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자키 토우

なかざき冬

1992년 강담사의 월간 소년 매거진에서 데뷔.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에 준하면 '나카자키 도'가 되겠지만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그다지 유명하지는 않지만 한국에 소개되었고 그림체가 독특하기에 '아 이 작가?'하고 알아볼 사람은 많을 것이다.
일단 인물들이 굉장히 호리호리하고 살보다는 골격이 강조되는 그림체가 특징이다. 심지어 거구를 그린다고 하더라도 어깨가 넓은대신 허리만큼은 가늘게 그리는 경향이 있다.
또한 시이나 타카시를 연상케하는 '오버하는 그림체'가 특징이다. 눈을 그릴 때 사백안을 고집하는 것도 비슷하다.
미라클보이 풍생을 엄청난 오랜세월에 걸쳐 간신히 완결을 본 근성작가로 유명하기도 하다. 그 후 뇌성전 주피터 온에어를 연재하는데 매거진GREAT가 폐간하고 매거진 이노로 옮겨가면서 약간 흐지부지되며 완결. 그 이후로 별다른 작품활동은 없는 듯하나 근근히 일러스트 일을 하고 있다.

작품 목록

미라클보이 풍생(Who is 風生!?)(매거진GREAT, 전9권)
Let's Kick! (단편집, 전1권)
IN23H (월간소년매거진, 전1권)
Go! Go! 십이지건(えとせとら)(월간소년매거진, 전9권)
뇌성전 주피터 온에어. (雷星伝ジュピターO.A.) (매거진GREAT→매거진 이노, 전8권）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 - 메인 몬스터 원안 및 일부 카드 일러스트.
격돌! 브레이크 학원(激突！ブレイク学園)(스마트폰 게임) - 일부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