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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동욱 |
출생 | 1965년, 경상북도 상주시 |
학력 |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
가족 | 형 신동권 |
소속 | SBS 보도본부 정치부장 |
1 소개
1992년 입사한 SBS 2기 기자. 2015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SBS 8 뉴스의 평일 앵커와 정치부 부장을 맡고 있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6년 간 SBS 8 뉴스 앵커를 맡으면서 SBS 최장수 남성 앵커[1]기록을 쓴 바 있는 데 2015년 SBS 보도국의 신년개편을 통해 3년 9개월만에 앵커석으로 복귀하게 되면서 기록을 또 한번 갱신하게 되었다.
2 기타
- 현 SBS콘텐츠허브 사장하고 동명이인이다!
- 뉴스 진행 능력에 관해서는 발성이 상당히 느린 편이라 답답하다는 평과 시청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다가가려는 의도인 것 같다는 평이 엇갈린다.
그래도 옆 방송의 억양 강한 그 분이나 옆옆 방송의 목소리 큰 그 분보다는 낫다그래서인지 앵커 복귀 관련 기사에서도 '소신보다 안정성'이라는 기사로 언플하기도. -
그렇게 안보이지만전임 앵커이자 후임 앵커이기도 한 김성준 기자보다 나이와 기수가 1년 어리다. - 2010년 11월 양배추 김치 발언을 비롯하여 앵커 복귀 이후 박근혜 대통령에 관한 클로징 멘트 성향 때문인지 상당히 새누리당 성향이라며 거부감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김성준 앵커의 클로징멘트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이 보인다. 거기가 현 공화당 총재의 동명이인인 점도 한 몫 하는 듯...
이분들 처럼 이름때문에 괜히 피해를 입는다.근데 지상파 3사 앵커들 중에 클로징 멘트로 정부 비판하는 사람이 이분밖에 없는 게 함정.정부비판적 논조의 클로징멘트도 상당히 하는 편이다. 다만 정부옹호적인 클로징멘트에서 항상 사고를 치는 편.
3 경력
- 1993년 - SBS 사회부 기자
- 1995년 - SBS 기동취재부 기자
- 1996년 - SBS 정치부 기자
- 2000년 - SBS 전국부, 경제부 기자
- SBS 아침종합뉴스 앵커 (2004년 3월 1일 ~ 2004년 10월 8일)
- SBS 8 뉴스 앵커(2005년 10월 31일~2011년 3월 18일)
- 2011년 7월 ~ 2014년 7월 - SBS 워싱턴 특파원
- 모닝와이드[2] (2014년 7월 21일 ~ 2014년 12월 31일)
- SBS 이슈 인사이드(2014년 11월 19일 ~ 12월 24일)
- SBS 8 뉴스 앵커 (2015년 1월 1일~현재)
4 비판
- 2016.02.24. SBS 8시 뉴스의 “세계가 지켜보는데 국회가 이래도 되나...” 라는 맺음말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SBS는 필리버스터의 본질을 왜곡하고, 의미를 축소하고 있다고 비판받고 있다. SBS보도국의 공식논평인지 신동욱 앵커의 개인적인 소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두가지 중 어떠한 경우에도 위 발언에 대한 비판을 면하기는 어렵다. 한반도 상황을 우려하며 주시하는 국제사회의 관심의 본질을 합법적 의사진행절차인 '필리버스터' 자체에 대하여 우려하는 것처럼 왜곡하여 말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편향된 시각을 갖도록 하려는 의도는 다분히 정치적이며 사실보도와 중립을 지켜야 하는 뉴스 앵커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하고 있다. 한겨레 신문 기사 참조
- 또한 옛날에도 클로징 멘트로 위의 사례보다 욕을 얻어먹은적도 있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