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칸드라 스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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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 인물.

초제국의 마지막 순혈 기사이며 성단력 최초의 검성이다.
본명은 네드 스바스로 초제국 시대에는 악명이 드높은 학살기계였다.

초제국 멸망 후 네들 나인에 의해 하이브레인에서 해방되어 나칸드라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 후 아마테라스의 선조인 레디오스 포커스라이트에게 맡겨져 오랫동안 잠들어 있다가 성단력 2300년경 깨어나 최초의 검성으로 활약하게 된다.

파티마와 매우 관련이 깊다. 리튬 발란스가 처음으로 파티마를 만들 때 그 기본이 된 것은 나칸드라 스바스의 유전자였으며, 파티마 탑재 모터헤드를 처음으로 테스트한 것도 그였다. 그는 이 최초의 시험에서 모터헤드를 가지고 검성기를 시현해 보임으로써 파티마의 위력을 만방에 알린다. 최초의 4파티마는 스바스에 대해 단순히 '마스터'로서가 아니라 부친에 대한 딸의 감정에 가까운 친밀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니브제스터 루스를 마스터로 맞이했고 S.S.L.포커스라이트인터시티도 각기 다른 기사를 마스터로 맞이했으나, 인터시티가 죽기 전에 메가엘라에게 "당신이 선택한 기사(미션 루스)는 우리의 첫 마스터 스바스 님의 후손"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그녀들이 스바스에 대해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를 짐작할 만하다.

다이버즈 파라길드의 샤론 바스코와 결혼해 딸 하나(아라드)를 두었으며 그의 후손들은 왕족, 대통령, 기타 등등 각국의 최고위층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최근 설정에서 네리스라는 딸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