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이다.
인천 출신으로 부평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포지션은 미드필더. 별명은 마테우스에서 따온 노테우스.
한국에서는 최초로 J리그에 진출하여,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프로데뷔를 했다. 몇년간 팀의 핵심으로 뛰다가 1998년이어 NAC 브레다에서 잠시 뛰고 세레소 오사카와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뛰기도 했다. 2003년에는 프로데뷔 후 최초로 고국에 복귀하여 부산 아이파크 (2003-2004)와 울산 현대 (2005-2006)에서 뛰기도 했다.
은퇴후에는 미국으로 이주하여 유학하며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