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턴 노벨즈(ノクターンノベルズ)는 소설가가 되자에서의 성인 남성향 작품들을 투고할 수 있게 만든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다.자매 사이트로 여성향인 문라이트 노벨즈가 있으며, 일본 인터넷 상에서는 우라(裏)[1]라고 부른다.
1 설명
일본에서 가장 큰 소설 투고 사이트에서 파생되어 진 만큼 일본에서 성인소설을 투고하는 사이트들 중에서는 나름대로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약 1만여 작품이 있으며 개중에는 순애×능욕 컴플렉스 처럼 4년 가까이 거의 매일 연재중인[2] 작품들도 존재한다(!).소설가가 되자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크게 인기를 얻은 작품은 서적화 및 코미컬라이즈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출판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마왕을 시작하는 법 등이 있고, 게임화(!)가 된 작품들도 몇몇 있는데, XUSE에서 발매 예정인 '신님의 게임'神様のゲーム이나 SEACOXX에서 2016년 1월에 발매한 ゾンビのあふれた世界で俺だけが襲われない가 그 예시.
연재되는 작품들로는 당연하지만 특별한 스토리 없이 온갖 성적 묘사로 한페이지가 가득 찬 말 그대로 남성향인 것들이 대다수이나 일일랭킹등을 보면 여기도 차원이동물, 게임 판타지 소설 등 한국의 양판소와 비슷한 작품들이 즐비해 있다.아무래도 모 사이트가 사이트다보니 영향을 받은 듯. 그래도 찾아보면 일반 연애물이나 근미래물,포스트 아포칼립스, 좀비 아포칼립스,MC물 등 장르는 굉장히 다양하다.당장 태그검색을 해보라
다루는 게 아무래도 18금이고,별 수위제한이 없다보니 법적문제를 피하기 위해서인지 PC로 열람할 경우 맨 밑에 붉은 글씨로 "특히 기재가 없는 경우, 게재된 소설은 모두 픽션이며 실재 인물 및 단체와는 일절 관계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씌여 있다.
2015년 11~12월경, 관능묘사가 주목적이 아닌 작품을 모아놓은 자매 사이트인 '미드나이트 노벨즈'가 개설되었다.이쪽은 사이트 바탕이 녹턴과 반대로 검정색인 것이 특징.
2 특징
여기의 가장 큰 장점은 검색이 매우 용이하다는 것.1만여 작에 이르는 방대한 양도 양이지만 글자수,읽는 시간,작가별 등 검색조건을 다양하게 걸어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취향에 맞는 작품을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다.태그검색도 가능하다!아르카디아 XXX등 다른 18금 소설 투고 사이트들과 비교를 불허한다(…).
3 작품
나무 위키에 작성된 작품만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