한 야부 코타, 야오토메 히카루, 아리오카 다이키의 유닛이 PV 촬영권을 얻었다. 참고로 이 퀴즈 대회는 2015년 4월 29일에 발매된 14번째 싱글 'Chau# / 我 I Need You'의 초회한정판 DVD에 수록.
  75. 수록곡 'ChikuTaku'를 작사작곡한 koma'n(본인 트위터)이 Hey! Say! JUMP 멤버들과 동세대인 것으로 밝혀져 팬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Ignition'을 작곡한 SHIROSE(밴드 WHITE JAM의 보컬. 본인 트위터)도 젊은 작곡가이다.
  76. TV 도쿄 개국 50주년 기념으로 2014년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의 2주 동안 특방 '도쿄 라이브 24시'가 방송되었는데, NEWS의 코야마 케이치로(월요일), TOKIO의 마츠오카 마사히로(화요일), 아라시아이바 마사키(수요일), KinKi Kids도모토 쯔요시(목요일), 칸쟈니∞야스다 쇼타(금요일)가 요일별 MC를 맡아 시청자와 고민상담을 하였다. 이게 꽤 반응이 좋아서 같은해 10월 19일부터 매주 일요일 '도쿄 라이브 22시'가 방송을 시작하였는데, 특방에 출연한 멤버들 가운데 돌아가면서 1명이 MC를 맡는다. 지금은 말이 라이브지 녹화방송이나 마찬가지
  77. TV 도쿄의 경우, 이 시간대는 모든 계열국에서 방송되는 시간대이다. TV 도쿄의 계열국은 6개에 불과하지만, 자체방송 비율이 높아 '스쿨혁명'을 볼 수 없는 오사카나고야에서 '리틀 도쿄 라이브'는 '히루난데스'와 함께 TV에서 Hey! Say! JUMP 멤버를 정기적으로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인 셈.
  78. '이타다키 하이점프' 이전의 칸무리 방송인 '양양 점프'는 Hey! Say! JUMP 멤버들 가운데 5~6명만 출연하였으며, 그마저도 2011년 11월부터는 야부 코타야오토메 히카루만 출연하였다.
  79. '라지라'는 라디오를 듣는 사람(radirer)이라는 뜻.
  80. 물론 반대로 NEWS 콘서트 등으로 카토 시게아키가 진행할 수 없을 경우, 야오토메 히카루이노오 케이가 계속 진행하기도 한다. 참고로 카토 시게아키는 개그맨 고리와 함께 2012년부터 NHK 라디오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공영방송 NHK라 시모네타 NG인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실컷 할 수 있다더라...
  81. Hey! Say! JUMP 멤버가 출연하는 레귤러 방송은 '히루난데스'(야오토메 히카루, 아리오카 다이키 출연)를 제외하고 모두 일부 지역에서만 방송된다. 한편 일본에서는 민영방송의 경우 비록 전국방송이더라도, 그 방송의 계열국이 없어 동시에 시청·청취할 수 없는 지역이 1~2개 이상 존재한다.
  82. 데뷔조가 늘어나면서 쟈니 사장이 혼자서 관리할 수 없게 되자, 주요 간부를 중심으로 관리 체계를 분산한 것이 이른바 라인의 시작인데, 2011년 Kis-My-Ft2가 연이어 SMAP끼워팔기바터로 등장하면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쟈니스 내의 라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이이지마 라인(SMAP의 치프매니저 이이지마 씨가 중심)은 SMAP을 중심으로 Kis-My-Ft2,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관할하고, 쥬리 라인(쟈니 사장의 조카인 쥬리 부사장이 중심)은 아라시를 중심으로 TOKIO, V6, NEWS, 칸쟈니∞ 등을 관할하며, 이 밖에 쟈니 사장의 직할 라인(KinKi Kids, 타키&츠바사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쟈니 사장의 누나인 메리 부사장(실질적인 경영은 이쪽이 담당)은 《주간문춘》 인터뷰에서 라인의 존재를 부정하였지만, 라인이 다른 그룹이나 멤버가 같은 방송에 출연하는 일이 대놓고 없는지라 라인의 존재만 더욱 각인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하였다.
  83. 2013년 이전에는 속칭 '이이지마 라인'으로 분류되는 SMAP이나 Kis-My-Ft2와 같이 방송활동을 했는데(2012년 야마다 료스케의 주연 드라마 「이상의 아들」에 Kis-My-Ft2후지가야 타이스케가 출연), 이를 두고 일부 일웹에서는 Hey! Say! JUMP가 라인을 이동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Hey! Say! JUMP는 데뷔 싱글부터 계속 아라시와 같은 레이블인 제이스톰(쥬리 부사장이 대표를 맡고 있음) 소속인데, 아라시와 반대되는 라인의 관리를 받았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팬들은 Hey! Say! JUMP가 2012~2013년경에는 쟈니 사장의 직할 라인이면서 미디어 활동에 한해 이이지마 라인과 함께 하다가(현재의 Sexy Zone이 이와 유사하다), 2014년을 전후해 쥬리 라인에서 관할 데뷔조를 결집시켜 본격적으로 같은 방송에 출연시키는 것으로 해석한다.
  84. 일부 쟈니스 팬들은 2014년 이후 Hey! Say! JUMP에서 푸쉬를 그룹 차원으로 분산시킨 것 역시 라인 이동과 연관지어 해석하기도 한다. '이이지마 라인'이 관할하는 Kis-My-Ft2가 앞줄 3명과 뒷줄 4명으로 푸쉬에 차등을 둔 반면, '쥬리 라인'이 관할하는 아라시, 칸쟈니∞, NEWS(4인조로 재편된 후)는 비교적 고르게 푸쉬를 하는 편이기 때문.
  85. 활동 라인의 문제와는 무관하게, 2013년 이전에는 Hey! Say! JUMP 멤버가 선배 그룹의 방송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매우 드물었다.
  86. 2011년에 동일본 대지진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전력 부족이 심각해지자, 원래 계획되었던 도쿄돔 콘서트를 취소하고 기획한 이벤트이다. 2011년 '아라시의 와쿠와쿠 학교'는 이듬해에 발매된 콘서트 DVD 'ARASHI LIVE TOUR Beautiful World' 초회한정판에 DVD로 수록되었으며, 나머지는 제이스톰에서 다 삼켰다는게 함정 이벤트 자체는 매년 여름마다 개최되고 있다.
  87. 사실 이 네타는 오와라이 콤비 안잣슈의 코지마 카즈야(파트너인 와타베 켄에 비해 개인 활동이 적은 편이다)를 보고 엉뚱한 이름을 말하면, 코지마가 "코지마거든!"이라고 버럭거리는 것을 베낀 것이다. 일본에서는 꽤 유명한 네타인데, 이와 같이 버럭거리는 것을 일본에서는 오코리게(怒り芸)라 하여 개그의 한 장르로 취급한다.
  88. 발표 당시 먼저 오후 8시경에 V6의 출연이 발표되고 1시간 뒤에 Hey! Say! JUMP의 출연이 발표되었는데, V6 멤버가 "아마 리더한테는 아들뻘이지 않을까요?"라고 하면서 이미 팬들은 Hey! Say! JUMP의 출연을 확신하였다. NEWS는 일단 아들뻘이 아니고, 쟈니즈WEST는 전년도에 막 데뷔한 신인이라 가능성이 희박했으며, Sexy Zone은 활동 라인이 다르기 때문.
  89. 실생활에서 쓰이는 물건이나 손발로 박자를 맞춰 리듬을 만드는 것으로, 대강 난타와 유사하다.
  90. 2014년 'LIVE with me in TOKYO DOME' 콘서트를 견학한 선배는 마츠모토 준, 오쿠라 타다요시, 야스다 쇼타, 마스다 타카히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다 료스케를 비롯한 멤버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마츠모토는 콘서트 투어 'smart'에도 찾아와서 고쳐야 할 점을 메모해 놓고 콘서트가 끝난 뒤 조언해 주었다고.
  91. 쟈니스에서 현재와 같은 이미지 컬러가 만들어진 것은 SMAP부터인데, SMAP의 경우 후지TV의 아라이 프로듀서가 멤버의 성격이나 캐릭터를 감안해 정해주었다고 한다. 돔과 같은 큰 공연장의 경우 거리가 멀어 멤버들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정해진 색깔로 된 의상을 입으면 멀리서 보더라도 그 멤버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쟈니스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의 이미지 컬러로 코디를 하기도 하며, 콘서트 기간이 되면 주변 잡화점에 이미지 컬러로 깔맞춤한 상품들이 진열되기도 한다. 이것이 진짜 창조경제의 예
  92. 2014년 발매된 12번째 싱글 'AinoArika / 愛すればもっとハッピーライフ'에 수록된 'スギルセツナ'의 경우 원래 제목은 'セツナスギル'(너무 애달파)였으나, '스'를 맞추기 위해 순서를 바꾸었다. 도치법?
  93. 신장은 2014~2015 공식 캘린더 기준. 그러나 장신조로 분류되는 야부 코타, 타카키 유야, 나카지마 유토의 프로필상 신장은 누가 봐도 믿을 바가 되지 못하므로 취소선으로 처리한다. 자세한 사항은 나카지마 유토/신장 논란을 참조.
  94. 쟈니스에서 유일하게 연두색을 이미지 컬러로 쓴다.
  95. 여기서 7세븐이라고 읽는다.칠도 아니고 나나도 아니다 2008년 7월 17일 '우타방' 출연 당시 나카이 마사히로가 7을 나나(7을 뜻하는 일본어 단어)라고 읽자 멤버들이 씨알도 안 먹히는 츳코미를 하기도 하였다.
  96. 형님조인 Hey! Say! BEST 중에는 야오토메 히카루만 백턴이 가능하나, 최근 무대에서 백턴을 한 적이 별로 없어서 지금도 가능한지는 미지수라고.
  97. 1993년생 호리코시 고등학교 예능코스 졸업생은 야마다 료스케, 나카지마 유토, 치넨 유리 이외에도, 카미키 류노스케, 시다 미라이, 노무라 슈헤이, 카와시마 우미카(빠른 94년생) 등 후덜덜한 라인업으로 유명하다. 야마다 료스케와 노무라 슈헤이는 같이 장난쳐서 벌선 사이 한편 형님조 Hey! Say! BEST 가운데 호리코시 고등학교 출신으로는 야부 코타, 야오토메 히카루, 아리오카 다이키가 있다.
  98. 일찍부터 예능코스를 두었기 때문에(1973년 설치) 학풍이 자유로울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호리코시 고등학교는 교칙이 엄하기로 유명하다. 두발·복장 규제와 소지품 규제는 기본이며 이성교제 엄금, 지정된 통학로 이외 출입금지, 그리고 등하교중 다른 곳을 들르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미즈키 나나가 자신의 책에서 교사가 순찰 단속을 다닌다고 밝혔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연예인들은 호리코시 대신 클라크 기념 국제고등학교(통신제)로 많이 진학하는 편이라고 한다.(NEWS마스다 타카히사가 여기 출신)
  99. 사진은 모리모토 류타로가 마지막으로 나온 PV인 6번째 싱글 「ありがとう ~世界のどこにいても~」(2010. 12. 15. 발매)의 한 장면. 류타로는 이미지 컬러가 정해지기 전에 활동을 정지(사실상 탈퇴)하였기 때문에, 담당 이미지 컬러가 없다.
  100. 쟈니스에서는 회사 방침상 트위터를 포함한 일절의 SNS 활동이 금지되어 있다.
  101. '점프하다'는 뜻의 일본어(飛ぶ)에다가 아이(子)를 붙인 합성어. 일본에는 '~하는 아이'라는 뜻에서 '~코'로 끝나는 합성어가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TV를 보며 자란 세대라는 뜻의 테레빗코(テレビっ子). 그러나 일부 팬들은 '토빗코'라는 말이 자기를 아이 취급하는 것 같아서 싫어하기도 한다.
  102. 10번째 싱글곡 'Come On A My House'(2013. 6. 16. 발매)에서 유래하였다.
  103. 5번째 싱글 '瞳のスクリーン'(2010. 2. 24. 발매)의 수록곡 'Romeo&Juliet'에서 유래하였다. Hey! Say! JUMP 멤버가 로미오이고 팬이 줄리엣이라는 설정.
  104. 쟈니스 사무소에서 공식 관리하는 유료 팬클럽으로(연회비 5,000엔), 흔히 줄여서 파미라고 한다.
  105. 회원가 아니라 회원번호이다! 멤버들이 맨 앞 번호를 부여받고 가입한 순서대로 번호를 매기는 방식인데(즉 빨리 가입할 수록 앞번호가 배정된다), 돈만 있다면 한 사람이 여러 명의로 가입할 수도 있으며(주로 콘서트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가족이나 지인의 이름으로 가입하는 식. 단, 같은 주소로 지나치게 많은 명의가 가입될 경우 콘서트 추첨에서 불이익을 준다는 설도 있다), 연회비 미납이나 징계 등으로 탈퇴한 경우 결번으로 남기 때문에 회원 번호와 실제 회원수 사이에 불일치가 발생한다.
  106. 쟈니스 사무소는 지금까지 패밀리 클럽 회원수나 회원번호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한 적이 없다. 신규로 회원카드를 받은 팬이 인터넷에 회원번호를 인증하는 식으로 알려지는 것.
  107. 링크를 클릭해보면 알겠지만, 먼저 데뷔한 선배조일수록 가입이나 탈퇴 이력이 누적되어 회원번호 숫자가 더 큰 편이다. 단 NEWS, 칸쟈니∞, KAT-TUN은 예외인데, 이건 원래 'You&J'라는 하나의 팬클럽으로 묶여있다가 2012년 NEWS의 4인조 재편을 계기로 분리되었기 때문. 한편 데뷔조 가운데 A.B.C-Z, 쟈니즈WEST, 나카야마 유마는 아직 단독 팬클럽이 없고 '주니어 정보국'에서 팬을 관리한다.
  108. 일본의 한 마케팅 회사가 Hey! Say! JUMP의 CD 구매자를 대상으로 계산한 것이라고 한다.
  109.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2015년 9월호에 따르면, Sexy Zone(평균 18.2세), Hey! Say! JUMP(평균 23.3세), 쟈니즈WEST(평균 23.6세), Kis-My-Ft2(평균 26.6세), A.B.C-Z(평균 27.0세) 순으로 평균 연령이 올라간다.
  110. 야마다 료스케가 초통령이라고 불렸던 시절은 드라마 「탐정학원 Q」 당시(2006년)에서 Hey! Say! JUMP 데뷔를 전후한 시기이다. 이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팬들이 지금은 이미 고등학생 내지 성인으로 성장하였기 때문에, 더이상 초통령이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는 편.
  111. 최근 트위터에 올라온 일반인의 목격담에 따르면, '스타일이 아카니시 진같은 사람', '야마다 료스케랑 드라마 했던 사람', '검은 머리의 큰 사람'이 로케 촬영을 했다고 한다. 알고 보니 그 일반인이 목격한 사람은 순서대로 타카키 유야, 아리오카 다이키, 나카지마 유토였다고...
  112. 주니어 유닛으로 오랫동안 묶여있었던 Kis-My-Ft2A.B.C-Z의 경우 다른 그룹에 비해 그룹팬 성향이 강한 편이다.
  113. 대부분이 알겠지만 AKB 사단에서는 오시(押し)라고 말한다. 마이니치 방송의 칸사이 로컬 프로그램 'MBS SONG TOWN'(2015. 7. 16. 방송)의 MC 스미 준이치는 이에 대해 긴자에서는 '계(係)', 키타신치에서는 '구좌(口座)'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평했다.(쉽게 말해서 술집 여자에 비유해 설명했다는 뜻) 적절하다 적절해
  114. 2014년 콘서트 투어 'smart'의 최대 하이라이트라고 평가받는 'Ride With Me' 무반주 퍼포먼스는 음악이 꺼지고 멤버들의 발자국 소리만이 장내에 울려퍼지는 것으로, 이때는 당연히 함성이나 잡담을 멈추고 군무를 감상하는 것이 예의였을 것이다. 그런데 어떤 레포에 의하면, 한 무개념 KY 팬이 그 와중에 '료스케군!'이라고 외쳐 분위기를 깼다고. 그걸 들은 료스케가 퍽이나 좋아했겠다
  115. 2015년 콘서트 투어 'JUMPing CARnival'의 참전 레포에 따르면, 야마다 료스케가 유닛곡을 소개하자 팬들이 우르르 나가는 걸 보고 "앉은 채로도 괜찮으니까 차분히 들어주세ㅇ... 아, 이거 화장실 타임이 아닙니다(웃음) 술렁술렁한데요. 이래 뵈도 야마다 멘탈 약하니까... 뻥입니다(웃음)"라고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야마다가 단순히 개그를 친 줄 알았으나, 한두명도 아닌 수십명이 단체로 화장실로 나갔다는 레포가 나타나면서 일부 관객이 진짜로 화장실 타임인 줄 안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게 되었다. 누군 가고 싶어도 못 가는데 인간적으로 니들이 이러면 되냐
  116. 5번째 싱글 '瞳のスクリーン'(2010. 2. 24. 발매)의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야마다 료스케가 한 동작인데, 다음 카페에 '열도 아이돌의 조련', '호치케스 귀엽게 찍는 법'과 같은 이름으로 올라와 일부 여초 사이트를 중심으로 확산되었다. 그러나 호치케스 귀엽게 찍는 남자가 야마다 료스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편...
  117. 쟈니스 아이돌의 해외 공연은 대부분 현지 판매와 일본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패키지 판매(대체로 항공권+숙박+콘서트)를 병행하기 때문에, 상당수의 일본 팬이 원정을 가는 편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효과가 만만찮기 때문에, 2014년 아라시의 콘서트 'ARASHI BLAST in Hawaii'는 하와이주 당국의 초청으로, 2015년 'ARASHI BLAST in Miyagi'는 미야기현 지사의 초청이 받아들여지는 형태로 개최되었다.
  118. 일본 팬클럽 회원에게 발송된 콘서트 신청 안내용지에 야마다 료스케가 한국어 인사말을 쓰기도 했으며, 아시아 투어를 알리는 쟈니스웹 영상에서는 야마다가 한국어로 "우리들이 아시아 가요, 여러분 잠깐만~"이라고 말하면서 한국팬들을 설레게 하였다.
  119. 2014년 '아라시의 와쿠와쿠 학교' 퍼블릭 뷰잉이나, 2015년 오노 사토시의 개인전 모두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었다.
  120. 당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되었다가 취소되었는데, 이는 하스미 에이이치로 감독을 초청했던 것으로 보인다. 야마다 료스케는 '24시간 TV' 드라마 촬영 때문에 한국 방문이 불가능하였기 때문.
  121. 일부 기레기들은 영화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기사를 써서, 엄연히 주연인 야마다 료스케가 출연자 목록에서 쏙 빠지고 마치 강지영이 주연인 것처럼 쓰기도 하였다.
  122.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의 「GANTZ」와 「플래티나데이터」는 4~5개관에서만 개봉하고 그마저도 조조나 심야에만 상영되었으며, 지방에서는 아예 상영되지도 못한 채 IPTV로 직행하였다. 영화 수입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일본 영화가 흥행 성적을 내기 어려운 편이어서 상영관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하며, 최근에는 영화관에서 상영되지 않고 바로 IPTV로 개봉되는 일본 영화도 많다.
  123. 케이블 TV의 경우 음악 채널에서 J-POP의 동향을 소개할 때 Hey! Say! JUMP가 몇 차례 소개된 적은 있다.
  124. 원래 나카지마 유토는 10월 1일 낮에 입국하여, 그날 저녁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이벤트와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망할 놈의 폭우 때문에 항공편이 대폭으로 지연되어 부산에 저녁에 도착하면서 불가능해진 것. 비만 아니었어도 대한민국 전역에 유토 얼굴을 널리 알릴 수 있었는데... 부들부들
  125. 10월 3일에는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만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여하였으며, 6일에 한번 더 상영되었다.
  126. 네이버다음은 해외 연예인의 프로필 사진을 갱신할 때 국내 언론매체 출연을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 Hey! Say! JUMP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은 거의 없거나, 있더라도 데뷔 초에 찍은 사진밖에 없다. 그런데 영화속 장면이긴 하지만 야마다 료스케가 지상파 TV에 등장하고, 나카지마 유토는 아예 기사 사진에까지 찍혔으니, 팬들은 자연스럽게 프로필 사진의 업데이트를 기대하는 것.
  127. 속칭 봄의 고교배구(春高バレー). 산케이 신문이 공동 주최자이기 때문에, 후지 TV에서 독점 중계한다. 비슷한 이유로 야구(코시엔)는 아사히 방송(TV 아사히 계열), 축구는 니혼 TV에서 독점 중계.
  128. 2001년에 아라시 전용 레이블로 설립된 쟈니스 계열사이다. 그 뒤 2006년 KAT-TUN, 2007년 Hey! Say! JUMP가 데뷔 싱글부터 여기서 음반과 영상작품을 발매하고 있으며, TOKIO는 2008년 유니버설 뮤직에서 여기로 이적하였다. 한편 칸쟈니∞는 엔카 전문 음반사인 테이치쿠 레코드 소속이었으나, 2014년 제이스톰 산하에 '인피니티 레코드'라는 자주 레이블을 설립하였다.
  129. 타이틀곡 'Ultra Music Power'는 '2007 배구 월드컵' 주제가.
  130. 타이틀곡 'Dreams come true'는 '베이징 올림픽 배구 세계최종예선' 주제가이며, 커플링곡 '俺たちの青春'(타카키 유야 솔로)은 NTV 드라마 「고쿠센」(타카키 유야 출연) 삽입가이며, 커플링곡 'Chance to Change'는 2008년 '전국 고교 배구 선발우승대회' 주제가.
  131. 더블 타이틀곡. 'Your Seed'는 영화 「쿵푸팬더」 일본판 주제가이며, '冒険ライダー'후지 TV 이벤트 '오다이바 모험왕 파이널'('오다이바 합중국'의 전신) 주제가.
  132. 타이틀곡 '真夜中のシャドーボーイ'는 드라마 「스크립 티쳐 ~교사재생~」(나카지마 유토,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 아리오카 다이키 주연) 주제가.
  133. 타이틀곡 '瞳のスクリーン'은 드라마 「좌목탐정 EYE」(야마다 료스케 주연) 주제가.
  134. 타이틀곡 'Magic Power'는 영화 「스머프」 일본판(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가 성우로 참여) 주제가.(단, DVD, 블루레이 발매시에는 주제가에서 삭제되었다) 초회한정판에는 '勇気100%' 전국투어 다이제스트 DVD를 포함.
  135. 타이틀곡 'SUPER DELICATE'는 드라마 「이상의 아들」(야마다 료스케 주연, 나카지마 유토 출연) 주제가. 드라마를 쓴 노지마 신지가 작사도 맡았다.
  136. 타이틀곡 'Come On A My House'는 하우스 '바몬드 카레' CM송 제1탄.
  137. 타이틀곡 'Ride With Me'는 특집 드라마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야마다 료스케 주연, 아리오카 다이키 출연) 주제가.
  138. 더블 타이틀곡. 'AinoArika'는 드라마 「다크시스템 사랑의 왕자 결정전」(야오토메 히카루 주연, 이노오 케이 출연) 주제가이며, '愛すればもっとハッピーライフ'는 하우스 '바몬드 카레' CM송 제2탄.
  139. 더블 타이틀곡. 'ウィークエンダー '는 드라마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Neo」(야마다 료스케 주연, 아리오카 다이키 출연) 주제가이며, '明日へのYELL'은 드라마 「수구 양키스」(나카지마 유토 주연, 타카키 유야 출연) 주제가.
  140. 더블 타이틀곡같지 않지만 일단은 더블 타이틀곡. 'Chau#'는 부르봉 '아몬드 캬라멜 팝콘' CM송이며, '我 I Need You'는 '리틀 도쿄 라이브' → '리틀 도쿄 라이프' 주제가.
  141. 타이틀곡 'キミアトラクション'은 KOSE 코스메포트 '소프티모' CM송. 하우스 바몬드 카레를 제외하고는 첫 CM 타이업으로, Hey! Say! JUMP 멤버들도 CM에 출연한다.
  142. 진행중
  143. 수록곡 '情熱JUMP'는 2009년 '전국 고교 배구 선발우승대회' 주제가이며, 수록곡 'ガンバレッツゴー!'(Hey! Say! 7 유닛곡)는 2010년 '전국 고교 배구 선발우승대회' 주제가.
  144. 타이틀곡 'キラキラ光れ'는 하우스 '바몬드 카레' CM송 제3탄.
  145. 2주 1위
  146. 진행중
  147. DVD 종합 랭킹 기준. DVD 음악부문 랭킹에서는 1위를 기록하였다.
  148. 'Hey! Say! JUMP ASIA FIRST TOUR 2012' 홍콩 공연, 대만 공연 다이제스트 DVD를 포함.
  149. 'Hey! Say! JUMP LIVE with me in TOKYO DOME' 다이제스트 DVD를 포함. 초회한정판에 한해 Hey! Say! JUMP 최초로 멤버별 솔로 앵글과 멀티 앵글이 포함되었다.
  150. 제3회 JUMParty부터 야오토메 히카루가 디자인한 JUMParty 로고가 사용되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