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명은 사토 야스시(佐藤靖). 1971년 엔카(...) '博多みれん'으로 데뷔, 7~80년대를 풍미한 전설의 아이돌 스타.
동년배인 고 히로미, 사이조 히데키 등과 더불어 신고산케(新御三家)라 불리우며 인기를 얻었다.
주요 히트곡은 '甘い生活'(1974), '私鉄沿線'(1975) 등이 있다.
인기, 인지도는 현지에서나 한국에서나 고와 사이조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편이나, 가창력이나 음악성[1]은 수준급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972년 제 23회~1981년 제 32회, 1983년 제 34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