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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Jedi Order
뉴 제다이 오더 시리즈는 스타워즈 레전드 세계관의 소설 작품 시리즈 이다. 소설의 시간적 배경은 스타워즈 에피소드6 - 제다이의 귀환로부터 21년 후가 배경이다.
1 상세
레전드 소설 시리즈 중에서 최다 분량을 자랑하는 시리즈
유우잔 봉 전쟁을 다룬 소설 시리즈로 보이지 않는 위험과 클론의 습격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제작되었다. 또한 신 제다이 기사단 에러가 시작된 소설이기도 하다. 메인 빌런은 은하계 외부에서 온 종족인 유우잔 봉이다.
그리고 다른 의미로 악명이 높은 레전드 소설 시리즈인데 그 이유는 쓰론 트릴로지 같은 신 공화국 에러를 다룬 레전드 소설들을 엄청 많이 읽어야 제대로 이해할수 있는데다가 권수가 24권이라는 초월적인 권수인데다가 한 권당 페이지 숫자가 엄청나기 때문. 결국 높은 진입장벽+24권이라는 엄청난 권수+엄청난 페이지 숫자로 인해 정떨어져서 도망가는 팬들이 속출했다. 거기다가 번역판이 없기 때문에 한국팬들에는 더욱 읽기가 어렵다. 거기다가 이질감 역시 커졌으며 유우잔 봉 설정에 대한 팬들의 호응이 안 좋은 등 여러모로 우여곡절이 많은 시리즈이다.
그리고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이다. 우선 초반부부터 신 공화국의 수도 행성인 코루스칸트를 완전히 빼앗기며[1], 유우잔 봉이 생체공학에 능통하다는 점 때문에 조금 그로테스크한 설정이 나오기도 했으며[2], 한 솔로의 아들인 아나킨 솔로와 클래식 삼부작때부터 함께해온 츄바카가 사망하기도 하며, 유우잔 봉과의 싸움에서 간신히 승리했지만 은하계가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게 된다.[3]
그래도 작품성은 대체로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레전드 세계관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이기 때문에 레전드를 이해하고자 하는 팬들이 꼭 읽어봐야 하는 작품이다.
2 그 외
아무래도 유우잔 봉의 외형이 상당히 혐오스럽고 못생겼다보니 꽤나 괴기스러운 디자인의 표지가 종종 있다(...)[4] 그리고 보이지 않는 위험과 클론의 습격과 거의 동시에 제작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표지가 클래식한 권이 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