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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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해원(난만한)
출생년도 1987년(30세)
학력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06) - 고려대학교(안암) 정보통신대학(10) - 연세대학교(신촌) 수학과(11)
저서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 이해원 모의고사 시리즈

1 개요

고려대를 세 번 합격한 오르비스 옵티무스포만한 수학 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연세대 수학과 학생이자 저자수학강의도 딱히 안해서 부를 직함이 없다[1], 수능 수학과 관련된 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본명은 이해원. 졸업이 1년정도 남았다고 한다. 나이는 다르지만 포카칩(입시)과는 친구이자 비즈니스 파트너로 알려져 있다. 강의를 하는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학원에 출강하지 않으며 귀찮아서 과외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같은과 재학생 포카칩(입시)과 함께 포만한 수학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오르비에서도 역사가 깊고 남다른 네임드이다. 위 연구소에서는 난만한과 포카칩 외에도 많은 수학고수들이 활동하고있다. 한석원, 현우진 등 인터넷 강사도 있었고 수험생이나 대학생인 회원이 직접 자작 모의고사를 만들어 배포하기도 한다.

난만한은 수학영역에 대한 서적을 집필하며, 주요저서로는 이해원 모의고사,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2] 있다.

이해원을 대표하는 책인 한완수오완수수능과 논술까지 모두 한권5권으로 대비할 수 있게 만들었다.[3] 과목별로 솔루션을 제시하고 올바르게 문제를 푸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처음 보면 매우 낯선 내용이지만 이책의 내용의 90% 이상만 제대로 학습해도 수학영역은 무조건 1등급이라고들 할만큼 제대로 공부하면 정말 수학실력을 끌어올려주는 책이라고 한다.. 내용이 알찬만큼 제대로 학습하기 어려운 책이기도 하다. 책의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너무 비싸다. 5권에 12만원이 넘는다. 포만한 수학 연구소의 한 네임드는 한완수를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포만러라면 꼭 소장이라도 해야 하는 책. 이것으로 남들보다 앞서보자."

이해원 모의고사는 수학영역 문제지이며, A/B형 모두 있다. 문제 검토는 오르비스 옵티무스포만한 수학 연구소등의 입시사이트에서 테스트를 통해 선정하지만 대부분 대학생들이다. 나오면 바로 오르비 베스트셀러 1위로 올라온다. 일반 실모와 파이널 실모가 있는데, 둘 다 어렵지만 수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수많은 수험생들은 이해원 모의고사의 문제 질이 좋다며 호평일색이다. 이는 저질문제로 가득한 사설문제집(특히 직전모의고사)이 넘쳐나는 가운데 군계일학으로 떴다는 것도 한 몫하는 듯. 문제의 질만큼은 진짜로 평가원 문제를 빼면 가장 좋은 문제로 꼽힐 정도이며 특히 강남대성학원 등의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푸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오르비포만한에서 출간되는 많은 책들이 그렇듯, 가격대비 거품이 끼었다거나 생각보다 별로라거나 하는 평도 있다. [4]

모의고사 문제집 중에서도 난이도가 꽤 어려운걸로 정평이 나있다.

-지인에 따르면 난만한은 은근히 포카칩을 견제하고 있다[5] 역시 이해원처럼 모의고사를 출판하는데 포카칩의 경우는 본명 대신 닉네임으로 출판한다.

위에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 이며, 이제 그는 절필한 포카칩(입시)을 견제하지 않는다. 오히려 포카칩(입시)의 인생이 진심으로 잘풀리기를 기원하고 있다.[6] 머장형 여기서 뭐해요?

2012년에는 포카칩과 함께 MBC 최강연승 퀴즈쇼 Q 에 출연한적이 있다. 이 이야기를 꺼내면 어때요 대장님?

2 경북대학교 06학번 재학시절

언수외 919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국어와 영어실력에 오해가 있으나, 그의 수기에 따르면 일반적인 수험생 수준의 실력을 가진것을 알 수 있다. 고등학교 시절 수학을 잘 했던 그는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정시로 06학번으로 입학하였다.
2학년 2학기까지 게임하고 당구치고 잘 다니다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었고, 1년간 수능[7]을 준비하여 고려대학교 정보통신대학[8]에 10학번으로 합격하였다.

3 고려대학교 10학번 재학시절

그는 전자/컴퓨터 계열의 학문은 적성에 맞지않아 수능을 응시한 것인데, 또 정보통신대학을 다니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어린시절부터 막연히 동경해오던 수학과를 가기위해 2010년 8월 수능을 다시보기로 결심하였다. 너무 놀아서 수능을 온전히 준비하는것은 무리가 있었고 수리가형과 과탐만 준비하여 수능과 연세대, 고려대 논술을 응시하였다. 당시 수능등급은 413 1222, 그 결과 연세대 수학과와 고려대 수학과를 논술전형으로 동시에 합격하여 연세대 수학과에 진학하였다.

4 연세대학교 11학번 재학시절

늦은 나이에 연세대 수학과 11학번 입학하여 잘 다니던 그는 진로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다가 일단 수능을 치고,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와 연세대 수학과를 두고 고민하고자 했다. 수학과 보다는 수학교육이 교육계에 진출하는데 용이하다고 생각해서 입시를 다시 준비했다고 한다. 수능을 접수하고 10월부터 3주간 공부를 하여 수능을 응시하고....

5 2012학년도 언수외 919 고려대 합격사건

3주간 과탐공부를 하여 수능과 논술에 응시, 과탐 1,2,2등급을 맞아 우선선발 요건에 충족하지 못하고 일반선발로 합격하였다.
이 때 그의 언수외 등급이 919 여셔, 한 때 919난만한이라고 많이 불렸다. 이 때문에 난만한은 언어와 외국어를 심각하게 못한다는 편견이 있다. 고려대 수학교육과와 연세대 수학과 사이에서 놓고 고민을 하다가 수학과 동기들의 만류로 연세대 수학과에 남기로 결정하였다. 사실 이공장을 못받아서 안갔다고 한다

6 여쭉줄

자신에게 관심있는 여자들 쭉 줄세워서 가장 괜찮은 여자랑 사귄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이해원은 흑역사가 만들어졌다
가벼운 실수일수도 있지 않느냐?라는 의문을 가질수도 있지만 이 사건이 이슈가 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이때 난만한이 구사했던 연애 기만의 시발점이기 때문이다.
현재는 로스쿨졸업후 변호사시험을 준비하는 여자와 연애중으로 알려져있는데, 지금까지 여자친구에게 대쉬한 남자들으 스펙이 엄청난것에 비해 자신은 평범한 대학생일 뿐이라며 또다시 기만을 시전하기에 이른다

추가바람
  1. 네이버에는 작가로 나온다....
  2. 다섯권이다. 이건 사기야...
  3. 마지막 개정 : 2016년
  4. 호랑이 담배 피우다가 탭댄스 추던 숨마쿰라우데 시절부터 나왔던 소리다.
  5. 그럴 법도 한 것이, 난만한과 포카칩이 입시를 준비하며 활발히 오르비 활동을 했던 2011 수능 시즌에는 유난히 다른 기수(?)에 비해 특이한 경력을 가진 사람이 많았다. 일반고에서 내신 7등급을 받아 자퇴하고도 서울대 농대에 간 사람, 의대를 포기하고 경희대 한의대 핵빵꾸를 뚫어 들어간 사람 등등.. 그래서 상대적으로 난만한이 묻혔는데, 심지어는 수학 전문가로서의 포지셔닝조차도 겹치니까 더더욱 조바심이 난 것. 포카칩(입시)참조복붙함.
  6. 포카칩은 아직 미필이기 때문
  7. 본인에 따르면 적성이 맞지 않아 수능을 준비하였다고 하나, 오르비에서 경북대를 무시하여 수능을 보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이는 오해인것이 난만한 본인이 직접 스스로 밝히기를 경북대 전자는 아웃풋이 엄청나서 취업시장에서만 놓고보면 오히려 연세대 수학과보다도 더 나을것이라고 언급한적이 있다. 그러나 왠지 기만이라는 기분을 떨칠수가없다 본인은 연세대 아웃풋 원탑이지 않은가? 기만 GOAT
  8. 현재는 정보대학 컴퓨터학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