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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존하는 노다치
스스로 칼집에서 뽑혀 날아가 요괴 네네를 베었다(切る)는 일화가 이름의 유래.
네네키리마루(祢々切丸) | |||
도공 | 미상[1] | 도파 | - |
제작 시기 | 미상 | 종류 | 오오타치 |
길이 | 216.7 ㎝ | 현존 여부 | 닛코 후타라산 신사 |
명문 | 미상 | 문화재 등록 | 중요문화재 공예품 제 1877호 |
네네키리마루(祢々切丸)
날 길이 2.2 m, 전체 길이 3.4 m, 무게 22.5 ㎏[2]
매우 길고 매우 무겁다!
위의 사진만으로는 길이를 실감할 수 없으니, 해당 사진을 보면 감이 올 것이다.
2 누라리횬의 손자의 요도(妖刀) 네네키리마루
파일:Attachment/Nenekirimaru.png
위의 그림은 400년 전의 형태
누라리횬의 손자의 주인공 누라 리쿠오가 쓰는 검, 요괴만을 베는 힘을 가진 음양사의 검으로 400년 전에 케이카인 코레미츠가 리쿠오의 할머니인 요우 공주에게 호신용으로 준 검이기도 하다. 인간은 베어도 다치지 않지만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물들과 식물들, 그리고 요괴들과 그 외의 대부분의 물체들은 당연히 모두 벨 수 있으며 원리는 알 수 없지만 따로 죽도 주머니 같은데 넣어 갖고 다니지 않아도 리쿠오가 필요할 때면 어느새 꺼내서 쓰고 있다.(품 속이라든지….)
요괴를 베면 요기가 빠진다는 것이 400년 전 과거 회상에 언급되었는데, 최근의 전투 이전에는 요괴를 베어도 요기가 빠지는 연출이 별로 없었다.[3] 400년 전에는 70 ㎝ 정도의 짧은 호신도 정도였으나, 리쿠오가 들고 있는 현대에는 1 m 정도의 길이이다. 손잡이나 칼집도 시라사야로 바뀐 것으로 보아 다시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누라리횬을 벤 적도 있고 하고로모기츠네를 베기도 한, 2대 백귀야행의 주인를 벤 엄청난 물건이기 때문에 네네키리마루를 손에 넣으면 백귀야행의 주인이 된다는 말이 퍼져 이것을 빼앗기 위해 싸움이 일어날 정도로의 가치를 지닌 대물(大物)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리쿠오와 측근들이 수박 쪼개기 놀이를 하는데 쓰거나(누라리횬조차 뭐라고 하기는커녕 인간일 때 다치지 않으니 딱이지 않냐고 했다.) 오이테케보리(물건을 뺏아가고 돌려받으려면 대신 무언가를 주어야 하는 요괴)에게 뺏기거나 좀 가볍게 다뤄지는 경향이 있다. 132화에서 누에의 공격에 의해 산산조각 난다! 철쇄아의 도입이 시급합니다.
134화에서 산산조각 난 네네키리마루를 누라 리쿠오가 케이카인 아키후사에게 네네키리마루를 훨씬 능가하는 검을 만들어 달라고 맡긴다.강화 플래그 파군에 의해 실체화 된 케이카인 히데모토가 네네키리마루를 만들때의 기술을 전부 아키후사에게 가르쳐 준다고 하니, 나중에 새롭게 만들어져 누라 리쿠오에게 돌아갈듯 하다. 그리고 마침내 184화에서 리쿠오는 네네키리마루가 새롭게 완성되었다는 애기를 듣게된다.
- ↑ 산조 무네치카(三条宗近) 설과 라이 쿠니토시(来国俊) 설이 있다.
- ↑ 일반적인 카타나의 무게는 1 ㎏ 내외. 흠좀무
- ↑ 두령급 요괴인 이누가미교부 타마즈키와의 싸움에선 검에 베여 요기가 빠져나가는 연출이 있었다. 어쩌면 보잘것 없는 요괴는 빠질 요기도 별로 없어서 그런 연출이 없었다는 설정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