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SBS)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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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국 제작 시사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SBS 생활경제, SBS 뉴스토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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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품격이 달라집니다

1 개요

SBS의 낮 뉴스 프로그램. 정식 타이틀은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포맷은 종합편성채널처럼 전문가 패널 4명의 이름표를 달아 모셔놓고 뉴스 코멘트를 듣는 형식이다. 시작 후에 오늘의 주요뉴스를 5분 진행한 뒤 전문가 패널들의 코멘트로 이어진다. SBS TV 외에도 SBS u TV(DMB)에서도 수중계된다.[1] 공휴일에는 방송을 하지 않는다.

3시, 뉴스브리핑 시절에는 2015년 위안부 문제 협상 타결 논란의 시초가 된 한일 외교장관 회담 후 기자회견 방송, 북한의 4차 핵실험 관련 보도는 뉴스특보 형태로 방송되었다.

신설 이후 당시 TBC, 청주방송, G1만 이 프로그램을 방송하지 않았다가 2017년 1월 2일부터 오후 4시 방송을 수중계를 한다. 한 때 KNN도 방송하지 않았으나 2016년 5월 2일부터 수중계를 개시했다. 심지어 KNN에서 자체 프로그램 편성 당시에는 2015년 위안부 문제 협상 타결 논란의 시초가 된 한일 외교장관 회담 후 기자회견 방송과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뉴스특보 형태로 방송된 날에도 그딴 거 없이 로컬방송으로 때웠다. 그리고 2시, 4시 이원 편성 체제에서 2시부터 2시간 스트레이트 편성으로 바뀜에 따라. TBC만 이 프로그램을 방송하지 않게 되었다.

기존 2시, 4시 이원 방송때는 2시 방송은 정치권 소식을 중심으로 진행하는데 화요일에는 정치부 막내 출입기자들이 출연해 "여의도 생존기"라는 코너를 통해 취재 비화를 전하고 있으며, 수요일에는 정치권 출신 사람들로 부터 이야기를 들었다. 4시 방송에서는 SBS 선임기자 두 명과 요일별 출연자 1명이 함께 출연하여 그 날의 이슈를 '인물'과 '말', 사진이나 동영상 한 컷으로 접근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4시방송을 끝내면서 노래를 선곡해서 끝냈다.[2]

2017년 3월 28일 부터는 기존 2시, 4시 방송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스트레이트 편성으로 바뀌게 되었다.

2 연혁

초창기에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었다. 2013년 10월 10일부터 수요일 ~ 목요일 오후 3시 30분에 SBS 이슈인사이드라는 타이틀로 신설되어 50분 진행했다. 2015년 11월 20일에 SBS 뉴스(15:00)가 종영됨에 따라 11월 23일부터 편성이 평일로 확대, 오후 3시로 변경, 3시, 뉴스브리핑으로 타이틀을 변경, 방송 분량이 1시간으로 연장되었다. 2016년 4월 25일부터 방송 분량이 1시간 30분으로 연장되었다. 2017년 1월 2일부터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으로 타이틀을 변경, 오후 2시, 오후 4시로 변경, 1, 2부 체제를 도입, 뉴스 프로그램으로 전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3] 2017년 3월 28일부터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편성으로 진행하고 있다.

3 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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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주영진 기자.[4]

3.1 역대 앵커

전신인 'SBS 이슈인사이드'의 앵커도 포함한다.

  • 서두원 기자[5]. (2013년 10월 10일 ~ 2014년 11월 13일)
  • 신동욱 기자. (2014년 11월 19일 ~ 12월 24일)
  • 편상욱 기자. (2015년 1월 7일 ~ 11월 18일)
  • 배재학 기자. (2015년 11월 23일 ~ 2016년 4월 22일)
  • 주영진 기자. (2016년 4월 25일 ~ 현재)

4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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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타이틀. 10초부터 나온다. 오프닝에서 타이틀 로고만 바꼈다.
이전 타이틀.17초부터 나온다.

5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6 같이 보기

  1. ↑ 러브FM에서는 1부 시간대에 SBS 뉴스(14:00), 2부 시간대에 SBS 뉴스(16:00)를 내보내고 있다.
  2. ↑ 확대편성된 첫 날엔 '사노라면'을 선곡했는데 주영진 앵커가 직접 노래를 부르기까지 했다. 2017년 2월 3일 방송에서는 TWICE의 'TT'를 엔딩곡으로 선곡하기도 했다.
  3. ↑ SBS 개편 스팟을 통해 전해졌다.
  4. ↑ 前 보도국 정치부장, 前 워싱턴 특파원, 시민사회부장.
  5. ↑ SBS 사장 보좌역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