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프로필 | ||
"기억해 두겠다, 그대는 나의 첫 남자다" | ||
바이케 왕국의 제 1왕자 | ||
클로디어스 레오 바이케(Claudius Leo Vaike) | ||
신장 | 160cm | |
체중 | 45kg | |
혈액형 | O형 | |
생일 | 5월 5일[1] 황소자리 | |
관련 속담(?) | The blood has hardly dried on his head[2] |
첫 번째 이미지의 프로필.
영어글귀 : A ROYAL PRINCE OF VAIKE KINGDOM |
두 번째 이미지.[3]
맡은분야 : 왕국의 왕자 자기소개 : 날 때부터 왕자였고 앞으로도 왕자인, 천성이 맑아 태양처럼 빛나는 귀여운 소년. 좋아하는 것 : 아스터와 아바마마, 루비반도 건너 리스토란테[4]의 로스티체리아[5]와 젤라테리아[6] 싫어하는 것 : 친척들,[7] 배신, 음모 |
아들을 위한 미남 식단표[8]에 나온 프로필.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의 등장인물. 황금색 머리칼에 푸른 눈동자, 즉 금발벽안, 큐트 쇼타계. 왕자, 천연, 소꿉친구 속성. 바이케 왕국의 제 1왕자로, 왕위계승자. 일단은 진히로인인…가? (…)
드라마 CD 사운드 오브 왕자님 ~호평받는 모닝 키스~에서의 담당 성우는 전광주.
테마곡은 The Light Breeze. 산들바람이라는 뜻이다. 딱 레오의 성격에 맞는 제목이다.
이름인 클로디어스(Claudius)는 라틴식 이름이고, 원래는 '절름발이'라는 뜻으로 고대 로마의 명문가인 클라우디우스 씨족에서 유래한 것이다. 로마제국 황제인 클라우디우스와 네로 등이 이 집안 출신이며 이후에는 교황이나 성인의 이름으로도 쓰인다. 또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인 햄릿의 등장인물로, 어머니를 NTR한 햄릿의 숙부인 악역의 이름이기도 하다. 결국 이름부터 똥강아지 찌질이.
레오(Leo)는 '사자'를 뜻하는 라틴어 단어로 용맹하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소년의 세례명으로 자주 쓰인다.
팬카페에서 나온 말에 따르면 성인 바이케(Vaike)는 거꾸로 했을 때를 노린 네이밍이라 카더라. 흠좀무.
2 공략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맹신하지는 말자. 집으로 찾아오는 것[9]은 파란색, H신은 빨간색으로 표시한다.
- 노므헨 10년 (아들 15살)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왕궁 | 레스토랑 | 광장 | 호수 | 레스토랑 | 호수 | 거리 |
- 노므헨 11년 (아들 16살)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거리 | 거리 | 번화가 | 왕궁 | 왕궁 | 집 | 번화가 | 거리 | 거리 | 번화가 |
- 노므헨 12년 (아들 17살)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광장 | 번화가 | 번화가 | 호수 | 왕궁 |
- 선택지
- 아들 공 (레오 수) : 놀리며 괴롭힌다 - 이미 친구다 - 혼자 삽질하게 내버려 둔다.
- 아들 수 (레오 공) : 좀 불쌍하다 - 닭살돋게 친구는 무슨 - 위로해준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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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노므헨 10년 (아들 15살)
왕궁 앞에 간 아들은 왕자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혼잣말을 하는데, 바로 그 때 왕궁에서 온 듯한 한 소년을 만나 대화를 한다. 소년은 늙은이(...) 말투로 아들의 이름을 묻고, 아들은 대답을 한다. 소년은 "그래, 기억해 두겠다. 그대는 내가 만난 첫 남자이다!"[10]라고 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고 싶냐고 묻는다. 바로 그 때 절묘하게도 경비병이 소년을 발견하고, 아들과 소년은 헤어진다.
그 후 레스토랑에서 아들은 전에 만난 그 소년을 또 만난다. 소년은 무엄하다면서 바이케...라고 하려다가 그만두고는 아들의 이름을 기억하고는 자신을 레오라고 소개한다. 레스토랑의 주인인 최괴도는 아들에게 팔다 남은 케이크가 있으니 먹겠냐고 권하고 아들은 케이크 조각을 기쁜 마음으로 받는다. 레오는 남이 준 것을 같이 먹는다는 것에 거부감이 드는 것을 느끼며 아들에게 거지(...)냐고 묻는다. 아들은 화를 내고, 레오는 남이 거저 준다고 함부로 먹는 것은, 아주 배고파서 물 불 가릴 것 없는 거지나 하는 짓이라고 말한다. 아들은 그래도 맛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레오는 혀를 차며 알았다고 말한다. 아들은 거지를 동정하는 듯한 말투의 레오를 보고 열받는 것을 느낀다. 집으로 돌아온 아들은 집사 규브에게 자신이 거지냐고 묻는다. 규브는 아니라면서 중국에서는 남이 공짜로 준 거라면 100년 묵은 제비집도 먹는다고 말한다.
아들은 광장에서 레오를 또 만난다. 레오는 그 케이크를 먹고 몸에 탈이 나지 않았는지 걱정을 한다. 아들은 레오의 말투가 이상하다면서 꼭 늙은이 같다고 말한다. 레오는 누가 준 것을 먹는다는 게 충격적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놀리며 괴롭히는지, 차근차근 설명을 해줄지 공과 수를 구분하는 선택지가 나오며, 선택지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레오는 이제야 자신의 말투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고 고치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말한다. 아들은 말투가 늙은이 같은 걸 보니 백작같은 귀족의 아이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호수에서 아들은 레오를 또 만난다. 레오는 나무 위에 있었다. 아들은 레오가 나무를 잘 탄다고 칭찬한다. 레오는 나무로 이동해야 할 때가 종종 있어서[11] 누구보다 잘 탄다고 자신한다. 그리고 여기서 잠시 휴양하던 차에 거북한 이가 있어서 이리로 피신했다고 말한다. 아들도 나무에 올라가면서, 나무를 매우 잘 타는 레오를 칭찬한다. 아들은 레오에게 나무를 타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한다.
레스토랑에서 또 둘은 만난다. 레오는 보통사람들이 어떻게 사는 지 궁금해서 와봤다고 아들에게 말한다. 최괴도는 둘에게 끝내주는 고기를 입수했다면서 먹겠냐고 권한다. 레오는 나의 자식들과 다름이 없는데 어찌 거절하겠냐고 말하는데, 최괴도가 욕으로 잘못 알고는 싸우자며 흥분한다. 둘은 레스토랑을 빠져나와 광장에서 멈춘다. 아들은 레오가 이상하다면서 말하다가 욕[12]을 하며 자신에게도 해보라고 한다. 서민 욕을 잘 모르는 레오는 반박을 못 하고, 아들은 나중에 레오가 나무에서 스무번 공중제비를 돌며 사과를 해도 받아주지 않겠다고 말한다. 레오는 나무에서 공중제비를 못 돈다고 말하고, 아들은 웃으며 싸울 마음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레오는 자신에게 한 망언을 잊지 않는다면서 다음엔 더 심한 욕을 연구해 오겠다고 말한다.
얼마 후 둘은 호수에서 만난다. 레오는 아들에게 후레자식이라고 말한다. 당황하는 아들에게, 레오는 지난번 당한 이후로 계속 사전에서 욕을 찾아봤다면서 이겼다면서 웃는다. 아들은 웃는 레오에게 꼬질이라며 개미똥꼬(...) 하겠냐고 말한다. 레오는 아들의 별명을 하나로 통일하겠다면서 후레자식을 연발한다.[13] 아들은 이에 맞서 꼬질이를 연발한다. 레오는 자신이 아들에게 당하기만 해도 칼 싸움은 안 진다고 말한다. 아들도 안 진다고 말하면서 만약 레오가 지면 땅그지라고 부를 것이라고 말하고, 레오도 아들이 지면 후레자식이라고 부를 것이라고 말하면서 서로 대련한다. 결국 레오는 진다. 레오는 여러가지 전문 박사들이 돌아가며 자신에게 수업을 해준다면서, 검술 수업 중 대련사범이 언제나 일취월장한다고 말하는데 의례상인 것 같다고 생각하며 얼굴이 어두워진다.
거리에서 둘은 또 만난다. 레오는 시무룩해있고, 이유를 묻는 아들에게 대련사범이 왜 실력이 모자라는데 칭찬만 하냐고 물어보니, 어쩐지 시선을 피하더니 가끔씩 머리가 띵하다며 말을 피했다고 말한다. 아들은 레오를 동정하고, 레오는 주위 사람들이 아부를 하다가 뒤에서는 욕한다면서 막상 눈으로 확인하게 되면 슬퍼진다고 말한다. 그리고 화를 내면 사람들이 참을성이 없고, 자격이 안 된다고 말하니 최대한 조용히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아들은 자신에게는 화를 내도 용서를 할 거니 괜찮다고 말한다. 그런 아들에게 레오는 자신과 친구가 되어 달라고 말한다. 여기서 오늘부터 우린 친구다, 이미 친구다, 닭살 돋게 친구는 무슨 이라는 공과 수를 구분하는 선택지가 나오며, 선택지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레오는 검술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 따로 있다고 말한다. 그는 엄청 강하고…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말하며 아들은 그 사람을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런데 레오는 그 사람이 자신의 옆을 지켜주지 않는다고 아쉬워한다. 아들은 그 사람을 좋아하는 레오를 보고 질투심이 드는 것을 느끼며 왜 가르쳐달라고 말을 못 하냐고 묻는다. 레오는 그 사람이 다른 일에 바쁜데다가, 자기가 계약한 일 이외에는 하지 않으려고 해서 그렇다고 대답한다. 아들은 당당하게 말하라며 기운을 북돋아주고, 레오는 곧 있으면 중요한 회의가 있으니 거기서 그렇게 하겠다고 말한다.
3.2 노므헨 11년 (아들 16살)
거리에서 둘은 또 만난다. 레오는 풀이 죽어있는 상태로 있는다. 이유를 묻는 아들에게, 레오는 나쁜 놈들이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특히 뒷골목의 불량배들이. 그리고는 뒷골목만 없으면 바이케가 평화로워지지 않겠냐면서 필요없는 것은 다 없애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아들은 자신이 뒷골목에 태어났으면 나쁜 사람이고 죽어야 하냐고 대답한다. 레오는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회의를 하던 중 갑자기 발이 아파서 내려다 봤더니 발에 피가 철철나고 있어서 놀래서 소리를 지르니 어른들이 다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고 말한다. 알고보니 신발에 못이 박혀 있어서 그런 것이었고,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준비한 회의서가 사라져서 눈앞이 캄캄해서 도망갔는데 뒷골목으로 납치되서 하마터면 노예선단에 팔릴 뻔 했으나 다행히 그 사람이 와서 자신을 구해줘서 기뻤다고 말한다.[14] 레오와 헤어진 후, 아들은 어린애가 참석할 만한 회의가 뭐가 있는지 궁금해한다.
얼마 후 둘은 거리에서 또 만난다. 전 보다 밝아진 얼굴을 한 레오는 아들에게 키가 커졌다고 말한다. 아들은 레오의 키를 넘었다면서 키가 엄청 안 크니 역시 땅그지는 다르다고 말한다. 레오는 자신이 땅그지라고 불리는 것을 부정하며 서로 상점 대문, 상점 이층, 성당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욕 배틀(...)에 이은 키 배틀(...)을 하다가 왕궁을 넘겠다는 아들의 말을 듣고는 왕궁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니 안된다고 말한다. 아들은 레오보고 치밀하다고 말하고, 레오는 이런걸로 싸울 바에는 소젖 마시러 가겠다고 말한다. 아들은 우유가 아니냐고 말하고, 레오는 시민들 사이에서도 우유라고 하는 것을 알고는, 우유 마시러 가겠다며 헤어진다. 집으로 돌아온 아들은 규브에게 더 클테니 우유를 달라고 하고, 규브는 잘 자라고 있으니 우유는 필요없다고 말하지만, 아들의 성화에 우유를 주겠다고 말한다.
번화가에서 아들은 레오와 만난다. 아들은 레오에게 고위 귀족이냐고 묻는다. 레오는 아니라고 하고, 아들은 회의도 그렇고 생각해보면 이상한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라고 말하는데, 수상한 사람이 나타나 바지에 구멍이 났으니 봐달라고 하는데, 아들은 무시하며 다른 쪽으로 가자고 한다. 바로 그 때 다른 사람이 또 나타나 위협한다. 알고보니 둘은 레오를 죽이기 위한 암살자였다. 두 명의 암살자는 금발머리 소년을 두고가면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말하고, 레오는 저자들의 말을 들어달라고 하며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은 놓아달라고 말한다. 그 후 둘은 거리로 도망치고, 암살자들은 사람 많은 광장까지 가서 귀찮게 할거냐면서 선금을 다 써버렸으니 죽이지 않으면 곤란해진다면서 둘을 죽이려고 한다. 바로 그 때 아스터가 나타나 둘을 구해주고, 암살자들은 도망친다. 아스터는 걱정하면서 다른 세력이 있으니 어서 왕궁으로 들어가자면서 레오를 왕자라고 부른다. 아들은 레오가 왕자라고 불린 것을 듣고는 크게 놀라워하고, 아스터는 아들에게 왕자를 지켜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레오는 이때까지 정체를 숨겨서 미안해하며 이제 바깥엔 나오지 못할 듯하니 그 동안 즐거웠다면서 헤어진다. 아들은 레오가 왕자였다는 것과, 국왕와 닮지 않은 점, 이제 바깥에 나오지 않겠다는 말에 대해 어떤 것에 놀래야 할 지 충격에 빠진다.
얼마 후 왕궁 앞에 홀로 도착한 아들은 레오가 왕자가 맞다면 회의는 왕궁회의일 것이고, 박사들에게 수업을 받는 것도 왕자라면 당연할 것이라며 왜 이제까지 왕자라는 생각을 아예 안 했는지 후회를 한다. 그리고 왕궁 앞에 있으면 나올 것이라며 기다리다가 결국 레오가 언제나 왕궁에서 빠져나왔으니 사이에 개구멍이 있을 것이라고 혼잣말을 하다가 경비병의 눈에 띄인다. 경비병은 안 그래도 지금 왕궁이 흉흉하다면서 괜한 의심을 사지 않으려면 가까이 오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한다. 아들은 일단 돌아간다.
아들은 다시 또 왕궁에 도착한다. 아들은 경비병이 안 보이니 다행이라면서 개구멍에 들어가 왕궁 안으로 가서 레오를 만난다. 레오는 아들을 걱정하다가 와줘서 고맙다면서 당분간 근신하는 게 낫고, 아스터도 그러라고 해서 그랬다면서 아들과 만나봤자 나쁜 일만 일어나니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아들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레오의 곁에 남아주겠다고 말한다. 레오는 밖으로 나가겠다고 말한다.
정해진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규브는 아들에게 손님이 찾아왔다고 말한다. 손님은 바로 레오였다. 레오는 아들의 집이 궁금해서 와봤다면서 꼭 비밀의 집 같아서 재밌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본관(...)이 어디냐고 묻는다. 아들은 이게 자신의 집 전부라고 말하고, 레오는 충격을 받다가 예쁜 집이라고 말하며 헤어진다. 그나저나 집의 위치는 어떻게 안 거지?
그 일이 있은 후 둘은 번화가에서 만난다. 아들은 레오의 얼굴이 어둡다고 묻고, 레오는 오늘 얼마 안 되는 사촌들의 연회가 있는데, 사촌들이 자신을 볼 때마다 비웃는 게 싫다면서 아바마마의 양자가 된 것이 못마땅하다고 말한다. 게다가 사촌들은 아바마마가 잠시만 자리를 비우면 일부러 자신을 괴롭히는 게 낙이라면서 저번 대의원회의에서 못을 넣은 것도 그들 짓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신년 조례때는 잘못된 장소를 알려줘서 창고에 가둔 후 대리로 참석하고, 제일 싫은 것은 아스터나 아바마마에게 아닌 척 하면서, 자신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을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며, 클로디어스(레오)만 바이케가 아니죠라고 앞에서 말하는 등 조금씩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방해란 방해는 다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더 화가 나는 건, 자신을 알면 알수록, 자신이 한심한 녀석이라는 걸 알게 된다는 것으로, 자신은 허울좋은 왕자일 뿐, 아바마마의 친자식이 아니라면서 좌절한다. 여기서 위로해줄지, 혼자 삽질하게 내버려둘지 공과 수를 구분하는 선택지가 나오며, 선택지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그 다음 거리에서는 처음부터 레오가 나오는데, 레오는 맨슨이라는 사람을 만난다. 맨슨은 대의원 회의 이후로 오랜만이라면서 그 때 레오가 어린애 같이 의원장을 뛰쳐나왔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어디서 다쳤다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보니 멀쩡해 보인다고 말한다. 레오는 자신이 다쳤다는 것을 어디서 들었냐고 묻고, 맨슨은 다 아는 수가 있다면서 몸이 상할까 두려우니[15] 건강히 하라고 인사한다. 레오는 물러가라고 말하고, 맨슨은 '그럼 물러가겠읍니다.'라고 하며 헤어진다. 이 모습을 본 아들은 저 기분 나쁜 아저씨가 누구냐고 말하고, 레오는 그가 사촌이라면서 저래뵈도 비슷한 나이라고 말한다. 아들은 아무리 젊게 봐도 50살은 넘어 보인다고 놀라며, 레오도 그렇게 생각한다면서 바다에 해저터널을 지어서 물류비를 감소하자는 안을 내놓아서 의원들이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의원회에서 제일 세력이 많다고 말한다. 아들은 해저터널에 대해 궁금해하고, 레오는 배 대신에 바다 속에 터널을 지어 비애반도까지 연결해서, 무역할 때 물류비를 줄이자는 사안이라고 대답한다. 아들은 그게 가능하냐고 되묻고, 레오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아들은 레오가 폐하의 자식인데 왜 그런 것에 불안해하냐고 반문한다. 레오는 아바마마의 정식 자식이 아닌 양자로,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바마마가 앞에 나타났고, 멋도 모르고 쫓아간 덕분에 왕자가 되었고 그 때문에 자신 또래의 사촌들이 자신만 없다면 자기들이 왕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하면서 아직도 자신을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다고 대답한다. 좌절하는 레오에게 아들은 누가 레오를 싫어해도 자신은 레오를 싫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레오는 아직 후계자가 되지 않은 이유는 아직 왕의 자격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왕의 자격은 왕의 친자가 없을 경우, 왕의 자격을 대의원회에서 증명하면 차기 왕으로 바로 오르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아바마마도 웃을 뿐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아들은 레오가 꼭 왕의 자격을 증명하기 위해 해 주겠다고 말한다. 레오는 아바마마에게 보답을 하기 위해서라도, 꼭 훌륭한 왕이 되어 바이케를 훌륭히 통치하고 싶다는, 자신의 소망을 전한다.
그 후 혼자 거리에 간 아들은 국왕을 만난다. 국왕은 클로디어스가 사라져서 사춘기인가 했더니 친구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아들에게 클로디어스를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아들은 국왕에게 레오는 왕자의 자격이 부족하냐고 묻는다. 그리고는 레오는 자신이 다른 친척들보다 능력이 부족하다고 고민한다고 말한다. 국왕은 클로디어스를 사랑하지만 그 이유 때문에 왕자로 삼지 않았다고 말한다. 클로디어스를 왕자로 삼은 이유는 바로 누구보다 훌륭한 바이케 왕의 자질을 타고난 것으로, 아직 그것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었다. 아들은 왕의 자격이 무엇이냐고 묻고, 국왕은 왕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열쇠로, '왕의 자격'을 갖춘 사람에게만 느낄 수 있는 힘이기 때문에, 스스로 깨달아야만 해서 가르쳐주지 않겠다고 말하고는 헤어진다.
번화가에서 오랜만에 둘은 서로 만난다. 그런데 저번에 말한 암살자들이 밖은 아무래도 위험하다고 뒷골목으로 약속장소가 바뀌었다고 얘기한다. 둘은 암살자들의 눈에 띄지 않게 숨는다. 암살자들은 뒷골목으로 가고, 둘은 그들을 뒤쫓아 뒷골목으로 간다. 뒷골목에는 놀랍게도 맨슨이 암살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었다. 맨슨은 레오를 죽일 계획을 짜고 있었던 것이었다. 레오는 맨슨이 너무 티내고 다녀서 설마 범인일까 했는데 예상대로라 힘이 빠진다고 아들에게 말한다. 맨슨은 비자금 마련하느라 밀수입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대의원회를 제압하고 왕을 불신임한 후 대리청정을 해서 이름뿐인 왕이라면 용족기사도 어찌 못한다고 말한다. 레오는 대의원회는 내년 9월에 있는데, 잘못하면 왕국이 맨슨의 손에 떨어지게 되니 미약하지만 나설 수 밖에 없다고 결심한다.
3.3 노므헨 12년 (아들 17살)
광장에서 둘이 만난다. 레오는 맨슨을 물리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왕의 자격을 얻는 것이라며, 대신들의 저택을 돌아다니면서 단서를 찾아보며 설득했고 그 덕분에 옛날 왕들의 기록을 찾게 되었는데, 왕의 자격이 될만한 단서가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다르고 이상하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아들과 같이 있으면 엄청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녹는 느낌이라고 말한다. 아들은 갑자기 이런 말은 왜 하냐고 말한다. 레오는 아들과 같이 있으면 좋다며 이런 게 우정이냐고 묻는다. 아들은 레오가 한 말을 듣고 닭살 돋는다고 말한다. 레오는 이제 조금 바빠질 것 같다며 헤어진다.
홀로 번화가에 나온 아들은 왕가 문양의 마차가 지나가기 때문에 구경꾼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본다. 아들은 마차에 탄 사람이 레오일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구경꾼들을 헤쳐서 마차 안 사람을 본다. 마차 안에는 예상대로 레오가 타고 있었다. 레오는 아들을 만나 반가워하면서 아스터가 자신과의 약속에 응했으니 든든하다고 말하며 저 멀리 사라진다. 아들은 레오가 마차에 타고 있는 걸 보니 진짜 왕자같다면서 정말 왕이 된다면 자신과는 점점 다른 사람이 되고, 놀 시간이 사라진다며 우울해한다.
그 후 번화가에서 또 둘이 만난다. 레오는 열심히 하고 있지만 왕의 자격이라는 것은 자신만 필요한 게 아니라 걱정된다면서 아들을 잃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리고는 거리로 가는데, 거리에는 지반이 가라앉아있다. 둘은 땅이 무너져 있는 것을 이상해하며 무너진 곳 중심으로 가본다. 그 곳은 바로 뒷골목으로 맨슨이 소유하고 있는 땅의 일부였다. 아들은 해저도로를 팔 때 밀수입할 통로를 미리 만들어 둔 것이 아닐까하고 추측한다. 레오는 거기서 더 나아가서 통로를 만들어 놓는다면 암살자들과 맨슨의 본거지가 이어져 있는 것 같다고 추측한다. 그리고는 다음번에는 호수에서 보자면서 헤어진다. 아들은 레오를 돕지 못하면 결국 스스로 찾을 것이고, 자신과는 점점 멀어질 것 같다고 걱정한다.
둘은 약속장소인 호수에서 만난다. 레오는 아들에게 대뜸 싸우자고 말한다. 그리고는 진짜로 전투모드에 들어가서 싸운다.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으며, 이기고 지는 것에 따라 대사가 다르다. 그 후 아들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레오도 아들과 함께 있으면 우정과는 다른 감정이 느껴진다며 자신의 방으로 초대한다. 그리고는 H신이 나온다.[16] 씬이 끝나고 나면 붉은 융단이 펼쳐진 계단을 배경으로 얼굴에 홍조를 띄운 둘이 방에서 나온다. 레오는 이제 자신의 힘을 증명할 수 있다고 하며 증명하려면 아들이 있어야 하니 다음 달에 왕궁에 꼭 와달라고 한 후 헤어진다.
다음 달, 둘은 왕궁 앞에서 만난다. 둘은 전에 했었던 것이 어땠냐고 서로 물으며 얼굴이 빨개진다. 그리고나서 의원장으로 간다. 의원장에서 맨슨은 해저터널 안에 대해 국왕에게 설명한다. 레오는 다른 대륙까지 해저터널에 공기를 넣기엔 마법사의 힘이 너무 많이 필요하고, 맨슨이 땅굴과 해저도로를 먼저 파 놔서 조금의 충격이 있어도 지반이 가라앉는다고 반박한다. 맨슨은 오해라고 말한다. 레오는 2달 전 마력에 의한 폭우로 항구가 일부 가라앉았고, 땅굴을 뒷골목까지 이어놓으면 도시 상당부분이 가라앉을 것이라고 말한다. 맨슨은 오히려 레오가 사주한 게 아니냐고 말하며 괜한 누명을 씌운다고 말한다. 바로 그 때 아스터가 나타나서 맨슨의 사주를 받은 암살자들을 데려온다. 암살자들은 맨슨이 그랬다고 자백하고, 구석에 몰린 맨슨은 이 때를 노려서 사병들에게 왕자를 죽이고 왕을 제외한 모두를 가둬라고 명령한다. 레오는 아들에게 나오라고 한 후 연인이라고 소리친다. 아들은 레오의 갑작스런 공식 연인선언에 당황해하고, 레오는 아들에게 손을 모으라고 한 후 자신만 생각하며 사랑의 힘이라고 힘껏 외치라고 한다. 그 후 갑자기 미니게임 모드로 넘어간다. 발로 그린 것 같은 레오와 로에가 팔을 벌리고 있는 그림이 나오며,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5초 후 하트를 가장 크게 키워야 한다. 다행히 한 번 실패해도 기회가 또 있으며, 만약 여기서도 왕위계승에 실패하면 자동으로 게임오버가 되어버린다. 너 때문에!!
바로 이렇게.
왕궁으로 불려가는 부분에서 필히 세이브를 하고, 가급적이면 손가락과 손목운동을 충실히 해 두는 것 역시 좋다.
미니게임에 성공한다면 POWER OF LOVE가 뜨며, 맨슨과 사병들을 물리친다. 국왕은 역시 클로디어스라면서 왕가의 힘이 느껴졌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왕가일원 모두 잠재능력을 갖고 있어도, 스스로 깨달아야 하기 때문에 힘을 쓰기 힘들기 때문에 클로디어스의 힘이 깨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이 능력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어지는 하트 투 하트! 마음이 이어져야 쓸 수 있는 마법과 평화의 힘이며 바이케의 진정한 힘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은 옛날에 그 상대를 잃었으니 상대를 소중히 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그 후 엔딩 때에 아들에게 이런 편지가 온다.
친우에게. 잘 있는 거지? 오랫동안 보지 못했어. 왕궁이 제 자리로 돌아가는데 시간이 꽤 걸려. 매일 바쁜 나날이야. 이제와서 붕 떠있던 내 자리가 생긴 것 같아서 뿌듯해. 그래도… 너와 조금이라도 관련된 곳을 볼 때마다 네가 생각나. 나무 아래서나, 발코니를 바라볼 때마다 너와 했던 기억들이 내 마음속에 남아 아직도 내 가슴을 뛰게 해. 조금 늦은 거 같지만 왕궁으로 와 줄래? 너에게 할 말이 있어. 꼭 와주길 바래. |
편지를 받은 아들은 왕궁에 도착한다. 아들은 자신같은 평민이 아무 때나 드나드는 게 아니라서 이런 곳에 와도 되냐고 묻고, 레오는 아들과는 꺼리는 게 없고, 이제 국왕에게 인정을 받았으니 괜찮다며 자신을 보라고 한 후 갑자기 진지하게 아들을 사랑할 것을 맹세한다고 선서한다. 아들은 레오가 많이 컸다면서 레오를 평생의 동반자로 여기며 살 것을 맹세한다고 말한다. 레오는 아들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아들도 레오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 후 엔딩 편지에서는...
아버지, 저의 친구이자 제 분신같은 녀석이 있어요. 놀라지 마세요. 그 녀석은 바로 왕자에요. 처음에 이녀석을 만났을 때는 이렇게 철이 없는 녀석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되고 마음속에 있는 귀여운 열정도 발산할 수 있는 녀석이에요. 친구 같은 녀석인데 친구보다는 좀 더 사랑스러운 거 같고… 레오… 그러니까 왕자와 매일매일 만나면 싸우긴 하지만 싸우는 게 10분은 못 가고 다시 히히덕거려요. 그리고 레오와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요. |
3.4 일기장
- A형
- B형
별 또라이같은 애를 봤다. 내가 사는 방식이 마음에 안 드나 자꾸 이상한 곳을 지적하거나 알 수 없는 행동을 한다. 그 아이는 남들 대하듯이 대하길래 나는 보통 사람을 대하듯이 대했더니 매일 울상이다. 정말 알 수 없는 녀석. 더 괴롭혀 줘야겠다. |
새로 만난 녀석은 레오라고 했다. 처음엔 밥맛없는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면 나쁜 놈은 아니다. 하지만 감정의 기폭이 심한 녀석이라서 웃다가 시무룩 하다가... 종잡을 수가 없다. 하지만 처음으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또래친구가 생겼다. |
레오 그 녀석이 갑자기 말도 없이 거슬리는 행동을 했다. 내가 그러는 건 안 된다. 내 쫄다구 주제에 말이다. 그래서 언제나 레오을 훌련을 시킨다. 훈련인가? 훌련인가? 에라 모르겠다. |
- O형
내 또래의 이상한 남자애를 봤다. 악의 없는 말로 사람을 거지취급 하지 않나. 내 자존심을 좍좍 긁어놓는 나쁜 녀석이다. 정의의 응징을 해야겠다. 어떻게 놀려야 잘 놀렸다고 소문을 낼까... |
처음으로 친구가 생겼다. 헤헤헤 레오가 친구하자고 했을 때 엄청 기뻤다. 나한테 내 편이 생기는 구나. 라는 생각에 절로 즐거워졌다. 친구니까 의리있는 행동을 엄청 하겠지 후후후 보통 친구면 우정의 맹세를 하겠지? |
친구라고 생각했던 레오 녀석이 사실은 왕자였다. 그런데 그 녀석은 자기가 왕자라고 정체를 밝히고 잠수탔다. 한 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라는 생각으로 걔가 친구 그만하자고 할 때마다 기각시켰다. 후후. |
- AB형
내 또래의 애가 나타났다. 내 상식에 벗어나는 녀석이긴 하지만 나는 친근함의 제스추어로 친하게 대했더니 날 어려워한다.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이상한 녀석이긴 하지만... 처음으로 친해진 또래 아이인데.. |
레오와 친해졌다. 후후 친해진 것인가? 여전히 이상한 녀석이긴 하지만 나도 만만치 않은 편이니 괜찮다. 재미있는 아이이다. 새로운 연구대상이니 잘 관찰... 아니 이제 친구지. 후후후. |
레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레오가 날 버릴 뻔 했다. 레오가 이제 나랑 만나기 힘들다고 했을 때 심장박동수가 격하게 증가했다. 내가 필사적인 설득을 했으니 망정이지... 굉장히 쓸쓸해질 거 같았다. |
4 사운드 오브 왕자님 ~호평받는 모닝 키스~
로에와 커플로 엮어진다. 과연 소꿉친구...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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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풀리기 전 카운트다운을 할 때 대인배들에서 나왔던 창작 동인 회지 한국 왕립 발레학교(왕발고)의 등장인물인 김앙리로 패러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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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의 첫 부분에서 공략캐들이 새천년 건강체조의 동작을 하는데, 여기서 레오는 손등치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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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빵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진히로인이라서 곡의 제목과 같은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옆에 있다.
1번 CG가 레오가 아닌 아스터의 CG인 걸로 보아 제작자들도 레오를 진히로인으로 취급하지 않는 듯 하다(…).[17] 어쨌든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한, 그야말로 왕자님.
게임 내에서 아스터와 엮여서 그런지 팬들 내에서는 아스터와 커플이 되기도 한다.
대인배들 멤버이자 어왕에서 일러스트를 맡은 만화가 박설아가 청년 버전을 그렸다.- ↑ 우리나라의 어린이날에서 따왔다. 이유는 어린애 같아서...
- ↑ 해석하자면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이란 뜻이다.
- ↑ 리뉴얼 후 홈페이지에 있던 이미지다. 현재 홈페이지는 닫혀있다.
- ↑ 이탈리아어로 식당이라는 뜻이다. 리스토란테 파라디조보다 미남식단표가 먼저 나왔기 때문에 이 작품과는 관련이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 ↑ 리스토란테와 타볼라 칼다의 중간이라 할 수 있는 곳.
- ↑ 이탈리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 ↑ 당연하지만 맨슨도 포함한다.
- ↑ 현장판매 특전으로 준 병풍식의 프로필이다.
- ↑ 해당 달의 스케줄을 마치면 바로 찾아온다.
- ↑ 첫 번째와 두 번째 이미지에 나온 명대사와 비슷하다.
- ↑ 아마도 이 방법으로 왕궁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보인다.
- ↑ 개똥구리, 똥강아지, 말미잘, 코찔찔이.
- ↑ 이 부분에서 후리라는 말도 나오는데, 여기서 후리는 오오후리에서 따왔다. 참고로 대인배들의 일원 중 크게 휘두르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 ↑ 이 부분은 체자레 루트에서 자세하게 나온다.
- ↑ 이 때 맨슨의 원본되는 사람처럼 읍니다라고 말한다.
- ↑ 참고로 레오는 아들 공이든 수든 둘 다 다른 캐릭터들(프란시스 제외)과는 달리 상당한 수위를 자랑한다. 과연 진 주인공...
- ↑ 비슷하게 진히로인이 잊혀진 게임으로 토가이누의 피가 있다. 그래도 저쪽에 비하면 레오의 취급은 그리 나쁜 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