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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범수(金範洙) |
출생 | 1979년 1월 26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1][2] |
신체 | 168cm[3], 69kg, A형 |
가족 | 동생 김영도 |
학력 | 마산구산초등학교 양동초등학교 양강중학교 강서공업고등학교 숭실대학교 실용음악과 중퇴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4] 중부대학교 연극영화과 중부대학교 인문산업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
종교 | 개신교 |
데뷔 | 1999년 1집 앨범 <A Promise> |
소속사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
사이트 | 공식사이트트위터유투브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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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비쥬얼 무시하지 마라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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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비쥬얼 가수
참고로 위 사진은 안검하수증 치료를 위해 한 쌍커풀 수술 직후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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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그대의 향기" 무대에서 상당히 과감한 옷을 입고 나와서 박정현을 경악시켰다.
"노래에도 올림픽이 있으면 김범수가 금메달"-윤종신-[5]
非쥬얼 가수라 카더라
얼굴만 믿고 노래는 대충 부르는 비주얼 가수
1 개요
보컬의 교과서
대한민국 본좌급 보컬리스트 중 한명
1979년 1월 26일 생으로 대한민국 최정상급 보컬 중 한 명 별명은 비쥬얼 가수. 그리고 무장공비. 여담으로 79년생이다보니 1세대 아이돌들과 거의 동년배다. 신화 멤버 대부분이 1979년생.
2 활동
1999년에 데뷔했지만 사실 김범수가 제대로 대중에게 주목받기 시작한 건 2003년 SBS 드라마 스페셜 '천국의 계단'에서 그의 3집 타이틀곡이었던 '보고싶다'를 주인공 테마로 활용하면서부터다.[6] 이후 2004년에 발표한 4집의 타이틀곡인 '가슴에 지는 태양'도 나름 히트하면서 유명세를 이어갔고 2006년 5집을 발표하는 동시에[7] 현역으로 입대하여 복무했다.[8] 2008년 3월에 제대한 후 5개월 만에 6집 '슬픔 활용법'으로 활동했으며 2009년 9월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Slow Man'을 선보였다. 2010년 9월에 7집 파트 1 앨범을 발표하였다. 타이틀곡은 박진영 작곡의 '지나간다'. 나는 가수다의 성공 이후 2011년 6월에는 7집 파트 2 앨범을 발표하였다. '끝사랑'이 타이틀로 가수의 특성도 잘 살렸고 곡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대중에게 주말TV 예능 출연자 김범수가 아닌 솔로 가수 김범수 본인의 음악으로는 크게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는 씁쓸한 현실을 보여주고 말았다. 그나마 노래방에선 인기차트 상위권인게 위안
그 외에 2집 타이틀곡인 하루(해외버전 제목은 Hello Good Bye Hello)의 해외판 싱글이 빌보드 핫 세일즈 싱글 차트 50위권에 랭크된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 앨범에선 BK21이란 예명을 썼으며 앨범 재킷에선 사진을 한장도 올리지 않고 발매했다. 덕분에 미국에선 그냥 미국가수로 아는 이들이 많았는데 미국발매사의 전략때문이었기에 김범수로선 탐탁치 않은 성공이었다.
그의 외모 때문에 데뷔 후 몇 년 간 대중매체에 거의 출연하지 않는 신비주의 노선을 타게 된다. "못생겨서 얼굴 공개 안한다"라는 말에 오히려 빅마마처럼 역외모마케팅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결국 나중에는 반대로 얼굴을 너무 알리지 않은 탓에 버스 광고로 자비 들여 얼굴 홍보를 하게 된다.(...) 사족이지만 어려보일거라는 말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가 대실패하여 재수술을 고려했으나 안하기로 했다고. 그런데 맨발의 친구들에서 다리 부상을 당한 후에 부상 치료로 쉬는 동안 쌍꺼풀 수술을 결국 다시 했다. 나가수 추석 특집에서 공개했는데 주변 반응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벌써 데뷔한 지 10년이 넘었고 발매한 앨범도 많지만 아직도 '보고 싶다'를 뛰어넘을 만한 노래가 없다는게 문제. 사실 가창력 본좌급으로 인정받는 타 가수들에 비하면 히트곡이 꽤 드문 편이다. TV 음악프로그램(음악캠프와 같은 순위 프로그램 제외)에 출현할 경우 대부분 '보고 싶다'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그게 아니라면 '보고 싶다'로 끝난다. 심지어 새 앨범이 나왔을 때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는데 타이틀곡 대신 '보고 싶다'와 팝송 한 곡을 부른 경우도 있었다.지못미 본인은 한 인터뷰에서 '보고 싶다' 전주만 들어도 짜증이 일 정도라고 고백했지만 현재는 그냥 체념한 듯 싶다.
2012년 가을 전현무가 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KBS에서 나간 이후, KBS FM 가요광장을 진행하다가 2013년 10월 종영하면서 하차했다. 2012년 10월 20일 미국 카네기홀에서 겟올라잇 콘서트를 열었는데 아시아 가수 최초로 전석 매진되었다. 2013년 12월 27일 홍명보 자선 축구대회 ‘셰어 더 드림(Share the Dream) 풋볼 매치 2013’의 테마송 'higher'를 발표했다. 모든 수익금은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부된다고. 2014년 3월 27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콘서트를 열었는데 전석 매진되었다. 호주 교민들을 위한 클래식 무대도 꾸몄다고.#
2014년 슈퍼스타K6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2014년 11월 21일 새 앨범을 발매했다.[9] 타이틀곡은 '집밥'.
2015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란 프로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MC도 봤다.
2015년 슈퍼스타K7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3 가창력
가창력으로는 대중, 전문가 모두에게 인정받는 최정상급 보컬리스트
교과서적인 보컬리스트의 대명사이자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는 최정상급 보컬
굉장히 정석적인 발성법을 구사하는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고음에서 제대로 된 풀톤을 구사하는 몇 안되는 가수이며 성대를 얇게 꽉 붙인 단단하고 알맹이 있는 소리로 유명, 정석적인 두성 창법으로 단련한 깔끔한 딕션과 높은 피치, 맑으면서도 단단하게 꽉 찬 음역대가 특징이다. 김범수의 보컬 트레이너였던 싱어송라이터 박선주에 의하면 비강과 인두강을 울리면서 입천장으로 소리를 붙이는 발성법이라고 한다.[10] 김연우, 이적, 김건모 등이 김범수와 발성법이 유사하다고. 여담으로 박선주가 밝히길 김범수도 처음에는 음만 높이 올리는 수준에 불과한 심각한 음치, 박치였다고 한다. 당시에 하루 평균 8시간을 연습실에서 노래하게 할 정도로 굉장히 혹독하게 훈련시켰는데 그걸 견뎌낸 김범수가 대단하다고... 그리고 그걸 다 시키고 감독한 사람도 보통은 아닌 듯.
발라드를 많이 부르는 가수지만 하드웨어 자체는 굉장히 헤비한 록 사운드도 소화해낼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나다. 대극장을 꽉 채우며 우렁차게 울려퍼지는 성량[11]과 더불어 전혀 비는 곳 없이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저, 중, 고음역을 가지고 있으며 김범수의 진성[12] 음역대는 0옥타브 파#(F#2)[13]에서 3옥타브 파#(F#5)[14], 가성 음역대는 3옥타브 라(A5)[15]까지 선보였다. 라이브 기복도 거의 없는 편이다.
성량, 고음, 표현력 등 여러 면에서 본좌급인 가수지만 김범수 보컬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거의 모든 장르를 가리지 않고 소화하는 풍성한 장르 스펙트럼.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스킬과 호흡과 강약조절을 통한 표현력이 뛰어나 애절하고 서정적인 발라드에 강점을 보이고 또 리듬감과 보컬 공간감 운용능력도 출중해 복잡한 리듬을 가진 R&B, 소울같은 흑인 음악도 매우 잘 소화하며[16] 성량과 음역대 역시 뛰어나다보니 헤비한 록 음악도 굉장히 잘 소화한다. 그야말로 팔색조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올라운드 플레이어. 자신이 그때그때 부르는 음악의 장르에 따라 음색과 창법을 아예 그 노래에 맞게끔 싸그리 갈아엎어서 부르기 때문에 발라드가 아닌 다른 장르의 노래를 불러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 그 예로 라디오나 라이브 무대에서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자신이 커버해서 부를 때 김광석, 마이클 잭슨, 본 조비 등 색깔이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위화감 없이 소화해내며 나는 가수다 출연 때도 발라드(제발), 재즈(사랑했지만), 록(늪), 일렉트로닉(희나리), 어쿠스틱(여름 안에서), R&B(그대 안의 향기), 라틴(외톨이야), 댄스(님과 함께) 등 별의별 장르들을 넘나들며 그걸 죄다 완벽하게 소화하는 괴물같은 스펙트럼을 선보인 적 있다.
가수로서 약점이라고 평가받는 부분은 바로 음색과 인지도. 일단 본좌급으로 불리는 타 가수들에 비해 음색이 평범하기도 하고, 워낙 발성 기반이 정석적으로 닦여 노래를 부를 때 탁성을 섞는다던가 쿠세를 쓴다던가 하는 것도 아닌 굉장히 스탠더드한 창법을 쓰는 보컬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게 역으로 대중들에겐 상당히 지루하게 받아들여지기도 하는 듯. 쉽게 말해 '기본기가 흠잡을 데 없는 보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중들이 오히려 개성없고 평범하며 기계적인 보컬이 아니냐고 인식하게 된 케이스'라고 볼 수도 있다. 물론 음색이라는 것이 지극히 개인취향에 달렸기 때문에 편안하고 듣기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개성없고 평범해서 지루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또 인지도 면에서도 자주 지적을 받는데 일단 히트곡이 타 가수 대비 드문 것이 주 이유. 데뷔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보고싶다>를 넘을만한 대표적인 히트곡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안티들의 주 까임거리다. 음색과 연관시켜 평범한 음색이라 대중들에게 어필이 안된다고 까기도 한다. 본인 역시 하도 대표곡으로 <보고싶다>만 불러제끼는 바람에 <보고싶다> 전주만 들어도 짜증이 일 정도(물론 반 농담도 있었지만)라고 고백할 정도면..... 다만 <보고싶다> 이외엔 아예 히트곡이 전무하다는 극단적인 평은 내릴 수가 없는 것이 오디션 참가자나 실용음악과 면접 학생들에게 자주 선곡되는 <끝사랑>이나 <슬픔활용법>, 공전절후의 히트를 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인 <나타나>, 알게모르게 다른 라이브 무대 프로그램 등지에서 많이 불리고 있는 <지나간다>나 <하루> 등 의외로 대중들에게 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스테디셀러 급들의 곡들은 꽤 많이 보유하고 있는 가수다. 베스트셀러 급 초대박을 친 곡이 <보고 싶다> 하나 뿐이어서 그렇지 아예 극단적인 원 히트 원더는 아니라는 것.[17]
이런 음색과 보컬의 정석 같은 발성법 덕분인지 보컬 트레이너들이 학생들에게 연습할 때 참고하라고 추천하는 가수이기도 하다. 다른 본좌급 가수들이 너무 자기 색깔이 뚜렷해 학생들이 참고하기엔 무리가 있는데 반해 김범수의 창법은 교과서적이라 초보가 어설프게 나쁜 습관에 물들(?)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라고.물론 트레이너마다 의견이 다를 순 있다
조선일보에서 김연우 등의 보컬 트레이너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최고의 보컬리스트에서 2000년대에 이승철에 이어서 나얼과 함께 공동 2등을 차지하였다.# 또 음악 전문가 20인 선정 노래를 가장 잘 하는 가수에서 조용필, 이승철, 인순이, 임재범에 이어서 들국화의 전인권과 함께 공동 5위를, 기술적 능력이 가장 뛰어난 가수에서는 이승철에 이어서 2위를 차지하였다.#
4 논란
2010년 3월 13일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에서 재미로 여자들을 놀래키는 것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밤늦게 골목 어귀에 처자가 가면 일부러 속도를 조금 더 빨리 한다. '탁탁탁탁'. 이렇게 가면 그 여자분 속도가 더 빨라진다. 그럼 재밌다. 내가 더 빨리가면 여자분 어깨가 들썩들썩한다. 이게 긴장하고 있다는 거다. 그러다 내가 점점 이렇게 빠른 걸음으로 가다 뛰기 시작한다. 그럼 이분이 '아아아악~' 하면서 갑자기 막 도망간다.(웃음) 너무 재밌더라 #
5 트리비아
-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얼굴 백대 맞은 이병헌 닮았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대해서 김범수는 "그래도 이병헌이라는 게 중요하다. 다 치료되면 이병헌 된다"라고 쿨하게 답해줬다(…).
- 일반인을 상대로 "아니야, 다 할 수 있어"라며 발성 관광을 보내는 플짤이 돌고 있다.
알렉산더 카렐린?
- 이상형은 지젤 번천과 같은 모델 스타일이라고. 자기가 키가 작다보니 반대욕구로 키 큰 여자를 선망한다고.
- 2009년 11월 2일부터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의 DJ로 발탁되어 무난한 진행 능력을 발휘했으나, 2010년 3월 15일 방송에서 무개념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김길태 사건으로 전국민이 여성 범죄에 민감한 때라 더 욕을 얻어먹었다. 일단 정중한 사과 방송을 하고 계속 DJ를 맡았으나 이후 방송위원회에서 중징계까지 받았다. 하지만 인기 DJ인 태연이나 김신영마저 하차가 결정된[18] 봄개편 시기에 하차하지 않고 10월 가을 개편까지는 끌고 갔다. 전임 DJ였던 윤건도 불미스런 일에 엮인 후 하차한 데다[19] 김범수의 DJ 포텐도 상당해서였던 듯. 유야무야 넘어간 이후 무난히 진행하다 가을개편 때 DJ 자리를 옹달샘에 넘겨주며 물러나게 되었다. 어쨌든 본인에겐 최대의 흑역사.
- 가요 갤러리에 누가 김범수라며 글을 올렸는데 사칭한다고 까였다...가 김범수 트위터에 가요갤이 거칠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고 사실 가요갤러리의 누군가가 사칭한 글이며 트위터 글도 조작된 거다.(...)
- 육군훈련소 훈련병 때 국군방송 훈련소24시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총기수여식에서 훈련병 대표로 중대장에게 총기를 받았다. 군 복무 중 국군의 날 행사에 초대되어 "보고 싶다"를 부르러 나갔다가 정줄 놓고 빨리감기 스킬을 선보이는 사고를(…) 친 적이 있다.# 군인 시절 고문관이었다고.
- 연예병사가 되기 전까지는 국군 모 병원에서 앰뷸런스 운전병 생활을 했었는데, 운전병 교육생 시절 교육생과 조교의 비율이 맞지 않아 대기시간이 워낙 길었던 탓에 그의 히트곡 보고싶다를 몇 번씩 불러야 했다는 교육 동기의 증언이 존재한다. 추가로 김범수가 교육받을 때 우연의 일치로 제2수송교육단이 운동회를 열었고 김범수는 기간병들 운동회에 끌려와서 장기자랑으로 또 다시 노래를 불러야 했다. 이때 김범수가 노래를 부르자 장비가 후달려 김범수 노래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불상사도 발생했다. 거기다가 퇴소주차에는 종교행사에서도 노래를 불러야 했고, 종교행사 지원 나온 인근 교회 누님들이 교육으로 시커멓게 그을린 안습한 모습의 김범수와 연이어 셀카를 찍는 바람에 고초를 겪기도 했다. - 제2수송교육단 항목 인용
- 아버지가 체력이 엄청나다고 한다. 고령이신데도 쉬는 날이면 새벽 5시에 등산갔다 오후 4시쯤 내려와 또 싸이클을 타신다고.(...)
- 조정치와는 같은 대학 동창으로 함께 공연하거나
서로 외모를 까거나하는 절친한 친구 사이라고 한다.
- 박효신과 라이벌로 종종 엮이기도 하는데 둘 다 가창력 본좌급으로 평가받는데다 정반대의 음색을 가져서 비교가 되기 때문이다. 사실 둘은 서로의 타이틀곡[20]을 바꿔부르는 연출을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다. '친구라는 건'이라는 듀엣곡을 함께 부르기도 했다.
- 나는 가수다를 통해 다양한 끼를 발산했으며 임재범, 박정현과 함께 아마 이 프로그램 최대의 수혜자일 것이다. 나가수에서 김범수가 부른 '이소라 - 제발'은 방송 이후 멜론의 음원 차트에서 방송 끝난지 2주가 다되도록 1위를 달리기도 했다. 참고로 김범수가 자기 무대 중 최고로 치는 무대는 남진의 '님과 함께'.
겟 올 라잇쿠키뉴스 인터뷰 - 김범수 "'나가수'는 가수 인생의 터닝포인트"
- 정체성을 깨닫게 해주는 양반과 닮았다. 덕분에 이런 만화도 있다.
- 큰 의미는 없지만 나가수에서의 순위를 살펴보면 윤도현과 맞먹는 롤코 기질이 있다(...). 첫 회부터 출연하여 2위, 4회차에선 1위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벌이다 5회차에서 7위(...). 그 이후 3위를 2번 기록한 후 9회차부터 6위-1위-공동 6위(=꼴등)[21]를 차지한다.
어중간한 순위 따위는 관심없다그런데 더 무서운 건 이 인간은 자의로 순위를 조절한다(?!) '님과 함께' 후 이제 떠나도 여한이 없다며 부른 '여름 안에서'는 하위권, 3등 정도는 해야 된다며 부른 '외톨이야'는 딱 3위를 찍었다. '나는 가수다' 5라운드 마지막 경연에서 2위를 하여 다행히 구사일생으로 박정현과 함께 명예졸업자의 타이틀을 얻으면서 유종의 미를 거둔다. 원년멤버 3인방 중 YB는 아쉽게도 탈락했지만.
-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에 출연해서 이소라를 짝사랑했었다,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결혼까지 생각했었다'는 등의 폭탄 발언을 쏟아냈다. 그리고 나가수에서의 아쉬움을 달래듯 이소라와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 듀엣을 하기도 했다.
- 2011년 7월 현대자동차그룹 CF를 찍었다. 데뷔 후 첫 CF라고.
- 2011년 11월 24일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R&B/발라드상을 받았다.
- 2013년 11월 6일 엠넷 MUST 2회에 출연했는데, 스승 박선주와 '남과 여'를 부른 것을 비롯해 많은 곡들을 불렀다. 그 중에서도 초반 무반주, 중반엔 무반주 무마이크로 선보인 보고싶다가 압권이었다는 평이 많다.
- 2013년 12월 27일 디지털 싱글 'Higher'를 발표, 돈 스파이크가 작곡을 맡았다. 홍명보가 매년 연말 개최하는 자선경기 테마송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이 해 자선경기 피날레 공연으로 직접 출연해 부르기도했다. [22]
- 2015년 8월 22일 레이디스 코드 추모 콘서트에 다른 소속사 동료들과 출연하였다.
- 가끔가다 본명이 아니라 BSK라는 예명으로 피쳐링을 하는 경우가 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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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8일 비밀독서단에서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가족끼리 모여서 조용하게 했다고 한다.아나운서 김범수
- 마산에서는 유복한 집안의 장남이었으나 아버지의 사업 실패 후 서울로 이사를 한 후 방황이 시작됐고 반항으로 이어지면서 광대뼈가 도드라지고 눈꼬리가 올라가면서 인상도 바뀌었다고.
- 비투비의 서은광이 이분 광팬. 잠깐 눈 좀 붙이려다가도 노래의[24] 전주가 나오면 바로 일어나서 심취해 부른다. 서은광의 소속사에서 커버곡을 가끔 내주는데, 이 때 세 곡중 두 곡을 김범수의 곡으로 선곡했을 정도.
6 음반
7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경연곡
경연 | 가수 | 매니저 | 노래 | 순위 |
프리시즌 첫 공연 | 김범수 | 박명수 | 보고 싶다 | 2위 |
첫 경연 | 김범수 | 박명수 | 그대 모습은 장미 - 민해경 | 4위 |
두번째 경연 | 김범수 | 박명수 | 제발 - 이소라 | 1위[25] |
시즌 1 첫 공연 | 김범수 | 박명수 | 그런 이유라는 걸 | 7위 |
1라운드 1차 경연 | 김범수 | 박명수 | 그대의 향기 - 유영진 | 3위 |
1라운드 2차 경연 | 김범수 | 박명수 | 늪 - 조관우 | 3위 |
2라운드 1차 경연 | 김범수 | 박명수 | 네버 엔딩 스토리 - 부활 | 6위 |
2라운드 2차 경연 | 김범수 | 박명수 | 님과 함께 - 남진 | 1위 |
3라운드 1차 경연 | 김범수 | 박명수 | 여름 안에서 - 듀스 | 공동 6위 |
3라운드 2차 경연 | 김범수 | 박명수 | 사랑하오 - 김현철&윤상 | 5위 |
4라운드 1차 경연 | 김범수 | 박명수 | 외톨이야 - 씨엔블루 | 3위 |
4라운드 2차 경연 | 김범수 | 박명수 | 희나리 - 구창모 | 3위 |
5라운드 1차 경연 | 김범수 | 박명수 | 사랑으로 - 해바라기 | 6위 |
5라운드 2차 경연 | 김범수 | 박명수 | 홀로 된다는 것 - 변진섭 | 2위, 명예졸업 |
시즌 1 2번째 공연 | 김범수 | 박명수 | 사랑보다 깊은 상처 - 임재범&박정현[26] | |
호주 경연 2부 | 김범수 | 박명수 | 사랑했지만 - 故 김광석 | 3위 |
- ↑ 출생 당시는 창원군 구산면이었다. 그러다 마산시로 넘어갔다가 후에 마산시가 창원시에 흡수
- ↑ 여담으로 모친은 전라도 출신이라고한다.
- ↑ 173cm인 옥주현보다 확실히 작다. 170cm 이하인 하하나 유세윤보다도 작은 편.
- ↑ 3수를 해서 들어갔다.
- ↑ 2012년 5월 25일 SBS 고쇼에서 김범수가 증언. 윤종신은 남자 부문이라고 드립쳤다.
- ↑ 사실 그 이전부터 히트는 어느정도 했다. OST로 쓰이면서 더욱 대중적으로 히트한 것.
- ↑ 5집 앨범이 하나의 앨범으로 발표하기엔 준비가 덜 되어있다고 생각한 김범수는 군 제대 후 제대로 앨범을 내고 싶었으나 소속사의 강행으로 어쩔 수 없이 냈다고.
- ↑ 힐링 캠프에 나와 말하길 상부에서 기상송 녹음을 시켰는데 자기 스타일이랑 너무 안맞는다고 명령불복종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것도 이등병 때(!). 하여 상관들이 '이놈을 영창을 보내 말어' 했지만, 결국 양보해줘서 김범수가 편곡에 참여하였고 녹음을 무사히 마쳤다고. 술회하길 그땐 뭘 몰라서 개긴 거 같다면서 지금 시키면 잘했을 거라고? 또 김범수가 처음 자대배치 받은 다음날 아침점호시간에 행보관이
행사비 따윈 개나주고"김범수 왔다며? '보고 싶다' 불러봐"라고 해서 아침 6시에 음이탈 나는 '보고 싶다'를 불렀다고 한다. - ↑ 원래는 10월달에 데뷔15주년 엘범을 내려고 했지만 같은 소속사 후배들의 불행한 사고로 인해 연기되었다. 그 때문에 10월 5일에있던 겟올라잇 쇼에서는 추모하기위한 무대가 있었다.
- ↑ 김범수는 스스로도 연구하고 다른 발성법들도 배워 자신만의 발성법 체계를 세웠기 때문에 박선주가 설명한 그의 창법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태리에서 성악 발성법을 배워와 카네기 홀에서 좋은 성악 발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 ↑ 무마이크 라이브도 꽤 많다.
- ↑ mixed voice 포함. 단 트레이너마다 사용하는
상업적용어가 두성, 반가성, 헤드보이스 등등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 비슷한 발성법인데도 트레이너가 난 이 용어 사용할래라고 하면 그만이기 때문. - ↑ <슬픔 활용법>
- ↑ <희나리>, <괜찮다>
- ↑ <괜찮다>
- ↑ 특히 R&B 음악에서 필수 요소인 기교의 경우 나얼과 함께 그야말로 기계급이라고 극찬을 받을 정도로 리드미컬의 정점을 보여준다.
- ↑ 이런 비슷한 케이스의 가수로는 소찬휘가 있다. 소찬휘 역시 <Tears> 말고도 <보낼 수밖에 없는 난>, <현명한 선택>, <헤어지는 기회> 등 그 당시 상당히 히트했던 곡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많은 대중들이 그녀를 Tears 하나로 먹고 살았던, Tears 빼고는 히트곡이 전무한 가수라고 인식하는 비중이 많아졌다.
- ↑ 다만 이들은 스케쥴 문제로 어쩔 수 없이 하차를 결정한 상황이다.
- ↑ 그 당시 한참 이슈가 되었던 G.DRAGON의 'Heartbreaker' 표절 논란에 대해서 언급하였는데 그때 "서태지도 표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라는 요지의 발언을 했었다. 그로인해 분노한 서태지 팬들에게 홈페이지가 폭격당했다.
- ↑ 김범수의 '보고 싶다'와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
- ↑ 관련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회차와 순위의 개수가 차이나는 이유는 2개 회차를 쓰는 경연도 있기 때문이다.
- ↑ 이후로는 매해 다른 가수들이 이 곡을 부르고있다.
- ↑ 다이나믹 듀오의 Good Love, 프라이머리의 곡 조만간 봐요, 윤하의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
- ↑ 슬픔활용법
- ↑ 나가수 음원 최다 스트리밍, 다운로드 기록.
- ↑ 박정현과 듀엣. 박정현과 공동 명예졸업을 했기 때문에 고별무대로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