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에 대해서는 雪の華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앨범 | 미안하다 사랑한다 Original Sound Track |
발매 | 2004.11.15 |
기획 | BMG |
배급 | 엠오엠미디어 |
장르 | 발라드 |
타이틀 | 눈의 꽃 |
나카시마 미카의 곡을 박효신이 개사하여 부른 한국어 버전. 인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로 쓰여서 국민적으로 유명해진 곡이다. 원곡이 겨울이 다가옴을 느끼면서 예전부터 함께 해 온 연인과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을 해 갈 것이라는 분위기의 가사라면, 박효신이 부른 눈의 꽃은 겨울에 한 번 이별했다가 다시 만난 연인과 다시는 헤어지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양쪽의 가사가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르다. 해당 곡을 주제곡으로 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소지섭이 요코하마에서 이 노래의 한국어&일본어 버전을 직접 번갈아가며 부른 적도 있다.보기
박효신 외에도 서영은이나 이소은이 부른 버전도 있으며, 복면가왕에서 임다미가 부른 버전(한국어)도 존재한다. 외국생활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발음이 ㅠㅠ
연예가 중계에서 조사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드라마 OST 1위를 차지했는데 2위는 천국의 계단 OST인 김범수의 보고 싶다. 3위는 명성황후의 OST인 조수미의 나 가거든이었다.
1 커버 곡
1.1 박효신
1.2 서영은
#!HTML<br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urLC3EzK3MI?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1.3 소지섭
#!HTML<br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RsDKQp-dxC4?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1.4 이소은
#!HTML<br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faFtJZFsarg?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1.5 임다미
#!HTML<br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a4eH9kyO7xE?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2 가사
가사 | |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께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 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 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 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되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을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