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コル
만화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제 287기 헌터 시험 응시자. 성우는 구판이 이시카와 다이스케(石川大介)/신한호, 리메이크판이 모리 노리히사/임하진.
제 287기 헌터시험에 응시한 초보자. 동글동글한 얼굴에 좀 귀엽게 생긴 외모와 옷차림을 하고 노트북를 가지고 나왔기에 어설프게 보이기도 했다. 그래서 통파가 손수 만든 설사약 주스를 먹이려 했으나 노트북으로 통파를 조사하더니만 그의 35수 헌터 도전경력을 언급하면서 정중히 거절하며 마시지 않으려 했다. 보기와는 다르게 체력도 꽤나 있는듯 하고 머리도 상당히 좋은 듯하여 통파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런 순박한 외모와 달리 속은 검은 인물. 다른 사람은 쓰레기라고 보면서 얕보고 있었다. 원작이나 신판 애니에선 1차 시험인 오래달리기를 할때, 체력이 다해 애지중지하던 노트북까지 떨어뜨리면서 쓰러지려고 했다. 이때, 통파에게 돈으로 고용된 아모리 3형제가 쓰레기라면서 그의 자존심을 뭉개며 절망하는 얼굴로 주저앉아 시험을 포기 하게 된다. 아마도 이제 다시는 헌터 시험을 보지 않을듯.
구판 애니에선 레오리오 일행이 지친 그를 도우려다가 통파의 함정에 걸려 환각을 보게하는 나무들 사이로 들어가 레오리오와 크라피카와 같이 환각에 빠져버린다. 곤과 키르아가 도우려 올때, 완전히 정신줄 놓은 채로 니콜은 웃으며 지나갔고 그대로 리타이어당한다.
극장판에서 옷가게를 하는 인물이 나오는 데.. 체형도 그렇고 왠지 동일인물인듯하다.
자세한 것은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