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モリ、ウモリ、イモリ
만화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제 287, 288기 헌터 시험 응시자들. 수험 번호 197~199. 성우는 구판이 아모리, 우모리, 이모리 순으로 모리 노리히사, 타케모토 에이지, 나카노 켄지. 리메이크판은 카지 마사토, 무라카미 유우야, 호리코시 쇼우노스케. 더빙판의 경우 구판은 홍승표, 이장우, 안용욱 순이며 리메이크판은 고성일, 유호한, 이원찬순 이다.
아모리, 우모리, 이모리로 3형제가 항상 같이 시험을 본다. 절묘한 콤비플레이로 헌터시험에선 항상 상위 랭크멤버에 속했던 모양이다. 실제로 사망률이 높았던 3차시험 트릭타워에서 아무런 상처 없이 무난하게 통과한걸 보면 그들이 상당한 실력을 갖췄다고 볼수 있긴 하다만....
4차시험에서 키르아 조르딕의 수험표를 빼앗기 위해 그들만의 고유 진형을 펼치지만 이미 헌터 시험따위 애들 장난 수준이였던 키르아에겐 통하지 않고 역관광당해 또다시 아깝게 탈락하고 만다.
그다음 헌터 시험에선 1년간 쉬지않고 수행을 해서 더욱 파워업해서 나오지만 같이 응시한 키르아는 이미 넨 습득에 필살기 까지 익힌상태로 나오는 바람에 제대로 나오지도 못하고 1차시험에서 허무하게 탈락한다.
문제는 키르아가 넨 조차 안쓰고 모든 수험생을 쓰러트린것.....안습. 그래도 1번 합격하면 다음은 시험에 못 나오는지라 내년 시험에 도전하면 키르아와 만날 일 없잖아