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복수전설

센고쿠군의 판타지스런 내용의 상업지.

어둠의 루트로 번역된적이 있다.

내용은 어느 주인공인 도둑소녀가 목없는 남자가 자신의 동료들을 죽여서. 그 원수를 갚으러간다는 내용.(사실 그다지 동료라고는... 그래도 로리일때 검열삭제 안한게 신기하다.) 작품의 세계관은 죄수들을 마구잡이로 병사로 기용하여 치안이 개판인 상황이다.[1] 작중 중심전개는 이 상황에서 일어난다고봐도 무방.

작중 중간에 만난 도둑소녀가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소녀가 팔려나간걸 알고 구하러갔을때. 작중 계속 추격하던 목없는 남자가 있는걸 알자 공격하지만. 너에게도 소중한 사람(소녀)가 있다면서 공격을 안하고 자신의 정체를 알려준다.

자신은 사실 어느 악당에게 자신의 머리를 빼앗긴 기사이며. 그 악당은 공주와 결혼해 왕이되어서 자신으로 행세하여 국가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한뒤. 자신의 머리를 찾으러 왕궁으로 간다.

대충 잘 나가다가 이쯤에서 끝나서 섭섭한 느낌이 드는 작품. 작가는 그림체가 환골탈태했기 때문에 후속편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이 작품에서의 그림체는 이제 두 번 다시 볼 수 없다.
  1. 어이없는것이 현실에서도 이것과 비슷한일을 미국에서 하고있다는것이 입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