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村友晴
1 개요
일본의 군인, 자위관. 6대 해상막료장을 지냈다.
2 생애
출생년도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1931년에 일본해군병학교를 59기로 졸업했다. 3전대 참모 등을 지냈고 소좌로 종전을 맞았다. 1952년에 해상경비대에 입대하였고 사세보지방대 총감부 방위부장[1], 제2호위대[2] 사령 등을 거쳤다. 그후 해장 시절에 소해대군 사령과 해상막료감부 방위부장, 해상막료부장 등을 지내고 스기에 이치조에 이어 6대 해상막료장에 올랐다. 후임자는 이타야 류이치이다.
지방대 총감[3]이나 함대사령관[4]을 거치지 않고 해상막료장에 오른 유일한 인물이다. 한국으로 치면 해군 중장이 해군참모차장과 합동보직만 지낸 뒤에 해군참모총장이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