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므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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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이쿠 왕자님에 나오는 바이케 왕국의 국왕으로 모티브는 노무현.

정치 못하겠다며 가출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모습을 보면 왕자와는 과연 피가 이어져 있는지 의문.

참고로 로에의 매력이 500이 넘어갈 경우 어떤 캐릭터를 공략했던지 상관없이 강제적으로 이 사람의 첩이 되는 엔딩을 보게 된다고 한다. 제대로된 엔딩을 보려면 매력을 너무 높이지 않도록 주의.

2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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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자레 클레멘스의 아버지다.
체자레와, 체자레의 어머니는 왕궁에서 같이 살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는 체자레의 어머니가 노므헨에게 왕궁으로 들어오라는 얘기를 들으면 발작적으로 화를 냈기 때문이다. 이렇게 화를 냈던 이유는 왕자들끼리 왕위계승권 때문에 싸울 것 같은 분위기를 띄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로부터 얼마 후인 몇 년 전, 왕자들끼리 왕위계승권으로 피 터지게 싸웠을 때[1], 누군가가 그 둘의 존재를 알고 쫓아와서 어머니를 죽여서 어린 체자레가 뒷골목으로 향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몇 년 후 체자레와 체자레의 어머니는 죽은 것으로 되어있고, 노므헨은 왕위에 오른다. 몇 년 동안 체자레와 체자레의 어머니를 찾았다고 하지만 배려해 준다고 방치하다 결국에는 책임도 못 지면서 배려해준답시고 보고만 있다가 결국 상대방을 위험하게 두었기 때문에 체자레는 노므헨을 매우 싫어한다.

그리고 레오 왕자와는 피가 이어져있지 않다. 레오가 어렸을 적 부모를 여의고 혼자서 울고 있었을 때 갑자기 와서 보쌈왕궁으로 데리고 갔기 때문에 레오가 왕자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왕의 자격[2]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후계자가 되지는 않았다.
  1. 아버지로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스토리에 이 얘기가 언급된다. 시기는 노므헨 1년 이전~노므헨 1년 사이로 되어있는걸 보면 왕자들끼리의 싸움에서 노므헨이 이겼다는 걸 암시한다. 참고로 왕자들은 총 5명으로 당시 제16대 대통령 선거에 나온 5명의 후보 어? 6명인데?를 패러디했다.
  2. 왕의 친자가 없을 경우, 왕의 자격을 대의원회에서 증명하면 차기 왕으로 바로 오를 수 있게 하는 것. 왕가일원 모두 잠재능력을 갖고 있어도, 이 힘을 쓰기에는 힘이 드는데, 그것은 스스로 깨달아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힘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레오에게 가르쳐주지 않고, 왕의 자격을 쓰기까지 기다렸다. 이 능력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어지는 하트 투 하트로, 마음이 이어져야 쓸 수 있는 마법과 평화의 힘으로 바이케의 진정한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