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료스케

Hey! Say! JUMP
Hey! Say! BEST야부 코타타카키 유야이노오 케이야오토메 히카루아리오카 다이키
Hey! Say! 7오카모토 케이토야마다 료스케나카지마 유토치넨 유리모리모토 류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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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야마다 료스케 (山田涼介)
파일:Ryosuke Yamada 2016.jpg
출생일1993년 5월 9일
신체164cm, 54kg
출신지도쿄[1]
혈액형B형
가족관계부모님, 1남 2녀 중 둘째
학력호리코시 고등학교 졸업(2012년)
입소일2004년 8월 12일
존경하는 선배도모토 코이치
별명야마짱, 료군, 코부타쨩, 얌다(한국 한정), 32(중국 한정), 호치케스 찝는 애 등등
싫어하는 음식토마토
멤버 캐릭터쿠루스케 (くるすけ)

Hey!Say!JUMP의 자랑스러운 센터, 에이스, 일본의 초통령

정답이 있는 길은 시시하다. 따라서 일부러 목표를 정해놓지 않는다.

쟈니스 사무소 소속 일본 남자 아이돌. 소속사 내 최다 인원 9인조 아이돌 그룹 Hey! Say! JUMP의 멤버이자(이미지 컬러는 레드), 3인조 아이돌 그룹 NYC의 멤버이다. 솔로 활동까지 했으니 야마다는 총 3개의 그룹을 한 셈....

2 거주지 확정!!?

한 일본 뉴스에서 이런 기사가.."그런 야마다가 "myojo"2016년 1월호(슈에이샤)의 연재"진홍의 소리 ― Think Note―"에서 가족 생각을 밝혔다."

원래"이 일을 시작했을 적에 살던 것은 카나가와의 변두리에 있는 단지"이었다 하니, 5장 정도의 공간이 누나 여동생과 겸용의 침실이었다.그래도 초등 학교 4년 5학년 때는 독방을 주도록 되어,"역시 행복했는데.텐션이 올라가면서 당시 모으곤 프라 모델을 나란히 보거나 해서"사랑스러운 에피소드도 밝혔다.

살아왔던 거주지가 가나가와 현 = (카나가와 현)확실하다고 한다.

출처: [1] (일본어)

3 활동

2004년 8월 12일 입소. TV 도쿄 프로그램『Ya-Ya-yah』 쟈니w, 오디션 출신으로 동기생으로는 모리모토 류타로가 있다. 써머리에 출연할 주니어 1명을 뽑는 것이나 떨어졌다가 추가합격으로 붙었다. 그 추가합격 주니어가 지금은... 킨키키즈 콘서트에서 도모토 코이치를 보고 동경하게 되어서 원서를 냈다고 하는데 지향하는 활동노선과 캐릭터를 보면 그냥 하는 말은 절대로 아닌 듯하다. 참고로 어머니도 킨키키즈 덕후. 그야말로 덕업일치.

2005년 J.J.Express의 격동의 물갈이 당시 입소 동기생 모리모토 류타로(후에 2007년 같은 그룹으로 데뷔 한다 그러나.... 류타로는 현재...)는 멤버로 들어가고 자신은 멤버에 들어가지 못한 데에 대한 좌절감을 맛본 뒤, 더더욱 연습벌레가 되었다고 한다. 1년 뒤인 2006년에 Kitty Jr.의 멤버로 들어가고, 후에 J.J.Express 치빗코팀(어린이 팀)이라는 포맷으로 J.J.Express의 멤버와 함께 활동을 했으니 결과적으로는 소원을 이룬 셈이고, 데뷔조의 주축이자 전신인 Hey! Say! 7의 멤버로서 활동하고, 9월 데뷔. 노력의 승리다. 실제로 이때 쟈니사장과 선배들 눈에 '춤 잘 추는 아이'로 눈에 들었고 결국 쟈니사장의 사랑을 받는 데에 성공한 것으로도 보인다. 게다가 그룹을 넘어 후배 조 중 명실상부 인기 No.1 2015년 현재 푸시가 고르게 돌아가는 것 같은 기미가 보이나 그래도 원 톱은 원 톱.

2007년 드라마 '탐정학원 Q'의 주인공으로 발탁되기도 하는데 당시 인기 쥬니어 였던 유토의 자리를 꿰찬 것. 자세한 것은 멤버들의 관계에 적혀있다. 2008년작 '스크랩 티처'등 굵직한 주, 조연을 거쳐 드디어 2010년 드라마 좌목탐정EYE의 주인공 타나카 아이노스케 역을 맡았다. 시청률은... 비록 낮았지만 연기가 괜찮았다는 평을 받았고, 이 후로 본인도 연기에 재미가 들렸는지 좌목탐정 이후 영화출연을 강렬하게 소망하고 있다. 노력 대마왕이니 조만간 이뤄질지도.그리고 진짜로 이뤄졌다.

2011년 스머프 극장 판 더빙(치넨 유리와 같이 목소리 더빙을 맡았다.)

2012년 니혼TV의 드라마 '이상의 아들'(극본 노지마 신지) 주연을 맡았는데, 어머니를 무척이나 사랑해 어머니가 근무한 곳으로 학교를 옮기는 아들 역할이다. 평균 시청률은 11.9%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일웹에서도 '이 드라마에서 만큼은 연기를 좋게 봤다.'라는 호평.

2012년 닛테레 스페셜 드라마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홍콩구룡재보살인사건~의 주인공 긴다이치 하지메에 발탁. 원작자가 야마다의 첫 드라마인 탐정학원Q 때부터 눈여겨봤다는데 이 아이가 크면 꼭 긴다이치 하지메를 연기 시켜야지 했다고 한다.

2012년 11월 17일에 갑작스러운 솔로 데뷔(메인곡이 긴다이치의 OST였다)로 전 세계 팬들이 발칵 뒤집혔다. 한동안 야마다의 Hey!Say!JUMP 탈퇴설이 떠돌았고 후에 Myojo 10000자 인터뷰에서 자신이 탈퇴를 심각하게 고민한 것이 맞다 고 한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이 세계를 떠나려고 했다고... 하지만 이미 스케줄상 솔로 데뷔를 그만두기에는 너무 늦었고 결정적으로 점프 멤버 모두가 격려해 주어서 솔로 데뷔를 결심했다고 한다.이 때 making에서 계속 멤버들을 찾는 모습을 보고 팬들의 호감 도는 더 올라갔다고.

2013년 1월 9일에 맥시 싱글 <Mystery Virgin>로 화려하게 솔로 데뷔.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야마다가 자신의 싱글에 Kinki Kids의 사랑의 덩어리(愛のかたまり)를 커버. 이 사건으로 많은 킨키팬들이 야마다에게 등을 돌렸다. 잡지에서는 도모토 코이치에게 메일로 커버를 해도 되냐고 물었고, 흔쾌히 승낙했다고 한다. 그러나 킨키 팬들은 차마 후배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코이치가 마음이 약해져 승낙한 것 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지만 관심과 주목이 많았던 긴다이치의 드라마는 정작 화려한 캐스팅(오존, 비비안 수, 승리 등)에 비해 스토리가 엄청난 막장이여서 많은 팬들이 실망했다. 하지만 승리의 출연 때문에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야마다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실제로 2015년 야마다가 프라이벳으로 한국 여행을 갔을 때 "어, 긴다이치다!"라고 알아봤다고... 본인은 긴다이치는 촬영이 매우 힘들었었지만 이 일을 계기로 뿌듯했다고 한다. 힘듦이 9, 뿌듯함이 1

2013년 8월 24일 방영한 24시간 테레비 드라마 스페셜 <오늘의 날은 안녕(今日の日はさようなら)>에서는 병에 걸려 의족을 한 청년인 하라다 노부오 역을 맡았다. 역할 소화를 위해 3일 만에 4kg를 감량했다는 드라마가 바로 이것 참고로 주연은 아라시오노 사토시. 치넨이 엄청 부러워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2013년 8월에 갑자기 긴다이치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의 주연으로 다시 한 번 발탁되었다. 역시 내년 신춘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이전 작에 나왔던 나나세 미유키 역의 카와구치 하루나,사키 류지 역의 아리오카 다이키, 리 바이론 역의 오존, 2pm의 닉쿤도 같이 출연한다고 한다. 참고로 배경은 말레이시아.

장현승과 닮았다는 이유로 연관검색어에 장현승이 함께 뜨게 되었다

2014년 7월에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N(neo)'이라는 이름으로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의 주인공을 맡게 되었다. 첫 시청률은 12.3% 그 다음 시청률은 7.7% 변명을 하자면 하필 또 여름에 방영되어서 그 시간에 TV 앞에 앉아있을 일본인이 또 몇이 되겠는가... 그러나 야마다 료스케의 연기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는 평과 카와구치 하루나와의 호흡이 나쁘지 않았다는 평. 낙폭이 중간 중간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계속해서 시청률을 끌어올려 10.4%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이 드라마로 많은 머글들애니 덕후에게 얼굴이 알려져 야마다를 김전일을 연기한 잘생긴 일본인 연기자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2015년 가을에 영화 <그래스호퍼>의 킬러 세미 역을 맡았다. 너무 예쁜 얼굴 때문에 또 안 어울린다는 욕을 먹는 우리의 초통령 김전일 방센이 겹치는데도 불구하고 은발로 염색하고 또한 앨범, 싱글, 콘서트를 하는 도중에서도 연기연습을 병행했다는 점에서 칭찬해줄만 하다. 2015년 11월 7일 개봉.

그래스호퍼의 캐스팅 발표 직후인 2014년 8월 말 <암살교실>이라는 영화에서 첫 주연으로의 캐스팅도 추가로 발표된다. 역할이름은 시오타 나기사, 무려 중 3이다. 시오타 나기사의 나이가 중 3이라는 것에 21살의 나이인 야마다가 과연 소화를 할 수 있을까 처음엔 걱정했지만 원래 일드나 일영이 그러하든 거의 대부분의 배우들이 나이가 고등학생~성인이다. 나기사는 중 3, 그러나 키 차이는 5cm 야마다 료스케나 스다 마사키, 강지영 이외에는 딱히 인지도가 높은 배우들이 없다. 실제로 출연진 중 야마다의 나이가 가장 많고 또한 영화를 봐줄 팬들을 끌어 모으는 힘, 티켓 파워를 가장 많이 가진 배우도 역시 야마다다. 평소 진한 아이메이크업으로 일웹에서 많이 까였는데 이번 영화는 무려 노 메이크업으로 촬영을 한다고... 2014년 8월 31일 군마 현의 한 폐교에서 합숙을 하며 촬영을 하고 있으며 최근 종료. 2015년 3월 21일 개봉. 한국에는 2015년 8월 27일에 개봉.
2014년 9월, 요괴덕후야마다 료스케와 그의 팬들이 단체로 기뻐할 지옥선생 누베 드라마 판의 8, 9화 특별출연이 성사되었다.
처음에는 출연이 어려울 것 같다고 했으나 야마다의 간절한 바람+쟈니스가 주, 조연에 각각 들어가 있음 등등으로 인해 성사된 것 같다.

그것도 야마다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젯키(절귀) 캐릭터로, 요괴인 밧키의 남동생으로 쟈니즈계의 미소년 응?이며 능력이 매우 뛰어나 누베, 타카모, 유키메가 협력해서 싸워도 젯키 한 명을 못 당하고 결국 누베의 학생들을 지키기 위한 마음을 담은 마지막 전력의 한 방으로 쓰러져 뭐야 이거 주인공이 다 해 먹네 지옥으로 영원히 떨어진다는 캐릭터였으나... 실제로 8회에는 약 1분이 채 안되게 나왔고 9회 가서는 주인공이 이기도록 마무리를 급하게 짓는 바람에 비주얼+중2병 캐릭터+악역+야마다의 눈빛 연기로 캐릭터나 야마다의 실사화에서는 꽤 호평이었으나 스토리 면에서는 이제 막 나가자는 거지요? 식의 병맛 드라마 답게 병맛 결말로 끝내버려 많은 누베의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3.1 NYC 로서의 활동

2009년 NYC boys의 결성도 모자라 HSJ이 아닌 NYC boys의 신분으로 홍백가합전에 첫 출장하여 점프덕후들은 뒷목을 두 번 잡게 되었고, 2010년 4월 7일 boys가 빠진 NYC로 정식데뷔로 첫 싱글은 勇氣100%. 勇氣100%는 야부와 야오토메가 데뷔전에 속해있던 유닛 Ya-Ya-yah의 하나뿐인 싱글이자 대표곡이었다. 물론 원곡은 따로 있다.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 2010년 12월 31일에는 NYC의 신분으로 홍백가합전에 두 번째 출장. 2011년에도 NYC가 활동할 거라고 못까지 박아서 점프덕후들의 마음에도 못을 박았다. 하지만 지금 점프 상황을 보면... 2014년 홍백 출연 2번과 사진집의 발간을 마지막으로 아직까지 크게 두드러지는 활동은 없다. 또한 솔로로 데뷔한 나카야마 유마와 점프는 활동 라인이 같지 않아서 거의 해산한 상태라고 보면 될 듯.[2]

3.2 솔로 활동

발매일음반제목판매량(초동)최고 순위(주간)비고
13.01.09Mystery Virginミステリー ヴァージン
미스테리 버진
18.9만장1위

판매량이 가장 잘 나오기 쉽지 않은 연말 연초와 솔로활동 선전도 적었고 음방 출연도 MUSIC JAPAN과 BEST ARTIST 가요제 2013를 제외하면 없는 걸 생각하면 꽤 흥행한 성적. 초통령의 위엄
참고로 총판은 대충 21.9만장 정도 팔렸다. 20만장을 넘게 파는 아이돌은 AKB48 재적시절 이타노 토모미마에다 아츠코가 가장 인기가 많았을 때 정도..

여담으로 야마다의 솔로 싱글은 2013년 연간 남자 솔로 싱글 전체 판매량 1위다. 그러라고 준 세뱃돈이 아닐 텐데...

4 멤버들과의 관계

애초부터 헤세점은 유닛을 나누어 세븐과 베스트로 활동했기 때문에 끼리끼리 노는 게 많아 멤버들 사이도 개개인 끼리 그닥 친하지는 않았다. 갑자기 쟈니할배의 광푸시로 인해 낙하산이었던 오카모토 케이토가 있었던 것도 그렇고, 라이벌이자 동료였던 나카지마 유토와도 주니어 시절과 데뷔 후 시절 인기가 극명하게 갈려 묘한 신경전이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실제로 드라마 데뷔작이자 야마다 료스케를 초통령으로 만들어준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탐정학원 Q의 아마쿠사 류도 원래 유토가 할 예정이었으나 스텝이 야마다를 추천했고 결국 야마다가 촬영을 해 실제로 동시대의 초, 중 여학생들에게 주목을 잘 못 받았던 쥬니어 시절보다 훨씬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유토도 이 때 학교에 가보면 반의 여학생들의 수첩에 야마다의 사진이 붙어 있어 자신 역시 야마다의 높은 인기도에 놀랐다고 인터뷰 했다.

야마다의 포지션과 인기의 격차가 점점 다른 멤버들과는 벌어지고 점점 줄어드는 점프의 활동과 그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치넨 유리와 주니어였던 나카야마 유마와의 NYC 유닛 활동으로 점프 팬들은 야마다에게 등을 돌리기도 하였고, 점프의 활동은 2013년 까지 계속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야마다 료스케의 솔로 활동으로 그 당시 점프 팬들은 엄청나게 멘붕에 시달려 했고 많은 야마다 외 점프 멤버들의 담당들은 야마다를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들은 자연스럽게 멤버들과의 관계를 의심하게도 했지만 야마다의 멤버사랑이 이를 잠재울 만큼 정말로 굉장하다. 항상 이 그룹의 야마다 료스케여서 행복하다고 말하고 멤버들이 없으면 자신도 이 만큼 오지 못했을 거라고 항상 인터뷰한다. 솔로 앨범도 처음에는 제의를 거절했지만 스케줄을 더 이상 변경할 수 없었던 건 둘째이고 타카키 유야의 적극적인 권유로 수락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 이후로 항상 유야에게 고마워한다.

주니어 시절부터 데뷔 초까지 나카지마 유토와 콤비를 이루고 실제로도 좋은 사이였다. 그러나 데뷔후 둘이 박 터지게 한번 싸운 이후로 데면데면한 사이가 되어 잡지에서조차 같이 있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으나 그 후 10000자 인터뷰에서 밝히기로는 2013년 치넨의 생일을 맞아 모인 세븐회에서 서로 싫어했던 감정, 서운했던 감정을 다 털어놓았다고 한다. 솔직히 "너, 싫어했었어." 라며. 확실히 서로에 대한 복잡 미묘한 감정이나 라이벌 의식을 털어놓으면서 그 전보다 더 친해진 듯. 같은 해 윙컵에서는 팬들이 뽑은 데뷔 조 콤비 1위를 하기도. 그래도 항상 본인에게 자극을 주는 존재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아마 끝까지 선의의 라이벌 관계이지 않을까.

멤버 중에서는 음악이나 만화취향이 같은 아리오카 다이키와 제일 친해서 미디어에서도 콤비 호모질를 이루는 모습을 아주 잘 볼수 있다. 김전일 로케 때는 해외라서 힘들었지만 같은 그룹의 멤버인 아리오카 다이키와 함께 해서 좋았다고도 자주 이야기한다. 실제로도 다이키를 가장 성격이 잘 맞는 멤버로 꼽기도 하고 리액션이 좋다고 한다.

야마다는 특히나 멤버사랑이 무척 큰 멤버인데 이는 솔로 앨범인 Mystery virgin의 메이킹에서도 볼 수 있다. 계속 멤버들을 찾는 모습이나 멤버들이 있었다면 보케와 츳코미를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라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며 그룹을 떠나 활동하는 것이나 자신 혼자 독보적인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것에 계속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다행히 푸시가 점점 고르게 돌아가는 모습이 보이면서 마음의 짐을 조금은 덜은 것 같다. 프라이벳에서도 멤버들을 직장동료 이상 애인 미만으로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인다.

5 한국과의 관계

2007년 때부터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이런 한국 관련 멘트를 자주 날리는 덕분에 한국인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중. 본격적으로 한국어에 빠지게 된 계기는 일본에서도 절찬리에 방영했던 아이리스를 보게 된 것이었다는데, 한국 드라마의 빠른 전개가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특히 가족끼리 재밌게 본 드라마는 '아가씨를 부탁해.'라고... 이 후에도 한국 드라마와 한국 영화, 한국 음악을 즐겨 보고 듣는 것 같다.

NYC로 활동하고 있을 즈음 쟈니즈의 한국 가수 견제전략으로 인해 2009년부터 꾸준히 뮤직 스테이션에 한류아이돌과 같이 출연했으니 어쨌든 한국과 인연은 많다. 빅뱅, 카라, 소녀시대. 특히 카라와 소녀시대와는 홍백가합전에도 같이 출연했다.

때 마침 일본에서 한식 붐이라 한식에 대한 관심은 기본이고,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고마워요', '우리는 당신을 사랑해요'(6번째 싱글 (아리가토 세카이노도코니이테모/고마워요 세상의 어디에 있든)편곡버전의 가사)'얕보지 마' '지금 한국어 배우고 있어요.' '지금 당장 보고 싶어요.' 등등... 문장력은 그다지 높지 않다. 사실 바쁜 활동 때문에 깊게 배울 시간 따위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글 자체는 일주일만에 깨우쳐 문장은 읽을 줄은 안다.

2010년, 2012년 쟈니즈넷 크리스마스 메시지와 아시아투어 메시지 때 '여러분! 지금 당장 보고 싶어요!' 라던가 '우리 들이 아시아 가요~ 여러분 잠깐만!'이라고 떡밥도 공식적으로 던졌다.

호리코시 고교 재학시절 수업시간 중에 한국어 교재를 펴고 한국어 공부를 한다던가, 한국 음악 방송을 녹화한다던가, 이동 중에는 잠을 자거나 한국어 공부를 한다던 가 한국어를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편. 스맙의 대표적인 친한 파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의 한국어 책과 그 외 한국어 교재로 한국어를 독학한다고 하며 야마다 본인도 공부를 싫어하는 자신의 인생에서 이렇게 집중해서 공부를 하는 것은 놀라운 것이라고 발언.

2012년 잡지 Myojo의 모바일블로그에서 무려 한국인 친구와 메일을 주고받는다.는 떡밥을 던졌다. 실제로도 아직까지도 만남은 현재진행 중... 그 한국인 친구는 야마다가 일본의 아이돌 이라는 것을 모른다고 한다니이 무슨 순정만화

결국 그 펜팔 친구를 만나러 2012년 한국을 1박 2일로 오는 일을 치고 만다. 2012년 야마다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20살이 곧 되니까 팬이 혼자서 여행도 가보고 여러 것을 경험해보는 게 어때요? 라고 팬이 의견을 보내왔는데 사실 이미 작년에 한국 갔다고 고백을 했다..뒤통수를 때렸다 혼자서 비행기 표도 예약하고 호텔도 잡아 한국을 여행했다고 여러 번 잡지와 라디오에서 인증.

여기에서 재밌는 에피소드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명동에 있는 에스테틱 샵을 갔더니 가게 점원 분이 '미남이시네요~'하고 값을 깎아주고 샘플도 많이 챙겨주어서 좋았다고. 그래서 더욱 더 점원에게 잘 보이려고 했다고 한다.

나머지 하나는 한국의 가게 점원에게 무려 한국어로 '화장실이 어디에요?'라고 물어 보았다는데 그때 그 가게 점원이 웃어서 자기는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듯. 나중에 한 팬이 잘못 된 정보로 '화장실'이 '화장 하는 곳'이라고 그 가게 점원이 생각해서 그런 거라고... 한국은 그 '화장'과 이 '화장'을 같은 글자를 쓴다고 해서 그제야 이해했다고 한다. 물론 당연히 잘못 안 것이고..

2014년 10월 Hey!Say!JUMP SMART 요코하마 아레나 콘서트에서 한 한국인 점프 팬이 "화장실이 어디에요?"라고 칸페에 적어서 보여주었지만 못 알아보고 그냥 지나쳤다고 한다..역시 급하게 배워 온 것이라 2년 전 일은 잘 기억을 못하는 것 같다.

그리고 2014년 10월 무려 한국을 재방문했다!!! 2박 3일 동안 치넨 유리에게 소개받은 친구와 한국에서 알게 된 펜팔 친구와(또 그분?)과 한국에서 재밌게 놀다온 거 같다. 야끼도리(닭꼬치), 배달 냉면도 먹고 일본에서도 할 수 있는 게임을 했다고 한다. 펜팔 친구가 자기 집에서 자고 가라고 했지만 그건 실례가 될 것 같아서 이 분은 일본의 아이돌 입니다. 호텔 방을 잡고 놀았다고 한다. 근데 왜 아무도 못 알아볼까..?

특히나 한국에 대한 발언을 상당히 하는 편. 잡지에서도 꾸준히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던 가 콘서트에서 한국어 우치와를 집어준다던가 '엄청 바보'라고 적혀있는 우치와를 보고 콘서트 토크 중간에 흥분해서 저기에 한국어가 적혀있어! 라고 발언하는 등 다 적지 못할 정도로 타 쟈니즈 팬들에게도 한국에 관심 있는 쟈니즈로 유명하다.

한국 요리를 잘하고, 좋아하기도 해서 최근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의 방센에서는 스테미너 음식으로 한국의 두부김치를 응용한 요리를 만들기도 했다. 야마다의 아버지께서 철도 관장을 은퇴 후 할머니를 따라 야끼니꾸 가게도 차리셨고 자기도 야끼니꾸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자주한다. 또 다이어트용으로 김치를 즐겨 먹기도 하고 한국 김을 좋아해서 자기가 먹는 방법도 따로 있고 한국 김을 자주 사먹는다고 한다. 실제로 동방신기 콘서트나 SM 콘서트에서 본적 있다는 목격담도 같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 관한 발언이 잦고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된 때와 스타일링이 바뀌었던 때가 비슷해서 일웹에서는 반일, 재일이 아닌가로 까이고 있기도 한다. 화장이 짙으며 일본 아이돌 특유의 머리에서 길이도 짧아지고 쟈니즈 전통의 시옷머리를 하지 않는 것을 일웹에서는 한국인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냐 라고 비난을 듣는다. 재밌는 건 야마다 료스케는 젊은 세대들에게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로도 언급되는 걸 보면 그저 니챤이나 걸스채널안티의 미움인 듯..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을 찍었을 때 승리랑 같이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라고 했다.그것도 무려 한글로!!!
영상 참고! 마우스 클릭!!

6 출연

6.1 CM

  • Wii
    • DECA SPORTA - Hey!Say!JUMP
    • Wii DECA SPORTA2 - Hey!Say!7
    • LOTTE-Hey!Say!7
      • 가나 밀크 초콜릿 (2009년 11월 16일 ~ )
      • 《크리스마스 서프라이즈》 편
        • 《크리스마스 초대장》 편
    • Frutio(2010년)-Hey!Say!7
  • ブルボン〈과일 가득 젤리〉 편
    • ブルボン〈과일 습관〉 편
    • ブルボン 아몬드 러쉬
  • 하우스식품 (ハウス食品)-(2013년~)
    • 바몬드 카레 (バーモントカレー) - Hey!Say!JUMP
  • 쟈가 초코-Hey!Say!7
  • 아지노모토 (味の素)-(2014년~)
    • 아지노모토 향미페이스트 (香味ペース) 야마다 료스케 개인
  • ブルボン 아몬드 카라멜 팝콘-Hey!Say!JUMP-(2015년~)

6.2 드라마

  • 탐정학원 Q sp 드라마 (2006년 7월 1일, 닛폰 TV) - 아마쿠사 류 역
  • 탐정학원 Q (2007년 7월 3일 ~ 9월 11일, 닛폰 TV) - 아마쿠사 류 역
  • 1파운드의 복음 (2008년 1월 12일 ~ 3월 8일, 닛폰 TV) - 무코다 카츠미 역
  • 선생님은 대단햇! (2008년 4월 12일, 닛폰 TV) - 주연·군죠 하야토 역
  • 후루하타 중학생 (2008년 6월 14일, 후지 TV) - 주연·후루하타 닌자부로 역
  • 스크랩 티처~교사 재생~ (2008년 10월 11일 ~ 12월 13일, 닛폰 TV) - 주연·타카스기 토이치 역
  • 24시간 TV 스페셜 드라마 형아를 잊지 마 (2009년 8월 29일, 닛폰 TV) - 카와이 유지 역
  • 좌목탐정 EYE (2009년 10월 3일, 닛폰 TV) - 주연·타나카 아이노스케 역
  • 좌목탐정 EYE (2010년 1월 23일 ~ 3월 13일, 닛폰 TV) - 주연·타나카 아이노스케 역
  • 알려지지 않은 에도 막부 말기의 지사 야마다 아키요시 이야기 (2012년 1월 2일, TBS) - 주연·야마다 이치노죠(야마다 아키요시 청년 시절) 역
  • 이상의 아들 (2012년 1월 14일 ~ 3월 17일, 닛폰 TV) - 주연·스즈키 다이치 역
  •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 (2013년 1월 12일, 닛폰 TV) - 주연·킨다이치 하지메 역
  • 24시간 TV 스페셜 드라마 오늘은 안녕 (2013년 8월 24일, 닛폰 TV) - 하라다 노부오 역
  •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 (2014년 1월 4일, 닛폰 TV) - 주연·킨다이치 하지메 역
  •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N(neo) (2014년 7월 ~ 9월, 닛폰 TV) - 주연·킨다이치 하지메 역
  • 지옥선생 누베 (2014년 9월~12월, 닛폰 TV)-3화 내레이션,8,9화 특별출연-젯키(절귀)역 강지영과의 재회
  • 24시간 TV 스페셜 드라마 엄마, 나는 괜찮아 (2015년 8월 22일, 닛폰 TV) - 주연·사사키 료헤이 역
  • 카인과 아벨(2016년 10월 ~ 12월, 후지 TV) - 주연·타카다 유 역

대체 탐정물이 몇개

6.3 영화

  • 암살교실 (2015년 3월 21일 개봉) - 주연·시오타 나기사 역
  • 그래스호퍼 (2015년 11월 7일 개봉) - 세미 역
  • 암살교실~졸업 편~ (2016년 3월 25일 개봉) - 주연·시오타 나기사 역
  •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영화 - 에드워드 엘릭

7 일본의 초통령

데뷔 후 지금까지 출중한 비주얼로 점프내 최고의 인기멤버인데 특히 2011년에는 점프 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는데, 이는 콘서트 장에서 야마다 응원부채(현지 팬덤에서는 '우치와'라고 부른다)의 지분율과 점프의 레귤러라디오 Hey!Say!7 Ultra Power의 사연 보내는 초딩들 사람들이 죄다 야마다를 애타게 찾는 것으로 충분히 알 수 있다. 2011 SUMMARY 에서는 어떤 멤버가 관객석 바로 앞에서 춤을 추고 있어도 관객들 전부 야마다만 봤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처음부터 인기가 많았던 건 아니고, 일이 잘 풀리면서 인기도 덩달아 올라가게 된 케이스인데 데뷔 초까지만 해도 치넨 유리, 나카지마 유토의 자리였던 센터 자리를 인기가 많아지게 되면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었고 지금은 걍 원톱. 상 원톱. 노래도 제일 많이 부르고 춤도 야마다 위주로 돌아간다. 요즘에는 파트 분배, 센터자리도 꽤 돌아가고 있지만 아직은 야마다가 센터라는 느낌이 강하다.

7.1 Born to be 아이돌

야마다의 조련 기술은 잡지 인터뷰에서는 물론이고 콘서트에서도 자주 발휘되는데 2009, 2010 년 때의 콘서트를 보면 노래를 부르다가도 한 번, 춤을 추다가도 한 번, 팬들이 좋아할 만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준다.그래놓고 팬들의 함성에 부담감을 느꼈다니
그러면 야마다가 팬서비스를 즐겨하는가, 그것은 절대 아니다.

야마다는 정말 부끄럼이 많고 낯을 굉장히 많이 가리는데 하기 전과 하기 후는 정말 부끄러워 하지만 막상 할 때는 잠시 영혼이 가출하였는지 전혀 미동도 없이 팬서비스를 해준다. 야마다는 단 한명이라도 웃는 얼굴을 해준다면, 그것으로 자신은 좋다고 하는 걸 보면 팬들을 위한 서비스 정신을 투철하게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야마다는 팬이 자신을 이끌어주고 자신이 팬을 이끌어가는, 연인관계에서도 서로 의지하는 관계가 이상적이라고 하면 팬=연애상대를 생각하는 것처럼 마치 착각하게 만드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남자친구로서 이상적인 데이트를 인터뷰를 하면 여자를 설레게 하는 말을 자주 하며 자신도 남자친구로는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고백은 남자인 자신이 하고, 더치페이를 주로 하는 일본에서 여자 친구와 밥을 먹으러 가면, 야마다가 자신이 내겠으니 그냥 둬 라고 말하고 여자 친구는 수줍게 웃으며 도로 지갑을 넣고 고마워. 라고 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하는 것만 봐도 매너 있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모두가 있는 와중에 둘이서만 메신저로 대화 한다던가 그런 스릴을 느끼는 것도 좋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보는 팬들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그래봤자 공공재

특히 야마다는 무대 위에서의 조련 기술이 정말 뛰어난 아이돌. 쟈니즈가 되고 싶어서 오디션을 본 것도 아니고 어디에서 조련을 배워 온 것도 아니나 무대 위에서 조련을 정확한 타이밍에, 제대로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 쥬니어 시절 나온 소년구락부나 데뷔를 이제 한 어린 시절의 영상을 봐도 무대 중간 중간에 하는 팬서비스가 정말 좋다.

앞줄에서 많이 활동하거나 인기 쥬니어 시절을 거친 멤버들을 제외하곤 아직 점프 (Hey!Say!JUMP)멤버들이 카메라가 어색한 시절일 텐데도 어린 아이가(그 당시 나이가 중3~고1)이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며 찡긋 웃는다던가 나게츄를 한다던 가 팬들을 위한 표정 연기를 하는 모습에 놀랍다. 콘서트 무대를 보면 정말 중간 중간에 계속 팬이나 카메라를 보며 조련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금도 팬서비스나 준비한 키자메 세리후(결정적 대사 Ex)I love you~)가 훌륭하다. 그룹의 센터이다 보니 노래의 하이라이트나 결정적인 순간에 항상 야마다가 조련을 하는데 그때마다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은 조련을 하는 것이 정말 부끄럽지만 팬들의 웃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보고 싶으니까) 할 수 있다. 라고... 무대 위에 올라가있을 때는 세상에서 가장 나르시스트 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정작 조련을 하고 나면 매우 부끄러워하고 얼굴이 빨개지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자신이 한 팬서비스의 VTR을 정말 못 본다. 그러면서도 중요한 순간에 흔들리지 않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전혀 내비치지 않고 눈 딱 감고, 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역시 본투비 아이돌~

그런데 이런 조련 스킬을 잘못 사용해서 나온 것이 바로 <알러뷰뀨잉>인데열도 아이돌의 조련, 다음 카페와 페북을 휩쓸며 우리나라 네티즌에게 충격을 주었고(페북에 '썸남 앞에서 호치케스 찍는 법'으로 유명하다...) 점프 팬들에게도 물론...저 때는 하필 그 날 원래보다 더 못 나온 것이기도 하다. 게다가 성장과도기, 마의 16세 시기라는 것을 감안하자 알러뷰뀨잉이란, 야마다가 점프의 5th 싱글의 타이틀곡인 Hey! Say! JUMP - 瞳のスクリ-ン에서 곡 중간에 'I love you~'라고 하며 뀨잉~이라는 효과음과 함께 손을 마치 호치키스처럼 집는 손동작으로 '호치키스 귀엽게 찍는 법'으로도 유명하다. '야마다 료스케'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호치키스를 귀엽게 찍는 열도 아이돌(...)은 많이들 안다고 알려져 있다.

1분 41초 참고

하지만 최근의 알러뷰뀨잉은 점점 멋있게 발전해서 2011년 summary에서는 상의 탈의...와 함께 솔로 무대로 팬들을 쓰러지게 했고 요즘은 아이시떼루~,아시아 투어에서는 워 아이 니로 발전해나갔다. 요즘은 너무 잘해서 그것도 큰 일.

이러니 저러니 해도 덕분에 야마다 료스케를 한국 네티즌 사이에 나름 알리게 된 영상이다.

8 다이어트

후에 기술한 콤플렉스 항목에서도 볼수 있듯이 동그란 얼굴과 작은 키 예쁜 얼굴 이 콤플렉스라 어렸을 때부터 키를 포기하고 살을 빼는데 집중해 8kg 감량에 성공했다. 2011년 중반부터 선이 전체적으로 굵어지고 남성다워 진 게 보이며 사춘기를 지난 후 몸의 변화가 좋다. 사실 그 전에도 뚱뚱한 편은 절대 아니었으나 보통 쟈니즈들은 굉장히 마른 몸매를 소유해서 상대적으로 야마다가 통통해 보였던 것도 있다. 여담으로 야마다의 어렸을 적 별명은 코부타(아기 돼지)... 넷 상이나 주변 멤버들에게도 둥근 얼굴과 통통한 몸으로 츳코미를 당한적도 많아 콤플렉스가 더 심한 것 같기도 하다. 먹성이 좋은 것은 사실이나 일이 들어오면 바로 다이어트를 하는 프로 근성의 소유자. 병에 걸린 환자를 연기할 때는 아무것도 안 먹고 마시지도 않고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만 해서 3일 만에 4kg을 감량했다고 한다. 보통 작품에 들어가기 전 5~6kg을 감량한다고...뭐? 그럼 나는...

이 처럼 꾸준히 몸을 관리하는 덕분에 얼굴은 아직 학생 같지만 몸은 좋다. 본인도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라고 한다. 볼 살이 있는 편이라 상대적으로 동글동글한 얼굴에 각진 어깨와 탄탄한 복근의 언밸런스가 좋은 편. 한창 살을 뺄 때가 체지방률 5%... 키가 작기도 하고 동그란 얼굴에서 오는 콤플렉스가 심해서 2-3kg 정도가 찌면 웹 일기에 살이 쪄서 죄송하다고 하며 살을 뺀다. 네가 그러면 나는 뭐가되니

9 사복센스

자신은 항상 키가 작아서 옷을 잘 입어야 한다고 자학 네타...와 함께 점프 내에서도 꽤 옷 잘입는 상위권 안에 든다.. 그래서 같은 그룹 멤버인 야오토메 히카루에게도 "키가 커서 쟈켓이 어울리니 입어"라는 츳코미를 항상 한다. 원래는 옷을 갖춰서 입는 걸 귀찮아했는데 보여 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렇게 입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액세서리 브랜드도 하나의 브랜드만 즐겨 찾고 옷도 자주 쇼핑하러 간다고 하니 옷을 쇼핑하는 걸 즐기는 것 같다.

10 노력대마왕

야마다는 2007년 9월 헤세점의 멤버로 데뷔해 2014년 현재까지 활동을 하며 인생의 절반 이상을 쟈니스로 활동했다. 춤과는 전혀 상관없는 길을 걸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엄마의 입소 권유에 공개 오다션으로 쟈니즈 주니어가 된 전형적인 마마 패턴인데, 2년간 계속 주목을 받지 못하고(마이크를 잡지 못하고) 뒤에서 그저 수많은 쥬니어 중에 한명에 불과 했는데 이 때 안무가 선생님의 동작이 보이지 않거나 이럴 때를 대비해 춤을 아는 주니어와 같이 연습을 했고 대형거울을 사와 집에서도 계속 춤을 외우고, 추고, 하면서 실력이 점점 늘었다고 한다. 또한 다른 Jr들이 춤을 추고 쉬는 시간에 자판기에서 잠시 음료수를 뽑으러 갈 때, 자신은 계속 남아서 춤 연습을 하고 집에서 물을 싸와 대신 마셔서 조금이라도 매일 매일 남들 보다 더 앞서나가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결국 이런 노력은 데뷔 조 선배와 스텝들의 눈에 띄게 되었고, 그렇게 점점 인정받는 시간을 지나, 어느 날, 갑자기 중요한 부타이로 나갈 수 있는 자리 하나가 펑크가 나 쟈니사장의 부탁을 받아 하루만에 24개의 곡의 춤을 외워 서야만 했다. 야마다는 그 때 정말 죽어라 연습을 해서 그 자리를 빈틈없이 메꾸었고 쟈니사장에게 부타이가 끝난 후 야마다의 칭찬을 듣게 되며 눈에 들게 되었다고 한다. 쟈니상의 간증에 따르면 야마다가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야마다는 결국 점점 앞의 자리로 나아가 마이크를 잡게 되고, 인기가 늘게 되었는데 물론 아직 유토에게는 되지 않는 정도의 위치였다. 그러나 야마다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탐정학원 Q에 출연하게 되었고 쥬니어 유닛으로도 들어가고 구 헤이세이세븐으로도 활동을 해 점점 인기를 올렸다.

그리고 데뷔 후, 야마다는 마침내 10명중 단독 센터가 되었고 2008년 거의 모든 잡지 랭킹에서 1위를 찍어 그야말로 동세대 여학생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물론 이후로도 승승장구해서 2011년 헤세점 인기 지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정점을 찍었다. 활동이 2013년 까지 거의 없었던 점프이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도 거의 센터를 서고, 파트 분배나 카메라 원 샷도 독보적으로 받았다.

당연히 다른 멤버 담당은 달가워하지 않았고 활동 자체가 거의 암전이었기 때문에 이 때 등을 돌린 점프 팬들도 많았다. 원래 노래를 잘하는 멤버는 아니었지만 쟈니즈니까 이 역시 자신도 콘서트에서 한 번 삑사리를 낸 후 안 되겠다 싶었는지 자신의 목소리를 싫어해서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 보고서 듣기 좋은 목소리가 날 때까지 연습하더니 실력이 많이 성장했다. 음색이 좋은 편이라 발라드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고 가장 안 되는 건 랩이라고. 그래서 점프 멤버들끼리 가라오케를 가면 자신이 가장 자신 없는 장르를 부르기로 해 가라오케에서 락을 부르기로 했다고..역시 노력대마왕 춤을 추는 경력이 늘고 성장기 동안 몸에 익었는지 한 곡의 춤을 외우는데 3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팬들 사이에서도 춤을 정석으로 추는 것 같아 야마다의 춤을 좋아한다는 팬들도 많고 실제로도 이 악물고 추는 장면이 많아 콘서트에서 캡쳐하기가 정말 힘들다.. 쟈니즈인데 뭐.. 묘조에서 야마다군 처럼 노력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라는 팬들의 질문을 받았을 때, 야마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뿐, 딱히 노력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그것을 잘 보이기 위해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닌 즐기는 것이라고 말 한다.요즘은 예전보다는 어깨의 힘을 많이 뺀다고. 오히려 학생 때가 너무 어릴 적부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서 색안경을 보는 사람들 때문에, 업무 환경도 연장자가 많아서 기합이 더욱 더 들어간 것 같다.

11 성격

성격 자체는 고백도 남자가 먼저, 데이트도 남자가 리드해야 하는 완전 남자인데다가 잡지에서 인터뷰 한 것을 보면 로맨티스트에 여자를 잘 두근거리게 해주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을 보아 여자를 좋아하는 보통 남자인 것은 확실하다.여자의 다리가 좋다던가...은근 여자를 좋아하는 것을 티를 많이 내어 자신도 변태가 맞다 며 네타로 언급한다. 근데 취미는 또 여성스러워서 카페에서 친구와 수다를 떨거나 장미 가꾸기, 비누 만들기, 좋아하는 것
은 아로마 테라피 등... 이 때문에 선배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에게는 '너, 오네는 아니지?'라는 말을 들었다...그럴만해

멤버들의 간증에 따르면 좋은 의미로 평범하고 편한 친구이며 상냥하다고 한다. 같이 일을 하는 관계자들도 처음에 만났을 때는 야마다가 굉장히 쿨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성격일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굉장히 달라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 로케를 돌아도 야마다는 항상 여자 게닌들과 잘 맞춰서 이야기를 하려고 일단 빼지 않는다. 개그나 성대모사를 시키면 넙죽 받아서 하고 개그의 리액션도 좋다. 같은 멤버인 아리오카 다이키도 준비 되지 않은 상태여서 "여기에서 야마다가 성대모사를 합니다~"라고 그냥 질러봤는데 걱정했지만 막상 너무 열심히 해서 놀랐다고 한다. 막상 생각보다 몰이도 많이 당하고 예능을 나갈 때도 최근 토크력도 많이 늘어 혼자서 예능에 출연해도 낯가림이 심한 거에 비해 어렵지 않게 MC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야마다 본인의 말로는 자신의 그룹 내에서 가장 멤버애가 크다고 한다.

일에 대해서는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는데 특히 2013년 초 쟈니즈월드 부타이와 김전일 홍콩 촬영이 겹치고 동시에 솔로 데뷔까지 하게 되어 야마다가 굉장히 힘들어 했는데 실제로도 산소결핍증으로 한번 쓰러지기도 했고 잡지 인터뷰에서도 너무 힘들다. 라고 자주 발언. 김전일의 대사 양이 너무 방대하다며(몇 십 페이지는 기본으로 넘는다고 그동안 김전일 대사 량 중에 야마다가 가장 많았다고 한다.

그런 스트레스를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도 카메라 앞에서는 방긋방긋 잘 웃는 걸 보면 자신도 약간의 한계를 즐기는 편이라고도 했으니도 M잘 견디는 것 같다. 특히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일단 힘든 상황에 닥치면 어떻게 해서든지 악을 써서라도 일어나려고 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여담으로 멤버들을 아끼는 마음에 대해서는 표현을 서투르게 한다. 한마디로 츤데레 특히 좋아하는 건 음식으로는 고기와 딸기. 만화는 요괴만화와 순정만화를 좋아한다. 그래서 요괴덕후이자 죠시력이 진짜 오네 아니야? 높다.

11.1 일을 대하는 모습

좋게 말하면 철이 너무 빨리 들었다고 해야 할지도. 정신차려보니 이 세계에 와 있었다. 자신은 이 세계가 아니면 설자리가 없다. 라던가 10년 뒤의 자신에게는 "제대로 활동 하고 있나요?"라고 묻고 싶다고, 그 때는 인기가 사라져 있을까봐 불안하다고 한다. 활동하는 모습에 대한 사람들의 비판에 대해서는 "미워해주세요." 는 아니지만 사람들 각각이 보는 눈이 다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자신을 좋아했다가 다른 멤버에게 눈이 가는 경우도 그럴 때는 물론 슬프지만 자신을 갈고 닦아서 마음이 흔들린 것을 후회하게 해주는 게 맞는 것이 아니냐는 짐짓 어른스러운 대답을 한다.

일을 할 때 자신의 기둥은 자신, 그룹의 센터이니 자신이 흔들리면 그룹도 흔들려서 흔들리면 안 된다. 라고도 발언. 일이 주요하고 프라이벳은 덤이다. 라는 이야기를 보면 자신의 위치에 대한 책임감도 꽤 큰 것 같다. 일을 위해(연기를 위해) 대사를 외운다던가, 살을 뺀다거나, 역할 연구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본업이 배우인 사람들보다 특히 연기에 대한 욕심이나 생각이 대단하다. 그러면서도 연기가 본업인 사람들도 있으니 자신이 배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며 오히려 겸손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일에 대한 자신의 노력은 여성이 화장을 하는 것과 같다며 여자는 화장을 당연히 하는 것으로 여기는 것처럼 자신도 일에 대한 감각은 그것과 같다고 한다. 그러나 민낯도 예쁘다. 요즘은 프라이벳은 딱히 꾸미지 않으며 충실히 내보인다고 한다. 아이돌로서의 모습도 프라이벳도 좋아하는 팬 분들도 있고 그 쪽이 팬들과의 거리감도 줄일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한다고...

11.2 가족애

형제로는 누나 한명과 동생 한명이 있는데 누나 이름은 치히로, 동생은 미사키이다. 야마다가 어렸을 때는 누나하고는 자주 다투다가 커서는 더 이상 싸우지 않는다고 한다. 친구들이 야마다의 험담 같은 것을 늘어놓는데 누나가 걔, 그런 애 아니야! 라고 해서 야마다가 고마워했다고...

동생 미사키는 야마다가 진짜 아낀다고 한다. 여동생이 요즘 애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갸루 메이크업도 안 하고 오빠에게 받은 용돈을 성실히 모아 운전면허 시험공부를 해서한번에 합격했다고 좋아하고 진짜 성실하다고 야마다가 인터뷰에서 계속 칭찬한다. 전형적인 시스콤

또 여동생이 야마다와 야마다의 누나의 생일을 축하하는 날 제과전문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서 직접 케이크를 만든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이 밖에도 여동생이 실연 당했을 때는 밤새 고민도 들어주고 로케에서 여성복 가게를 들릴 때는 여동생을 위한 옷도 골라주었다고.

최근에는 독립해서 사는 바람에 일을 할때는 지갑에는 항상 형제들 사진 넣어 놓고서 보면서 힘을 얻는다고 한다.

11.3 콤플렉스

항상 자신이 콤플렉스 3개가 있다고 하는데 그 3개가 둥근 얼굴, 미형 그리고 작은 키다. 실제로도 미형이나 진한 메이크업으로 한국인 같다, 너무 여자 같다미소녀 스기루라는 글들을 일웹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야마다 본인도 항상 미형으로 고민을 많이 하고 항상 다시 태어난다면 멋있는 얼굴로 태어나고 싶다고 한다. 자신의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고 남성복 코너에서 쇼핑을 하려고 하면 자주 가는 곳에서도 여자인줄 알고 무시당했던 때도 있었다고 한다. 피부도 희고 키도 작고 얼굴도 미형이니 여자 같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자신은 정말 원하지 않는다..짜증남

둥근 얼굴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원래 야마다가 데뷔 초에는 조금 통통했는데 얼굴 자체에 살이 잘 붙는 편이며 실제로 옆 라인은 예쁘지만 볼 살이 잘 늘어나고 찌는 것 때문에 화면에서는 더 통통하게 보인다고 한다. 그것에도 역시 굉장한 스트레스를 느끼며 2011년부터 키는 포기하고 본격적으로 몸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 때 체지방률 4-5%를 왔다 갔다고 한다. 지금도 콘서트 샵사를 보면 복근과 전체적으로 몸에 근육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확실히 얼굴이 그 전보다 많이 갸름해진 것을 볼 수 있다.

키가 작아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딱히 적지 않아도 될 만큼 까인다.야마다의 얼굴이 아닌 키로 까는 안티 팬들이 정말 많다. 이는 야마다의 팬들도 지난 프라이데이 때 야마다 료스케로 의심되는 남자가 여자와 다정히 걷고 있었다는 이야기에 에? 야마다가 저렇게 키가 클 리 없는데..로지못미 인정하기도 한다. 예쁜 얼굴과 작은 키로 실제로도 케미 디벨로퍼는 힘들기도 하고 90년대와 00년대 초반 일드 전성기 때는 쟈니즈가 주로 연애 물에서 굵직한 주인공을 맡았지만 요즘은 젊은 20대 배우들도 비주얼이나 피지컬이 좋은 경우가 많아 쟈니즈가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다.
  1. 카나가와현 출신이라는 설도 있으나, 일단 프로필상으로는 도쿄도 출신. 철도 관장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초등학교 때 카나가와현에서 산 적이 있다고 한다.
  2. NYC 활동은 더이상 하지않지만, 동갑내기 친구 나카야마 유마와 관계는 계속 이어지는 중. 2016년도 단둘이 만나 유마의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매년 축하받고 있다는 유마 블로그 글을 보아 매년 축하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